드레곤빌리지 학습도감12 딱정포스

드래곤빌리지 학습도감 12 : 딱정포스 - 만화로 보는 생물 백과 ㅣ 드래곤빌리지 학습도감 12
하이브로 지음 / (주)하이브로 / 2018년 7월

창의력의 시작은 관찰이다!

생각의 근육을 키우는 가장 쉬운 방법!

드레곤빌리지 학습도감 12

딱정포스

highbrow

딱정포스를 보자마자 아이는 표지의 딱정벌레의 그림을 보고 어떤 내용의 학습도감일까 호기심을 가지고 보기 시작했답니다.

특히나 좋아했던 점은 얼마전 집에서 키우고 있다가 풀어준 딱정벌레가 있었기에 더 좋아했는데요.

딱정포스를 보면서 자신이 아는  벌레들이 등장하자 이름을 이야기 하면서 이야기 하더라고요.

학습도감을 보면서 아이의 관찰력도 키워줄 수 있고, 몰랐던 사실들을 속속들이 알 수 있었어요.

딱정포스에는 여섯명의 레인져 들이 등장하는데요.

아마도 레이져들이 등장하니 더 재미있어 했던 것 같아요.

여섯 레이져들은 벌레들과 소통하며 헌터들과 맞서 싸워 곤충들의 개체수는 점점 늘어 났는데요.  하지만 보석 풍뎅이를 보고는 서로 차지하겠다며 싸우게 되고 자취를 감추게 된 레이져의 이야기로 시작하는데요.

보석풍뎅이를 보고는 진짜 이런 풍뎅이가 있냐며 찾아보더라고요.

​딱정포스에는 크게 딱정벌레와 물방개, 풍뎅이와 무당벌레, 사슴벌레와 하늘소로 나눠져 소개 되어 있는데요. 

아이가 자주보고, 많이 알고 있던 벌레들과 곤충들이 있어서 더 관심있게 보게 되더라고요. 또, 사실적인 그림과 큼직한 크기로 아이가 보면서 시선을 뗄 수가 없었는데요. 생김새를 관찰하기에 정말 좋더라고요. 

또, 어떤 특징이 있는지 설명해주고 있고, 사는 지역과 먹이 습성 같은 세세한 부분의 설명이 있어서 아이가 조금 더 자세히 관찰하고 볼 수 있었어요.

직접 앞에두고 관찰하고 있는 느낌이 들어서 아이들이 더 좋아했던것 같아요.

​평소에  벌레를 직접 보면 눈으로 보기에도 작은 경우도 많고, 보기도 쉽지 않은데요. 그래서, 사진을 통해서 보게 되는데 그림으로 보니 작거나 세세한 부분들을 직접 설명하고 있고, 아이들이 보기에 좋게 크게 그려져 있어서 어린 아이들도 같이 보기에 좋더라고요.

​딱정포스를 보면서 아이와 좀 더 곤충과 벌레들을 관찰해보고 이야기 나눠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보통은 책을 한번 보고 또 안보려 하는데, 딱정포스는 재미있는지 보고 또 보고 손에서 떼어놓지를 않네요.

​드레곤빌리지 학습도감 딱정포스 보고 아이의 관찰력도 길러줄 수 있고, 아이가 호기심도 가지면서 더 관심을 갖고 재미를 느끼게 되는것 같아 자꾸 보게 되는 책이었어요.

올림포스 가디언 세트 16~30권

랜덤하우스-올림포스가디언(개정판) 전70종
랜덤하우스 / 2023년 5월

초등 필수 인문 교양서

그리스 로마 신화

올림포스 가디언 세트 16~30권

주니어 RHK

국내 최초 초등 인문 교양서로 오랜시간 사랑을 받아온

SBS 화제의 애니매이션 <올림포스 가디언> 스토리북!

올림포스 가디언 세트 16권~30권까지 읽어보았는데요.

올림포스 가디언을 보고 아이가 좋아했던 점은 바로 역동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풍부한 애니메이션 그림이 가득하다는 점이 었는데요.

제가 봐도 만화를 보고 있는 듯 해서 계속 읽어 보게 되더라고요.

아이도 그런 재미를 느꼈는지 꾸준히 읽고 있답니다.

또한 서양 문화를 이해하는데 반드시 읽어야 하는 첫 인문 필독서라 할 수 있는 그리스 로마신화 이야기와 화려한 애니메이션을 통해서 상상력과 창의력을 향상 시킬 수 있답니다.

아마도 애니메이션의 캐릭터 주인공 들이라 더 빠져드는 것도 있더라고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그리스 로마 신화의 내용들도 많지만, 잘 모르고 있던 이야기도 있어서 읽는 동안 아이가 몰랐던 부분들의 내용을 올림포스 가디언 세트를 보면서 알 수 있었는데요.

16 나무가 된 바우키스와 필레몬

- 나그네로 변장한 제우스와 헤르메스는 마을에서 바우키스와 필레몬의 집에서 대접을 받고

인정없는 사람들에게 벌을 내리게 되고, 바우키스와 필레몬에게 선물을 주게 됩니다.

평생을 같이 있기를 바란 바우키스와 필레몬은 나무로 변하여 항상 같이 있을 수 있게 되는 이야기 입니다.

17 죽음의 편지를 들고 간 벨레로폰

-벨레포돈은 용감하면서도 영웅이라 할 수 있는데요.

티린스 왕비와 그를 질투한 왕은 그를 죽이라는 편지를 써서 리키아 왕에게 보내는데요.

페가수스를 다루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18 페가수스에서 떨어진 영웅 벨레로폰

- 페가수스를 마음껏 부릴 수 있게된 벨레로폰은 모든 싸움에서 이기게되고

자신만만해 진 벨레로폰은 신들이 사는 하늘로 놀라 가려고 합니다.

거만해진 벨레로폰은 하늘로 가려다 페가수스에서 떨어지게 되는 이야기 입니다.

19 페르세우스의 탄생

- 다나에는 청동 탑에 갖히게 되고, 제우스를 만나 페르세우스를 낳게 되고

모험을 떠나게 되는 이야기 입니다.

20 메두사를 이긴 페르세우스

- 폴리텍테스 왕은 페르세우스에게 메두사의 목을 베어 오라고 명령하는데요.

페르세우스는 망설이지 않고 길을 떠나고

메두사를 물리치게 된 이야기 입니다.

21 안드로메다를 구한 페르세우스

- 메두사의 목을 베고 돌아오는 길에 바다 괴물의 제물이 되어 위험에 빠진 안드로메다 공주를 구하게 되는 이야기 입니다.

22 페르세우스의 마지막모험

- 안드로메다 공주와 결혼을 앞두고 초대하지 않은 자로 인해서 잔치는 엉망이 되고 

결국 어머니에게로 돌아가게 되는 이야기 입니다.

23천재 발명가 다이달로스가 만든 미궁

뛰어난 발명가 다이달로스는 신처럼 무한한 능력을 가진 뛰어난 발명가가 되고 싶었는데요.

하지만, 신은 다이달로스를 그냥 두고 보지 않는데요.

그의 재능이 미궁을 만들게 되는 이야기 입니다.

24 새처럼 날고 싶었던 이카로스

- 하늘을 자유롭게 날고 싶은 신화속 사람은 바로 다이달로스와 이카로스 인데요.

높이 날아올라 신들의 세계에 닿고 싶었는데요.

이카로스의 꿈과 도전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이야기 입니다.

25 암소로 변한 가엾은 이오

- 제우스는 아름다운 여인을 보면 사랑에 빠졌는데요.

제우스는 아름다운 여인 이오를 보는 순간 밤하게 되었네요.

아내 헤라는 그런 이오를 두고 볼 수 없는데요. 그래서 암소로 변하게 되는 이야기 입니다.

26 이집트의 여왕이 된 이오

- 헤라의 미움으로 암소가 된 이오는 괴물 아르고스의 감시를 받게 되는데요.

슬기로운 여인 이오는 어려움을 이겨내고 이트집의 여왕이 되는 이야기 입니다.

27 동생을 찾아 길을 떠난 카드모스

- 흰 소로 변해 에우로페를 납치한 제우스

오빠 카드모스는 동생을 구하기 위해 길을 떠나는 데요.

신들의 왕들은 카드모스에게 고난과 시련을 주는 이야기 입니다.

28 용의 이빨로 도시를 세운 카드모스

- 카드모드는 동생을 위해 길을 떠나고 신의 뜻에따라 새로운 도시를 세우기로 하는데요.

용을 물리치고 도시를 세우는 이야기 입니다.

29 메아리가 된 에코

-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진 숲의 요정 에코

그녀의 지칠 줄 모르는 수다는 모든 이들을 지치게 하고 제우스와 헤라를 만나면서

에코는 운명이 바뀌게 되는 이야기 입니다.

30 자신을 사랑한 나르키소스

-모든 이들에게 사랑받는 아름다운 청년 나르키소스

하지만 누구도 사랑하지 않는 그, 화가난 님프들이 복수의 여신을 찾아가고

나르키소스는 물에 비친 자신을 보고 사랑에 빠지게 되고, 결국 물에 빠져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이야기 입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 올림포스 가디언세트를 읽다보면 시간가는 줄 모르는 데요.

올림포스가디언 세트를 보면서 같이 보면 좋은

61권 신화 올림포스로 이끌다,

 62권 신화 여인을 꿈꾸다 ,

 63권 신화 과학을 발견하다 ,

64권 명화를 남기다를 통해서

그리스 로마신화를 더욱 재미있고 새롭게 만나 볼 수 있답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 올림포스 가디언 세트 속에 나와 있던 우리가 궁금해 하는 부분들의 궁금증들을 책을 보면서

정리해 볼 수 있는데요.

아이는 특히나 신화 과학을 발견하다를 재미있어 했어요.  

그리고, 신화 명화를 남기다를 통해서 그림으로 그리스 로마신화를 만나 볼 수 있었는데요.

아이가 아는 명화도 있고, 처음보는 명화도 있었는데요.

신화속의 모습을 명화로 보면서 새로운 이야기를 보는 느낌이었답니다.

신화 올림포스로 이끌다를 통해서 신화속 신들의 소개를 볼 수 있는데요.

많은 등장 인물로 아이가 어려워 하거나 복잡해 한다면 신들에 대해서 자세히 이야기 하고 정리해 주고 있어서

신들에 대해서 궁금하다면 읽어두면 신화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더라고요.

올림포스 가디언세트는 스토리북으로 가볍고 명화와 사진 그림이 있어서 아이가 보는 내내 지루해 하지 않고 읽어볼 수 있고,

이야기가 계속 이어지기 때문에 아이가 내용에 대해서 궁금해 하고, 더 재미있어 하는 것 같아요.

​그리스로마신화 올림포스 가디언세트  보면서 이야기 소재가 많이 늘어났다는걸 느끼게 되네요.

다양한 이야기 거리도 많고, 책을 읽으면서 이렇게 좋아하는 건 오랫만인것 같아요.

알고 있나요? 나비의 세계

알고있나요? 나비의 세계 ㅣ 알고있나요?
리타 마벨 치아보 지음, 김지연 옮김 / 엠베스코 / 2018년 5월

알고 있나요? 나비의 세계

글 리타 마벨 치아보

일러스트 기울리아 데 아미치스

엠베스코

나비의 비밀 스럽고 신비로운 세상을 만나 볼 수 있는 알고 있나요? 나비의 세계를 읽어보게 되었는데요.

아이가 나비책 이라며 좋아하더라고요.

주변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나비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나비는 다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생김새도 날개의 색상과 무늬도 다 다르네요. 꼬, 나비의 종류와 어떻게 나비가 되는지 속속들이 들여다 볼 수 있답니다. 나비에 대해서 궁금했다면 알고있나요? 나비의 세계를 보면서 몰랐던 나비의 모든것을 알 수 있을거라 생각 들었답니다.

책의 표지와 책속에 모든 곳에서 나비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나비​의 종류가 어마어마 하게 많다는걸 보면서 또 느끼게 되었는데요.

나비는 코가 없어도 냄새를 맡을 수 있고, 나비는 귀가 없어도 소리와 초음파를 인지하여 살아갈 수 있다고 하네요.

아이에게 읽어주면서 저도 잘 몰랐던 나비에 대해서 알 수 있었네요.

​특히나 마법가루의 정체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는데요.

아이도 호기심 가지고 듣더라고요.

나비가 어떻게 애벌레에서 나비가 되는지 사진과 설명을 통해서 자세히 알 수 있는데요.

초등생 아들은 과학시간에 배워서 알고 있다며 설명을 하더라고요. 

나비가 생태계에서 얼마나 중요한 일을 하고 있는 지도 알게되고, 

나비와 나방의 다른점, 그리고 각 나라에 살고 있는 여러 종류의 나비들까지

읽는 내내 나비의 신비로움을 경험할 수 있었답니다. 

제일 큰 나비와 제일 작은 나비까지 아이가 궁금해 하고, 몰랐던 나비의 세계를 책을 보면서 새롭게 경험할 수 있어서 자꾸 자꾸 보게 되는 책이었습니다.

그저 재미있겠다 하고 보게된 책이었는데, 너무 유익하고 아이에게 새로운 나비의 모습을 알려 줄 수 있었습니다.

1%를 만드는 생각 놀이터 욜라 Vol.3

욜라 OYLA Youth Science Vol.3 - 1%를 만드는 생각놀이터, 욜라
욜라 편집부 지음 / 매직사이언스 / 2018년 7월

​1%를 만드는 생각 놀이터, 욜라 vol.3

OYLA

YOUTH SCIENCE

1% 만든는 생각 놀이터 욜라를 처음 보면 무슨 이야기 들이 실려 있을지 궁금해 지는데요.

욜라는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카자흐스탄,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에서 발간되는 어린이, 청소년 과학 전문지로 한국어판이랍니다.

과학, 수학, 철학, 역사, SF를 아우르는 다양한 생각거리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어린이들에서부터 청소년까지 읽어보면 좋고, 아이의 궁금했던 과학의 비밀들을 속속들이 들여다 볼 수 있는 과학 잡지 같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아이가 보기에 너무 어렵고, 복잡한게 아닐까 살짝 걱정도 했었는데요. 읽다보니 아이가 이해하며 보기에 어렵다고 생각하지는 않더라고요. 오히려 몰랐던 새로운 부분들에 대해서 더 궁금해 하고, 관심을 가지며 읽어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욜라 vol.3에는 아이들이 관심가질 만한 신기한 것들이 많아서 인지 더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욜라는 한국과학우주쳥소년단 추천도서 인데요.

욜라를 보고나면 과학을 바라보는 시선도 달라지고, 생각하는 폭두 훨씬 넓어 진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답니다.

이번 욜라 vol.3에서는 과학 체험학습과 화학, 천문학, 역사, 물리학, 생물학, 의학, 과학사, 인류학, 과학윤리까지

여러 분야의 새로운 사실들을 만나 볼 수 있었는데요.

아이가 호기심 갖고 관심 갖는 부분부터 읽어 보면 좋아요.

​가장 먼저 역사 파헤치기 : 고고학자 되자!를 보면서 아이가 그토록 궁금해하고, 공룡을 좋아하다보니 고고학자가 되고 싶어했었는데요.

자세히 보면서  고고학자가 무슨일을 하고, 무엇을 연구하는지 자세히 사진을 통해서 알 수 있었는데요.

아이가 관심가졌던 부분이라 그런지 더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아이가 또 관심 가진 부분은 수경재배에 관한 이야기 었는데요.

종종 수경재배된 채소와 과일을 먹어보고 이야기 했었는데, 어떻게 수경재배가 되고 수경재배가 흙으로 재배하는것보다

좋은 점이 무엇인지 직접 사진과 수경재배의 방법을 통해 보면서 알 수 있었습니다.

대충 수경재배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었었는데, 설명이 너무 쉽고,  아이가 보고 이해하기에 좋았어요.

또, 집에서 수경재배하는 방법을 보더니 직접 수경재배 해보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아이의 시선을 확~ 잡아끈 것은 바로 빛에대한 이야기였는데요.

빛을 내는 효과 발광 이 어디에 사용되고, 직접 빛나는 형광물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방법까지 나와 있어서

아이가 집접 만들어 보고 싶어 했어요.

그리고, 빛이 어디에 어떤 원리로 사용되고, 활용되는지 좀더 자세히 배워 볼 수도 있는데요.

종종 어려운 단어나 아이가 잘 모르는 용어들이 자주 등장했지만, 그림과 사진 설명이 있어서 원리를 이해하는데는

어렵지 않았어요.

​천문학에서는 태양에 대해서 배워 볼 수 있는데요.

교과서에서 우주에 대해서 배우길 시작할 때라서 교과연계해서 보기에 좋았답니다.

태양에 대해서 자세하고, 어떤 역활을 하고 있는지 그리고, 아이가 몰랐던 태양의 모습들을 배워갈 수 있었어요.

그리고, 의학 부분에서는 사진을 통해서 설명하고 있는 신경이나 인체의 구조 설명들을 보면서 관심을 가지더라고요.

아무래도 인체에 대해서는 볼 수록 궁금했던게 많았을것이라 보면서도 내내 시선을 떼지 못했어요.

의학부분이라 안볼줄 알았는데, 의외로 의학 부분에서 더 관심을 가지고 읽어 보았어요.

아이가 가지고 다니면서 보기에도 좋고, 궁금한 많은 이야기들이 담겨 있는

1%를 만드는 생각 놀이터 욜라를 보면서 아이에게 새로운 경험을 하게 해줄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글로벌 매거진 욜라를 통해서 과학의 재미와 호기심을 해결하고, 새로운 과학에 대해서 궁금해 하면서 계속 보게해줘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메가 독서 논술P3, P4,P5

메가 독서 논술 P단계 4 : 동식물과 자연 - 6세, 7세, 초등1학년 독서논술 ㅣ 메가 독서 논술 P단계 4
박선희 외 지음, 박수정 외 그림 / 메가스터디북스(참고서) / 2015년 3월

주제로 통하는 메가 독서 논술P3,  P4, P5

유아~초등 1학년

편리한 생활, 동물과 자연환경, 자랑스런 우리나라

메가북스

논술은 생각만해도 어렵고 힘들어서 아이에게 과연 잘 알려줄 수 있을까 아이가 어렵다며 힘들다고 안한다고 하지는 않을까 걱정이 앞서는데요.

유아에서부터 초등1학년까지 수준에 맞추어져 있는 메가 독서 논술을 만나 보게 되었답니다.

 하나의 주제로 독서와 논술을 일관되게 배울 수 있는 메가 독서논술 아이와 꾸준히 하면서 논술이 어렵다는 편견을 버리게 되었는데요.

아이도 독서 논술로 익힌 주제들을 통해서 우리말과 바른 글쓰기에서도 반복 확장시켜 배울 수 있답니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여러 종류의 글들을 만나 볼 수 있다는 것인데요.

신화, 창작동화, 생활동화, 동시, 편지, 설명문등 여러 갈래의 글들을 읽으면서 아이에게 여러 종류의 글들을 만나게 해줄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늘 동화 위주로 읽어 왔어서 아이에게 다양한 글을 만날 기회가 별로 없었는데, 이번에 여러 주제의 글들을 만나면서 아이에게 새로운 경험을 하게 해줄 수 있었답니다.

메가 독서 논술은 모두 5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그중에 편리한 생활, 동물과 자연환경, 자랑스러운 우리나라를 살펴 보려 합니다.

메가 논술을책을 읽기 전에, 읽으면서, 읽고나서 3단계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요.

읽기전에는 글에 대해서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떠올려보고, 짐작하면서 활동해 볼 수 있는데요.

아이가 부담없이 활동해 볼 수 있고, 다양한 문제들을 통해서 내용을 구체적으로 짐작해 볼 수 있어요.

문제들도 어렵지 않고, 아이가 생각하고, 직접 찾으면서 자신의 생각을 답할 수 있어서

정답이 따로 있는것은 아니랍니다.

아이의 기준에 맞추어서 진행 하면 되는데요. 그리고,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도 이야기 나눠 볼 수 있답니다.

조금은 엉뚱한 대답을 하더라도 아이들의 상상력은 풍부하니 문제를 활용하면서 엄마는 보조 설명만 곁들여 주면 된답니다.

읽으면서는 각 주제에 따라서 본문의 이야기를 살펴 볼 수 있는데요.

중간에 퀴즈가 있어서 본문을 읽고, 내용을 이해해야 답을 할 수 있답니다.

잘 듣기만 해도 답을 하는데 문제는 없었답니다.

혹 이야기가 길어서 중간에 쉬었다 하는 경우에도 내용 정리를 위해서 문제를 한번씩만 읽어주고 다시 본문이야기를 읽으면 진행해도 괜찮았답니다.

그리고, 아이가 좋아할 만한 그림들이 있어 이야기의 내용을 짐작하고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답니다.

읽고나서를 통해서는 앞에서 배운 내용들을 문제를 통해서 정리 요약 해 볼 수 있었는데요.

특히나 이야기의 순서를 기억하며 정리하는 문제는 아주 좋더라고요.

아이가 이야기의 진행 순서와 서로 연결된 부분을 찾는것을 반복적으로 연습할 수 있는 부분이었어요.

또, 읽고나서의 활동을 통해서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고 오리고, 붙이면서 재미있어 했어요.

문제에 따라서 자신의 생각을 쓰는 부분도 있었는데요.

처음에는 쓰는것 자체를 좀 어려워 했는데, 매일 매일 하다보니 쓰는 문제가 나와도 이제는 자신의 생각을 적을 줄 알더라고요.

그리고 점점 더 길게 자신의 생각을 적어 나가게 되더라고요.

처음에는 짧게 단답형처럼 답을 적었었는데, 이제는 문장으로 적기 시작했어요.

마지막 주에 공부하는 부분은 어휘, 문법, 글쓰기 인데요.

앞에서 배웠던 주제에 따라서 ​아이가 배웠던 어휘들로 구성되어 있고, 문법도 어렵지 않게 풀어 볼 수 있어요.

어떻게 보면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되서 꼭 마무리로 해줘야 하는 부분이더라고요.

그리고, 글쓰기 부분은 앞에서 연습했던 효과가 있는지 확인해 볼 수 있는데요.  4주째가 되면 이제 자신의 생각을 쓰는 글쓰기도 어렵지 않게 척척 해나가네요.

아이가  좋아하는​ 주제의 교재를 먼저 골라서 메가 논술 시작하는 것도 좋고, 그렇지 않다면 순서에 따라서 차근히 진행하는것도 좋더라고요.

매주 하나의 이야기로 여러가지 활동 하면서 메가 독서 논술의 통합적 사고력도 키우고, 논술의 재미를 느껴 볼 수 있었습니다. ​ 아이가 논술공부를 처음 시작한다면 메가 독서 논술이 딱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