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셜리 클럽 오늘의 젊은 작가 29
박서련 지음 / 민음사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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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셜리클럽을 읽었습니다.
가슴이 몽글몽글 해지는 소설이어서 너무너무 좋았어요.
줄거리는 이름이 설희여서 영어이름으로 셜리를 사용하는 한국인이 호주로 워홀을 가서 이름이 셜리여야만 가입할 수 있는 셜리클럽에 들어가서 많은 도움을 받는 이야기입니다.
셜리라는 이름이 요즘에는 촌스러운 느낌이라 클럽 멤버들 대부분이 할머니들이었는데
그분들이 들려주는 이야기 하나하나가 넘 좋았어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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