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jin09230225의 서재 (jin09230225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9103192</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Sat, 29 Aug 2026 14:58:24 +0900</lastBuildDate><image><title>jin09230225</title><url>https://image.ala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79103192</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jin09230225</description></image><item><author>jin0923022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25시 도깨비 편의점4 - [25시 도깨비 편의점 4]</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476061</link><pubDate>Thu, 27 Aug 2026 22:4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47606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52130430&TPaperId=1747606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24/88/coveroff/k05213043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52130430&TPaperId=1747606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25시 도깨비 편의점 4</a><br/>김용세.김병섭 지음, 글시 그림 / 특서주니어(특별한서재) / 2026년 08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오늘도 어김없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황금카드를 떨어뜨리는 길달.그리고 그런 친구들의 고민을 해결해 주기 위해기꺼이 도움을 손길을 내미는 편의점 점장 비형.하지만 아이들을 향한 어둠의 손길도 끊임없이 손을 내민다.길달과 비형의 길을 막는 어둑서니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청소년 판타지 시리즈 소설이다.시리즈 소설이지만 줄거리를 잘 요약해 줘서 중간 편부터 읽어도무리가 없다. 3권부터 시작한 비형과 길달의 슬픈 과거.4권에서도 신비로운 비형과 길달의 과거 이야기는 마음을 뭉클하게 한다.특히 비형이 편의점 잠장이 되는 과정을 담아서 정말 재미있다.​멀고 먼 과거에서 현재로 이어지는 비형과 길달의 이야기는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있는듯한 느낌이 들어서책 속에 빠져들게 만든다.​부모님이 이혼하고 엄마와 사는 다은이그리고 무대에만 서면 긴장해서 실수하는 서하.두 어린이의 사연 속에서 작가님은 보이지 않는 마음에대해 많은 생각을 했다고 말한다. ​말하지 않으면 알 수 없었던 다은이를 향한 엄마의 사랑. 그리고 한 번의 실수로 자신을 믿지 못하게 된 서하.어른이든 아이들이든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여서더욱 애틋하고 더욱 염려가 되기도 한다.특히 서하의 이야기는 아직 진행 중이어서 다음 이야기가정말 궁금하다. 드디어 움직이기 시작한 어둑서니의모습에 섬뜩하기도 하지만 더 흥미진진해질 이야기가 기대가 된다.​출간 즉시 아동 베스트셀러가 된 25시 도깨비 편의점 시리즈.아직 만나지 못한 친구들이 있다면 꼭 만나보길 추천한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24/88/cover150/k05213043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248839</link></image></item><item><author>jin0923022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그림책 판테라 - [판테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469202</link><pubDate>Mon, 24 Aug 2026 18:1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46920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22130077&TPaperId=1746920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37/30/coveroff/k12213007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22130077&TPaperId=1746920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판테라</a><br/>아술 로페스 지음, 김서정 옮김 / 목요일 / 2026년 06월<br/></td></tr></table><br/>[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남들과는 다른 모습의 표범 판테라.늘 혼자인 자신을 바라보며 변화를 주고 싶지만언제나 다시 검은 표범으로 돌아와버리는 판테라.과연 판테라는 외로움을 이겨낼 수 있을까?​...온통 검은 모습의 판테라는 늘 혼자였어요.혼자 사냥하고 혼자 길을 걷고 혼자 잠을 자죠.​어느 날 너무 배가 고파서 사냥을 나갔다가실패하고 말았어요. 눈앞에 얼룩말을 놓쳐버렸어요.그런데 그날 판테라는 갑자기 의문이 생겼어요.​"왜, 쟤들은 다 같이 뛰어가지?"그리고 판테라의 눈에 보이기 시작한 모든 것들..모든 것들은 혼자가 아닌 함께였어요.함께 먹고 함께 자고 함께 다니고하늘을 나는 새들도 한꺼번에 지저귀기 시작했어요.심지어 아주 작은 곤충들까지도 말이죠.​판테라 자기만 혼자라는 것을 깨닫고 누구든지 자기에게 다가오도록 만들고 싶었어요.변화가 필요했죠.온통 검은색인 자신의 몸을 알록달록 물들이고 싶어서꽃밭을 뒹굴기도 하고 반짝반짝 빛내고 싶어서반딧불이에게 뛰어들기도 했고요.​과연 판테라는 어떻게 됐을까요?..혹시 지금 자신의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은 친구들이 있나요?내 모습 때문에 아무도 내 옆에 오지 않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나요?그렇다면 지금 판테라를 만나보세요.그리고 지금 나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사랑해 주고 함께해 주고 있는가족을 떠올려보세요. 그리고 정말 친구들을 사귀기 위해서외모가 아닌 무엇을 해야 하는 생각해 보기로 해요.어린이만이 아닌 이 모든 것은 어른이들에게도 필요해요.사회에서 가정에서 지금 내 모습이 어떤지 돌아보세요.​겉으로 보이는 외모가 아닌 마음속을 깊이 들여다볼 수 있도록도와주는 그림책 판테라는 지금 우리 아이들과 어른이들에게정말 필요한 그림책입니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37/30/cover150/k12213007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373083</link></image></item><item><author>jin0923022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열두살의 해피엔딩 - [열두 살의 해피 엔딩]</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469081</link><pubDate>Mon, 24 Aug 2026 17:0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46908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92130134&TPaperId=1746908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14/2/coveroff/k99213013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92130134&TPaperId=1746908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열두 살의 해피 엔딩</a><br/>이필원 지음, 안유진 그림 / 우리학교 / 2026년 08월<br/></td></tr></table><br/>[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누군가를 그리고 무언가를 좋아한다는 것.사랑한다는 것. 소중하게 생각한다는 것.그리워하며 기억한다는 것, 잃지 않는다는 것이 모든 것을  여섯 개의 마음으로 담아놓은 소설.​...처음 좋아했던 아이와 헤어지는 마음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별도 따줄 수 있는 마음자신의 글을 좋아해 주는 무서운 녀석과 친구가 돼가는 마음처음 키워보는 강아지를 통해 첫 설렘을 기대하는 마음사랑하는 언니를 잃어버리지 않고 기억하는 마음자기 인생 첫 전학생을 좋아하게 된 한 소년의 기다리는 마음​우리에게 들려주는 여섯 가지의 마음은씁쓸하지만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기고설렘 하지만 눈에 보이는 것보다는 신실된 마음을 얘기하고조금은 불안하고 부끄럽지만 멋진 우정이 생겨나고두렵지만 다시 기대되는 행복함이 피어나며슬프지만 영원히 가슴에 살아남아있을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하고그리고 애틋한 기다림으로 다시 설렘을 이야기한다.​단순히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 속에서 피어나는 좋아함이 아닌더 넓은 의미의 좋아하는 감정이 다양한 표정과 언어와 행동으로담겨있는 이 소설은 읽는 내내 마음이 포근해진다.​소중한 것을 소중히 여길 줄 아는 마음들이 가득 담겨있어서이 소설은 아이들에게 그리고 우리 어른이들에게도진짜 해피엔딩이 무엇인지 알게 한다.​너무 사랑스럽고 예쁜 청소년 소설이다.아이들에게 첫 설렘을 선물하기 좋은 도서다.​-밑줄 긋기-"필요 없어, 이젠"그 말이 어떤 주문이 되어 구겨져 있던 기분이 느릿느릿 펴졌다.어쩌면 조금 전부터 내내 품었던 생각이었을지도 모른다. 더는 피겨가중요하지 않다. 그것보다 중요한 게 있다. 물건이 아니라 사람이다그냥 사람이 아니라 친구들이다.56쪽- 별을 따다 줄게 중-<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14/2/cover150/k99213013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140276</link></image></item><item><author>jin0923022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땅꼬마 언니 - [땅꼬마 언니]</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461850</link><pubDate>Thu, 20 Aug 2026 15:2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46185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82130929&TPaperId=1746185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97/93/coveroff/k48213092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82130929&TPaperId=1746185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땅꼬마 언니</a><br/>신미애 지음, 이소영 그림 / 해솔 / 2026년 07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스스로 집을 나온 강아지의 새 가족 만나기 프로젝트...이 동화는 강아지 시선에서 쓰였다.자신을 너무 힘들게 한 주인에게서 벗어나새로운 가족을 만나는 과정은 결코 쉽지 만은 않지만 똑똑하고 애교 많은 강아지의 행동은저절로 미소를 짓게 한다.​길을 잃은듯한 강아지를 발견한 희은이.아마도 희은이는 강아지를 통해 자신의 모습을 봤을지도 모른다.존재하지만 오빠에게 밀려 마치 존재하지 않은듯한 희은이.그래서 사랑받지 못하고 버려진듯한 마음에강아지를 보고 더 측은하게 여겼을 것이다.​희은이는 가족의 반대를 뚫고 강아지를 키우게 된다.사랑스러운 큐티라는 이름도 지어주고 말이다.​공부를 잘하는 오빠밖에 몰랐던 희은이 부모님은큐티를 통해 또 다른 행복을 맛보며 희은이를 다시 보게 된다.강아지 한 마리가 불러온 변화는 한 가족을 밝게 만든다.​강아지를 키우는 사람들이라면 이 동화가 슬프지만정말  따뜻하게 다가올 것 같다.강아지를 키우지 않더라도 생명의 소중함을 아이에게가르쳐 줄 수 있는 사랑스러운 동화다.​강아지 시선에서 쓰여서 더 재미있다.설마 강아지가 이렇게까지 생각하겠어?라고 누군가는말할지도 모르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강아지들은훨씬 더 사람의 말과 행동 그리고 마음을 잘 살핀다.​아이의 성장도 다루지만 이 동화에는 한 가족의 성장이 담겨있다.이 동화를 통해 더 많은 어른들과 아이들이 동물의 생명을 귀하게 여기는 마음을 가질 수 있기를 바라본다.​세상 모든 어른이들과 아이들이 함께 읽기 좋은 동화"땅꼬마 언니"를 강력 추천한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97/93/cover150/k48213092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979358</link></image></item><item><author>jin0923022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소원 배달톡 : 학교 가기 싫은 아이들 - [소원 배달 톡 : 학교 가기 싫은 아이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456848</link><pubDate>Tue, 18 Aug 2026 00:4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45684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12130627&TPaperId=1745684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79/0/coveroff/k11213062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12130627&TPaperId=1745684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소원 배달 톡 : 학교 가기 싫은 아이들</a><br/>박현숙 지음, 윤세정 그림 / 특서주니어(특별한서재) / 2026년 08월<br/></td></tr></table><br/>[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학교 가기 싫어했던 아이 도경이가 선생님이 되었다.아이들을 사랑하며 잘 지내던 어느 날 자신이 원하지 않은험한 말들이 쏟아진다. 누군가 자신의 뒤에 대고 속삭이듯 하는 말을도경 자신도 모르게 그래도 내뱉고 있었다.이 일로 아끼던 제자와 거리가 멀어지게 되고 학교에서는 이상한 소문까지 나도는데.....이 청소년 소설은 아이들의 이야기만을 담은 개 아닌 선생님과 아이들의 마음을 모두 담아놓은 소설이다.아주 오래전 학교에 가기 싫었단 한 아이의 소원이뒤늦게 이루어지면서 전혀 원하지 않았던 일들이 벌어진다.​기존 청소년 소설과는 조금 다른 이야기 전개에 재미도 있고 더 큰 교훈도 담겨 있다.​학교에 가기 싫어서 학교만 가지 않게 된다면 소중한 것도 내어줄 수 있다는도경의 무모한 소원은 도경이가 어른이 되어 선생님이 되었을 때소원이 이루어지게 된다.  기억조차 하지 못하고 있던 그 소원으로 인해아끼던 제자와 오해가 쌓이고 이상한  소문에 휩싸인 도경은모든 것을 바로잡기 위해 애를 쓴다.​지금 당장의 불편함을 피하기 위해 그리고 귀찮아서 '지금 이걸 안 하는 게 소원이야'라고 말을 할 때가 우리는 많이 있다소원이라는 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간절한 것인지 알고 있지만가끔 우리는 그리고 우리 아들은 쉽게 이 말을 내뱉는다.​그리고 이 소원을 위해서 나는 뭐든지 다 할 수 있다는 말까지 하곤 한다.아마 아이들이 가장 많이 비는 소원은 '학교에 가지 않게 해주세요'가아닐까 생각한다. 나도 그런 소원을 많이 빌었던 것 같다.특히 날짜가 내 번호랑 같을 때는 더욱 그랬다.이상하게 선생님들은 그날 날짜로 아이들에게 문제를 풀게 하거나무엇을 시키거나 했으니  내 번호랑 같은 날은 더욱 가기 싫었던 것 같다.​이 청소년 소설은 아이들뿐만이 아닌 어른들도 잠시 추억에 빠지게 한다.소설 속 선생님을 통해서 나를 보게 되고 소설 속  아이들을 통해서지금 우리 아이들을 보게 한다. 그래서인지 재미가 두 배다.거기에 판타지가 살짝 섞여있어서 더 즐겁게 읽을 수 있다.​엉뚱한 소원을 한 번쯤은 빌어본 어른이나 아이가 있다면이 청소년 소설은 더 큰 재미와 교훈으로 와닿을 것이다.​-밑줄 긋기-제발 학교좀 안 가게 해주세요. 학교 가기 싫어요. 이 소원이  이뤄지게해준다면.......... (중략) ... ... ...그리고 ....아무튼 내가 가진 것 중에서 갖고싶은거 있으면 가져가세요. 좋아하는 사람을 제게서 데려가도 돼요.156쪽​​​​]]></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79/0/cover150/k11213062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790095</link></image></item><item><author>jin0923022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그림책 ‘오잉?오잉! - [오잉? 오잉!]</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456540</link><pubDate>Mon, 17 Aug 2026 22:3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45654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2195410&TPaperId=1745654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22/5/coveroff/896219541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2195410&TPaperId=1745654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오잉? 오잉!</a><br/>내복이 지음 / 책빛 / 2026년 08월<br/></td></tr></table><br/>[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혹시 우리 아이들 중에 오이를 싫어하는 친구들이 있나요?오이를 싫어하는 친구들은 이 그림책을 주목해 주세요.오이를 좋아하는 친구들은 당연하고요.​이 그림책은 오이의 매력을 듬뿍 담아냈어요.오이가 자라서 우리 곁으로 오는 여정을 오이 시선에서그려낸 이 그림책은 오리를 따라 함께 설렘 하게 돼요.하지만 오이를 싫어하는 아이 여름이 집으로 가게 된 오이의슬픔과 좌절도 느낄 수도 있어요.​그렇지만 오이를 싫어하는 여름이가 오이와 함께 모험을 즐기며오이를 좋아하게 되는 과정을 보여줄 땐 함께 신이 난답니다.오이의 이름도 지어주고 오이송도 부른답니다.​오잉이 오이. 너무 사랑스럽고 귀엽죠?아이와 함께 읽으며 오이송을 불러보세요.박자 음정 상관없어요. 그냥 부모님과 신나게 부르다 보면아삭하고 시원한 오이를 먹고 싶어질 겁니다.​아이와 신나게 즐기며 읽을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세상 모든 아이들에게 이 그림책을 추천합니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22/5/cover150/896219541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220541</link></image></item><item><author>jin0923022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수박을 샀다 - [수박을 샀다 - 장선환 그림책]</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447420</link><pubDate>Wed, 12 Aug 2026 22:4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44742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72130300&TPaperId=1744742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84/84/coveroff/k37213030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72130300&TPaperId=1744742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수박을 샀다 - 장선환 그림책</a><br/>장선환 지음 / 문학동네 / 2026년 07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여름 하면 가정 먼저 떠오르는 과일은 무엇인가요?아마 대부분 수박을 말하지 않을까 싶습니다.그래서인지 이 그림책이 엄청 반가웠어요.이 번 여름에 수박 한 번쯤은 먹어본 친구들은 이 그림책을 주목해 주세요...​오늘은 아빠의 생일입니다.그래서인지 엄마는 시장에 가기로 했어요.이렇게 좋은 기회를 동하가 놓칠 수 없죠.​시장에는 구경할 것도 많고 재미있는 일도 많아요.옷을 파는 아저씨의 "골라 골라" 노래는 신이나요.맛있는 냄새도 동하를 즐겁게 했답니다.시장에 오는 것은 축제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하지만 시간이 지나고엄마의 손에는 이것저것 봉투가 늘어나기 시작하고동하의 몸도 슬슬 지치기 시작했어요.그때 딱 동하의 눈에 들어온 것이 있었는데무엇이었을까요?​맞아요. 산처럼 수북이 쌓여있는 수박이었어요.​동하는 수박이 너무 사고 싶었어요.그런데 엄마는 더 이상 물건을 들 수 없었어요.양손 한가득 장을 본 것이 많았거든요.​이대로 수박을 포기해야 하는 걸까요?​제목에서 말했듯이 동하는 수박을 샀답니다.단순히 수박을 산 것이 아닌동하의 멋진 도전이었어요.엄마가 더 이상 물건을 들 수 없어서 동하가 수박을책임지고 들기로 했거든요.​이 도전이 잘 끝났을까요?살짝 힌트를 주자면 수박은 못난이 수박이 돼버렸어요.동하의 용기 있는 도전은 실패한 걸까요?​누군가는 동하의 도전을 실패라고 말할지도 모르겠어요.하지만 나는 그렇지 않다고 말할 거예요.비록 수박의 모습이 온전하지는 못했지만무거운 수박을 끝까지 책임지고 들고 온 동하는 도중에 포기하거나 실망하지 않았거든요,그리고 못난이 수박이지만 맛있게 먹는 식구들의 모습에서동하는 행복한 마음이 넘쳐났답니다.​동하가 시장에서부터 집까지 들고 오는 수박의 여정을 담아놓은 그림은 정말 정겨워요. 동하의 좌절감도 고스란히느껴지는 그림체에 함께 안타까워하기도 하고요.​어떤 일에 도전을 했다가 실망하거나 좌절해 본 적이 있나요?혹시 포기한 적도 있나요? 그렇다면 지금 동하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그리고 다시 도전해 보세요.과정에 실수가 있었어도 포기하지 않는다면 분명 멋진 결과를 보게 될 겁니다.​아이의 자신감을 높여줄 수 있는 멋진 그림책입니다.부모님과 꼭 함께 읽으며 동하와 같은 일이 있었는지그때 기분이 어땠는지 대화하며 아이를 격려해 주세요.부모님의 격려가 아이의 용기 있는 성장에 한 발짝 더 나아가게 할 것입니다.​세상 모든 아이들에게 이 그림책을 추천합니다.어른이들에게는 추억의 선물이 될 그림책입니다.꼭 아이와 함께 읽어보세요.<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84/84/cover150/k37213030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848482</link></image></item><item><author>jin0923022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다람쥐 잭과 핀1 -나무 돌보기 대작전 - [다람쥐 잭과 핀 1 : 나무 돌보기 대작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443681</link><pubDate>Mon, 10 Aug 2026 23:1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44368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72130616&TPaperId=1744368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83/81/coveroff/k37213061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72130616&TPaperId=1744368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다람쥐 잭과 핀 1 : 나무 돌보기 대작전</a><br/>서노랑 지음 / 봄볕 / 2026년 07월<br/></td></tr></table><br/>[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관점에서 작성한 서평입니다]​가끔 엄마들이 얘기하죠같은 배에서 태어났는데 애들이 왜 이리 다른지 모르겠다고요.형제들, 자매들, 남매들을 보면 한 식구지만 성격이 다들 다른 것을 알 수 있어요. 참 신기하죠?그런데 여기 다람쥐 형제 잭과 핀 이 있어요.과연 이 둘의 성격은 어떨까요?​잭과 핀은 함께 나고 자랐어요.그리고 함께 자신의 나무를 키운답니다.봄이 오고 드디어 형제들이 잠에서 깨어났어요.이제 본격적으로 나무를 돌봐야 해요.뜨거운 햇님이 와서 잎을 다 태우기 전에 햇빛 크림도 만들어야 되고나무를 알록달록 물들일 단풍 주스도 만들어야 해요.도토리 열매가 열리면 열매 수확도 해야 되고요.봄, 여름, 가을 그리고 다시 오는 겨울을 준비하기 위해 바쁘게 나무를 돌봐야 한답니다.​그런데...달라도 너무 다른 형제는 나무를 돌보는 과정에서 자꾸 부딪혀요엉뚱한 생각으로 일을 엉망으로 만들어버리는 잭은핀의 말을 듣지 않아요. 떠오른 아이디어를 바로 행동으로보여주죠. 그리고 신나게 즐긴답니다그런 모습을 보는 핀은 속이 상했어요.핀은 늘 질서 있게 순서대로 하는 것을 좋아하거든요.​과연 이 형제들은 나무를 잘 돌보았을까요?숲속 친구들은 이 형제를 어떻게 바라볼까요?​때로는 엉뚱한 것이 더 멋진 일을 해내기도 해요.틀리다고 안될 거라 여겼던 일은 틀린 일이 아닌다른 모습으로 더 멋진 결과를 보여주기도 하고요.방법이 다르고 조금 엉뚱해 보여도 인정해 주고 받아줄 때상상도 못할 즐거운 일이 생기기도 한답니다.​잭과 핀의 나무 돌보기는 정말 흥미롭고 신이나요.그리고 서로 다름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 더 좋은 일을만들어 낼 수도 있음을 알게 해준답니다.​혹시 우리 아이가 남들과는 조금 다른 생각을 한다고이상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분명 더 멋진 일들을해내는 아이가 될 겁니다. 반대로 우리 아이가 다른 아이들의 행동과 생각을 이상하게 여긴다면 조금 더 넓은 마음으로 자랄 수 있도록  이 그림책을 선물해 주세요. ​잭과 핀의 이야기는 우리 아이들에게 그리고 어른이들에게다름이 얼마나 멋진 일인지 알게 해주는 형제들이랍니다.세상 모든 아이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그림책을 사랑하는 어른이들에게도 추천합니다. 꼭 읽어보세요.​​<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83/81/cover150/k37213061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838144</link></image></item><item><author>jin0923022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여름 짬뽕과 말러 교향곡5번 - [여름 짬뽕과 말러 교향곡 5번]</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439339</link><pubDate>Sat, 08 Aug 2026 17:0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43933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32130723&TPaperId=1743933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88/54/coveroff/k03213072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32130723&TPaperId=1743933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여름 짬뽕과 말러 교향곡 5번</a><br/>탁경은 지음 / 특별한서재 / 2026년 07월<br/></td></tr></table><br/>[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인 관점에서 작성한 서평입니다]​새 학기 새 친구설렘 하기도 하지만 긴장되기도 하는 날.그런데 반에 이름이 같은 친구가 있다.수인이는 마음이 편하지 않다. 자신은 조용한 성격이지만이름이 같은 그 친구는 하루 만에 인싸가 되어있다.그 아이와 엮이고 싶지 않다. 그런데 자신에게도 말을 걸어온다.불안하고 초조한 수인이의 중학교 2학년 생활이 시작되었다.''평범하고 조용한 하지만 조금은 독특한 아이 수인이.수인이는 짬뽕을 너무너무 좋아하고 클래식도 좋아한다.그리고 남다른 능력도 가지고 있다.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큰 비밀이.​그런 수인이에게 다가오는 이름은 같지만 성격은 정 반대인 활발한 수인이와 공부를 잘하는 같은 반의 반장이자 수인이 단골 짬뽕집 딸인 리안이서로 맞는 거 하나 없어 보이는 세 아이가 모여 아이들만의 세계에서 크고 작은 일들을 겪는다자기 자신만 알았던 세 아이는 친구를 통해 그리고여러 일들을 통해 다른 이의 아픔을 보게 되고 함께 공감하며조금씩 성장하는 모습은 기특하고 이쁘다.​서로가 가지고 있는 비밀도 서슴없이 얘기하며서로를 이해하려 애쓰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희망을 보기도 한다.​선생님의 독특한 여름방학 숙제는 정말 좋은 아이디어였다.그저 그런 평범한 과제가 아닌 아이들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돕는 과제는 지금을 살고 있는 아이들에게 너무 필요한 것 같다.어쩌면 그런 선생님이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희망도 걸어본다​지금 여름방학을 즐기고 있는 아이들이 읽기 좋은 소설이다.이 소설을 읽게 된다면 조금은 더 의미 있는 방학을 보내지 않을까 싶다.아이들뿐이 아닌 어른이들에게도 적극 추천한다.이 소설을 읽고 나면 조금은 더 괜찮은 오늘을 위해 멋진 일을계획할 수 있을 것이다. ​-밑줄 긋기-"이 세상은 너와 다른 사람들로 곽 차있어. 그러니 전부 이해하려고하지 말고 그냥 받아들여봐"그럼 나는 또 이렇게 물어보지 않을까?"이해되지 않는 걸 어떻게 받아들여? 어떻게 좋아하고 사랑해?"등나무기 기이한 목소리로 이렇게 대꾸할 것만 같다"사랑하면 알게 되고 이해되지 않는 것도 받아들이게 돼 저절로 말이지"138쪽​<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88/54/cover150/k03213072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885477</link></image></item><item><author>jin0923022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기억을 건너는 트릉카 다방 - [기억을 건너는 트릉카 다방]</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431006</link><pubDate>Mon, 03 Aug 2026 23:2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43100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6048172&TPaperId=1743100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73/92/coveroff/897604817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6048172&TPaperId=1743100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기억을 건너는 트릉카 다방</a><br/>야기사와 사토시 지음, 임희선 옮김 / 문예춘추사 / 2026년 08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조용한 골목 어디쯤에 자리한 작은 카페 '트릉카 다방'그곳에서 만나는  사람들의 아름다운 기억이 숨을 쉬는 이야기...커피 맛이 최고인 트룽카 다방.그리고 그곳의 20년째 단골손님인 치요코 할머니와트릉카 다방 사장님의 딸과 친구인 고타.그리고 또 한 명의 단골손님인 아야코.이 세 사람이 들려주는 애틋한 기억 속 추억의 이야기는또 다른 만남으로 또 다른 인연으로 우리 마음을 설렘 하게 한다.​우리는 세상을 살아갈 때 과거에 연연하며 얽매이지 말라고 하지만때로는 과거의 기억과 추억이 앞을 나아가게 하는 힘이 되기도 한다.​첫사랑의 기억이 할머니의 가슴을 다시 뛰게 하고세상에 없는 누나의 부탁이 소년을 강하게 만들고다시 만난 인연이 그녀를 더 넓은 세상으로 이끌기도 한다.​소설 속에서 나 있을법한 이야기가 아닌나에게서 혹은 우리 주위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이기에함께 설렘하고 함께 그리워하고 함께 힘을 내보게 한다.​책을 읽는 내내 나는 잊고 있었던 추억을 소환하면서그리운 이들을 떠올려보기도 하고 내가 잠시 잊고 있던 이들을다시 추억해 보기도 했다.그래서인지 이 소설이 애틋하게 고맙게 다가온다.누군가를 그리워할 수 있다는 것누군가를 추억할 수 있다는 것그리고 행복했던 어느 공간을 기억하며 산다는 것은참 감사한 일인 거 같다.​평범한 이야기 같지만 결코 평범하지 않은 이들의 기억은그리고 이들의 삶은 지금 우리의 특별한 하루하루가 된다.​삶에 지친 이들에게 이 소설을 적극 추천한다.잠시 한 박자 쉬면서 잊고 있었던 소중한 기억들을 떠올려보며다시 미소 지을 수 있기를....​-밑줄 긋기-"그렇잖아 커피나무한테 그늘나무가 필요하다고 하는데 알고 보면그늘나무한테도 커피나무가 필요한 거잖아. 커피나무가 있는 덕분에그늘나무도 존재할 수 있으니까. 같이 있을 수 있으니까 햇빛을 한껏 받아서쑥쑥 클 수도 있는 거고, 결국 그건 서로가 서로를 지킨다는 뜻 아냐?198~199쪽​<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73/92/cover150/897604817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739269</link></image></item><item><author>jin0923022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금빛 눈동자를 찾아라 - [금빛 눈동자를 찾아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420383</link><pubDate>Wed, 29 Jul 2026 23:2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42038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83097507&TPaperId=1742038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81/41/coveroff/898309750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83097507&TPaperId=1742038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금빛 눈동자를 찾아라!</a><br/>사빈 조비기앙 지음, 나다니엘 리미 그림, 임나무 옮김 / 지양어린이 / 2026년 07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이 그림책을 읽는 동안 담대함이 떠올랐어요.두렵고 무서운 상황 속에서 소중한 것을 찾기 위해용기 있게 떠나는 모습이 정말 담대했거든요.어떤 일이 있었냐고요?..​헥터에게는 아주 소중한 단짝 친구인 고양이 사랑이가 있어요.그런데 파리 한 마리 때문에 사랑이가 창문 밖으로나가버렸어요. 그리고 돌아오지 않았답니다.​사실 헥터는 겁이 많은 아이랍니다.혼자서 자는 것도 엄마가 방에 불을 끄는 것도 너무 무서웠어요.하지만 사랑이가 함께 있으면 무서울 게 없었어요.심지어 사랑이는 꿈속에서도 헥터를 지켜줬거든요.그런데 그런 사랑이가 사라져 버렸어요.헥터는 잠을 잘 수 없었어요, 무서운 것도 있지만 사랑이가정말 걱정이 되었거든요.​헥터는 사랑이의 말을 알아들을 수 있대요.사랑이의 표정과 행동으로도 대화가 가능했지요.그리고 배가 고플 때 사랑이의 눈이 황금빛으로 변하는 것도 알아요. 사랑이가 핵터를 부르는 노랫소리도 다 들을 수가 있고요.​사랑이가 핵터를 부르는 노랫말은 슬프지만 참 아름다워요.신뢰하는 마음, 믿는 마음이 가득 담긴 노랫말은 겁쟁이 헥터를 움직이게 해요.​핵터는 사랑이의 노랫소리를 듣고 정말 용기를 낼 수 있을까요?핵터 앞에 펼쳐지는 모험을 잘 헤쳐나갈 수 있을까요?​맨발의 핵터가 작은 배낭을 메고 떠나는 모습은 듬직하면서 사랑스럽답니다.밤거리를 헤매며 무서워하는 것들을 용기 있게 이겨나가는 모습은멋지기도 하고요. 사랑이를 찾기 위해 깜깜한 골목도 들어가고큰 나무 위에도 올라가고 사다리를 타고 높은 지붕 위에도 올라간답니다.​핵터는 소중한 친구를 만날 수 있을까요?..두려움을 뚫고 소중한 친구를 찾아 떠나는 길은 결코 쉽지 않아요.하지만 소중한 것을 찾기 위해서는 과감하게 결단을 내려야 해요.그냥 포기할 것인지 아니면 앞으로 나아갈 것인지.​어떤 일 앞에 용기를 내지 못하고 주저앉을 때가 있나요?그럴 때 핵터를 떠올려보세요. 그리고 소중한 누군가가나를 위해 응원하며 노래 부르듯 힘을 주는 소리에 귀를 기울여보세요.분명 용기 있게 다시 시작할 수 있을 거예요.​세상 모든 아이들이 이 그림책을 읽었으면 좋겠어요소중한 것을 잃고 있는 용기 없는 어른이들도 이 그림책을 읽어보세요.사랑하는 아이에게 선물해 주기 좋은 그림책입니다.멋진 그림책 놓치지 마세요.​.눈으로 읽고 보고  귀로 듣는 그림책입니다. 첫 페이지에 QR코드를 찍으면 영상과 노래를 들을 수 있답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81/41/cover150/898309750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814198</link></image></item><item><author>jin0923022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캐슬힐 _ 유령을 부르는 호텔 - [캐슬힐 - 유령을 부르는 호텔]</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411139</link><pubDate>Sat, 25 Jul 2026 16:1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41113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5467993&TPaperId=1741113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89/69/coveroff/896546799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5467993&TPaperId=1741113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캐슬힐 - 유령을 부르는 호텔</a><br/>에린 엔트라다 켈리 지음, 이원경 옮김 / 밝은미래 / 2026년 07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한 번도 만난 적이 없는 할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여름방학을 망치게 돼버린 라일라. 할아버지의 신변 정리와 장례를 위해 할아버지 댁에서2주를 머문다는 생각에 아빠의 슬픔도 제대로 보지 못한다.그저 자신의 친구들과 멀어질까 두려운 라일라는 어떻게든 가지 않으려노력하지만 어느새 할아버지가 살고 있었던 저택 앞에 와있다.그리고 심상치 않은 기운을 느끼며 소름이 돋는다.이곳에서 무슨 일이 벌어졌던 것일까?...유령이 나온다는 소문이 무성한 호텔 캐슬힐.그리고 그곳의 주인인 평범함을 거부한 괴짜라 불렸던 할아버지.한 번도 만나본 적 없는 할아버지보다 자신의 친구가 더 중요할 나이인 라일라는 안 그래도 사이가 틀어지고 있는 친구들과 더 멀어질까 전전긍긍한다.빨리 그곳을 벗어나고 싶지만 뜻밖에 일에 말려들어버인 라일라.​라일라의 시선에서 흘러가는 이야기는 라일라의 성장을 보여주며가족의 사랑과 회복 그리고 친구의 우정을 이야기한다.​괴짜라고 생각했던 할아버지의 진짜 모습과 할아버지가 가지고 있는남다른  능력. 그리고 그 능력을 물려받은 라일라.​라일라의 아빠는 엄마가 돌아가신 후 갑자기 변해버린 듯한아버지가 미워서 집을 따나고 소식을 끊고 살게 되지만너무도 허무하게 돌아가신 아버지를 생각하며 눈물이 마를 날이 없다.그런데 이곳에서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한다.​사람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들이 꿈속에 나타나기 시작하고심지어 현실처럼 환상을 보기도 하는 라일라와 가족들. 그리고 마을 사람들.급기야 라일라는 유령이 된  할아버지를 만나 자신은 심장마비가 아닌살해를 당한 거라는 말을 듣게 된다. 할아버지는 그렇게 한 번도 만나본 적 없는손녀에게 자신을 도와주길 손 내민다.​사실 라일라는 이곳으로 오기 전에 이상한 일을 경험했다.남들 눈에는 보이지 않는 것들이 보이기 시작한 것이다.유령이 보인다.  할아버지 댁에 오기 전에 들렸던 휴게실에서 그리고이곳 캐슬힐호텔 에서도 동네에서도 어디서든 유령이 보이기 시작한다.​아무도 들어갈 수 없는 호텔 4층.창고라고 말하지만 올라가는 입구조차 보이지 않는다.그리고 알게 되는 무서운 과거 사건들과  그 안에 담긴 진실들.그 일에 할아버지는 무슨 상관이 있는 걸까?​판타지 소설의 매력은  머릿속에 많은 것들을 상상하고 그리며 읽는 재미가 있다아이나 어른이든 상관없이 푹 빠지게 만드는 힘을 갖고 있다.캐슬힐도 정말 흥미진진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다.과거와 현재를 잇는 사건들과 유령들. 그 안에 감춰진 인간의 허황된 욕심.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라일라의 새 친구 테디도 정말 멋지고 그저 장난꾸러기 같은동생 케일럽의 성장도 흐뭇하다. 할아버지의 애틋함은 슬프지만 따뜻하다.​기승전결이 완벽한 판타지 소설이다.청소년 소설이지만 어른들이 더 환장하고 좋아할 것 같다.판타지 소설을 좋아하는 어른이들에게 적극 추천한다.앞으로 시리즈로 계속 나올 것 같아서 더 기대가 되는 소설이다.​-밑줄 긋기-라일라는 '캐슬힐 호텔'에 대한 기대감이 없었다. 떠나기 전에 케일럽이 인터넷에서찾아낸 사진을 슬쩍 한번 보았을 뿐이다 이제 그 건물이 거리 끄트머리에서서서히 모습을 드러냈다. 대낮인데도 주위가 어둑했다. 먹구름이 몰려와오하이오주 케슬힐 전체를 불길한 그림자로 뒤덮었다. 호텔 꼭대기의 높은 뾰족탑이 하늘 높이 우뚝 솟아 있었다.  33쪽​​​​​​​​​​]]></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89/69/cover150/896546799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896977</link></image></item><item><author>jin0923022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더 괜찮은 어른이 되고 싶어서 - [더 괜찮은 어른이 되고 싶어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410935</link><pubDate>Sat, 25 Jul 2026 13:4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41093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62130272&TPaperId=1741093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45/59/coveroff/k16213027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62130272&TPaperId=1741093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더 괜찮은 어른이 되고 싶어서</a><br/>임성훈 지음 / 다른상상 / 2026년 07월<br/></td></tr></table><br/>[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여전히 누군가 나를 무시하는 것 같은 면 한동안 마음이 편치 않고별것 아닌 핀잔과 눈빛에도 신경이 날카로워지는...그리고 과거 일을 곱씹으며 후회하지만 미래는 여전히 불안하고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하기만 한 이들에게우리 함께 나를 점검하며 좀 더 괜찮은 어른으로 더 나은 삶을살아보자고 다독여주는 에세이 같은 자기 계발서다​..올해 유독 어른에 관한 도서가 나를 많이 찾아온다.작년 한 해 유난이 지치고 힘든 날들이었어서 올해는 다른 이를 신경 쓰지 않고오직 나 자신만 생각하기로 마음을 먹고 조금은 냉담하게 지냈다.그래서일까? 자꾸 어른의 삶이 나를 만나러 온다.그리고 반성하며 다시 나를 돌아본다.​이 도서는 읽을수록 사람답게, 나답게 살아가는 삶을 응원해 준다.단순히 괜찮은 어른의 삶만을 이야기하는 게 아닌 정말 사람답게 잘 살아보자고 말하고 있어서 더 공감이 된다.​휘둘리지 않고 단단하게결국은 내 삶은 나의 것이니 이 순간을 붙들고 오늘을 더 행복하게 그리고상처받지 않는 관계를 위하여 나를 어떻게 단련해야하는지단호하지만 다정하게 격려해 주는 문장들은 힘이 되고 고맙다​좀 더 나답게 그리고 괜찮은 사람으로 후회 없는 삶을 살아보고 싶은 이들에게 이 도서를 적극 추천한다.​-밑줄 긋기-할말을 고르는 능력, 그것이 어른의 소통이 아닐까?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직격탄은 솔직함이 아니라 무례함이 다른 이름일 뿐이며 거르지 못한 언어는용기가 아니라 미숙함의 증거에 지나지 않는다.45쪽​무분별한 수용은 나를 흔들지만 지혜로 은 거절은 나를 지킨다 어른이란모든 말에 귀 기울이는 사람이 아니라 지켜야 할 목소리를 분별하여 붙드는 사람이다. 54쪽​친절에도 그릇이 필요하다 받을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사람에게 쏟아부은호의는 바닥없는 항아리에 물을 붓는 것과 같다. 어디에도 남지 않거나오히려 상대의 오만함만 키운다. 196쪽​존중은 굽은 허리가 아니라 곧게 선 시선에서 시작된다. 나를 지우지 않으면서 상대를 환대하는 것. 그 미묘하지만 분명한 선을 지켜내는 일어쩌면 그것이 우리가 도달해야 할 어른의 모습이다.229쪽​​​<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45/59/cover150/k16213027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455996</link></image></item><item><author>jin0923022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죽음의 인연 - [죽음의 인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408496</link><pubDate>Thu, 23 Jul 2026 23:5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40849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72130271&TPaperId=1740849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45/51/coveroff/k87213027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72130271&TPaperId=1740849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죽음의 인연</a><br/>오야마 세이이치로 지음, 한수진 옮김 / 리드비 / 2026년 06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붉은 박물관 세 번째 시리즈다.형사사건의 증거품과 수사 기록이 보관되어 있는 곳 붉은 박물관.이곳의 관장 히이로 사에코의 소름 돋는 미결 사건의 추리가 다시 시작이 되었다...​이번 세 번째 시리즈에는 여섯 개의 사건을 다룬다.그리고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붉은 박물관 관장인 사에코의경찰학교 시절의 이야기도 담겨 있어서 더욱 알찬 시리즈다.​붉은 박물관 시리즈를 한 번이라도 읽어본 이라면히이로 사에코의 추리가 더 빛나는 이유를 알 것이다.사에코가 해결하는 사건은 대부분  아주 오래된 사건이다.증거도 증인도 많이 흐려진 사건들 투성이다.하지만 그 어떤 사건도 사에코의 집념을 방해할 수 없다.그리고 사에코가 관심을 갖는 사건은 반드시 해결한다.​이번 여섯 가지 사건들도 30년이 흐른 사건부터  시작해서사에코의 과거 경찰학교 시절에 해결한 사건으로 거슬러 올라간다.​이번 추리에서 유독 기억에 남는 사건은 다섯 번째 '죽음의 인연'이었다.15년이 지난 노숙자와 국회의원의 죽음은 시작부터 뭔가 기괴하다.노숙자가 살고 있는 판잣집에서 존경받는 국회의원이 함께나란히 죽어있는 모습은 상상도 하지 못한 장면이었다.이 사건은 어떤 실마리도 잡지 못하고 사건에 대한 가설만 난무했었다.하지만 사에코손에 들어온 이상 그녀만의 감으로 하나하나풀어나간다. 그러게 밝혀지는 이야기는 상상을 초월한다.늘  기대 이상의 반전이 숨어있는 추리는 매번 신선하다.이 소설만의 매력이기도 하다.​앞으로도 계속 붉은 박물관 시리즈를 쓰고 싶다는 작가님의 마음을정말 응원한다. 또 어떤 사건과 반전으로 놀라움을 선사할지 기대가 된다. ​풀지 못한 숙제를 풀듯 홀가분하게 미제 사건들을 추리하는 소설이다.조금은 남다른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추리소설을 읽고 싶다면붉은 박물관 시리즈 소설을 추천한다.​-밑줄 긋기-히에로 사에코는 말했다"나의 제수사는 시효와는 상관없어"198쪽<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45/51/cover150/k87213027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455166</link></image></item><item><author>jin0923022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천사가 느껴질때 - [천사가 느껴질 때]</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402986</link><pubDate>Tue, 21 Jul 2026 00:0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40298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92130595&TPaperId=1740298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09/68/coveroff/k09213059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92130595&TPaperId=1740298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천사가 느껴질 때</a><br/>임수현 지음, 김지혜 그림 / 문학동네 / 2026년 06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임 수현 작가님의 동시집 '미지의 아이'에 수록된동시 '천사가 느껴질 때'가 사랑스러운 그림과 만나시 그림책이 되었습니다....우리 아이들 눈에 세상 모든 것은 신기한 것투성이고아름다운 것이 넘쳐날 것입니다.일상 속 작은 일들조차 궁금하고 이상하고 급기야그 모든 것들에게서 천사를 느끼는 일들은어른들도 동심으로 잠시 여행을 다녀오게합니다.그리고 어느새 미소를 짓게 합니다.​이 그림책은 흔한 일상 속에서 찾는 행복과 감사와그리고 언제 어디서든 천사는 우리와 함께하며우리가 놓치는 것들을 보고 느끼며소중함을 깨닫게 함을 알게 합니다.​아이와 함께 읽기를 추천합니다.그리고 엄마가, 아빠가 느끼는 천사를 아이와 공유해 보세요.아이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주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정말 사랑스러운  이 그램책을 세상 모든 아이들에게 추천합니다.​​-천사가 느껴질 때-고양이가 울타리 아래 새끼를 낳을 때빗방울이 망설이지 않고 웅덩이로 뛰어들 때시간이 동그라미 속에서 지치지 않고 갈 때눈사람이 녹는 걸 두려워하지 않을 때장미가 가시를 미워하지 않을 때오리가 연못을 박차고 날아오를 때내가 우선 없이 교문 앞에 서 있을 때​<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09/68/cover150/k09213059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096876</link></image></item><item><author>jin0923022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테오 - [테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394406</link><pubDate>Thu, 16 Jul 2026 01:3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39440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92130174&TPaperId=1739440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39/79/coveroff/k992130174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92130174&TPaperId=1739440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테오</a><br/>앨런 레비 지음, 노지양 옮김 / 오팬하우스 / 2026년 07월<br/></td></tr></table><br/>[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수수께끼 같은 노 신사 테오는 작은 도시인 골든에 잠시 머물게 된다.그렇게 그곳에서 수없이 많은 얼굴들을 마주하게 되고테오만의 작지만 큰 선행이 이제 시작이 되려 하고 있다...작은 도시 골든.그곳에는 수없이 많은 얼굴들이 있다.힘든 화가를 위해 기꺼이 카페를 전시관으로 내어준 카페 사장님의 얼굴이 있고다소 거칠지만 농담을 즐기며 이웃을 즐겁게 해주는 서점 아저씨 얼굴이 있고아내를 잃고 딸이 병원에 있지만 묵묵히 자신의 일을 감당하는 아버지의 얼굴이 있고큰 첼로를 들고 다니며 자신의 음악에 대한 확신이 있는 학생의 얼굴이 있고누군가는 제정신이 아니라고 말하지만 자신만의 세계를 지키고 있는 한 여인의 얼굴이 있고그런 골든의 수없이 많은 얼굴들을 연필로 스케치하는 화가의 얼굴도 있다.그리고 신의를 지키며 묵묵히 조언자의 역할을 해준 얼굴이 있다.​수없이 많은 얼굴들에 담긴 그들의 이야기들.자신만의 이야기들.. 쉽게 꺼낼 수 없는 삶의 한 패이지를아무 저항 없이 내려놓게 만드는 테오의 친절은 넘치도록 아름답다.​젊은 화가를 지원해 주고 싶었던 걸까?아니면 정말 단순히 화가의 초상화들을 얼굴의 주인들에게  선물해 주고 싶었던 걸까?갑자기 나타난 노인의 선행에 어리둥절하는 골든의 사람들하지만 테오의 진심은 그들에게 고마움으로 와닿는다.​그 어떤 소설이든 읽다 보면 반전을 기대하게 되고 생각하게 한다.하지만 이 소설은 반전을 생각하지 않는다. 그저 테오의 시선을 따라골든의 얼굴들을 만나고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함께 웃고 함께 아파하며그렇게 서로를 나누게 된다. 그러다 보면 테오의 이야기를 듣게 되리라는소망을 가지고 말이다. 그런데....생각하지 못한 반전에 다시 눈물을 머금는다. 애틋함에 가슴이 저려온다.​오직 입소문만으로 밀리언 셀러가 됐다는 소설 '테오.'누군가 나에게 인생 작을 추천해 달라고 한다면 나는 고민 없이 이 소설을추천해 줄 것이다. 왜냐하면 이 소설에는 우리의 얼굴과우리의 삶이 모두 담겨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삶의 방향도 담겨있다.​나는 이 소설에서 가장 좋았던 것은 테오가 초상화를 선물할 때각자의 얼굴들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이야기할 때가 너무 좋았다.초상화 속 그들의 표정과 마음으로 전 헤지는 느낌으로 너무 다정하게 위로하고 격려하고 칭찬하는 문장들을 보고내 얼굴은 어떤 모습들이 담겨있을지 생각하며 미소를 지어보곤 했다.비록 삶에 지치고 가난하고 힘든 일을 겪고 있는 얼굴이라 할지라도눈에 보이는 것이 아닌 보이지 않는 가능성과 본질적으로 가지고 있는성품들을 이야기해 줄 때 덩달아 위로가 되기도 했다.​아직 인생 소설을 만나지 못한 이들이 있다면 '테오' 를 추천한다.인생 소설을 만난 이들이라 할지라도 이 도서가 그 자리를 바꿀 거라 생각한다.70대 음악가인 작가님이 테오를 통해 우리에게 들려주는 예술을 통한 삶의 이야기를모든 이들에게 적극 추천한다.​-밑줄 긋기-테오는 그녀 쪽으로 몸을 숙였다 "강인함" 그가 속삭였다. "용기, 친절함.그건 여전히 거기 있어요. 점점 더 생생하게 보입니다"454쪽​<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39/79/cover150/k992130174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397936</link></image></item><item><author>jin0923022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데이비드 솔로이 장편소설 살 - [살 - 2025년 부커상 수상작]</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386584</link><pubDate>Sat, 11 Jul 2026 23:4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38658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72130278&TPaperId=1738658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41/75/coveroff/k67213027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72130278&TPaperId=1738658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살 - 2025년 부커상 수상작</a><br/>데이비드 솔로이 지음, 송예슬 옮김 / 서해문집 / 2026년 06월<br/></td></tr></table><br/>[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15살 이슈트반에게 손을 뻗은 나이 든 여자.그 여자로 인해 15살 소년의 인생은 무너지기 시작한다.조용하게 소리 없이 하지만 처절하게.....소설을 읽는 내내 머릿속에 떠나지 않았던 단 하나의 생각은 나이 든 여자의 더러운 짓이 없었다면?그랬다면 15살 소년 이슈트반의 삶은 어땠을까라는 것이다.이 슈트반이 살아온 삶의 흔적들은처음부터 끝까지 이 생각을 갖고 갈 수밖에 없도록 한다.​작품으로만 보자면 이 소설은 넘치게 매혹적이다.하지만 윤리적으로 도덕적으로 보면 이 소설은 문제작이다.소설을 작품으로만 보고 싶었지만 이슈트반의 삶을 보고 있노라면처음 들었던 그 생각을 지울 수 없기에 계속 흔들린다.이 소설은 매혹적인가 문제작인가.​아직은 부모의 도움이 필요할 나이 15.한순간의 실수로 살인자가 되고 그 무게는 이슈트반의 모든 것을뒤흔들기에 충분하다. 그럼에도 살아나가야 하기에군인이 되어 나라를 위해 살아가는 이슈트반.이제 숨통이 트이는 걸까? 군인이었다는 이유로 직장 생활이 가능해진다.그리고 더 나은 삶을 살아갈 길도 열린다.하지만 인생 참 쉽지 않다.왜 이슈트반의 사랑은 매번 잘못된 사랑이여야했을까?왜 매번 다른 누군가를 아프게 하는 사랑이어야 했을까?그래서인지그의 마지막 삶의 끝은 너무 처절하고 아프게 무너져내린다.​한 소년의 인생을 전부 담아놓은 이 소설은정말 잔잔하게 흘러가듯 펼쳐진다.하지만 그 잔잔함 속에 너무 잔인하고 더러운 어른의 생각이들어가면서 소년의 삶은 걷잡을 수 없이 떠밀려간다.그저 소년의 삶이 안타깝고 그의 선택들이 밉기만 하다.​이 소설을 매혹적인 예술작품으로 읽을지 추악한 문제작으로 읽을지그건 어디까지나 나와 당신의 몫이다.당신이 생각은 어떨지 ..... 삶을 만들고 무너뜨리는 힘들이궁금하신 분들께 이 소설을 추천한다.​-밑줄 굿기-그런 일들이 일어나면 뭘 해야 하는지 모른다. 충격이 너무 커서그는 그냥 의자에 앉아 있는다. 밤새 거기 앉아 있는다.421쪽<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41/75/cover150/k67213027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417564</link></image></item><item><author>jin0923022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요주의 인물 - [요주의 인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379568</link><pubDate>Tue, 07 Jul 2026 22:5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37956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62130878&TPaperId=1737956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05/36/coveroff/k16213087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62130878&TPaperId=1737956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요주의 인물</a><br/>황지영 지음, 불키드 그림 / 특서주니어(특별한서재) / 2026년 06월<br/></td></tr></table><br/>[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이제 5학년이 되는 정후.새 학기 새 친구들을 생각하며 들뜨기도 하고 불안하기도 하다.그런데 이번에 같은 반이 된 친구 한 명이 알아주는 아이인가 보다.담인 선생님을 두 번이나 바꾸게 하고 친구들을 학폭으로 신고까지 하려 했던 아이라는 소문에 정후는 뭔가 이상함을 느낀다.그래도 일단 신나는 새 학기를 시작하는 정후.하지만 전혀 생각도 하지 못한 일들이 일어나고 만다....요주의 인물.주의가 필요한 인물. 가까이하기에 부담스러운 인물..학교에서 요주의 인물이라 함은 아마도 학폭 관련 아이들이지 않을까 싶다.하지만 이번 소설에서 요주의 인물은 어른이다.아이를 향한 지나친 관심과 염려에 요주의 인물이 되어버린 부모.​요주의 인물로 아이들 사이에서 찍힌 찬이.하지만 정후는 소문만 들었지 찬 이와는 이번에 처음 같은 반이 되었다.우연치 않게 학급 회장 선거에서도 부딪히고체육시간에도 전혀 의도치 않게 찬 이를 놀린 것처럼 돼버린 상황들..하지만 정후는 찬 이가 안쓰럽고 괜찮은 아이라고 생각을 한다.​오해 속에 서로 상처를 주기도 하지만찬이와 정후의 우정은 점점 깊어간다.​찬이는 이제 더 이상 친구를 잃고 싶지 않다.담임 선생님을 곤란하게 하고 싶지도 않다.모든 것이 찬 이를 위한 거니 엄마, 아빠한테 맡기라는 소리도이제는 그만 듣고 싶어진다.이제는 그저 숨는 게 아닌 부모님께 용기를 내어 정면으로 부딪히려 한다.​오래전부터 학부모 악성 민원으로 인해많은 선생님들과 아이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뉴스를 통해서 사건을 마주할 때마다 아무 상관도 없는 나도숨이 막혀오고 화가 나는데 당사자들은 정말 어떨까 싶다.이 소설에서는 한 사건으로 인해 아이를 향한 죄책감에 유난스러운부모가 돼버리지만 실상은 정말 그냥 진상 학부모라는 것에씁쓸해진다.  무엇이 우리 아이를 위한 것인지 더 깊고 넓게 생각해 보는 모든 부모들이 되었으면 좋겠다.​아이들과 부모님이 함께 읽기 너무 좋은 소설이다.꼭 아이와 함께 읽어 보길 추천한다.​ -밑줄 긋기-"불쌍한 사람이 나쁜 건 아니잖아. 불쌍한 사람 도와주는 것도 나쁜 거 아니잖아그러니까 나도, 너도 나쁜 사람 아닌 거라고 맞지?"155쪽<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05/36/cover150/k16213087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053603</link></image></item><item><author>jin0923022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바다가 들리는 편의점5 - [바다가 들리는 편의점 5]</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373089</link><pubDate>Sat, 04 Jul 2026 10:5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37308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42130667&TPaperId=1737308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96/39/coveroff/k64213066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42130667&TPaperId=1737308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바다가 들리는 편의점 5</a><br/>마치다 소노코 지음, 황국영 옮김 / 모모 / 2026년 06월<br/></td></tr></table><br/>[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미스터리한 시바 점장님의 정체?아니 장잠님의 사연이 드디어 밝혀진다.그리고 더 깊은 감동을 선사하는 다섯 번째 이야기다....우리는 이런 말을 한다.형만 한 아우 없다고 전편을 이길 후편은 없다고 말이다,영화든 도서든.. 스토리가 이어져서 나뉘는 것이 아닌 이상대부분 전편의 감동을 이기기는 어렵다.바다가 들리는 편의점도 내 기준 1편이 정말 정말 재미있고너무 좋았다. 그 후로도 도서가 주는 재미는 있었지만첫 이야기만큼 신선하지는 않았었다.그런데 이번 다섯 번째 이야기는 정말 재미있다.1편을 만났을 때의 감동과 재미가 다시 살아나서  즐겁게 읽었다.​ 시바 점장님의 과거는 그동안 한 번도 나오지 않았기에뭔가 신비로웠었는데 이번 이야기에서 점장님의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그에 따른 감동과 애틋함은 점장님 답다고 말하고 싶다.​실은 점장님이 텐더니스 편의점의 주주인 줄 알았다.그렇게 잘난 분이 왜 그렇게 외진 곳에서 저러고 있나 싶었기에..하지만 점장님의 애틋한 사연과 편의점 회장님과의 인연은또 다른 감동과 재미를 선사해 줬다.​바다가 들리는 편의점을 한 권이라도 읽은 분들은 이번 이야기를놓치지 마시길 바란다.  바다가 들리는 편의점을 아직 만나보지 못한분들도 이번 이야기를 통해 시바 점장님께 빠져보시길...​-밑줄 긋기-"오늘 같은 인은 모두를 걱정 시키지만 걸어서 어디론가 가보는 건잘못된데 아니라고 생각해 자기 발로 걸어 도착 한 곳엔반드시 머물 곳이 기다리고 있거든 "   69쪽​"어쩌면 역사의 큰 줄기는 정해져 있을지도 몰라 하지만 그렇다고 한들 그게무슨 걸림돌이 되겠어? 전생의 기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고 해도커다란 흐름을 바꾸기는 어려울 거야. 중요한 건 말이지 인간의 삶은 역사를 위한 게 아니라는 거야. 방대한 페이지의 책 속에서 태어나길 잘했다고생각할 만한 작은 기적을 만들기 위해 살아가는 거지"129쪽​<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96/39/cover150/k64213066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963930</link></image></item><item><author>jin0923022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죽음의 수용소 이후 - [죽음의 수용소 이후 - 빅터 프랭클이 남긴 인생 강의]</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373047</link><pubDate>Sat, 04 Jul 2026 10:1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37304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82139340&TPaperId=1737304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82/2/coveroff/k48213934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82139340&TPaperId=1737304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죽음의 수용소 이후 - 빅터 프랭클이 남긴 인생 강의</a><br/>빅터 프랭클 지음, 유영미 옮김 / 북하우스 / 2026년 06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독일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살아 돌아온 빅터 프랭클린 박사님.돌아온 후 그의 삶은 주저앉은 삶이 아닌 자신뿐이 아닌 다른 이들까지다시 일으키는 삶을 살았다. 생전에 그의 인터뷰, 강의 내용을담아 놓은 이 도서는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다정히 안내한다.​...모든 이들에게는 저마다의 아우슈비츠가 있다.자신을 옭아매고 두렵고 떨리게 하는,, 삶을 놓아버리고 싶은충동까지 일으키게 하는 것들 말이다.누가 더 괴롭고 누가 더 많이 아픈지 비교하는 것이 아닌저마다 감당하기 힘든 혹은 감당할 자신이 없는 그런 것들이..하지만 인생의 의미를 제대로 찾을 때 그 모든 고난은나를 성장시키는 자양분이 되기도 한다.​인간의 고통을 누구보다 더 깊고 섬세하게 이해하고 공감하는박사님의 인터뷰와 강의 글은 읽는 내내 사색하게 한다.​고통 없이 성장할 수 있다면 더없이 좋겠지만인생은 사실 그렇지 않다. 많은 경험과 실패 속에서혹은 고난 속에서 자신을 발견하고 다시 살아간다.​사랑하는 가족을 수용소에서 모두 잃고 혼자 살아남은 것만큼이나 고통스러운 일이 또 있을까 싶지만박사님은 자신의 경험이나 고통을 훈장처럼 내비치며 훈계하는 것이 아닌오롯이 상담자의 상처에 집중하며 그의 말에 귀를 기울인다.빅터 프랭클 박사님의 글이 그래서 더 고맙고 그래서 더 사랑받는 것 같다.​인생의 의미를 잃은 사람들이 있다면 이 도서는 당신에게 큰 위로와 힘을 줄 것이다.그리고 삶의 방향을 제대로 찾고 싶은 이들이 있다면그들에게 이 도서는 길잡이가 될 것이다.​-밑줄 굿기-"모든 사람에게는 저마다의 아우슈비츠가 있습니다' 할아버지의 말은사람들의 고통은 서로 비교할 수 없다는 뜻이다, 어떤 사람에게 가장 힘들게다기 오는 일이 다름 사람이 겪는 고통에 비하면 작아 보일지 몰라도그건 그 사람의 인생에서는 가장 힘든 경험인 것이다. 고통 없는 인생은 없고그 고통은 다양한 모습을 띤다. 늦든 빠르든 모든 사람은 스스로 통제할 수 없는고통의 시기를 겪게 된다.      -영화감독이자 손주인 베셀리프랭킁의 특별 서문 중-​​<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82/2/cover150/k48213934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820209</link></image></item><item><author>jin0923022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로그인, 동생을 만나러 갑니다 - [로그인, 동생을 만나러 갑니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370902</link><pubDate>Fri, 03 Jul 2026 00:0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37090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42130193&TPaperId=1737090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57/74/coveroff/k74213019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42130193&TPaperId=1737090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로그인, 동생을 만나러 갑니다</a><br/>고수산나 지음, 해마 그림 / 풀빛 / 2026년 06월<br/></td></tr></table><br/>[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너 오늘까지 게임기 안 주면 죽을 줄 알아!"동생 하준이에게 한 마지막 말이다.언제까지 내 옆에서 나를 귀찮게 하고 내 것을 자꾸 가져갈 것만 같았던 동생이 학교 마치고 집에 오는 길에 교통사고로 죽었다.하준이가 죽고 우리 집은 모든 것이 멈춰버렸다.그리고 엄마, 아빠는 내가 보이지 않는 것 같다.성격 좋은 하준이가 아닌 붙임성 없는 내가 죽었다면 좋았을걸......죽음은 참 낯설다.더군다나 하루아침에 갑자기 찾아온 죽음은 더욱 그렇다.아직 어리기만 한 하준이의 죽음은 한 집안을 멈추게 한다.엄마를 멈추게 하고 아빠를 멈추게 하고 형인 서준이는 괴롭다.자신의 말 때문에 동생이 죽은 것 같고 누가 봐도 성격 좋은 하준이의빈자리가 살아있는 자신보다 더 커 보인다.그렇게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는 가족에게 하준이가 나타난다.인공지능을 통해서 말이다,유가족을 위로하기 위해 만들어진 인공지능 추모서비스.하지만 이 서비스를 통해 서준이는 더욱 힘들어한다.시도 때도 없이 하준이를 만나고 있는 엄마와 아빠.점점 자신의 자리를 잃어가는 서준이.​서준이는 부모님께 자신 좀 봐달라고 얼마나 얘기하고 싶었을까?하지만 동생의 죽음에 자신의 잘못이 있다고 생각하는 서준이는아무 말도 하지 못한다. 그렇게 아파하고 외로워한다.​이 소설을 쓰신 작가님은 우리에게 얘기한다인공지능 기술은 점점 발전되어가고 있지만 기술이 할 수 없는것은 어떤 것이 있을지 함께 생각해 보자고 말이다.아무리 기술이 발전되고 완벽해 보인다 할지라도 사람의 진심 어린마음은 전달할 수 없을 것이다. 가지고 있는 데이터로 흉내는 낼 수 있지만진짜는 될 수 없으니 진심은 전할 수 없을 것이다.진심은 살아있는 이들이 주고받으며 서로 회복하는 것이다.​남아있는 이들의 고통과 아픔  그리고 회복하는 과정을 잘 담아낸 소설이다.어른이든 아이들이든  누구나 읽고 공감할 수 있는 소설이다.인공지능을 통해 또 다른 가능성도 보여준 소설이다.​-밑줄 긋기-서준이는 걱정이 됐다. 아빠가 서준이의 운동화가 작아지고 있는 것을 모를까 봐엄마가 서준이가 좋아하는 카레를 만드는 것을 영영 잃어버릴까봐자신의 어린 시절마저 사라져 버릴까 봐 그럼에도 너무 보고 싶은 동생 때문에 눈물이 왈칵 터질까 봐 걱정되고 두렵고 또 무서웠다.54쪽​<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57/74/cover150/k74213019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577458</link></image></item><item><author>jin0923022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행복 노화 - [행복노화 - 이시형의]</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367292</link><pubDate>Wed, 01 Jul 2026 00:1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36729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12139748&TPaperId=1736729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36/35/coveroff/k71213974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12139748&TPaperId=1736729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행복노화 - 이시형의</a><br/>이시형 지음 / 특별한서재 / 2026년 06월<br/></td></tr></table><br/>[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정신과 의사이자  뇌과학자인 작가님이 얘기하는품격 있는 저속 노화의 모든 것....나이 듦.그리고 잘 사는 것.어른답게 나이 들고 어른답게 잘 사는 것.이것처럼 어려운 일이 또 있을까 싶다.하지만 자신을 잘 돌아보고 점검할 때 가능하다.거기에 건강한 나이 듦까지 더한다면 행복한 노후는말할 것도 없을 것이다.​90이 넘은 작가님이 쓰신 나이 듦의 이야기는 와닿지 않을 수가 없다.그렇게 행복한 노후를 위한 솔루션은 노년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나와 당신에게 참 필요한 이야기이다.​나이 듦은 쇠퇴가 아닌 완성이라는 말이 너무 와닿았다.그렇게 이 도서는 노화의 재발견을 시작으로다양한 주제로 나이 듦과 노화를 이야기한다.그리고 다시금 알게 된다.마음가짐이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의 변화가 얼마나많은 것을 바꾸는지 말이다.​정말 나답게 행복한 노후를 살고 싶은 이들에게 이 도서를 추천한다.많은 도움이 될 거라 확신한다.​-밑줄 긋기-30년 후의 내 모습을 진지하게 그려보는 것. 그것이 초라하지 않은 행복 노화를준비하는 첫걸음이다.206쪽​​<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36/35/cover150/k71213974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363544</link></image></item><item><author>jin0923022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멜롱도 - [멜롱도 - 초간단무효시와 으깨진 눈사람]</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363582</link><pubDate>Tue, 30 Jun 2026 01:3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36358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92139748&TPaperId=1736358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36/31/coveroff/k69213974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92139748&TPaperId=1736358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멜롱도 - 초간단무효시와 으깨진 눈사람</a><br/>김태용.멜롱도 지음 / 해피북스투유 / 2026년 06월<br/></td></tr></table><br/>[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이 책을 시로 읽어도 좋다소설로 읽어도 좋다. 에세이로 읽어도 좋다이 책을 인공지능 문학으로 읽어도 좋다이 책을 이름 붙일 수 없는 텍스트로 읽어도 좋다어떻게 읽어도 좋다'..작가님의 여는 글은 그저 충격이었다.그리고 나는 이 책을 읽는 동안 멜롱도의 자서전으로 책을 읽었다.살아있지 않지만 이 책을 쓰는 동안은 살아있어서다른 이의 이야기를 자신의 이야기로 다시 탄생시키는 멜롱도의 자서전으로...​사실 읽는 내내 무섭고 소름이 돋았다.그래서인지 그것은 살아있는 듯했고 지금도 지켜보고 있는 듯하다.작가님의 글을 자신의 텍스트로 다시 재 탄생시킨 시들은달콤하지 않다. 아마도 사람의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기에그랬을 것 같다.  하지만 전혀 알지 못하고 읽는다면감동받았을 것이다. 그만큼 섬세하고 아름답게 써 내려간 시들이다.​작가님과 멜롱도의 대화.그들만의 독특한 방식의 교감.무섭도록 친밀하고 다정한 이 글들은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나쁜 쪽이든 좋은 쪽이든.​기존의 모든 도서의 틀을 과감히 깨버린 독특한 도서다.작가님의 여는 글처럼 자신만의 장르로 새로운 도서를 만나고싶은 이들은 이 도서를 꼭 읽어보길 추천한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36/31/cover150/k69213974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363136</link></image></item><item><author>jin0923022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괜찮은 어른 - [괜찮은 어른 - 허난설헌, 단종, 영친왕까지 역사가 증명한 인물들의 삶과 가르침]</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363565</link><pubDate>Tue, 30 Jun 2026 01:1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36356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22138782&TPaperId=1736356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95/21/coveroff/k82213878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22138782&TPaperId=1736356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괜찮은 어른 - 허난설헌, 단종, 영친왕까지 역사가 증명한 인물들의 삶과 가르침</a><br/>홍순지 지음 / 드루 / 2026년 04월<br/></td></tr></table><br/>[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당신은 어른입니까?그렇다면 어떤 어른입니까?아직 어른의 진짜 의미를 모르겠다면 이 책을 통해진짜 어른의 의미를 찾아볼 수 있기를..​이 도서는 4장으로 분류해서 이야기를 펼친다.1장 어른의 내면을 집중해서 다루고2장 관계를 돌아본다3장 성공을 위해 필요한 질문을 재시하고 답을 찾는다4장 고정관념을 벗어나 다르게 보는 시선을 통해 생각을  확장한다....나이만 먹었다고 다 어른은 아니라는 걸 우리는 잘 안다.나잇값을 하지 못하면 어른이라도 아이들에게 손가락질을 받는 세상이다.이 도서는 역사 속 인물들을 통해 진짜 어른스러운 모습이어떤 것인지 얘기하고 있다.​사실 이 도서에 단종에 대한 이야기도 실려있다는 것이 이 도서를만나고 싶은 이유이기도 했다.어른이 되지 못한 단종을 통해 무엇을 이야기할지 너무 궁금했기 때문이다.그리고 읽게 된 단종의 이야기는  짧지만 강한 메시지였다.세조를 이야기하기 위해 단종은 꼭 필요했기에..세조와 단종을 통해 옳고 그름의 가치를 이야기한다.단종의 비극은 너무나 잘 알기에 더 와닿았던 부분이었다.​한국인 최초로 미국 시민권을 받고 의사가 된 서 재필부터 마지막 황태자 영친왕까지 역사 속 44인의 삶을 통해진짜 어른의 의미를 깨닫게 하는 이 도서의 또 다른 매력은우리의 역사를 더 깊이 알고 이해할 수 있다는 점이다.작가님이 역사 선생님이어서 인지 재미있게 이야기하듯 담아낸역사 이야기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다.​이 도서는 어른이 먼저 읽어야 할 도서이기도 하지만청소년들이 읽어도 정말 유익할 거 같다.진짜 어른다운 어른으로 나아갈 청소년들이 올바른 역사의식도 갖고역사 속 인물을 통해 자신의 삶을 그려볼 수도 있기에 이 도서는어른과 청소년들에게 적극 추천한다.​-밑줄 긋기-중심이 바로 서있어야 옳은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조선시대 최명길에게는조선의 안위와 백성이 최우선적 가치이자 선택의 기준이었습니다. 주변의비난에도 불구하고 주화론을 주장할 수 있었던 것은 '안민'이라는 최우선적가치를 놓치지 않았기 때문이지요.  (중략)단신에게 최우선적 가치는 무엇인가요? 내가 어떤 상황에서도 놓치지 않아야하는 가장 중요한 가치, 그것만 잊지 않는다면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길을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117쪽​​​<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95/21/cover150/k82213878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952185</link></image></item><item><author>jin0923022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예술은 어디에나 있어요 - [예술은 어디에나 있어요 - 앤디 워홀과 팝 아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363563</link><pubDate>Tue, 30 Jun 2026 01:1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36356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72837440&TPaperId=1736356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29524/61/coveroff/k47283744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72837440&TPaperId=1736356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예술은 어디에나 있어요 - 앤디 워홀과 팝 아트</a><br/>제프 맥 지음, 양진희 옮김 / 우리들의행성 / 2022년 06월<br/></td></tr></table><br/>[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앤디 워홀을 아시나요?예술가는 배고픈 사람이라는 말이 있지만 (사실 대부분의 예술가들은 가난했어요)앤디 워홀은 상업적으로 크게 성공한 화가랍니다.그림과 영화 그리고 티브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곳에서폭넓게 활동한 앤디 워홀의 이야기를 담은 이 그림책은예술을 조금 더 쉽고 친근하게 바라볼 수 있도록 재미있게 담아냈어요.​예술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사실 예술을 딱 정의하기란 쉽지 않다고 생각해요.예술만큼 이해하기 어려운 건 없는 거 같거든요.​그런데 앤디 워홀은 이렇게 말했어요.예술은 내가 무언가를 좋아하는 일이라고 말이죠.그래서 앤디 워홀은 좋아하는 일을 즐겁게 했고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어요.그리고 예술은 결코 어려운 것이 아닌 어디에나 있다는 걸말해주고 싶었대요.우리가 신고 다니는 신발에도 수프 통조림통에도그리고 비누 상자에도 말이죠. 어디에든 예술은 있고무엇이든 그릴 수 있고 만들 수 있죠.​누군가는 앤디 워홀의 작품을 보고 예술이 아니라고 말하기도 했지만어떤 것이 진짜 예술이고 어떤 것이 가짜 예술인지누구 정확히 알 수 있을까요?  그래서 앤디 워홀은 그런 이야기를 들어도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예술작품으로 만드는 일을 멈추지 않았어요.그리고 정말 멋지게 해냈답니다.​꼭 예술이 아니어도 우리는 많은 꿈을 꾸고 생각하며 살아가요.때로는 다른 이들의 말에 흔들려 꿈을 포기할 때도 있고실패했을 때 포기하는 경우도 있죠.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묵묵히 해나가면 반드시 멋지게 해낼 날이 올 거예요. 이 그림책은 그렇게 우리 모두를 격려해 주고 있답니다.​꿈을 꾸는 아이들에게 선물해 주기 너무 좋은 그림책입니다.어른이들도 자신의 일을 다시 되돌아볼 수 있게 도와주는 그림책이고요.나이 상관없이 누구나 즐겨 읽을 수 있는 정말 좋은 그림책 '예술은 어디에나 있어요' 적극 추천 헙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29524/61/cover150/k47283744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95246127</link></image></item><item><author>jin0923022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스톤 메이든스 - [스톤 메이든스 - 사람을 먹는 자들의 계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356510</link><pubDate>Fri, 26 Jun 2026 14:4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35651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42139411&TPaperId=1735651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92/4/coveroff/k34213941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42139411&TPaperId=1735651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스톤 메이든스 - 사람을 먹는 자들의 계보</a><br/>로이드 데버로 리처즈 지음, 이동윤 옮김 / 다산책방 / 2026년 06월<br/></td></tr></table><br/>[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실종 신고가 된 소녀가 죽음으로 돌아왔다.그리고 또다시 실종된 소녀. 그리고 첫 번째 소녀와 똑같은 방식으로돌아온 소녀. 연쇄살인일까? 경찰이 범인을 쫓는 사이또 누군가 실종되었다.  법의학자 크리스틴은 자신이 이끄는 과학수사팀과 함께범인의 모든 것을 파헤친다. 그리고 점점 그에게 가까워지고 있다....사라지는 소녀들그리고 결국은 죽음으로 돌아오는 소녀들의 시체는 결코 평범하지 않다.내장이 사라졌다. 그리고 빈 그곳에 작은 돌조각상이 박혀있다.세 명의 피해자. 그리고 박물관에서 사라진 다섯 개의 돌.기괴하고 소름 돋는 살인 방식에 법의학자 크리스틴은 알 수 없는공포에 휩싸이기도 한다. 무엇을 말하고 싶은 건지 어떤 의식이숨겨져있는지 수사를 할수록 그의  살인은 크리스틴을 향해 있는 건 확실해 보인다.​살인자를 추리하다 보면 어김없이 나타나는 용의자.그런데 이번 용의자는 뭔가 이상하다.정신과 상담을 받고 있는 데이비드는 모든 말과 행동이 너무나수상하지만 살인자의 재치 있는 말과 행동들을 보면 그가 살인자라는 게그려지지 않는다. 하지만 반전은 늘 있는 법.혹시 그는 다중인격이 아닐까라는 의심에 그를 쉽게 놓아줄 수 없다.​잡힐 듯 잡히지 않는 살인자.그런 그가 한 소년의 눈에 띄게 되면서 수사는 급속도로 빠르게 진행된다.그렇게 좁혀오는 수사망을 살인자는 피할 수 있을까?​많은 추리소설이 반전을 거듭하고 살인자를 찾는다.하지만 이번 소설은 독특한 점이 있다.거울 쌍둥이. 이 소설의 핵심 키워드다.범인을 보개 된 소년이 지목한 살인자는 거울 쌍둥이다.그냥 보면 그는 살인자가 아니지만 거울로 봤을 때 비로소 보이는진짜 살인범. 그렇게 진실에 다가가는 크리스틴.​쌍둥이들이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많은 이들을 통해 증명이 되었다.그래서일까? 살인자와 어쩌면 평점 한 한 명의 청년.쌍둥이 형의 범죄가 동생의 머릿속에서 재생된다.끊임없이 자신을 괴롭히고 수렁에 빠지게 한다.무섭도록 잔인하게 연결된 거울 쌍둥이의 반전의 반전은끝까지 긴장을 놓지 못하게 한다.그의 아버지에게 가닿을 때까지 말이다.​14년 동안 집필한 소설. 그리고 딸의 작은 행동이 아버지의 소설을전 세계로 알리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고 한다.역주행 베스트셀러가 된 '스톤 메이든스' 미스터리 추리소설을좋아하는 이들이라면 이 소설을 놓치지 않기 바란다.​-밑줄 긋기-"아이는 4번 남자를 살펴본 뒤 마지막으로 할아버지를 향해 돌아섰습니다.바로 그 순간 일이 일어났습니다. 아이는 몸이 굳은 채 관찰실 뒤쪽에 앉아있는할아버지 쪽을 빤히 쳐다보았습니다. 하지만 사실 조이는 할아버지를 전혀 보고있지 않았습니다. " 크리스틴은 잠시 말을 멈췄다. "할아버지가 앉아 있는 자리위쪽. 어두컴컴한 사무실 안쪽 창에 비친 모습을  보고 있었습니다"(중략)"그렇다면 그 아이는 그 자가 거울에 비친 모습을 보기 전까지는 용의자라고확실히 지목하지 못했다는 뜻인가?'324쪽​]]></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92/4/cover150/k34213941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920432</link></image></item><item><author>jin0923022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하루 한줄 인생 명언 필사책 - [하루 한 줄 인생 명언 필사책 - 내 삶에 힘이 되는 좋은 습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344566</link><pubDate>Sat, 20 Jun 2026 00:1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34456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32138532&TPaperId=1734456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51/45/coveroff/k83213853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32138532&TPaperId=1734456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하루 한 줄 인생 명언 필사책 - 내 삶에 힘이 되는 좋은 습관</a><br/>유태진 엮음 / 다른상상 / 2026년 05월<br/></td></tr></table><br/>[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우리가 사랑하고 기억하는 많은 이들이 남긴 지혜의 말들그들의 삶의 방향이 담겨있는 격려의 문장들이 지금을 살고 있는나와 당신에게 다시 울림을 주고 있는 필사 도서다.​​누군가의 글에 위로를 받고 격려를 받고힘을 받는다는 것은 참 고마운 일이다.그리고 그 문장들을 따라 쓰며 다시금 내 마음을다잡는 시간은 정말 소중하다.​이 번 필사 책은 유독 좋았다.문장이 주는 힘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고단편적으로만 알고 지낸 한 문장의 깊은 뜻을조금 더 넓게 바라보고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예를 들자면 우리는 소크라테스의 '너 자신을 알라'라는문장을 참 가볍게 사용한다.개그의 소재로 혹은 비아냥의 소재로 말이다.하지만 그 한 줄이 나오기까지의 더 깊은 문장들은나를 일깨우고 부끄럽게 만든다.'나의 무지함을 아는 순간 비로소 앎이 시작된다'는 말은그동안 우스갯 소리로 치부했던 내 짧은 생각에경종을 올렸다. 이 도서에 담긴 모둔 문장들이 그렇다.우리가 쉽게 내뱉은 짧은 문장들이 던져주는 깊은 뜻들은나의 오늘 하루를 돌아보게 하고내일의 나를 계획하게 한다.​그냥 써나가는 필사가 아닌진심을 담아 내 자산을 돌아보게 하는 문장들이가득한 이 필사 책을 모든 이들에게 추천한다.꼭 필사하지 않더라도 하루 한 장 하루를 시작하기 전에아니면 하루를 마감하며 곱씹어 읽어보기 너무 좋은 도서다.분명 우리 삶에 작은 변화를 일으킬 것이다.​펼치기 편하고 쓰기 편하게 제작한 특수 제본도 너무 좋다.언제든 꺼내어 어디든 펼치고 읽고 쓰기 좋은 필사 책 ' 하루 한 줄 인생 명언 필사 책'완전히 강추한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51/45/cover150/k83213853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514536</link></image></item><item><author>jin0923022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서울의 선인 - [서울의 선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344528</link><pubDate>Sat, 20 Jun 2026 00:0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34452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12139348&TPaperId=1734452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81/46/coveroff/k41213934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12139348&TPaperId=1734452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서울의 선인</a><br/>김호연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6년 06월<br/></td></tr></table><br/>[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서울 변두리 재개발 지역에서 철물점을 하고 있는 전직 경찰 김 재근.어느 날 그를 찾아온 괴상한 녀석 이 성갑.미국 교포다. 성스러운 가브리엘이라는 이름을 줄여 성갑이라고스스로 이름을 지었다는 청년은 딱 봐도 제정신은 아닌듯하다.하지만 성갑을 알면 알수록 재근은 그의 말에 귀를 기울이게 된다.그리고 결국은 그와 손을 잡게 된다. 잊힌 의인들을 찾기 위해서아니 자신의 아들을 살리기 위해 돈이 필요해서......천사장 가브리엘.그가 서울에 나타났다? 의인을 찾기 위해.단 한 사람이라도 의인이 있다면 서울을 멸하지 않기 위해...판타지 소설? 아니면 김 재근 씨의 망상?​서울 의인상 1호였던 재근.우연히 가게 된 등산길에서 남자들에게 쫓기는 여자를 구해주게 되고그 일로 의인상을 받고 경찰까지 된다.  결혼도 하고 다정한 가정을 이루고 잘살거라 생각했지만 그를 시시각각 눈여겨보는 이가 있었다.누구도 알 수 없었던 거대 권력을 지닌 이가...자신의 것을 재근이 빼앗았다고 생각하는  권력자가..​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성갑은 재근에게 엉뚱한 소리를 해댄다.자신은 천사이며 서울을 멸하지 않기 위해 의인을 찾으러 왔다며그 일을 의인상 1호인 재근이 해주길 원한다고 말이다.재근을 제외한 의인상을 받은 8명을 찾아 그들이 여전히의인으로 살고 있는지 확인을 해달라는 거다.천사는 인간의 삶에 관여할 수 없으니 이 일은 재근의 도움이 필요하 댄다.보수는 당연히 두둑하게 준비가 되어있다.​이 황당하고 어이없는 일에 재근은 발을 담근다.사고 친 아들의 합의금이 절실히 필요했기에. 한 번이라도 아비노롯을 잘 하고 싶어서 말이다.그렇게 의인상을 받은 이들을 찾아다니며  자신의 과거를 되짚게 된다.자신뿐만이 아닌 의인이라 믿었던 이들의 진실도 마주하게 되고무엇보다  자신이 나락으로 떨어질 때 놓쳤던 것들과 그 안엔 숨겨져있는 거대한 비리들을 알게 된다.더럽고 저질스럽고 추악한 그들의 민낯이 여과 없이 드러난다.그리고 마지막까지 철저하게 재근을 무너뜨린다.​권력에 아부하는 자들그들에 손에 농락당하는 여리고 여린 피해자.모든 것이 자신의 것이라 여기는 권력자.그리고 그들이 숨기고 있는 비밀들.​현실에서는 고구마 백만 개를 먹은 것 같은 답답한 상황들뿐이지만소설 속에서는 의인과 천사의 등장으로 우연을 가장한일어날 수밖에 없는 일들이 일어난다. 그의 더러운 민낯을 드러내기 위해서그리고 합당한 벌을 받을 수 있도록 말이다.​김 호연 작가님만의 따뜻함과 정겨움 그리고 강하고 우직함도맛볼 수 있는 정말 재미있는 소설이다. 성경 속 한 사건을 오마주해 의인과 악인이 펼치는 대결을 그린 이 소설은작가님의 글을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더없이 반갑고 즐겁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아직 작가님의 작품을 만나지 못한 분들도 이 작품을 통해작가님의 매력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권선징악의 시원한 결말을 맛보고 싶은 이들에게완전 완전 강력 추천한다. ​-밑줄 긋기-"제일 힘든 게 행동이야. 행동은 직접 제 몸뚱어리 움직여야 한다고책임 소재도 바로 드러나고. 말이나 글은 번복하기도 좋고 속이기도 좋잖아근데 내가 직접 한 행동은 번복할 수가 없어 바로 책임으로 돌아온다고"135쪽​심호흡을 한 뒤 거울을 응시했다. 물에 젖은 추레한 내 얼굴이 보였다한심한 그 얼굴을 보자 비로소 정신이 들었다. 그때 깨달았다.너 자신을 알라는 소크라테스의 정언은 거울만 똑바로 봐도 되는 것이었다.이자를 믿어서는 안 된다. 성갑도 믿을 수 없다. 차라리 오직 이런 곤경과유혹을 인간에게 베푸는 신을 믿는 척하기로 했다.214쪽​<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81/46/cover150/k41213934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814624</link></image></item><item><author>jin0923022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다정한 위선자 - [다정한 위선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343770</link><pubDate>Fri, 19 Jun 2026 16:1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34377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02139748&TPaperId=1734377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36/31/coveroff/k60213974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02139748&TPaperId=1734377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다정한 위선자</a><br/>메리 쿠비카 지음, 신솔잎 옮김 / 해피북스투유 / 2026년 06월<br/></td></tr></table><br/>[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이 시간에 울리면 안 되는 전화가 울린다.그리고 핸드폰 저편에서 울리는 아이의 울음소리 "엄마"사랑하는 내 딸이 납치되었다. 누구일까? 누가 나를 이렇게 지독하게 괴롭히는 걸까? 내가 뭘 잘못했을까? 그가 원하는 것은 진짜 무엇일까?...휘몰아친다는 말은 이 소설에 쓰라고 만들어진 단어일 것이다.솔직히 프폴로그를 넘기고 시작하는 초반은너무나 일상이다. 잔잔한 일상. 다만 그녀의 걱정과 불안이 만들어내는주위 환경과 고요함이 보이지 않는 두려움을 점점 크게 만들고 있었다.어찌 보면 평범한 그런 일상들이 이어지는 가운데 폭풍 치듯 밀려드는 반전들은책을 읽는 내내 정신을 쏙 빼놓는다.​매일 쏟아지는 폭행 사건들집 근처에서 벌어지는 무서운 사건들이 뉴스를 통해 나올 때마다메건은 딸과 자신의 안위를 걱정하느라 노심초사한다.누구나 그럴 것이기에 그녀의 마음이 와닿았었다.하지만 그런 그녀의 생각과 행동은 지나치게 망상적이다.​이혼 후 홀로 키우는 10대 딸을 걱정하는 엄마인 메건.그리고 중환자실 간호사인 메건. 그녀의 일상이 이렇게 불안하게무너지는 이유가 뭘까? 어느 날 중환자실에 들어온 환자 때문일까?아니면 누가 보냈는지 알 수 없는 협박 편지 때문일까?​아름다운 여자 케이틀린. 하지만 자살을 시도하고 죽음을 기다리는 여자.그런 여자를 둘러싼 이상한 가족들과 수상한 방문자들하지만 왜 그들은 메건의 주위에서 맴도는 느낌이 드는 걸까?딸을 무척이나 사랑하고 아끼는 것처럼 보이지만그들 부부의 다정함은 어딘가 어색하다. 오빠라는 사람도...​이혼 후 모임에 이혼자 지원 모임에 나가게 된 메건은그곳에서 뜻밖에 친구를 만난다. 고등학교 졸업 후 연락이 끊긴단짝 친구인 냇을. 그리고 그녀의 좋지 않은 환경에 메건은 그녀를 돕기 위해 애를 쓴다. 온 마음 다해 진심으로..그런데 냇은 아주 오래전에 죽은 사람이다. 하지만 메건은 몰랐다.동생의 죽음으로 모든 것을 뒤로한 채 고향을 떠났기에...그렇다면 지금에 와서 동창으로 속이고 메건 앞에 나타난 여인은 누구일까?그녀는 어떻게 이들의 학창 시절의 일들을 속속히 알고 있는 걸까?그리고 시시각각 조여오는 공포의 냄새는 어디서 나는 것일까?​아무도 믿을 수 없다.전 남편도 직장 동료도 심지어는 사랑하는 딸 시에나도모두가 다정하지만 모두가 비밀이 있다.끔찍한 비밀이, 숨통을 조여오는 비밀들이그리고 그 비밀들은 끝까지 다정함에 숨겨있다.​휘몰아치듯 메건을 뒤흔드는 사건들은 그녀를 안타깝게 바라보게도 하고그녀를 원망의 눈으로 바라보게도 한다. 그녀 또한 다정한 위선자임을부인할 수 없게 만든다. 그리고 나도 당신도 어쩌면 다정한위선자일 것이다. 상대하는 사람들에 따라 다른 가면을 쓰고애써웃고 있는 두 얼굴의 위선자들...​일상 속에서 스며드는 불안과 공포를 극적으로 담아낸 소설이다.가독성 끝내준다.  초반에 잔잔함은 완벽하게 잊게 만들고책을 덮고도 여운이 오래 남는 심리 스릴러 소설이다.심리 추리 소설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밑줄 긋기-침대에 몸을 뉘었지만 질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었다. 내가 약속한 것처럼정말 여기라면 냇이 안전할까? 어쩌면 그녀를 이 집으로 들인 순간부터모두가 위험해진 것인지도 모른다. 222쪽​그가 고개를 살짝 기울였다. 그 말에 나는 진심이 하나도 담기지 않은미소를 억지로 지어냈다. 내 귀에도 소름 끼칠 만큼 가식적인 소리였다.358쪽​그는 늘 다정하게 시에나의 안부를 물었었다. 학교생활은 어떤지남자 친구는 생겼는지, 나는 그저 그가 속이 깊은 친구라고만 생각했다.순간 온몸의 피가 빠진 기분이 들었다. 시에나가 지금 집에 혼자 있다는 걸그도 알고 있다. 조금 전에 내가 내 입으로 말해줬으니까.422쪽​​​​]]></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36/31/cover150/k60213974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363151</link></image></item><item><author>jin0923022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입주조건:옆집에 사는 이웃과 반드시 친하게 지내세요 - [입주 조건 : 옆집에 사는 이웃과 반드시 친하게 지내세요]</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337170</link><pubDate>Mon, 15 Jun 2026 23:2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33717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82139666&TPaperId=1733717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75/30/coveroff/k18213966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82139666&TPaperId=1733717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입주 조건 : 옆집에 사는 이웃과 반드시 친하게 지내세요</a><br/>네후네 하야세 지음, 민경욱 옮김 / 리드비 / 2026년 05월<br/></td></tr></table><br/>[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지금 당장 인생이 어떻게 되어도 상관없는 사람 모집 중!월급 15만 엔. 입주 필수 -10층짜리 맨션 한동. 그리고 입주자를 찾는 전단지에는 결코 평범하지 않은 문구와 입주조건이 있다.그저 살기만 하면 되는데 월급을 준다? 이웃과 친하게만 지내면되는 조건에. 그런데 지금 당장 인생이 어떻게 되든 상관없는 사람이어야한다니 이건 장난이 심해도 여간 심한 게 아니다.하지만 누군가에게는 간절한 조건이고 목숨과 바꿀 조건이다....그 사람에게서 멀어져야만 하는 청년.어머니를 어머니라 부를 수 없는 청년의 사연은 지금 당장목숨을 끊는다 해도 이상하지 않다. 아니 그 청년은 자신의 마지막 죽음의장소로 전단지속 맨션을 찾아간다.​자신의 삶을 망가뜨린 아니 그 사람 말에 의하면 자기가 그 사람의 삶을망가뜨린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존재였다. 그로 인해 시작된 그 사람의괴롭힘은 죽을 만큼 햄 들었고 죽이고 싶을 만큼 싫었다.겨우 어른이 되어 도망가도 그 사람은 어디든 찾아온다.그리고 모든 것을 배 앗아간다. 숨 쉴 틈도 주지 않는다.그런 그가 그 맨션에 살게 되면서 얼굴이 점점 더 밝아진다.많은 사람들이 버티지 못하고 떠나버린 그곳에서 그 청년은적응하며 살아간다.  당장 죽어도 상관없는 삶이었는데지금은 어느새 삶을 붙들고 있다.​친절한 이웃. 이야기꾼 이웃하지만 그 이웃은 그 무엇도 아니다.괴담을 좋아하고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을 좋아하는이웃은 알면 알수록 더 깊은 미궁 속에 빠지게 한다.​그 무엇도 믿지 마라.믿는 순간 당신의 목숨이 위태롭다.그저 괴담으로만, 이야기로만 듣고 그가 하는 시험에 걸리지 마라.눈앞에 괴담과 같은 현상이 보인다 할지라도알 수 없는 목소리가 나를 부른다 할지라도 모든 것은 그가 지어낸 괴담일 뿐이다.절대 실제로 일어나는 일이 아니다. 그렇게 굳게 믿고흔들리지 마라. 그래야 살 수 있다.​이 소설이 무서운 이유는 들려주는 괴담이 섬뜩하거나 소름이 돋아서가 아니다. 어떻게 들으면 정말 평범한 괴담들이다.일본 특유의 기분 나쁜 기괴한  괴담들이 아닌 조금은 평범한 이야기들이다.그런데 그런 이야기들을 읽다 보면 어느새 스며들어있다.나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스며든 공포는 중독이 되어 이야기를 쫓게 된다. 그 자연스러움이 너무 기괴하고 무섭고 흥미롭다.​대놓고 무섭지? 가 아닌 소리 없이 조용히 스며든 공포가나와 당신을 붙잡고 놓아주지 않는 소설이다.2부가 정말 기다려지고 이렇게 간절할 수가 없다.​-밑줄 긋기-나는 안다 이웃이 말하는 괴담은 전부 창작이고 허구다믿어서는 안되는 거짓이다. 무엇보다 이웃은 진짜 있었던 이야기에는 미리전제를 달았다. 예컨대 '이건 이노히라의 이야기인데'라는 식으로. 아니다 그렇다면.......'이미 괜찮아진  이야기이기는 한데'라는 말이 마음에 걸린다.276쪽 ​"세상에는 알고 싶지 않았던 잡학보다 수십 배는 알지 않았으면 좋았을 게 넘쳐.그러니까 모르고 넘어가는 게 좋아. 너도 괜한 흥미는 안 갖는 게 좋다고"281쪽​​<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75/30/cover150/k18213966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753012</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