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이한 상상 괴물이야기

기이한 상상괴물 이야기
페란 알렉산드리 팔롬 지음, 이주혜 옮김, 마누엘 칼데론 그림 / 글담어린이 / 2009년 12월

기이한 상상 괴물이야기를 보는 순간 그림부터 심상치 않은 분위기네요.

숲, 동굴 , 산에사는상상의 괴물(라이칸스로프, 님프등). 땅속에 사는 상상의 괴물등  

총 6가지의 상상의괴물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는데 고대그리스신화에 대해 나오기도

하는데 패가수스라는 날개달린말에 얽힌이야기도 있답니다.

괴물에 대해 설명하면서 그림도 실감나게 묘사되어있고 보고 있으면 꼭 튀어나올것

같이 으스스한 느낌이 들정도네요.

이책을 읽으면서 우리가 살아가면서 상상을 할때 좋은것도 있겠지만 이책에 나오는 괴물들처럼

우리가 모르는 상상괴물들이 얼마나 많을까? 만약에 존재한다면 어떻게 하고 있을까?

 그런생각을 해보았네여...

울큰아이가 아직오지않아서 읽지 못햇지만 이책을 보면서 상상의 나래를 펴보고

모험을 한다는 사실에 너무 좋아할것 같아요...

39 클루스 제1권

39 클루스 제1권 - 해골이 쌓인 미로 ㅣ 39 클루스 1
릭 라이어던 외 지음, 김양미 옮김 / 서울교육(와이즈아이북스) / 2009년 11월

이책은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이 있는 가문인 카힐가의 사라진 힘의 근원을 찾는

모험 추리소설이예요.

여기서 그레이스는 에이미와 댄의 할머니인데 죽으면서 유언자을 공개하는자리에서

백만달러를 선택하거나 39개의 단서를 찾아 모험을 떠나는 선택의 기로에 섰을때

여섯팀만이 모험에 동참했는데 그중에 에이미와 댄이 포함이되면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서 다루고 있네요....

어럽고 그리고 죽음과도 맞써 싸워나가는 두아이의 모습을 보면서

책을 잡고 끝까지 읽는 내내 정말 저도 읽는 내내 손에 땀을 쥐게하네요

저도 모르게 너무 몰입을 해서 일고 나니 벌써 끝이라 아쉬웠어요.

그리고 꼬맹이도 엄마를도와주는 지  같이 책을 꺼내들고 읽어줘서 재미있게

읽은 나머지 시간가는줄 모르고 읽었어요.

우리 큰딸도 초등학교 4학년인데 이책을 보더니 엄마 재미있게다며 자기도 읽고

싶다고 하네요.

다른분들에게도 이책을 권하고 싶고 이젠 2편이 기다려지고 어떻게 될지 궁금한

마음을 가지게 됐어요...

어린이반크

어린이 반크 - 세상을 변화시키는 글로벌 리더
박기태 지음, 양송이 그림 / 서울문화사 / 2009년 11월

 

처음으로 책을 받았을때 어떤 내용일까 하는 궁금증과 함께 

빨리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을했어요.

머릿말을 보면서 우리아이에게 세꼐지도를 그려보고 인터넷을 국제적으로 사용하자는

이야기로 시작되네요....

책을 한장한장 넘겨갈수록 우리 아이들이 어떤모습으로 자라나야 올바른것일까하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먼저 우리아이에게 우리나라를 정확하게 알려주고 그리고 우리가 늘 사용하는 인터넷을통해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다른나라 친구들을 사귈수 있다는 사실을알려주고 싶어요.

그리고 아이에게 본인이 외교관이 될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는것,

특히 우리나라에대해서 뉴스나 책들을 보면 잘못된것들이 많은데 이걸 먼저 우리가

고쳐나갈수 있도록 해야할것 같고 그러기 위해서는 부모인 우리들이 먼저 솔선수범하고

그리고 아이들에게도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는게 부모들의 몫인것 같네요,

이책을 읽으면서 아이뿐만 아니라 우리도 외교관이 되기위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어요....

노벨상 수상자가 들려주는 미생물 이야기

노벨상 수상자가 들려주는 미생물 이야기
아서 콘버그 지음, 이지윤 옮김, 애덤 알라니츠 그림, 로베르토 콜터 사진, 임정빈 감수 / 톡 / 2009년 9월

이책은 노벨상수상하신 분의 이야기를 다룬 책인데
아버지가 아들에게 해주었던 이야기를 손자 손녀에게 해주면서 이책을 만들게 되었는데요.

여기서 우리주변에서 쉽게 걸릴수 있는 식중독이나 장티푸스 폐렴, 위계양에 대해서 다루고 있는데

세균들이 우리 일상생활에서 우리의 습관이나 생활태도가 어떻게 우리몸에 나쁜영향을 줄수  있는지

또한 어떤 병에  걸릴수 있는지를 알수 있고 중간 중간에 설명도 곁들여 있어서 이해하기 쉬워요.

그리고 예방할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이야기가 되었네요

우리가 실생활에서 놓칠수 있는 나쁜 습관들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그리고 우리주변에서 접하기 쉽지

않은책이라 좋았고아이와 함께 생각해 볼수 있는 시간이 되어서 기쁘네요....

 

디노디노 공룡탐험대를 읽고나서....

디노디노 공룡 탐험대 : 세 번째 모험 - 괴물 장어와 왕게 군단 ㅣ 디노디노 공룡 탐험대 3
스테파노 보르딜리오니 지음, 페데리코 베르톨루치 그림, 김효진 옮김 / 조선북스 / 2009년 11월

얼마전 책을 받았는데 미루다 이제 쓰게되었네요.

책제목을 보면서 재미있고 우리 아이들 특히 둘째가 좋아할 것 같아서

신청하고 받았는데 역시나 너무 좋아하고 어~를 연발하네요.

꼬마공룡 오청사가 바다를 쳐다보면서쉬고 있었어요.  쥐라기공원에서 한일은

여행을 하면서 새로운것들에 대해 이름을 지어주는 것이었어요.

꼬마공룡들이 살던세상은 생겨나기 시작해서 어지러웠거든요.

고마공룡들이 여행을 하면서 겪은 일들을 다루고 있는데특히 섬을 발견하고

뗏목을 만들어 섬까지 가면서 어려울때 서로 도와주고 힘든 일들을 헤쳐나가는 과정을

보면서 아이들에게 친구들의 소중함을 알려줄수 있을것 같아서 좋았어요.

그리고 뒷부분에는 내가 읽은 이야기에 대해 생각해보고 정리할 수 있도록 했구요.

내가 이야기를 만들어보고 이야기를 완성해서 그림판에 붙일수 있도록 했어요.

저희 큰아이도 재미있게 읽었는데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