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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으로 본 인생 이력서 - 관상 대백과 사전
광제.지평 지음 / 문원북 / 2022년 6월
평점 :
표지의 희,노,애,낙이 큰 울림이 있는 책이다. 50 이후면 자신의 얼굴에 책임을 지어야 한다는 말이 있다. 아마도 얼굴에는 살아온 인생사가 담겨져 있기 때문일 것이다. 얼굴의 주름은 특히 인생 역경을 느낄 수 있는 몫인 것 같다. 처음 만나는 사람이지만 얼굴을 보면 느낌으로 대충 분위기를 파악할 수 있다. 편안한 삶을 살아 왔는지, 힘든 삶의 무게를 견디고 있는지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역술사를 찾아가 운세를 보고, 얼굴 상을 보여주고 길흉을 점치고 위안을 받고자 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