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 투자로 월세 받기 - 무자본으로 건물주처럼 월세 받는 공모주 투자 방법
윤종현 지음 / 아티오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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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무상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투자에는 여러 방법이 있다. 주식, 코인, 부동산 등등 투자방법이
많은데 주식 중 공모주로 월세받는 방법이라고 하여 호기심을 갖고 책을 읽었다.
우리가 투자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저금리 시대 이후 시중에 풀린 통화량이 많으며 각국은 안정적인 인플레이션을 목표로 통화정책을 운용하기에 시중의 통화량은 계속해서 늘어날 것이며 우리가 현금을 가지고만 있다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화폐가치는 계속 하락하게 된다. 그러하기에 우리는 투자를 하게 되는데 그럼 아무 투자나 해도 돈을 벌까? 우리는 주식을 투자하며 잃어 봤고 부동산은 영끌하다가 이자도 내지 못하고 헐값에 경매에 넘어가는 케이스들이 많다는 것을 안다. 그래서 저자가 생각해낸 방법은 공모주 투자를 통해 저위험 중수익을 추구하는 것이다. 그럼 모든 공모주 투자는 안전한가? 아닐것이다. 어떤 공모주는 인기가 많고 기관청약이 많아 상장일 당일 많은 상승을 보이지만 어떤 공모주는 하락하는 상황이 있을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공모주를 선정함에 있어 여러 보고서를 보고 경쟁률 등을 확인하는 것이다. 그럼으로써 안정적인 공모주를 선정해 청약하며 당첨된다면 각자의 기준을 가지고 투자 당일에 매도하여 수익을 실현하는 것이며, 수익이 난 금액을 저자는 사용하지 않고 미국 주식등에 투자하여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얻는 것이다.
공모주로 월세를 버는 방법은 장점이 많다. 부동산으로 월세를 받는다는 것은 꿈같은 일일 것이다. 그러나 부동산은 임차인과의 관계나 각종 수리문제, 임차인이 들어오지 않으면 안정적인 현금이 끊기는 등의 문제가 발생한다. 주식은 어떠한가? 주식은 어디까지 떨어질 지 모르는 바닥이 있으며 배당주 또한 언제 배당을 삭감할 지 모르는 일이다.
이에 비하면 공모주는 단 몇번의 클릭과 관심만으로도 상대적으로 적은 노력 대비 괜찮은 현금흐름을 만들어준다.
투자의 방법은 다양하다. 그러나 투자는 각자마다 맞는 방법이 있다. 우리는 다양한 투자방법을 알고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음으로써 인플레이션 시대에 자신의 자산가치를 방어할 수 있을 것이다.

이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본인이 읽고 주관적인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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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속 기회를 만드는 부동산 투자의 기술 -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2030 투자 전략
윤재혁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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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무상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부동산의 하락을 점치는 전문가들이 많다. 그러나 서울 등 상급지 지역은 2022년 하락기 이후 계속상승하고 있다. 지방이 하락하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양극화의 시대인 것이다. 그렇다면 상급지는 계속 올라 사지 못하고 하락하는 지방부동산은 손실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이러한 위기 속 부동산 투자기회는 존재할까?
저자는 말한다. 안된다는 생각을 버려라! 성공한 사람들 중에는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안된다 라고 생각하며 부정적으로 생각하기 보다는 된다는 생각으로 임하다보면 우리는 좀더 열정적으로 매진할 수 있으며 상대적으로 부정적인 사람들보다는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내 주변사람들만 봐도 성공한 사람들은 항상 일에도 긍정적이며 주변사람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사는 사람들이 많았던 것 같다. 여유가 있기에 저런 마음들을 가지고 있는 줄 알았는데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있기에 성공하고 그래서 여유있는 삶을 산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면 우리가 이러한 긍정적 사고를 부동산 투자에 접목한다면 이러한 위기 상황 속에서도 반드시 투자기회는 반드시 있다. 세계경제는 유동성의 지속적인 증가 시대에 살고 있으며 각국은 적정한 인플레이션을 목표로 각종 통화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 이러한 화폐가치 하락속에서 우리의 자산을 지키는 방법중 하나가 부동산 투자가 될 것이며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부동산으로 수익내는 방법중 하나는 경매에 참여하는 것이다. 경매는 시세대비 저렴하게 부동산을 취득할 수 있으나, 일반인들이 각종 권리분석 등을 어려워하며 쉽게 진입하지 못하는 투자방법이다. 그러나 남들이 하지 않는 것에 기회가 있는 법이다. 저자는 권리분석은 어려운 것이 아니라고 한다. 권리분석은 근저당권 등이 설정된 말소기준권리를 볼줄 알아야하는데, 권리분석보다도 입지분석이 중요하고 해당 부동산을 취득한 후 얼마의 수익을 낼 수 있는지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다. 입지분석은 앞으로 상승할 부동산이 어디일지 예측하는 것으로 당연히 상대적으로 상급지의 부동산을 취득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또한 수익률을 분석함으로써 내가 취득하는 가격에서 어떤 수익률을 볼 수 있으며 대출이자를 감당할 수 있을지 등을 분석하는 것이다. 그럼으로써 우리는 부동산 경매를 통하여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이다.
부동산은 투자처이기도 하지만 우리가 필수적으로 거주하기도 해야할 자산이다. 그러하기에 이러한 부동산을 공부하고 실전에 적용함으로써 우리는 자산취득으로 인한 수익상승 기대 및 주거안정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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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노퓨달리즘 - 클라우드와 알고리즘을 앞세운 새로운 지배 계급의 탄생
야니스 바루파키스 지음, 노정태 옮김, 이주희 감수 / 21세기북스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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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자유로운 세상에서 살고 있는가? 아니면 누군가에 의해 설계된 세상에서 자유를 박탈당하며 살았는가? 아니면 누군가의 지배를 받고 있는가?
우리는 자유민주주의시대에 살고 있으며 자본주의 시대에 살고 있다. 우리는 누구나 표현의 자유와 천부적인권, 참정권 등을 지니고 있으며 자본주의 시대에 돈을 가지고 있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 돈으로 다할수 있는세상인데 과연 이것이 자유로울까? 그러면 돈이 없어 병원치료등을 받지 못하는 사람은 자본주의에서 자유로운 사람이라고 할 수 있을까? 우리는 돈의 지배를 받고 있다. 자본은 돈을 만들어낸다. 그렇다면 자본을 소유한 사람은 돈을 가지며 그 돈으로 사람을 고용하고, 자신의 편의를 누리며 산다. 고로 자본으로부터 지배당하는 삶을 살것이다.
그렇다면 4차산업혁명 시기인 지금 우리를 지배하는건 자본인가? 저자는 데이터를 소유한 빅테크기업들에게 우리의 정보등을 제공하며 편익을 누리고 있지만 결국 빅테크기업들에 종속되어버린 현실을 이야기한다. '테크노퓨달리즘'
우리는 빅테크기업들에게 우리 개인정보, 취향 등을 제공하며 이로인하여 빅테크기업들이 우리의 성향등을 분석하여 우리에게 최적화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우리는 편향성있는 소비를 하게된다.그럼으로써 우리는 빅테크 기업들의 클라우드에 종속된다. 그러면 이러한 빅테크기업들이 제공하는 편의를 누리지 않고 살면 되지 않을까?
우리는 물론 모든 편의를 버리고, 신문물을 버리고, 현금을 사용하며 대면활동만 하며 살 수 있으나 우리 자식에게까지 이걸 강요할 수 있을까?
자식들의 친구들은 빅테크 기업들이 제공하는 편의를 누리며 살 수 있지만 자식이 그러한 편의를 누리지 않게하고 살 수는 없을 것이다. 우리는 결국 빅테크기업들에게 종속되며 어쩔수없이 빅테크기업들에게 우리의 데이터를 제공하고 편의를 누릴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나 한편으로 이러한 데이터를 가진 빅테크기업들은 창업과정에서부터 세계적인 기업들과의 치열한 경쟁을 펼치며 결국 혁신을 일으켜 생존했는데 이러한 시스템을 마냥 비판만 할 수 있을까?
나는 여기에서 빅테크기업들의 입장과 일반 클라우드 농노들의 입장을 절충하여 국가가 나서 조율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개인정보를 제공한 댓가를 지불한다던지, 세금을 더 지불하던지 하는 등으로 인하여 빅테크기업들의 정보이용에 대한 댓가를 지불하도록 하되 어느정도 기업들의 혁신과 성과를 인정할 수 있는 문화가 조성되었으면 좋겠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본인이 직접 읽고 주관적인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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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컨슈머 파워, 새로운 미래를 선점하라 - 투자 타임머신, 중국에서 인도로
현동식 지음 / 바른북스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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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주식 투자하면서 '국내주식은 박스권에 갇혀있다' '코스피 국장은 답도 없다'등등 이야기하며 국내주식이 아닌 해외주식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해외주식이라고 하면 G2인 미국주식과 중국주식이 우리들에 큰 관심을 끌고 있으며 중국주식은 그동안 경제성장과 함께 높은 수익률을 달성하게 해주었다. 이런 중국시장은 큰 성장 후 현재는 정체구간에 있으나, 이 책은 과거 중국 주식이 크게 상승하기 전 상황과 비교하며 인도주식이 중국주식처럼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이 책을 집필한 것 같다.
인도를 제2의 중국이라고들 한다. 중국은 개혁개방 후 세계의 공장임을 자처하며 각종 공산품 생산기지로 활동하였고 그러면서 성장을 이루었으며 그 결과로 연평균 10%에 육박하는 경제성장을 이루었다. 그러면서 중국 주식시장 또한 어마어마한 상승률을 이루게 되었는데 특히 내수 소비 관련주들의 상승률이 돋보인다. 이 책에서 저자는 중국인들의 경제수준이 높아지고 이러한 결과로 시민들의 수준이 높아져 더더욱 편리함을 추구하며 이로 인하여 에어컨 같은 고급가전들의 성장이 지속하여 관련주들이 엄청나게 성장했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중국의 성장 노선은 인도가 비슷하게 따라가고 있다. 인도는 일단 미중무역분쟁으로 인한 갈등속에서 중국을 대적할 국가로 급부상하고 있는데 인도는 인구수로 이미 중국을 역전하였으며 젊은 노동인구가 많고 it인재들이 넘쳐난다. 그러면서 미국이 중국을 견제하며 인도를 그 대안으로 삼는 듯 하다. 또한 인도 모디가 총리가 된 후 '메이크 인 인디아'를 표방하며 세계공장을 자처하고 있다. 이는 과거 중국의 모습과 비슷하다. 이러한 것들로 보았을때 인도는 과거 중국과 비슷하게 따라가고 있으며 우리는 인도의 성장속에서 투자기회를 잡아야한다.
인도 투자는 어려우며 세금 문제등으로 아직 외국인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다. 그래서 책을 읽고 나서 찾아보니 아마 미래에셋증권에서 인도주식거래를 추진한다고 하는데 얼마나 걸릴지는 장담하지 못한다. 그러하기에 인도주식은 일반인들에게 생소하며 투자정보 또한 부족하다. 그러나 이러한 정보부족은 곧 남들이 발견하지 못한 투자기회이기도 하다.
그러니 우리는 인도주식에 관심을 가져야할 것이다.
그러면서 저자는 과거 중국주식의 섹터와 비교하여 많이 상승할 인도주식섹터를 독자들에게 알려주는데 과거의 상승률 등을 백테스팅하며 리밸런싱 전략을 구사하는 것이 수익률면에서 좋다고 강조한다.
인도주식 개별종목들중 상승가능성이 놓은 종목들에 대하여 소개해 주는데 궁금한 독자들이라면 이 책을 한번 읽고 투자기회로 삼으면 좋을 것 같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본인이 직접 읽고 주관적인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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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반도체 전쟁 - AI가 주도하는 반도체 혁명과 신제조업 경쟁
김용석 지음 / 시크릿하우스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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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주도로 시작된 반도체 전쟁에서 우리의 투자 기회는 어디에 있을까?
우리나라는 반도체 강국이다. 흔히 삼성전자, sk하이닉스로 대변되는 글로벌 반도체 기업을 소유한 나라이다. 그러나 이들 기업들은 메모리반도체에는 압도적인 점유율을 가지고 있으나 비메모리반도체에는 미미한 점유율을 가지고 있다. 메모리는 흔히 사이클 산업으로 수요와 공급에 의해 시장이 좋아졌다가 나빠졌다가 한다. 그래서 메모리반도체 기업들의 업황은 크게 수요 공급 논리에 좌우된다. 그러나 비메모리반도체, 시스템반도체는 주문자의 요구사항에 맞게 설계 후 파운드리 기업들이 제조하기에 수요와 공급이 어느정도 일치하여 재고관리 등에도 도움이 되며 AI, 데이터센터등 전문적인 반도체 영역에서 맞춤형 반도체를 제공함으로써 다가오는 새로운 시대에 중요한 반도체로 발돋움하고 있다. 그러기에 우리나라 기업들도 다가오는 시장에 준비해야 하며 비메모리반도체 사업을 키울 필요가 있다.
또한 이러한 팹리스 중소기업을을 키움으로써 종합 반도체 생태계를 형성함으로써 우리기업들이 다양하게 활약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야 한다.
그러려면 우리는 반도체 기업들에게 뛰어난 인재를 양성하여 활약할 수 있도록 해야하는데 아쉽게도 우리나라는 2000년대부터 시작된 이공계 기피현상으로 인하여 수많는 인재들이 의대 등 인기있는 과에 몰림으로써 반도체 인재등을 양성하기에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다. 또한 반도체 인재를 양성하는 교수 등 인력이 부족하다.
이에 비하면 우리와 반도체 영역에서 경쟁하는 대만은 국가적으로 반도체 인재양성 및 지원 등을 함으로써 꾸준히 반도체 영역에서 큰 힘을 발휘하고 있다.
최근 우리도 반도체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꼭 반드시 좋은 생태계를 조성하여 다가오는 AI시대 반도체 강국으로 도약하길 기대해본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본인이 직접 읽고 주관적인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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