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치유 심리학 <어느 날 내 안의 아이가 정말 괜찮냐고 물었다>

어느 날 내 안의 아이가 정말 괜찮냐고 물었다 - 내면 아이를 외면하며 어른인 척 살아가는 우리를 위한 자기 치유 심리학
슈테파니 슈탈 지음, 홍지희.오지원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4년 10월

💜내면 아이를 외면하며 어른인 척 살아가는 우리를 위한 자기 치유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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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부모나 완벽한 어린 시절은 없다.

어렸을 때의 경험은 의식하지 못하는 순간,
무의식에 각인되어 우리의 자존감을 형성하고,
어린 시절의 각인, 즉, ‘내면 아이’는 자신에 대한 믿음 뿐 아니라 타인과의 관계형성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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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는 내면 아이를 그림자 아이(상처받은 내면 아이)와 태양 아이(행복한 내면 아이)로 구분하고
내면 아이를 받아들이는 방법.
자신의 무의식에 각인된 신념,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사용하는 전략을 파헤쳐,
자기 인식 뿐 아니라 전반적인 인식 개선을 도와,
자신과 잘 지내는 방법. 건강한 인간 관계를 맺는 방법, 궁극적으로 성숙하고 행복한 어른의 삶을 살 수 있도록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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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모두가 꿈꾸는
자유로운 나로
성숙하고 행복한 어른의 삶을 살기 위해서는
먼저 '있는 그대로의 나'를 온전히 받아들이라고 강조한다.

우리의 부족함.
때로는 실수하고 약점이 있으며 비판받을 수 있음을 받아들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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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이야기

때때로 어떤 버튼이 눌러지면 분노, 불안에
휩싸이기도 하고
한없이 쪼그라들기도 하며
결코 닿을 수 없는 완벽이라는 강박으로
나를 몰아부치곤 했는데
그 이유를 알지 못했다.
그러다 문득 오랜 시간 외면하고 모른척 했던
내면의 그 아이를 만나게 되었고
비로소 이유를 알게 되었다.

지금도 때때로 그 아이가 불쑥불쑥 정체를 들어낼 때면,
조곤조곤 이야기를 나누고, 토닥토닥 안아 준다.
그리고, 가만히 그 아이에게 속삭인다.
괜찮다고. 그럴 수 있다고.
그러면 신기하게도 정말 괜찮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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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밑줄 쫙쫙~ 형광펜 파티를 하며 몰입해 읽어 내려갔다.
동네방네 소개하고 싶은 내용이 너무 많은 책이다.
그러나 여기까지밖에 말할 수 없다.🤭🫢 🤫

❣️“당신은 당신이고
그게 당신의 전부입니다.
그리고 지금 모습 그대로 충분히 좋은 사람입니다!“❣️

🩷
이 글을 읽는 소중한 분들이
건강하고 단단한 삶을 살아가길 바라기에
이 책을 몇 번이고 읽고 활용해보았으면 좋겠다.

거듭 거듭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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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위즈덤하우스 출판사가 모집한 서평단에 당첨되어 출판사로부터 도서지원을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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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 트렌드 2025

Z세대 트렌드 2025 - 포지티브 모멘텀, 불안의 시대를 지나는 Z세대의 생존법
대학내일20대연구소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4년 10월

📚<Z세대 트랜드 2025> #도서협찬

❣️포지티브 모멘텀, 불안의 시대를 지나는 Z세대의 생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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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하향 시대’, ‘초개인화 시대’를 살아가는
Z세대의 사고관과 삶의 자세를 이해하기 위해
2025 Z세대 트랜드 이슈 4가지와
트렌드가 보이는 4가지 모먼트를 밝힌다.

✔️Issue1. 포지티브 모멘텀 (긍정적 사고로 시대의 불안을 다루다)
불안의 시대에 변하지 않는 본질적인 가치(철학)에 다시 집중한다.

✔️Issue2. 자기 보존 (오래도록 나다운 미래를 추구하다)
우하향 시대의 Z세대는 지금의 나다움을 가능한 오래 유지하기 위해
저속노화 식단, 혈당 관리, 반도파민 공간을 선호하며
살림과 청소로 일상력을 가꾸며
삶의 노하우가 있는 중년 셀럽을 롤모델로 삼는다.

✔️Issue3. 인지적 연대 (다름을 인지하며 관계를 가꾸다)
초개인화 시대를 살아가는 Z세대의 관계는
같음보다 다름에 방점이 찍혀 있다.
콘텐츠, 스몰토그력, 블로그, 오타쿠 발표회, 퀵 디깅, 센스있는 선물 등으로
서로 지향이 달라도 정서적 유대감을 나눌 수 있는
교류의 순간을 만들며 관계를 가꾼다.

✔️Issue4. 낭만 리부트 (다시 변하지 않는 낭만을 추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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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ent 1. 추구미 (Z세대 트렌드 코어)

✔️Moment 2. 뉴 로컬리티 (지역을 경험하는 방법의 변화)

✔️Moment 3. 라이트 랜덤 (나만의 재미를 발굴해 즐기다)

✔️Moment 4. 알파세대 (경험이 자산이 되는 알파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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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렌드 코리아, 한국교회 트렌드 시리즈만 알고 있던 나는
이 책이 정말 흥미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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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안의 시대를 원영적 사고와 럭키비키를 외치며
긍정의 사고로 대하고,

오래도록 나다운 삶을 지향하기 위해
저속노화 식단 실천, 반도파민 공간 방문,
살림과 청소로 일상력을 가꾸며

나만의 추구미를 다양하게 표현하는

Z세대의 사고관과 라이프 스타일은
배우고 싶을 만큼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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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통해 현 시대를 공존하며 공생하는 Z세대의
정서와 태도에 대한 인식이 확장되었고,
Z세대와 함께 미래를 잘 열어가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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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해요

✔️ Z세대에 대한 인식력을 넓히고 싶은 분
✔️ Z세대가 아닌 세대
✔️ Z세대
✔️ Z세대 트렌드를 알고 싶은 분

🩵내년에도 트렌드 시리즈와 함께 챙겨보고 싶은 책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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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위즈덤 하우스가 모집한 서평단에 당첨되어 출판사로부터 도서지원을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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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재의식의 힘

밥 프록터 부의 법칙 - 부와 성공의 자아를 창조한 역대 부자들의 비밀
밥 프록터 외 지음, 정미나 옮김 / 오픈도어북스 / 2024년 10월

📚<밥 프록터 부의 법칙> #도서협찬
[부와 성공의 자아를 창조한 역대 부자들의 비밀]

✍️밥 프록터. 샌디 갤러거 공저
📖오픈도어북스 출판

🩶
‘모든 건 결국 생각한 대로 된다’
이 책은 ‘잠재의식의 힘’에 대해 거듭 강조한다.

잠재의식은 밭과 같아서 무엇이든 심은 대로 자란다고 하니
이왕이면 좋은 것을 심으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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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삶의 모든 영역에서 어떻게 살고 싶은지를 정확히 적는다.
이 때 현재 시제로 서술해야 한다.
그리고 당신의 생각이 잠재의식에 전달되면
잠재의식에서는 그 생각이 이미지일 뿐이라는 사실을 모르기에
마치 실제인 것처럼 받아들인다. (p.39)

꿈의 실현을 위해 여러 법칙과 적용 가능한 다양한 방법을
확고하게 제시한다.

좋은 내용이 너무 많지만
오늘 마음에 꽂히는 몇 가지만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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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극성의 법칙을 활용해
상황에 접근하는 유용한 방법 세 단계 (p.68)

✔️ 어떠한 상황이든 받아들인다.
✔️ 장점을 찾는다.
✔️ 나머지는 모두 용서하고 모두 잊는다.

💬일상에서 적용해보리라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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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긍정의 마음이 성장하는 삶을 만든다
“마음을 가다듬고 속죄하는 모든 과정을 한 단어로 요약하면
바로 ‘감사하기’라고 말할 수 있다. -월러스 워틀스 (p.173)

💬이 책 덕분에 감사노트를 오랜 만에 다시 펼쳐서 기록했다.
몇 일전 미리 이루어 질 것을 믿고 감사한 일을 기록해두었는데 오늘 이루어졌다. 리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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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말의 관점에서 생각하는 확고한 상상이 모든 기적의 시작이다.” - 네빌 고다드 (145)

당신이 바라는 일과 일어날 수 있는 일을 꿈꾸어라.

Q나에게 그럴 능력이 있을까?
A당신에게 일을 실현할 능력이 애초에 없었다면
그 일에 관심이 끌리지도, 하고 싶은 마음이 들지도 않았을 것이다. ...<생략>

💬나에게 그럴 능력이 있을까? 라고 자문하며
주저하고 있을 때 위의 답이 위로와 희망이 된다.

이 책을 펼치기 전에는
부와 성공을 거머쥔 소수의 사람들의 특별한 이야기로
어쩌면 지극히 평범한 소시민인 나 같은 사람에겐
요원한 이야기가 아닐까라고 생각했지만

책을 덮은 후
자. 신. 있. 게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

간절히 꿈꾸는 사람.
꿈을 향해 나아가는 사람.
모두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속는 셈치고 꼬~옥 읽어보라고 말하고 싶다.

몇 번의 다짐과 실천으로 원하는 꿈을
실현하지는 못할 것이다.
그러나 마음이 흐려질 때마다 수시로 펼쳐보며
마음을 다잡고 한 걸음씩 내딛을 수 있을 것이다.

❣️
“위대함에는 비결이 따로 없다.
그냥 매일매일 작은 일들을 위대하게 하면 된다.“
ㅡ 로버트 러셀❣️

<이 책은 서평단에 당첨되어 오픈도어북스출판사로부터 도서지원을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도서지원 #오픈도어북스 #밥프록터부의법칙 #자기계발서 #부의법칙 #샌디갤러거 #동기부여

단숨에 몰입해 지하세계로 빠져들다 <헤르메스>

헤르메스
야마다 무네키 지음, 김진아 옮김 / 빈페이지 / 2024년 12월

<헤르메스>

🌪단숨에 몰입해 지하세계에 빠져들다 보니 어느새 마지막 페이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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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9년 소행성 충돌로 인한 지구의 멸망이 보도되고 인류는 혼돈에 휩싸인다.
위기는 간신히 넘겼으나 정확한 이유는 밝혀내지 못한다.

마음속에 뿌리깊게 남은 불안, 공포는 여전히 선명하게 존재하고.
인류의 본능적인 생존 욕구는
지하 3천 미터 실험 도시(cUC3)를 건설해 10년간 실험을 한다.
물론, 실험 참가자들에게는 거액의 보수가 지불되는 조건으로.

이제 3개월 후면 실험이 종료된다.

그.런.데.
실험 참가자 중 239명의 피험자가 지상에 돌아가고 싶지 않다고 한다.

세라(심리 상담사)는 239명의 대표 곤노를 만나게 되면서 점점 이상한 감정에 휩싸이고.

실험이 종료되어
239명을 제외한 모두가 이곳을 떠나는데.
마지막 탑승자인 세라는 거부할 수 없는 힘으로.
해방된 환희와 함께.
cUC3에 남.게. 된.다.

‘헤르메스’로 불리게 된 실험지하도시는
4개월이 흐른 후 통신이 끊기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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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박감 넘치는 비현존의 설정임에도
사람들의 모순된 심리묘사는 지나치게 섬세해 깊이 공감하다,
마치 현존의 세계인 듯한 착각마저 들게 한다.

책장을 넘길수록 심장은 귀에 들릴 정도로 쿵쾅댄다.
뒷이야기가 궁금해 안달이 나고 어느새 몸이 단다.

진정시켜야 한다.
정식 출간이 11월 5일이라니......

너무 했다. 얼마나 기다려야 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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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빈페이지 출판사가 모집한 샘플북서평단에 당첨되어 출판사로부터 도서지원을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헤르메스 #야마다무네키SF소설 #빈페이지
#빈페이지SF소설 #헤르메스샘플북서평단

《10초로 끝나는 셀프 신경계 스트레칭》

통증이 잡힌다! - 10초로 끝나는 셀프 신경계 스트레칭
가네코 다다시 지음, 문혜원 옮김 / 흐름출판 / 2024년 10월

《10초로 끝나는 셀프 신경계 스트레칭》

무엇을 해도 낫지 않던 만. 성. 통. 증.
이제는 ‘신경계 스트레칭’으로 치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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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을 스트레칭해도 통증이 낫지 않는 사람이 있다.
⭐️통증의 원인은 근육이 아니라 신경에 있다
⭐️신경을 스트레칭하면 통증은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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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신경에 접근하여 원활한 동작 수행을 돕는
‘신경계 스트레칭’ 과
🧨웬만해선 통증이 생기지 않는 몸 만들기를 위한
‘자세 개선법’ 을 알려주는

🤍친절한 안내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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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t 1 신경계 스트레칭으로 일어난 기적의 사례
✔️Part 2 만성통증이 말끔히 사라지는 신경계 스트레칭이란?
✔️Part 3 통증 부위별 신경계 스트레칭의 방식
✔️Part 4 가다듬은 신경을 바른 위치에 유지하는 리셋 호흡까지

🌾챕터마다 명료한 글과 사진으로 친절하게 설명해주어
스트레칭은 어디서든 쉽게 따라 할 수 있어요.
(QR코드가 있어 유트브로도 체크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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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성통증에 시달려온 저는
솔깃하면서도
의구심이 들었어요.

그
러
나,

책장을 넘길수록 고개를 끄덕이며
어느새
신경계 스트레칭을
따라하고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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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든 수시로 따라하다보면
통증이 사라지는걸 느낄 수 있어요😃

요고요고
완전 신통방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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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고 작은 통증을 경험한 현대인 모두에게
이 책을 추천해요

우리 건강한 일상을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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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흐름 출판사가 모집한 서평단에 당첨되어 출판사로부터 도서지원을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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