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jin09230225의 서재 (jin09230225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9103192</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Wed, 04 Nov 2026 09:15:22 +0900</lastBuildDate><image><title>jin09230225</title><url>https://image.ala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79103192</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jin09230225</description></image><item><author>jin0923022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대신 사과해드립니다 - [대신 사과해드립니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606463</link><pubDate>Sun, 01 Nov 2026 00:5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60646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4476880&TPaperId=1760646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422/99/coveroff/895447688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4476880&TPaperId=1760646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대신 사과해드립니다</a><br/>고요한 지음 / 자음과모음 / 2026년 10월<br/></td></tr></table><br/>[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누군가를 대신해 사과를 해주는 사과 대행 서비스업에종사 중인 서호수. 그리고 그의 동업자인 고려인 할머니 쏘냐.쏘리 플라워를 들고 안 가 본 곳 없이 많은 지역을 다니는 두 사람은살인자의 사과까지 대신해 줘야 하는 상황에 놓인다.하지만 호수 자신의 어머니의 죽음이 자꾸 겹쳐져 포기하기에 이르는데.......사과할 타이밍을 놓쳐서사과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어서너무 멀리 살아서, 얼굴을 마주하기 쉽지 않아서등등등... 이런저런 이유로 대신 사과해 주는 사과 대행 서비스.이런 서비스가 진짜로 존재한다면 어떨까?​우리는 말한다. 사과는 상대가 받아줘야 비로소 진짜 끝이라고.하지만 실상은 자신이 마음 편하자고 하는 것이 사과라는 것을우리는 너무 잘 알고 있다.​호수는 다양한 의뢰자를 만난다.이혼한 와이프에게 사과하고 싶어 하는 남자.학폭 가해자의 부모님 그리고 심지어 동네 게에게 사과하고 싶어 하는 여자까지 다양한 이들을 만나고 사과를 전한다.그런데 신세를 진 신부님의 전화 한 통으로 호수의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한다.바로 살인자의 사과. 친구를 차로 치어 죽인 살인자는친구의 남아있는 가족인 할아버지에게 사과하기를 원한다.하지만 실상은 사과라기보다는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한다.그러다 호수는 자신의 어머니 죽음을 떠올린다.누군가 계단에 놓아둔 옥수수를 밟아 허무하게 돌아가신 어머니가 말이다.누가 놓아둔 옥수수일까? 그 옥수수 때문에 돌아가신 어머니를떠올리면 그 살인자의 변명은 듣고 싶지 않고 억울함은 믿고 싶지 않다.​소설을 읽는 내내 마음에 걸리는 게 있었다.호수와 쏘냐의 티키타카 콤비가 재미있게 흘러가는듯하지만소설 여기저기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이 잔뜩 묻어난다.호수의 그리움은 꿈과 현실을 기묘하게 뒤섞여서어머니를 불러낸다. 그리고 생전에 하지 못했던 것들을 하며그리움을 달랜다.  결국에 알게 되는 진실까지 귀 닫고 마음 닫아오로지 어머니만 가슴에 묻으려 하는 호수의 심정은 내내 아프다.그리고 알게 된다. 이 소설이 주는 진짜 그리움이 무엇인지.​고요한 작가님 소설은 어딘가 모르게 몽상적이다.하지만 또 현실적이다. 그리고 누군가를 향한 애틋한 마음들이소설에 깃들어 있다. 예전 작품인 '우리의 밤이 시작되는 곳'에서도 그랬지만 이번 작품도 마음을 애달프게 했다.​지극히 현실적이지만 기묘하게 몽상적인 소설을 좋아하는이들이라면 이 소설은 분명 마음에 와닿을 것이다.​-밑줄 긋기-그때 고맙다는 말을 못 했다. 도영이를 억지로 끌고 수영하러 간 네 탓만 했지 네가 아니었으면 도영이가 물에 빠질 일도 없었다고, 거두절미하고 고맙다는 말을 이제야 한다. 그때는 고마웠다. 고맙다는 말을 그때했더라면 사과를 받아줄 일도 없을 텐데210쪽​<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422/99/cover150/895447688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4229938</link></image></item><item><author>jin0923022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엄마의 자리 - [엄마의 자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605894</link><pubDate>Sat, 31 Oct 2026 23:0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60589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219547X&TPaperId=1760589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437/30/coveroff/896219547x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219547X&TPaperId=1760589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엄마의 자리</a><br/>리사 세테르달 지음, 프리다 함마르 그림, 손화수 옮김 / 책빛 / 2026년 10월<br/></td></tr></table><br/>[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혹시 무서운 꿈을 꾸는 어린이가 있나요?그것도 엄마나 아빠가 사라지거나 갑자기 커진다면 어때요?​여기 한 아이가 있어요.그리고 그 아이의 엄마는 엄마의 자리가 사라져 버렸어요.왜냐하면 엄마가 집보다 더 커져버렸거든요.엄마는 집에 들오지도 못하고소녀를 위해 요리를 해줄 수도 없어요.화장실에 간 소녀를 도와주는 것도 너무 힘에 겨웠어요그리고 함께 잠을 잘 수도 없죠.​더 이상하건 윗집 아이의 아빠는 아주아주 작아져 버렸어요.아이의 아빠도 아이를 위해서 해줄 수 있는 게 없었죠.​하지만 우리 엄마, 아빠는 커지거나 작아졌아도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은 똑같아요.​결국 엄마는 창문 밖에 앉아서 아이를 위해 자장가를 불러준답니다.​깊은 잠에 빠진 아이는 아침이 되자 눈을 떴습니다.그리고 그곳엔 여전히 자신을 사랑하는 엄마가함께 있었어요. 예전과 똑같은 모습으로 말이죠.​엄마가 아주아주 커져버린 꿈을 꿨지만 엄마는 여전히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을 아이는 알게 됐어요.아이도 엄마가 어떤 모습이든 사랑하는 마음은 변치 않았고요.​가끔 엄마와 아빠가 조금은 다른 모습으로 변하기도 하죠.화를 낼 때는 무서운 괴물처럼 보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하지만 우리를 많이 사랑하셔서 잘못된 일을가르쳐 주기 위해 화를 내기도 하신답니다.​어떤 모습이든 사랑하는 마음은 변치 않아요.이 그림책은 그런 우리 부모님의 모습을 잘 보여줘요.​이 그림책은 아이와 꼭 함께 읽길 추천해요.그리고 사랑하는 마음을 많이 표현해 주세요.​ 세상 모든 부모님들과 아이들에게 이 그림책을 추천합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437/30/cover150/896219547x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4373098</link></image></item><item><author>jin0923022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스토리텔링 셔틀 - [스토리텔링 셔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601594</link><pubDate>Fri, 30 Oct 2026 01:1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60159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62131596&TPaperId=1760159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73/90/coveroff/k66213159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62131596&TPaperId=1760159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스토리텔링 셔틀</a><br/>고정욱 지음 / 특별한서재 / 2026년 10월<br/></td></tr></table><br/>[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2070년 지구의 환경은 더 이상 사람이 살만한 곳이 되지 못하고화성으로 이주하는 시대가 되었다.각자의 사연들을 가지고 화성으로 가는 셔틀을 탄 사람들.하지만 얼마 가지 않아 알 수 없는 습격을 당한다.그리고 살아남은 여섯 명의 사람들.다양한 나라와 연령대의 생존자들.삶의 마지막을 앞두고 그들의 이야기가 시작되었다....직업도 나이도 그리고 태어난 나라도 다른 여섯 명의 사람들.우주 해적단의 습격으로 기적적으로 살아난 사람들이다.우여곡절 끝에 구조 신호를 보내고 있지만 지구도 화성도닿지 않는다. 이들에게 남은 시간은 47시간.​죽음을 기다리는 사람들은 무엇을 할 수 있을까?구조된다는 희망을 버리지 않고 있지만 죽음도 준비해야 하는상황이라면 사람은 무엇을 남기고 싶을까?​셔틀 안에 남은 이들은 자신의 이름을 그리고 자신의 이야기를누군가가 기억해 주길 바라는 것 같다.한 사람 한 사람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며 살아온 삶을덤덤히 이야기하는 이들의 이야기는 소설 속 또 다른 이야기를 읽는 듯하다.그러다 밝혀지는 진실.셔틀이 습격당한 이유와 습격한 이의 진짜 정체가 드러난다.​소설을 읽다 깨닫는 진실은 사람에 의해 지구가 망가지고사람의 욕심으로 인해 인공지능의 위험함이 고개를 내민다.하지만 결국 사람의 희생이 모든 것을 되돌려 놓는다.결국은 사람이다.이 소설이 우리에게 이야기하는 것은 결국 사람이다.​sf 소설이지만 무겁지 않게 읽을 수 있는 소설이다.자신의 이야기를 돌아보고 싶은 이들에게 이 소설을 추천해 본다.​-밑줄 긋기-"미안하다 수아. 너와 상의도 하지 않고 우리끼리 결정해서... 하지만우리 몫까지 꼭 살아다오. 너라면 우리의 이야기를 너의 멋진글 솜씨로 남겨 줄 거라 믿어. 그러면 우리는 죽어도 우리의 이야기는영원히 살아갈 테니까"186쪽<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73/90/cover150/k66213159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3739034</link></image></item><item><author>jin0923022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밀리환초 - [밀리환초]</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601410</link><pubDate>Thu, 29 Oct 2026 23:3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60141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32131909&TPaperId=1760141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415/24/coveroff/k73213190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32131909&TPaperId=1760141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밀리환초</a><br/>류재민 지음 / 책이밥 / 2026년 10월<br/></td></tr></table><br/>[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밀리 환초 그곳에 일제가 1942년 3월 비행장 건설 등을 위해 조선인 800~1000명을 데려가 강제노역을 시켰다. 일본군은 보급이 끊기자 조선인을 살해해 인육을 먹었고, ‘고래고기’라고 속여 배급했다. 이를 눈치챈 조선인들이 저항하자 기관총을 난사해 55명을 학살했다. 밀리 환초 사망자는 당시 미국 해군이 조선인을 구조하면서 촬영한 사진 등을 토대로 ‘최소 125명’ 등으로 추정됐으나 그간 정확한 숫자는 알려지지 않았다.-동아일보에서 발췌-​1942년 3월.비행장 건설을 위해 밀리환초에 강제 노역을 하는수많은 조선인들이 있었다. 그곳에서 3년여 시간을배고픔과 매질에 맞서며 살고자 하는 의지 하나로 버틴그들의 이야기가 다시 한번 우리에게 기억해 달라고잊지 말아 달라고 나직이 말을 건넨다....우리는 우리 역사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 있다고자부하지만 실상은 수박 겉 핥기 식으로 가지고 있는지식을 뽐내기 바쁘다. 그리고 늘 얘기한다역사를 잊은 민족에 미래는 없다고 말이다.하지만 언제나  우리의 아픈 역사는 지금을 살고 있는 우리를 부끄럽게 만든다. 그리고 다시 공부하게 한다.​소설 속 배경 밀리환초도 그렇다.어렴풋이 알고 있던 아픈 과거 정도에서 멈춘다.그저 일본 놈들의 나쁜 만행의 일부로 멈춘다.정작 그들의 이야기는 듣지 않는다. 기억하지 않는다.그래서 나는 소설을 읽는 내내 부끄러웠다.동영을 통해 그곳을 바라보는 내 시선은 화가 나는 게 아닌그저 부끄럽고 죄송스러운 마음이 앞선다.​역사적 사실에 스토리를 조금 얹었다고 하지만실상은 소설보다 더 처참한 삶이었을 것이다.매 순간 죽음을 앞두고 살기 위해 버티고 버틴 그곳의소리 없는 외침을 우리는 기억해야 할 것이다.​밀리환초 강제 동원 피해자들의 행적을 조사하던 교수님이들은 얘기는 '너무 늦게 왔다'라는 말이었다고 한다.피해자분들의 유족들의 말이다. 저 말이 어찌나 아프던지..​밀리환초에 있었을 수많은 동영을 기억하며오늘의 삶이 거저 주어진 삶이 아님을 다시 한번 깨닫는다.​이 소설이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았으면 좋겠다.그리고 소중한 삶을 다시 한번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우리가 되었으면 좋겠다.​-밑줄 긋기-"묻는다고 묻어지는 거믄 왜 내가 밤마다 순자 그 가여운 것 이름을부르며 깼겄냐. 아야, 세상천지엔 묻어야 할 것이 있고기어이 파헤쳐서 볕을 죄어줘야 할 것이 있는 벱이여"311쪽​​​​<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415/24/cover150/k73213190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4152462</link></image></item><item><author>jin0923022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피를 나눈 사이 - [피를 나눈 사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597117</link><pubDate>Wed, 28 Oct 2026 00:0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59711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82131506&TPaperId=1759711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439/15/coveroff/k08213150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82131506&TPaperId=1759711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피를 나눈 사이</a><br/>방지언.방유정 지음 / 선비와맑음 / 2026년 10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언니를 살리기 위해 태어난 화진이.태어난 지 일 년이 되어가는쯤 백혈병을 진단받은 언니 영진을 위해화진은 부모님의 계획으로 태어났다. 조혈모세포를 이식해 주기 위해서 말이다.화진의 도움으로 살아난 영진의 삶은 누가 봐도 빛나는 삶이다.부모님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모든 이들의 관심 속에서철저히 자신만을 위한 삶을 산다. 그렇게 잘 살던 언니가화진에게 걸어온 전화 한 통으로 화진의 삶이 통째로 흔들린다...언니와 동생 작가님의 두 번째 소설이다.그리고 영진은 언니 작가가, 화진은 동생 작가가 써 내려간 소설이다. 정말 재미있는 소설을 만나면 우리는 이런 감상을 빼놓지 않는다.가독성 끝내주는 소설 집중력 있게 밤새워 읽은 소설그리고 흡입력이 좋아 흥분을 감출 수 없는 소설.그런데 이 소설이 이 모든 것을 해낸다.​자매의 씁쓸한 인생을 그려나간 소설이지만나는 이상하게 영진의 엄마와 혜민의 아빠에게 집중했다.엇나간 모성애와 부성애는 아무리 완벽한  아이라 할지라도 결핍을 만든다.끝까지 옳은 선택을 하지 못하는 부모의 잘못된 사랑은결국 모든 것을 망쳐버린다.​영진의 기괴한 살인을 멈추게 할 수 있었지만 엄마의 잘못된사랑이 그 기회를 놓친다. 아니 엄마는 어쩌면두려워했는지 모르겠다. 무엇을 향한 두려움인지 알 수는 없지만매 순간 엄마는 두려워했다. 그렇게 사랑하는 아이의 삶을 놓아버렸다. ​잘못된 선택으로 자신의 인생을 망쳐버린 혜림이 또한아버지의 비정상적인 사랑의 방식이 아이를 벼랑 끝으로 내몬다.​소설을 읽다 보면 화진이 외에는 정상이 없어 보인다.아니 화진이도 실상은 정상은 아니지만 영진에게 속한 삶을살아왔던 지난날을 돌아보면 그저 안타까워지는 화진이다.살인을 멈추지 않는 언니를 어떻게든 막고 싶었을 화진이.언니를 죽여서라도 멈추게 하고 싶었던 화진의 마음은언니를 향한 질투나 두려움이 아닌 진짜 사랑이었을 것 같다.피를 나눈 사이인 언니를 향한 진심 어린 사랑.그러니 결국엔 모든 것을 자신이 가지고 갔겠지 싶다.​자매나 형제나 남매가 이 소설을 읽는다면 모두 공감할 것 같다.내 동생은 나만 괴롭힐 수 있다. 나만 놀릴 수 있다.누군가 다른 이가 침범하면 그때는 바로 호위무사가 된다.세상 귀한 동생이 된다.  화진이도 어쩌면 언니의 그 마음을다 알고 있었을지도 모르겠다.​처음부터 끝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소설이다.반전 속에서 몇 번의 소름이 돋고 결국에는 울컥 눈물을머금게 하는 소설이다. 흡입력 있는 스릴러 소설을 좋아하는 이들에게이 소설을 적극 추천한다. 자매나 형제가 있다면 이 소설이 주는공감과 재미는 두 배가 될 것이다.​-밑줄 긋기-언니는 완성되어 있었다. 세상의 어떤 아름다움도 저 앞에서는수치스러워졌다. 화진은 평생 그 사실을 부정한 적이 없었다언니를 미워하는 마음과 언니가 아름답다 여기는 마음은 화진의안에서 한 번도 충돌하지 않았다. 그것이 부역자에게 내린 신의 형벌이었다아름다움은 미움보다 상위의 감각이고 상위의 것은 언제나 하위의 것을집어삼켰다.    171쪽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439/15/cover150/k08213150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4391573</link></image></item><item><author>jin0923022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화분 아저씨 - [화분 아저씨]</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593196</link><pubDate>Mon, 26 Oct 2026 02:5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59319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32131078&TPaperId=1759319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84/96/coveroff/k03213107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32131078&TPaperId=1759319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화분 아저씨</a><br/>우위제 지음, 김소희 옮김 / 이디X그로 / 2026년 09월<br/></td></tr></table><br/>어느 작은 마을에 식물 가게가 있었어요.그곳에 주인인 아저씨를 마을 사람들은 화분 아저씨라고불렀대요.화분 아저씨는 식물을 볼보는 것을 가장 좋아했어요.그리고 아주 많은 식물들을 알고 있었죠식물들이 무엇을 좋아하는지어떻게 해야 더 튼튼하게 잘 크고 이쁜 꽃을피우는지도 잘 알고 계셨어요.식물 크기에 맞게 화분 갈이를 해주고식물과 어울리는 화분도 잘 골랐어요.그렇게 매일매일더 좋은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돌보았답니다.​마을 사람들은 그런 화분 아저씨의 식물들을 좋아했어요.많은 사람들이 아저씨 가게를 찾아와서자신에게 맞는 화분들을 사가곤 했지요.​그런데 어느 날 신기한 일이 일어났어요.식물 가게에 있는 많은 식물들이 엄청 크게 자라서가게 창문 밖으로 뻗어 나가기 시작했어요.아저씨는 생각했어요."이제 너희들이 살기에는 우리 가게는 너무 좁겠구나"라고요아저씨는 그 후에 어떻게 했을까요?​식물을 키워본 적이 있나요?아니면 지금 집에 혹은 베란다에 식물을 키우고 있나요?나도 한때는 베란다에서 식물을 엄청 많이 키웠어요.마치 꽃집에 온듯한 분위기를 만들고 싶었거든요.꽃과 나무들 그리고 다육식물까지 많은 것을 키우고매일 베란다에서 차를 마시며 책을 보곤 했지요.그런데 어느 순간 너무 답답했어요.자꾸 죽어가는 식물들에게 미안했고요.그래서 이제는 넓은 밭에 정원을 만들었어요.그렇게 베란다에 있던 나무들을 정원으로 옮겨 심고베란다를 다 치웠답니다.​화분 아저씨도 식물들을 위해 기꺼이 산에 올랐어요.그리고 많은 식물들을 옮겨심고 무럭무럭 자라기를바랬답니다. 아저씨는 지금도 산을 오르며식물들이 잘 자리는 지 살펴보고 계신대요.​우리 아이들은 이름 모를 씨앗과 같아요.어떤 나무로 혹은 어떤 꽃으로 자리고 피어날지아무도 몰라요. 그러기에 우리 부모님들은 적절한 햇빛과 영양과 물을 주고믿고 기다려주면 되죠.내 마음대로 작은 화분에 혹은 맞지 않는 큰 화분에심어놓고 내가 좋아하는 나무나 꽃으로 자라라고강요하는 건 잘못하는 거예요.이 그림책은 어른을 돌아보게 합니다.그리고 아이들에게는 꿈과 상상력을 펼치게 합니다.​부모님과 아이가 꼭 함께 읽기를 추천합니다.사랑스러운 그림책을 세상 모든 부모님과 아이들에게 추천합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84/96/cover150/k03213107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849680</link></image></item><item><author>jin0923022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꽤 괜찮은 너머 - [꽤 괜찮은 너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593160</link><pubDate>Mon, 26 Oct 2026 01:3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59316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02131597&TPaperId=1759316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74/14/coveroff/k20213159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02131597&TPaperId=1759316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꽤 괜찮은 너머</a><br/>문이소 외 지음 / 작은코도마뱀 / 2026년 10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4명의 작가님이  꽤 괜찮은 내일을 선택할 우리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응원의 메시지...청소년 소설 작가님들이 뭉쳤다.그리고 찐하게 메시지를 남긴다.무엇을 좋아하는지 그리고 무엇을 해야 할지 아직 정하지 못하고 헤매는 우리 아이들에게 아직은괜찮다고, 더 시도하고 더 넘어져도 괜찮다고 이야기해 준다그리고 자신의 선택을 믿고 두려움 없이 앞으로 한발 나아가보라고 다정하게 등을 토닥여준다.​판타지 소설 같은 그리고 SF 소설 같은 배경이지만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아주 묵직하다.​부모님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삶의 선택이었지만감정 수거 분리수거 전문 업체 직원이 된 하승이.모두가 막았던 위험한 선택을 용기 있게 해내고바다를 향해 뛰어든 소여.진로 선택에 고심하며 결국은 부모님의 뜻대로자신의 길을 가려 했던 시율이의 뜻밖에 일탈.엄마의 죽음으로 힘겹게 자리 잡은 곳에서시민권을 상실하게 된 윈터의 선택까지​우리에게 들려주는 아이들의 이야기는 어른을 부끄럽게 한다.언제나 아이들의 날깨를 꺾는 건 우리 어른이다.​조금 남달라도 조금 느려도 조금 부족해 보여도스스로 선택하며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는 아이들의 내일을응원해 주는 이 소설은 우리 아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읽어야 할 소설이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74/14/cover150/k20213159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3741472</link></image></item><item><author>jin0923022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조선의 바람을 타고 - [조선의 바람을 타고]</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587773</link><pubDate>Fri, 23 Oct 2026 02:4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58777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42131906&TPaperId=1758777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416/42/coveroff/k442131906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42131906&TPaperId=1758777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조선의 바람을 타고</a><br/>추정경 지음 / 허블 / 2026년 10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별을 관측하기 위해 300년을 거슬러온 천문학도 수정.그리고 그런 수정 앞에 나타난 젊은 기사관 수겸.모든 것이 기록되는 시대 지만 정작 수정은아무 흔적도 남기면 안 된다. 철저히 모든 것을 비우고돌아와야 하는 수정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 수겸을 마음에 새긴다.남는 자와 돌아가는 자. 아니 이미 먼 과거의 남자와 현재를 살아가는 수정.인연의 끈은 이대로 끊기는 걸까?..역사적 사실에 판타지가 가미된 소설이다.독특한 것은 현재에서 과거로 어떤 계기로 인해 타임 슬립하는 것이아닌 기술의 발달로  조상의 정신에 깃들어 들어간다는 것.그렇게 수정은 1759년 조선의 봄으로 접속한다.혜성을 관측하기 위해서.​그리고 마주하게 된 상황은 실록을 습기와 벌레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책을 펼쳐 햇볕과 바람에 말리기 위해 길을 나선 포쇄 행렬에 합류해 있다. 그렇게 그곳에서 자신의 일을 조심스럽게 하던 수정의 눈에들어온 남자 수겸.가랑비에 옷이 젖듯이  어느새 두 사람은 크고 작은 일속에서 마음을 나눈다.​소설을 읽는 내내 나는 수정이 아닌 수겸에게 마음이 쓰인다.수정의 시간은 며칠이지만 수겸의 시간은 300년이기에...흔적 없이 사라진 아니 몸은 있지만 수정이 아님을 알게 되는 순간부터그리움에 사무칠 수겸의 삶이 너무 애틋했다.그 애틋함은 시간이 흘러 흘러 더 깊은 그리움이 되었나 보다.돌고 돌아 긴 세월 다시 돌아 만나게 되는 인연은어떤 심정일까? 절제된 문장 속에서 애가 타는 건 독자의 몫이다.그리고 마음껏 이들의 사랑을 상상한다.300년의 그리움이 다 사라질 만큼 뜨거운 사랑을...​조상의 몸에 접속한다는 독특한 발상그리고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남장여자를 해야 했던 주인공.사랑인 듯 아닌 듯 조심스러운 두 남녀의 밀당무엇보다 역사적 사실에 자연스럽게 스며든 이야기 덕에이 소설이 주는 재미는 두 배다.​역사소설과 판타지 그리고 로맨스를 한꺼번에 맛볼 수 있는소설 '조선의 바람을 타고' 적극 추천한다.​-밑줄 긋기-수는 이 순간을 거짓으로 벗어나고 싶지 않았다. 현대의 그녀가 조선에그 어떤 흔적을 남겨서도 안 된다면  무엇보다 거짓을 남기고 싶지 않았다.적어도 단 한 사람에게만은103쪽​생이 인간의 가지라면 시간이 지날수록 각자의 가지로 뻗어나 갈 뿐나란히 나아가는 우리는 다시는 만날 수 없음이요만날 수 있는 방법은 오직 새가 되어 그대의 가지를 찾아가는 것.248쪽<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416/42/cover150/k442131906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4164265</link></image></item><item><author>jin0923022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하늘너머 반짝이는 일곱개의 별 - [하늘 너머 반짝이는 일곱 개의 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587748</link><pubDate>Fri, 23 Oct 2026 01:3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58774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52131502&TPaperId=1758774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437/44/coveroff/k55213150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52131502&TPaperId=1758774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하늘 너머 반짝이는 일곱 개의 별</a><br/>가노 도모코 지음, 구수영 옮김 / 내친구의서재 / 2026년 10월<br/></td></tr></table><br/>[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별 하나 별 둘 별 셋... 그리고 별 일곱그렇게 일곱 개의 반짝이는 이야기가 모여 북두칠성을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성장스토리..청춘, 추리, sf, 미스터리 그리고 힐링하나의 이야기에 이 모든 것이 다 담길 수 있을까?이 소설은 그것을 가능하게 했다.​이어지지 않을듯한 이야기는 어느새하나로 이어지고 반전을 그려낸다.​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자연스럽게 오가는이야기 흐름에 마지막 장을 읽고 나면 정말로 다시 앞으로다시 한번 돌아가게 한다.​언제든 다시 꺼내어 재독 하고 싶은 소설이다.모든 이야기 흐름을 알고 다시 읽게 된다면또 다른 감동으로 와닿을 것 같다.​-밑줄 긋기-흔히 말하잖니? 산이나 바다, 아니면 우주 같은 대자연의 엄청난 스케일에비하면 한 사람의 고민 같은 건 정말 조그만 문제라고 말이야나도 한때는 그렇게 생각했지만 요즘은 생각이 바뀌었어.작디작은 인간의 작디작은 고민도 어엿한 대자연의 일부야.309쪽​​​<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437/44/cover150/k55213150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4374490</link></image></item><item><author>jin0923022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크록이의 꽃구멍 - [크록이의 꽃구멍]</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574511</link><pubDate>Fri, 16 Oct 2026 00:2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57451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11737321&TPaperId=1757451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73/72/coveroff/891173732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11737321&TPaperId=1757451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크록이의 꽃구멍</a><br/>임윤정 지음 / 국민서관 / 2026년 09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숲속 마을에는 친구들이 곤란한 일이 생기면언제든지 달려와 도움을 주는 멋진 친구가 있어요.힘도 세고요 친구들을 괴롭히는 나쁜 녀석들도혼내준답니다. 숲속 멋진 동물 대회에서당당하게 1등을 한 친구예요.바로 악어 친구 크록이랍니다.​울퉁불퉁 무섭게 생긴 거 같지만친구들은 크록이를 정말 좋아해요.크록이가 가지고 있는 힘을 친구들을 돋는 좋은 일에 사용하니까요.​그런데 이건 비밀인데요.우락부락한 크록이는 자신의 모습과는 다르게꽃을 엄청 좋아해요.꽃향기를 맡으면 마음이 몽글몽글해지거든요.크록이는 이런 자신의 모습을 친구들에게보여주고 싶지 않았어요.왠지 부끄러웠거든요.​크록이는 자신만의 비밀을 들키지 않을 수 있을까요?​크록이를 보는데 나를 닮아서 어찌나 좋았는지 몰라요.실은 나도 무섭게 생겼다는 말을 많이 들었거든요.표정 없이 가만히 있으면 화가 난 것처럼 보인대요조금 슬펐지만 속 마음은 그렇지 않으니 괜찮았어요.그리고 나는 크록이처럼 꽃을 정말 좋아해요.그래서 내 주위를 꽃밭으로 만들어 놓기도 했어요.친구들이 놀러 오면 너무 이쁘다고 나랑 닮았다고 말해줘요.​크록이도 친구들을 믿고 함께 꽃밭을 뒹굴면 좋을 텐데과연 그렇게 할 수 있을까요?크록이의 결심이 궁금하면 이 그림책을 꼭 읽어보세요.그리고 친구들이 모르는 특별한 취미가 있거나좋아하는 것이 있다면 절대 숨기지 마세요.친구들이 더 멋지다고 해줄 거예요.내가 좋아하는 것을 자신 있게 보여줄 수 있는 친구들이되었으면 좋겠어요​크록이의 이야기를 세상 모든 아이들이 읽었으면 좋겠습니다.자신을 사랑하는 모든 아이들에게 이 그림책을 추천합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73/72/cover150/891173732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737280</link></image></item><item><author>jin0923022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탐험가의 일 - [탐험가의 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574224</link><pubDate>Thu, 15 Oct 2026 22:2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57422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62131790&TPaperId=1757422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23/76/coveroff/k06213179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62131790&TPaperId=1757422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탐험가의 일</a><br/>미켈라 노다리 저자, 안드레아 안티노리 그림, 노인경 역자 / 문학동네 / 2026년 09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세상에는 다양한 일들이 있어요.하고 싶은 일도 있겠지만 때로는 하기 싫어도 해야 하는 일도 있죠그리고 어른이 되면 더 무겁게 책임을 지고 해야 하는 일도 있답니다.물론 아이들도 책임을 지고 해야 하는 일이 있지요.​오늘 그림책 속 주인공은 어떤 일을 할까요?​주인공은 짐을 자주 싸곤 한답니다.그리고 가족과 친구들에게 잠시 작별의 인사를 해야 해요자꾸자꾸 뒤를 돌아보게 되지만 용기를 내서떠나야 한답니다.​왜냐하면 주인공은 탐험가거든요.모험을 떠나는 일은 정말 즐겁고 두근 되지만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이별은 슬픔을 안겨주기도 해요.​탐험가의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미지의 땅은 넓고도 넓기 때문에 길을 잃기도 하고험한 길을 마주하기도 하죠.그래도 이 일을 멈출 수 없는 이유는 많은 생명체들을 만나고함께하는 행복을 맛보기 때문입니다.혼자일 것 같지만 어디를 가도 도움을 주는 손길이 있고기꺼이 나누는 손길이 있어요.​시련이 닥쳐올 땐 버팀목이 되어주기도 하죠.​꼬마 탐험가처럼 멀리 떠나는 것만이 모험은 아니에요무엇이든지 처음 해보는 모든 것이 모험이고용기가 필요하죠.  새 학기 들어가는 것도새 친구를 만나는 것도 그리고 피아노나 태권도를 배우는 것도 말이죠.​어떤 일을 시작할 때 두렵고 떨리나요?그렇다면 지금 꼬마 탐험가를 만나보세요.함께 탐험을 즐기다 보면 어느새 용기가 자라있을 거예요.​우리 아이에게 부모님들이 처음 도전해 봤던 일들을이야기해 주세요. 엄마, 아빠도 불안했고 떨렸던 일이 있었다는 것을아이에게 들려주면 좋을 것 같아요. 그 모든 것을 해내고 이렇게 멋진 어른이 되었다는 것을아이에게 마음껏 자랑해 보세요.​이 그림책은 부모님과 아이가 함께 읽으면 정말 좋을 그림책입니다.용기가 필요한 아이, 무언가를 도전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아이에게이 그림책을 선물해 주세요.그리고 정말 멋진 내일이 준비되어 있다고 말해주세요.​씩씩하고 용감함 그림책 '탐험가의 일'을 모든 아이들에게 추천합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23/76/cover150/k06213179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3237675</link></image></item><item><author>jin0923022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광신 - [광신(狂信)]</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570917</link><pubDate>Wed, 14 Oct 2026 02:4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57091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62139747&TPaperId=1757091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40/4/coveroff/k36213974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62139747&TPaperId=1757091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광신(狂信)</a><br/>최영훈 지음 / 부크크(bookk) / 2026년 06월<br/></td></tr></table><br/>[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br>알수없는 미지의 세계로 초대받은듯한다섯 세계의 그들의 이야기..꿈을 꾸는듯하다.이야기 하나하나가주는 느낌이 마치꿈속을 헤매는듯해서 기분이 묘해지는 소설이다.<br>아름답다는 생각과 함께 잔인하게 소름돋음이복합적으로 다가온다.<br>개인적으로 세번째 이야기 '방'이오래토록 머리속을 떠다닌다.각자 다른 의미를 뜻하는듯한 숫자의 방들.하지만 결국은 하나의 삶이 되는숫자의 방들은 애틋하게 다가온다.  그리고 슬픔이 내려와앉는다.<br>아직 끝나지 않은것 같은 마지막 이야기 '제3자' 까지우리에게 던져주는 메시지는 정확하다.그리고 계속 다음 이야기가 기다려지는 소설이다.<br>짧은 다섯개의 이야기이지만 아주 길고 긴 이야기를 읽은듯 잔상이 오래 남는다.<br>서로 다른 언어와 사고방식을 연결하는 통역사로일해왔던 작가님의 세계관은 확실히평범하지 않다.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직업들.그들에게서 얻은 영감이 하나의 글이 되었다는 작가님의 말처럼이 소설집의 이야기들은 그동안 만나보지 못했던다양한 경험을 하게한다.<br>결코 가볍지 않은 이야기들.머리속을 하얗게 만들어버리는 이야기들을좋아하는 이들에게 이 소설집을 추천한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40/4/cover150/k36213974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400457</link></image></item><item><author>jin0923022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잎사귀 아이 - [잎사귀 아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570681</link><pubDate>Tue, 13 Oct 2026 23:3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57068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12131582&TPaperId=1757068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88/49/coveroff/k81213158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12131582&TPaperId=1757068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잎사귀 아이</a><br/>이보리 지음, 차상미 그림 / 특서주니어(특별한서재) / 2026년 09월<br/></td></tr></table><br/>솔이는 늘 이상한 꿈을 꿔요그리고 몸이 점점 아파지기도 하고요.그래서인지 솔이는 소풍을 가본 적이 없어요.3학년이 되었지만 솔이 아빠는 여전히 솔이에게소풍을 가지 말라고 한답니다.하지만 솔이는 소풍이 너무너무 가고 싶었어요.숲은 솔이가 좋아하는 곳이거든요.이번에는 꼭 소풍을 가겠다고 다짐한 솔이는 과연 바라던 꿈을 이룰 수 있을까요?..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단어는 무엇일까요?아마 선택이라는 단어일 것 같아요.그리고 다름이라는 단어도 어려워요.뜻이 어렵다는 것이 아니라 살아가면서 우리가 마주한 일들 속에 선택과 다름은많은 것들을 잃게도 하고 얻게도 하는 단어이기에어렵다는 말이에요.​남들과 다르다는 것.그 다름이 때로는 아픔이 되고 상처가 되기도 하죠그리고 선택이라는 것.부모님이 하라는 대로 하는 것이 아닌나 스스로 선택하고 그 선택에 책임을 지는 일은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동화 속의 솔이는 남들과는 많이 다른 아이에요.그리고 그 다름이 아빠를 늘 긴장하게 하고 숨게 만들었어요.하지만 솔이의 다름을 멋지게 바라봐 주는 친구가 있었고솔이는 멋진 선택을 하게 된답니다.​동화를 읽는 내내 마음이 슬퍼지고 다시 기뻐지게 만드는마법 같은 이야기였어요.남들과는 조금 달라서 슬픈 아이가 있나요?어떤 일에 선택하지 못하고 누군가에게 의지만 하랴고 하는아이가 있나요? 그렇다면 지금 솔이를 만나보세요.솔이를 만나면 용기가 생길 거예요.​부모님과 아이가 함께 읽기 좋은 동화책입니다.아이와 부모가 함께 자랄 수 있는 동화 '잎사귀 아이'세상 모든 아이와 부모님들께 추천합니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88/49/cover150/k81213158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884907</link></image></item><item><author>jin0923022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미미소기 - [미미소기 - 듣지 말았어야 했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570593</link><pubDate>Tue, 13 Oct 2026 23:0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57059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92131294&TPaperId=1757059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43/18/coveroff/k39213129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92131294&TPaperId=1757059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미미소기 - 듣지 말았어야 했다</a><br/>미쓰다 신조 지음, 현정수 옮김 / 북로드 / 2026년 10월<br/></td></tr></table><br/>[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이 책을 읽기 전 주의 사항- 어두운 공간이나 저녁에 읽지 마시오.- 혼자 있는 공간에서 절대 읽지 마시오.- 읽다가 순간 소름이 돋는다면 바로 책을 덮으시오.- 대화하는 소리가 들린다면 귀를 막으시오.-책의 내용을 함부로 누설하지 마시오.​일본 특유의 미스터리 괴이 이야기는무섭다는 느낌보다 기분 나쁜 소름이 오소소 돋는다.그리고 괜히 주위를 살펴보게 된다.​미미소기를 읽으면서 가장 소름인 것은정말 이 이야기가 진짜일까라는 생각이 든다는 것이다.어느 소설처럼 누군가의 이야기가 시작되는 것이 아닌작가 본인이 직접 등장해서 이야기를 이끌어간다.누군가 남긴 노트에 대해서 말이다그리고 그 노트에 쓰인 괴담들을 하나하나 소개하며현재 일어나는 현상들로 다시 한번 소름이 돋게 만든다.​노트에 쓰인 다양한 이야기는언제 어디서 시작이 되었는지 알 수 없다.다만 많은 이들이 겪은 미스터리한 일들이 정말 상세하게담겨있다는 것이다.그리고 그 노트를 펼친 이상 알 수 없는 시선들에게서벗어 날수 없다는 것이다.지금도 계속 이어지고 있는 괴담은 독자를 긴장하게 한다.그리고 괜히 주위를 둘러보게 한다.문장들을 읽고 지나치고 싶지만 이미 머릿속에서그 풍경이 그려지고 떠나지 않는다.괴담 속에 나도 들어가 있는 느낌이 드는소름 돋는 소설이다.​일본 괴담 소설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추천한다.그 어떤 괴담 소설보다 더 깊은 매력을 느낄 것이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43/18/cover150/k39213129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3431824</link></image></item><item><author>jin0923022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우리가 진짜 괴물이야 - [우리가 진짜 괴물이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566699</link><pubDate>Sun, 11 Oct 2026 22:5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56669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02131362&TPaperId=1756669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37/26/coveroff/k40213136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02131362&TPaperId=1756669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우리가 진짜 괴물이야!</a><br/>다비드 칼리 지음, 스테파노 마르티누즈 그림, 김여진 옮김 / 노는날 / 2026년 10월<br/></td></tr></table><br/>[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ㅂ다아 작성한 서평입니다]​여기 엄청나게 무서운 괴물 삼총사가 있어요.호박과 뼈다귀 그리고 털북숭이 이렇게 삼총사는 오늘 사람들을 놀라게 해줄 참이랍니다원래는 누더기까지 사총사였지만오늘 누더기는 얼룩을 지우느라 집에 있어야 한대요.​괴물 삼총사의 특기도 있는데들어 볼래요?호박이는 입을 쩍 벌리고 듬성듬성 난 이빨을 보여줘요.뼈다귀는 온몸을 흔들어서 달그락 소리를 낸답니다.마지막으로 털복숭이는 엄청나게 센 바람을 불 수가 있어요.이렇게 셋이 뭉치면 모두 벌벌 떨겠죠?​사람들을 놀라게 해주기 위해 즐거운 마음으로거리에 나선 삼총사는 눈앞에 펼쳐진 상황에 어리둥절해요거리에는 온통 괴물들 투성이었거든요,하지만 자세히 보면 모두 가짜예요가짜 틈에 끼게 된 삼총사도 가짜로 보이기에 충분했어요.​무시무시한 괴물 삼총사는 어떻게 헸을까요?​자기들은 진짜 무시무시한 괴물이라고 알리고 싶어서많은 것들을 생각해 보지만 쉽지 않았어요.그리고 결국에는 주저앉아 울고 말았죠.자신들이 쓸모없는 괴물 같았거든요.​왜 이런 일이 생긴 걸까요? 사실은괴물 삼총사는 하필 핼러윈 축제 때 거리로 나선 거래요.​그런데 삼총사를 가만히 보고 있으면 왠지 귀여워요.자신들의 할 일을 멋지게 해내고 싶어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기특하기도 하고요.분명 괴물인데 무섭지 않아요.이런 괴물들이라면 우리 아이들의 친구도 될 수 있을 것 같아요.​혹시 괴물을 무서워하는 친구들이 있나요?그렇다면 지금 삼총사를 만나보세요.엉뚱하지만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멋진 친구를 만나볼 수 있을 거예요.그리고 사실 삼총사는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것보다사탕을 더 더 좋아하는 갓 같아요.​아이들에게 상상력과 재미를 안겨줄 그림책입니다.모든 아이들에게 이 그림책을 추천합니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37/26/cover150/k40213136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372637</link></image></item><item><author>jin0923022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가짜 아빠 - [가짜 아빠]</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556060</link><pubDate>Mon, 05 Oct 2026 21:1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55606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62131880&TPaperId=1755606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37/35/coveroff/k76213188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62131880&TPaperId=1755606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가짜 아빠</a><br/>안드레스 추에카 세스테르 지음, 마리아 브렌 그림, 김정하 옮김 / 다봄 / 2026년 09월<br/></td></tr></table><br/>[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우리 아이들에 원하는 부모상은 어떤 모습일까요?돈을 많이 벌어서 부족함 없이 다 채워주는 부모일까요?아니면 조금 부족해도 늘 옆에서 함께 있어주는 부모일까요?​대부분의 부모님들은 안정적인 가정을 이루기 위해밤, 낮 없이 바쁘게 살아갑니다. 그리고 내 아이를 위한다는생각으로 직장 생활에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죠.​동화 속 주인공의 부모님도 마찬가지입니다.너무 바빠서 안나와 놀아줄 시간도, 대화할 시간도 없고그리고 학교에서 하는 축제나 안나의 축구부 활동도 응원하러가지 못합니다. 엄마, 아빠 두 분 다 일이 너무 많거든요.그런 부모님을 보면서 안나는 슬픔을 느낍니다.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것만 같죠.그때 안나의 눈앞에 나타난 텐트에서 사는 이스마엘 아저씨.​이스마엘 아저씨는 집이 없어요.어디든 괜찮은 곳에 자리를 잡고 텐트를 칩니다.그리고 한동안 그곳에서 머물며 지내죠.​이스마엘 아저씨와 안나의 만남은 참 따뜻합니다.그리고 그 따뜻함은 이스마엘과 안나의 마음을 녹이고많은 일들을 하게 만들죠.비록 모든 것이 거짓에서 시작되었지만요.​기꺼이 안나의 가짜 아빠가 되어준 이스마엘.그리고 이스마엘을 통해 가짜 엄마까지 생긴 안나.​안나와 이스마엘의 거짓말은 눈덩이처럼 커지지만모든 것을 바로잡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는 않습니다.그리고 찾아오는 변화들은 많은 이들을 바꾸기도 합니다.​동화를 읽는 내내 마음이 몽글몽글 해져요.거짓말이 들통날까 덩달아 불안하지만이스마엘과 안나의 선한 마음을 알기에 그저 흐뭇하죠.부모로서 반성도 하고요.​이 동화는 아이와 부모님이 꼭 함께 읽어야 해요그리고 꼭 대화를 나눠야 하고요.그렇게 하면 아이와의 관계가 훨씬 더 좋아지고아이의 마음과 부모님의 마음을 서로 잘 이해할 수 있는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겁니다.​세상에 모든 부모님과 아이들에게 이 동화를 추천합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37/35/cover150/k76213188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373564</link></image></item><item><author>jin0923022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할머니의 정원 - [할머니의 정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544716</link><pubDate>Tue, 29 Sep 2026 23:5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54471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2195453&TPaperId=1754471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73/60/coveroff/896219545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2195453&TPaperId=1754471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할머니의 정원</a><br/>프레야 블랙우드 지음, 황연재 옮김 / 책빛 / 2026년 09월<br/></td></tr></table><br/>[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세이디가 사는 동네에 쓸쓸히 서있는 집 한 채가 있어요.지붕도 꺼지고 창문도 내여 앉아서 슬픈 눈처럼 보이는 집이었죠.그리고 그 집을 둘러싼 정원은 이미 숲처럼 변해버렸어요.많은 아이들이 그 집 앞을 지날 때면 빠른 걸음으로 뛰듯이 지나쳤습니다왠지 으스스했거든요.하지만 세이디는 달랐어요,그 집 앞에서는 더 느긋하게 재잘거리며 멈춰 서기도 했어요.어느 날 세이디는 그 집으로 들어가는 고양이를 따라서수풀이 우거진 정원으로 들어갔어요.​숲으로 변한 정원에는 오래전 시간이 멈춘 듯 녹슬고 부서진 채버려진 물걸들이 숨어있었어요.그리고 더 깊숙이 들어가 보니 할머니 무릎 위에서쉬고 있는 고양이를 찾게 되었답니다.​세이디는 할머니가 너무 반가웠어요.할머니에게 오늘 학교에서 일어난 일과 동생 이야기그리고 가방에서 책을 꺼내어 읽어주기 끼지 했어요.그렇게 세이디는 모든 것이 멈추어있던 할머니의 마음을다시 뛰게 만들었어요.잊고 있었던 삶과 사랑의 기억들이 할머니를 감싸안았거든요.​모든 것이 다시는 깨어나지 않을 것처럼 멈춰있던 것이세이디의 다정함으로 다시 숨 쉬게 되었어요.​누군가의 다정한 인사가, 다정한 손 내밂이 얼어있던 마음을 녹이기도 한답니다.​세이디의 다정함은 그동안 무섭게 느껴졌던할머니의 정원을 아이들의 신나는 놀이터로 만들었어요.​이 그림책은 아이의 상상력과 다정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도와주는 그림책입니다. 남들이 무시하는 것들을섬세하게 관철하고 다른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아이의 세계를 넓혀줄 수 있는 너무 사랑스러운 그림책입니다.​아이와 함께 읽으며 할머니의 정원을 상상해 보고할머니의 삶과 사랑을 이야기해 보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아이에게도 어른이들에게도 다정함을 선물해 주는 그림책'할머니의 정원' 적극 추천 헙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73/60/cover150/896219545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736010</link></image></item><item><author>jin0923022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제법 쓸 만한 인생 - [제법 쓸 만한 인생]</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536595</link><pubDate>Fri, 25 Sep 2026 20:1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53659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42130302&TPaperId=1753659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86/19/coveroff/k342130302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42130302&TPaperId=1753659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제법 쓸 만한 인생</a><br/>윤혜연 지음 / 달먹는토끼 / 2026년 08월<br/></td></tr></table><br/>[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66세 할머니? 아니 멋진 언니의 소박하지만즐거운 인생 드라이브...제목이 너무 좋았다.어떻게 살아야 제법 쓸만한 인생이라 말할 수 있을지궁금하기도 했고 누군가의 삶을 들여다본다는 것은 배움도 있기에이 도서의 제목은 나를 설렘 하게 했다.그렇게 66살 할머니라 부르는 하지만 나에겐 언니인 작가님의 글은우리 엄마의 삶을 보는듯했고 누구보다 먼저 하늘로 가버린언니의 삶을 보는듯했다.​쓸만한 삶이 대단한 삶은 아니라는 걸 깨닫는다.전구 하나 갈지 모르는 남편 대신 전구를 척척 가는 일여리고 여렸던 소녀는 잠시 내려놓고 아내로써 그리고 엄마로서오롯이 나오는 초능력 같은 힘을 사용하는 것.요리 하나는 기똥차게 잘해서 내 아이들이 추억할 수 있는 것.그렇게 내 가족에게 이웃에게 예쁜 추억으로 남는 것.​작가님의 시트콤 같은 일상들은 특별하지 않지만추억이라는 이름으로 애틋함을 느끼게 한다.그리고 다시금 내 인생도 돌아보게 한다.​나도 꽤 괜찮은 제법 쓸만한 인생을 살고 있구나라고위로는 받는다.​-밑줄 긋기-언젠가 나 떠나는 날나를 아는 모든 이들도 저러하였으면너무 아쉬워하지도 슬퍼하지도 말았으면모든 것을 다 내려놓았으니 홀가분하겠구나미련 없이 손 흔들어 주었으면​며칠 전 나는 살아생전 한 번도 뵌 적 없지만 내가 닮고 싶은 모습으로사시다가 꼭 닮고 싶은 모습으로 떠나시는 한 어른의 마지막가시는 길을 부러운 마음으로 배웅하고 왔다.263~264쪽​<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86/19/cover150/k342130302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861984</link></image></item><item><author>jin0923022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꽃으로 만나는 366일 - [꽃으로 만나는 366일 - 하루 한 송이, 오늘의 꽃 이야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531830</link><pubDate>Tue, 22 Sep 2026 23:0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53183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02130552&TPaperId=1753183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10/27/coveroff/k10213055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02130552&TPaperId=1753183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꽃으로 만나는 366일 - 하루 한 송이, 오늘의 꽃 이야기</a><br/>모리노 오토 지음, 이겨울 옮김, 고요미세이카쓰 외 감수 / 모스그린 / 2026년 09월<br/></td></tr></table><br/>[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매일매일 선물 같은 하루를 시작하게 해주는하루 한 송이 꽃 이야기가 우리의 눈과 마음을 설렘 하게 하는꽃 도감 도서다. 다양한 꽃의 세계를 관찰하고 싶어 하는 이들에게 이 도서는 정말 유익하게 쓰일 것 같다.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꽃만이 아닌 한적한 곳에서홀로 조용히 피었다 지는 들꽃들의 이야기도 담겨있어서이 도서가 주는 즐거움은 두 배다.​​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계절에 맞춰 피고 지는 꽃들의 이야기는 우리 삶을 닮았다.척박한 곳에서 힘겹게 피어나는 꽃들도 있고기름진 땅에서 피고 지는 그리고 열매를 맺는 꽃들도 있고그렇게 우리의 인생을 닮은 꽃들을 소개한다.​꽃말과 학명 그리고 계화 시기 등 꽃의 정보를 하나하나 섬서하게  담아놓은 이 도서는그냥 바라만 봐도 기분이 좋아진다.더욱이 그림이 아닌 사진으로 엮어진 꽃들은더욱 생생하게 와닿는다.​나이가 들면 들수록 꽃을 좋아한다고 했던가?나는 어릴 때부터 좋아했지만 말이다.나이 들수록 소박한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더 그리워하게 돼서꽃이 더 사랑스러워 보이는지도 모르겠다.그런 의미에서 이 도서는 많은 어른이들에게작은 쉼을 줄 수 있는 참 고마운 도서다.​다양한 꽃의 세계를 만나보고 싶은 이들에게 적극 추천한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10/27/cover150/k10213055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102727</link></image></item><item><author>jin0923022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물끄러미 - [물끄러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521099</link><pubDate>Thu, 17 Sep 2026 00:5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52109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52130946&TPaperId=1752109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60/62/coveroff/k55213094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52130946&TPaperId=1752109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물끄러미</a><br/>나카야마 신이치 지음, 정수윤 옮김 / 문학동네 / 2026년 08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이 그림책을 보면서 그동안 내가 놓치고 있는 것들이 무엇이었을까를가만히 고민해 보았어요.그냥 스쳐 지나갈 수 있는 것들이지만 물끄러미 바라보며잠시 한 박자 쉬어갈 때 분명 소소하지만 행복한 것들이많이 있었을 텐데 우리 어른이는 그런 작은 행복은 가볍게 여기는 것 같아요.​그림 속 아이의 시선을 따라가다 보면자연에서 나는 소리를 귀담아들을 수 있고그 소리를 듣다 보면 멋진 비행기도 옹기종이 모여있는 새들도바람에 일렁거리는 빛도 그리고 몰래 찾아온 빨간 친구도 만날 수 있답니다.그리고 더 많은 세상이 펼쳐져요.​아이의 시선에서 바라본 세상은 너무 신비롭습니다.그리고 반짝반짝 빛이 납니다.그리고 쉼을 선물해 줍니다.​아이와 함께 읽으며 주위를 가만히 바라보는 시간을가지면 좋을 것 같아요.그리고 아이의 이야기를 귀를 기울여보는 거죠.분명 아이를 통해 부모님이 위로를 받게 될 겁니다.​쉼이 필요한 어른이들에게그리고 세상 모든 아이들에게 이 그림책을 추천합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60/62/cover150/k55213094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606253</link></image></item><item><author>jin0923022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우리가 주워진 세계 - [우리가 주워진 세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520826</link><pubDate>Wed, 16 Sep 2026 22:5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52082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22131161&TPaperId=1752082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35/18/coveroff/k32213116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22131161&TPaperId=1752082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우리가 주워진 세계</a><br/>아사쿠라 히로카게 지음, 이구름 옮김 / 해피북스투유 / 2026년 09월<br/></td></tr></table><br/>[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비우며 사는 남자 아사히그리고 채워야 사는 여자 사노그들을 이어주는 버릴 땐 버리고 채울 땐 채우는 남자 민토이 들의 불편하지만 따뜻한 동행이 시작되었다....​이 책을 읽으면서 그냥 뻔한 로맨스인가?라는 생각으로 시작해서 휴먼 드라마구나라는 생각으로 굳힐 때쯤인간극장인 다큐로 다가온 후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시사로느끼다 보면 어느새 눈물 꽝꽝 감동으로 마무리가 되는 소설이다.​얼토당토않은 표현이지만정말 이 소설을 읽는 내내 마음과 생각이 들쑥날쑥했다.어렵다거나 이상한 것이 아닌 이렇게 좋은 소설을 읽고 있음에행복한 마음이 컸다. 생각에 생각을 하게 하는 정말 좋은 소설이다.​버려진다는 것.그리고 누군가는 그 버린 것을 다시 주워 담는다는 것.비단 물건만이 아닌 사람도 말이다.그렇게 서로 버리고 줍고 다시 애틋하게 추억하는 삶을우리는 살아간다.​쓰레기 산이라 불린 곳에서 엄마와 함께 숨어살던 아이아버지의 결벽증으로 인해 먼지 한 톨 없던 집에서 살아야 했던 아이그렇게 누군가는 버리려 지는 것들을 주워 담고누군가는 불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모두 비우며 살아간다.그런 두 사람이 만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각자 살아온 삶이 상처가 되고 아픔이 되었지만자신들 또한 그 벽을 허물지 못하고 되돌이표 인생을 살아가는이들의 이야기는 먹먹하지만 결국은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우리 삶이기에 공감이 되고 많은 생각들을 멈출 수 없게 한다.​버려지는 것이 어디 쓰레기뿐이겠는가.사람의 마음 또한 쉽게 버려지는 세상 속에 던져진 그들.하지만 서로를 기꺼이 주워 다시 소중하게 생각하는 이들의이야기는 상처가 있는 모든 이들에게 너무 필요한 소설이다.​-밑줄 긋기-"도모에가 자기 자신을 버린다고 해도 내가 몇 번이든 도모에를 주워줄게"체념과 희망이 뒤섞였다. 아사히는 부정하지도 긍정하지도 않았다그저 조용히 받아들일 뿐이다.352쪽<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35/18/cover150/k32213116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351819</link></image></item><item><author>jin0923022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런던이의 마법병원2 - [런던이의 마법병원 2]</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517018</link><pubDate>Tue, 15 Sep 2026 00:2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51701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22130272&TPaperId=1751701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45/71/coveroff/k722130272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22130272&TPaperId=1751701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런던이의 마법병원 2</a><br/>김미란 지음 / 주부(JUBOO) / 2026년 06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런던이의 마법 병원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이 그림책은 세상 밖으로 한발 한발 내딛는 우리 아이들에게선물하기 너무 좋은 그림책입니다.​무언가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 어른들도 두렵고 떨립니다그런데 우리 아이들의 마음은 어떨까요?​유치원에 처음 갈 때 그리고 새 친구들을 만날 때혹은 런던이처럼 부모님을 따라 한국을 떠나 멀리 외국으로 가야 할 때아이들이 겪는 불안과 초조함은 아마 엄청 클 것 같아요.모든 것을 다시 시작해야 하니까요.그리고 소중한 무언가와도 이별을 해야 하고요​이 그림책은 작가님들의 아이 이야기를 동화로 만들어낸 그림책입니다.그래서인지 아이를 향한 부모님의 응원이 한가득이죠.​용기를 낼 수 있도록 그래서 두려움과 맞서 싸울 수 있도록상상 속 친구들의 등장으로 재미와 교훈을 담아냈어요.​첫 번째 이야기도 정말 정말 재미있는데두 번째 이야기는 아이의 성장을 위해 한발 더 나아갔어요.​그동안 용기 있게 한발 한발 걸어왔던  런던이의 기억을 색으로 표현해서다시 아이에게 보여주고 들려줍니다.설마 실패하고 실수했다 할지라도 용기 있게 다시 시작해도괜찮다고 다독거려줍니다.두 번째 이야기가 더 사랑스러운 이유는 런던이 엄마의 어릴 적 이야기가들어있어요. 엄마의 어린아이를 지금의 런던이가 따뜻하게안아주는 이야기는 뭉클하기까지 하답니다.​아이의 올바른 성장을 돕는 너무 사랑스러운 그림책입니다.무엇보다 용기가 필요한 아이들에게 너무 좋은 그림책이에요.아이에게 선물하기 좋은 그림책 런던이의 마법 병원 시리즈를세상 모든 아이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밑줄 긋기-두려움은 새로운 세상으로 가는 문이야.​<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45/71/cover150/k722130272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457199</link></image></item><item><author>jin0923022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오드리 하우스 - [오드리 하우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506060</link><pubDate>Wed, 09 Sep 2026 22:5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50606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22130630&TPaperId=1750606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32/28/coveroff/k22213063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22130630&TPaperId=1750606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오드리 하우스</a><br/>최이정 지음 / 담다 / 2026년 08월<br/></td></tr></table><br/>[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신비한 힘을 갖고 있는 거울 에트르.하지만 인간의 욕심이 그 신비한 힘을 가로막아버린다.그 힘을 찾기 위해  자신의 기억과 맞바꾼 그녀의 새로운 삶이,영혼 수선소의 문이 활짝 열렸다...."안녕하세요 저는 옷 수선하는 오드리입니다.오드리 하우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자신의 이름이 오드리이지만 자신조차 그 이름이 낯설다는 그녀.그리고 그곳을 찾는 사람들이 경험하는 신비로운 일.​옷을 수선하는 곳이지만 사실 이곳은 영혼을 수선하는 곳이다.옷에 담겨있는 사연과 각자가 깨닫지 못했던 자신의 이야기가펼쳐지는 곳. 그리고 비로소 자신을 바로 돌아 볼 수 있는 곳.​신비로운 일들이 가득이지만이 소설은 진짜 사람 냄새가 진하게 나는 소설이다.서로를 챙기는 이웃들의 다정함에 마음이 몽글몽글해지고각자 가지고 있는 사연들은 나의 그리고 우리 이웃의 진짜 이야기들이라서판타지 소설이지만 공감이 가고 함께 아파하게 된다.​영혼을 수선하는 오드리 하우스.이런 곳이 있다면 당신은 어떤 옷을, 그리고 어떤 기억을 수선하고 싶은지 궁금해진다.​잔잔한 위로와 힐링이 필요한 이들에게 이 소설을 적극 추천한다.​-밑줄 긋기-사람은 상처 때문에 무너지지 않아요. 상처를 자기 자신이라고 믿는 순간 무너지고 말죠.274쪽<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32/28/cover150/k22213063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322852</link></image></item><item><author>jin0923022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천국에서 온 탐정 2 :천개의 목숨 - [천국에서 온 탐정 2 : 천 개의 목숨]</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502916</link><pubDate>Tue, 08 Sep 2026 15:3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50291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92130440&TPaperId=1750291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91/5/coveroff/k89213044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92130440&TPaperId=1750291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천국에서 온 탐정 2 : 천 개의 목숨</a><br/>이동원 지음 / 라곰 / 2026년 08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전직 법의학자였던 유 진신.평일에는 카페를 하고 주말에는 예배 장소로 바뀌는 곳에사장님이자 목사님이다.그리고 또 하나의 별명이 있는데 바로 천국에서 온 탐정이다.별명에 맞게 유진신 목사님은 많은 사건들을 해결했고도움을 줬다.  사건을 통해 만난 성요한 형사님과 힘을 합해서 말이다.그리고 다시 시작된 사건들은 알 수 없는 힘으로 이 두 사람을다시 끌어당기고 있다....한마디로 이 소설은 미쳤다.그냥 흔히 읽고 볼 수 있는 범죄소설, 추리소설이 아니다.모든 장면과 순간들이 머릿속에서 영상화되는 소설이다.따라가기 벅찰 만큼 숨이 차고 역동적인 소설이어서읽는 내내 흥분을 가라앉힐 수 없다.​요즘 제주도에서 벌어지는 실종사건들과 갑자기 쏟아져 나오는시체들로 인해 두려움과 분노가 번지고 있는 상황이다.그리고 모두들 숨죽여 이야기한다. 불법 장기매매에 대해서 말이다. 이런 시국에 나온 이 소설은 작가님이 마치 앞으로 일어날 일을알고 있었다는 듯이 다시 한번 소설을 통해 경각심을 갖게 한다복수라는 힘이 추가로 들어가 더욱 커진 판은 독자들을 흡입하듯사건 속으로  사정없이 끌어당긴다.​불법 밀입국, 마약, 인신매매, 그리고 장기매매. 여기에미얀마에서 불법 밀입국자들과 함께 들어온 특수부대 출신 렌의 둥장으로화려한 액션신이 더해져서 영화 한 편을 보는듯하다.선으로 악을 이기는 것이 옳지만 악으로 악을 무너뜨리는일들에 나도 모르게 환호를 하게 된다.렌은 인간의 악을 합리화하며 마음의 짐을 내려놓게 한다.그럼에도 렌의 진심은 선이였고 고마움이었다.​목사 유 진신 그리고 형사 성 요한이들의 합동 수사는 매 순간 심장을 뛰게 하고매 순간 감동을 선사한다. 그리고 통쾌함을 선물한다.​영상으로 정말 정말 만나고 싶은 소설이다.글만으로도 모든 순간이 머릿속에 영상으로 펼쳐지지는 소설인데진짜 영상으로 나온다면 그 흥분 배가 될 것이다.​우리는 살면서 선과 악의 경계선이 모호한 일들을 마주친다.그 선에서 우리는 어떤 결정으로 행동을 하며 살아왔는지다시 한번 생각해 보며 고민하게 하는 소설이다.​이 소설은 장르 구분 없이 그냥 모든 이들이 읽었으면 좋겠다.어떤 의미를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재미가 없으면솔직히 손에 잡히지 않는다  하지만 이 소설은 정말 재미있다.그래서 이 소설을 모든 이들에게 적극 추천한다.​-밑줄 긋기-"감사합니다 가 미얀마어로 뭐예요?"핀 아이는 움찔하더니 입을 열어 말했다"쩨주 띤바데"​<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91/5/cover150/k89213044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910596</link></image></item><item><author>jin0923022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무지개 다리를 건넌 강아지 - [무지개다리를 건넌 강아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495120</link><pubDate>Sat, 05 Sep 2026 00:1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49512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6048296&TPaperId=1749512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64/84/coveroff/897604829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6048296&TPaperId=1749512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무지개다리를 건넌 강아지</a><br/>신도 후유키 지음, 장하나 옮김 / 문예춘추사 / 2026년 09월<br/></td></tr></table><br/>[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꽤나 잘나가는 영상 제작회사의 대표인 미나미노.오직 회사를 더 크게 키우는 일에만 관심이 많은 미나미노는직원들에게 그리고 함께 창업을 시작한 친구에게마저아주 냉정하게 대한다. 직원들의 불만은 쌓여만 가고대표로서의 신뢰를 점점 잃어가던 그때쯤 미나미노에게일어날 수 없는 일이 일어나는데......소설을 읽는 내내 소설로 읽히지 않는다.누군가의 실제 이야기를 듣는듯하고 보는듯해서 몇 번이고 울컥했다.아니나 다를까 이 소설은 작가님이 9년간 함께 했던 반려견 브렛에게전하는 러브 레터라고 한다.지금은 만날 수 없지만 추억은 남아있으니 브렛을 기억하며함께했던 순간들이 모티브가 되어 이 소설이 탄생했다.​소위 잘나가는 CEO미나미노.하지만 사람을 다루는 법은 영 별로인 듯한 대표다.더군다나 일에 미쳐있어서 아내를 외롭게 한 사람이기도 하다.결국은 아내에게 버림받지만 말이다.그런 그에게 우연히 맡겨진 4개월 어린 강아지 골든리트리버 '파스텔'​미나미노와 파스텔은 우연히 만난 것처럼 보이지만 어쩌면인연이고 만날 수밖에 없었던 운명이다.사람과 강아지와의 운명이라니 누군가는 비웃을지도 모르겠다.아마 지금 내가 강아지를 키우지 않고 있다면 나도 그랬을지 모른다.하지만 지금 우리 강아지를 만나게 된 건 정말 운명 같은 일이었기에만날 수밖에 없는 그 인연을 나는 믿는다.​골든리트리버가 암에 잘 걸린다는 말을 들었다.소형견보다 대형견이 더 짧은 생을 산다는 것도.​소설 속 이야기를 나는 내 친 여동생을 통해 경험하고 있다.암에 걸린 반려견을 2년 전에 떠나보낸 여동생의 일상을 알기에이 이야기는 더욱더 절절하게 그리고 나의 일로 와닿았다.​강아지 한 마리가 사람을 완전히 변화시킬 수 있을까?나는 그렇다고 믿는다. 내가 그렇게 살고 있으니 말이다.소설 속 미나미노의 삶도 복수와 분노의 삶에서내려놓음과 편안의 삶으로 바뀐다. 그럴 수밖에 없다.강아지들의 존재 자체가, 그리고 그 맑은 눈을 보고 있자면 악한 마음을 가질 수가 없다. 그저 미소만 나온다.삶의 방향이 바뀌고 우선순위가 바뀐다.미나미노가 그랬던 것처럼 말이다.​그의 변화를 완벽하게 공감하기에 이 소설이소설이 아닌 누군가의 실제 이야기로 그리고 나의 이야기로다가온듯하다. 순간순간 울컥하는 마음에 눈앞이 가려지고여동생의 일이 자꾸 겹쳐서 몇 번을 멈추고 다시 읽기를 반복했다.​반려 견을 키우고 있다면 이 소설은 그저 눈물일 것이고반려견을 키우지 않더라도 이 소설은 그동안 이해하지 못했던것들을 알게 되고 조금은 이해하게 될 것이다.​강아지가 주는 진짜 힐링을 맛보고 싶은 이들에게 이 소설을 적극 추천한다.​​-밑줄 긋기-미나미노는 발길을 멈추고무릎에 손을댄 체 거친 숨을 몰아쉬었다과거라고 부르기엔 이 팔이 아직 파스텔의 온기를 기억하고 있다.추억이라 부르기엔 이 귀가 아직도 파스텔의 숨소리를 기억하고 있다.-프롤로그 중-​<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64/84/cover150/897604829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648431</link></image></item><item><author>jin0923022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할머니의  모기장 - [할머니의 모기장]</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492736</link><pubDate>Thu, 03 Sep 2026 23:0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49273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5888910&TPaperId=1749273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60/25/coveroff/895588891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5888910&TPaperId=1749273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할머니의 모기장</a><br/>김민정 지음, 변디디 그림 / 그린북 / 2026년 08월<br/></td></tr></table><br/>[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지수는 오늘 시골에 계시는 할머니 집에 놀러 갔어요.부모님과 동생과 모두 함께 말이죠.할머니가 해주시는 맛있는 밥도 먹고별똥별을 보며 소원도 빌었답니다.그리고 할머니가 준비해 준 잠자리에서 가족 모두잠이 들었지요.그런데 여름밤의 모기가  지수 가족을 괴롭히기 시작했어요.지수 가족은 편안하게 잠을 잘 잘 수 있었을까요?..이 그림책은 어른이를 위한 그림책 같았어요.물론 우리 아이들에게 너무 유익한 그림책이고요.​할머니 집에서 지수 가족 모두 꿈을 꾸기 시작할 때나쁜 모기가 잠을 방해하며 물기 시작해요,그리고 악몽을 꾼답니다.​아빠는 회사에서의 고단함을엄마도 일과 아이들을 챙기며 지친 모습을그리고 아이들도 저마다 힘듦을 그렇게 몸을 웅크리고 힘들어할 때 할머니가 나타나요.​꿈과 현실을 연결해서 가족의 편안함을 지켜주는할머니의 시점은 괜히 울컥해요.​나를 지켜주고 나를 믿어주는 든든한 한 사람.엄마이자 할머니는 고단한 지수 가족의 히어로였어요​그리운  엄마를 그리고그리운 할머니를 떠올리게 하는 그림책입니다.​가끔 아이들이 할머니 할아버지를 무서워하는 경우가 있어요. 표현하는 방식이 서툴라서 무뚝뚝하게 말씀을 하셔서 그러지 않을까 싶어요.할머니 할아버지를 무서워하는 친구들이 있다면 이 그림책은 할머니 할아버지의 진짜 속마음이 얼마나 따뜻하고사랑이 넘치는지 알 수 있게 해줄 거예요​아이들에게도 그리고 어른이들에게도 위로와 사랑을 건네주는너무 따뜻한 그림책입니다. 강추합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60/25/cover150/895588891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602594</link></image></item><item><author>jin0923022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25시 도깨비 편의점4 - [25시 도깨비 편의점 4]</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476061</link><pubDate>Thu, 27 Aug 2026 22:4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47606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52130430&TPaperId=1747606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24/88/coveroff/k05213043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52130430&TPaperId=1747606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25시 도깨비 편의점 4</a><br/>김용세.김병섭 지음, 글시 그림 / 특서주니어(특별한서재) / 2026년 08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오늘도 어김없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황금카드를 떨어뜨리는 길달.그리고 그런 친구들의 고민을 해결해 주기 위해기꺼이 도움을 손길을 내미는 편의점 점장 비형.하지만 아이들을 향한 어둠의 손길도 끊임없이 손을 내민다.길달과 비형의 길을 막는 어둑서니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청소년 판타지 시리즈 소설이다.시리즈 소설이지만 줄거리를 잘 요약해 줘서 중간 편부터 읽어도무리가 없다. 3권부터 시작한 비형과 길달의 슬픈 과거.4권에서도 신비로운 비형과 길달의 과거 이야기는 마음을 뭉클하게 한다.특히 비형이 편의점 잠장이 되는 과정을 담아서 정말 재미있다.​멀고 먼 과거에서 현재로 이어지는 비형과 길달의 이야기는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있는듯한 느낌이 들어서책 속에 빠져들게 만든다.​부모님이 이혼하고 엄마와 사는 다은이그리고 무대에만 서면 긴장해서 실수하는 서하.두 어린이의 사연 속에서 작가님은 보이지 않는 마음에대해 많은 생각을 했다고 말한다. ​말하지 않으면 알 수 없었던 다은이를 향한 엄마의 사랑. 그리고 한 번의 실수로 자신을 믿지 못하게 된 서하.어른이든 아이들이든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여서더욱 애틋하고 더욱 염려가 되기도 한다.특히 서하의 이야기는 아직 진행 중이어서 다음 이야기가정말 궁금하다. 드디어 움직이기 시작한 어둑서니의모습에 섬뜩하기도 하지만 더 흥미진진해질 이야기가 기대가 된다.​출간 즉시 아동 베스트셀러가 된 25시 도깨비 편의점 시리즈.아직 만나지 못한 친구들이 있다면 꼭 만나보길 추천한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24/88/cover150/k05213043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248839</link></image></item><item><author>jin0923022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그림책 판테라 - [판테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469202</link><pubDate>Mon, 24 Aug 2026 18:1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46920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22130077&TPaperId=1746920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37/30/coveroff/k12213007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22130077&TPaperId=1746920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판테라</a><br/>아술 로페스 지음, 김서정 옮김 / 목요일 / 2026년 06월<br/></td></tr></table><br/>[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남들과는 다른 모습의 표범 판테라.늘 혼자인 자신을 바라보며 변화를 주고 싶지만언제나 다시 검은 표범으로 돌아와버리는 판테라.과연 판테라는 외로움을 이겨낼 수 있을까?​...온통 검은 모습의 판테라는 늘 혼자였어요.혼자 사냥하고 혼자 길을 걷고 혼자 잠을 자죠.​어느 날 너무 배가 고파서 사냥을 나갔다가실패하고 말았어요. 눈앞에 얼룩말을 놓쳐버렸어요.그런데 그날 판테라는 갑자기 의문이 생겼어요.​"왜, 쟤들은 다 같이 뛰어가지?"그리고 판테라의 눈에 보이기 시작한 모든 것들..모든 것들은 혼자가 아닌 함께였어요.함께 먹고 함께 자고 함께 다니고하늘을 나는 새들도 한꺼번에 지저귀기 시작했어요.심지어 아주 작은 곤충들까지도 말이죠.​판테라 자기만 혼자라는 것을 깨닫고 누구든지 자기에게 다가오도록 만들고 싶었어요.변화가 필요했죠.온통 검은색인 자신의 몸을 알록달록 물들이고 싶어서꽃밭을 뒹굴기도 하고 반짝반짝 빛내고 싶어서반딧불이에게 뛰어들기도 했고요.​과연 판테라는 어떻게 됐을까요?..혹시 지금 자신의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은 친구들이 있나요?내 모습 때문에 아무도 내 옆에 오지 않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나요?그렇다면 지금 판테라를 만나보세요.그리고 지금 나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사랑해 주고 함께해 주고 있는가족을 떠올려보세요. 그리고 정말 친구들을 사귀기 위해서외모가 아닌 무엇을 해야 하는 생각해 보기로 해요.어린이만이 아닌 이 모든 것은 어른이들에게도 필요해요.사회에서 가정에서 지금 내 모습이 어떤지 돌아보세요.​겉으로 보이는 외모가 아닌 마음속을 깊이 들여다볼 수 있도록도와주는 그림책 판테라는 지금 우리 아이들과 어른이들에게정말 필요한 그림책입니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37/30/cover150/k12213007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373083</link></image></item><item><author>jin0923022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열두살의 해피엔딩 - [열두 살의 해피 엔딩]</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469081</link><pubDate>Mon, 24 Aug 2026 17:0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46908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92130134&TPaperId=1746908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14/2/coveroff/k99213013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92130134&TPaperId=1746908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열두 살의 해피 엔딩</a><br/>이필원 지음, 안유진 그림 / 우리학교 / 2026년 08월<br/></td></tr></table><br/>[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누군가를 그리고 무언가를 좋아한다는 것.사랑한다는 것. 소중하게 생각한다는 것.그리워하며 기억한다는 것, 잃지 않는다는 것이 모든 것을  여섯 개의 마음으로 담아놓은 소설.​...처음 좋아했던 아이와 헤어지는 마음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별도 따줄 수 있는 마음자신의 글을 좋아해 주는 무서운 녀석과 친구가 돼가는 마음처음 키워보는 강아지를 통해 첫 설렘을 기대하는 마음사랑하는 언니를 잃어버리지 않고 기억하는 마음자기 인생 첫 전학생을 좋아하게 된 한 소년의 기다리는 마음​우리에게 들려주는 여섯 가지의 마음은씁쓸하지만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기고설렘 하지만 눈에 보이는 것보다는 신실된 마음을 얘기하고조금은 불안하고 부끄럽지만 멋진 우정이 생겨나고두렵지만 다시 기대되는 행복함이 피어나며슬프지만 영원히 가슴에 살아남아있을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하고그리고 애틋한 기다림으로 다시 설렘을 이야기한다.​단순히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 속에서 피어나는 좋아함이 아닌더 넓은 의미의 좋아하는 감정이 다양한 표정과 언어와 행동으로담겨있는 이 소설은 읽는 내내 마음이 포근해진다.​소중한 것을 소중히 여길 줄 아는 마음들이 가득 담겨있어서이 소설은 아이들에게 그리고 우리 어른이들에게도진짜 해피엔딩이 무엇인지 알게 한다.​너무 사랑스럽고 예쁜 청소년 소설이다.아이들에게 첫 설렘을 선물하기 좋은 도서다.​-밑줄 긋기-"필요 없어, 이젠"그 말이 어떤 주문이 되어 구겨져 있던 기분이 느릿느릿 펴졌다.어쩌면 조금 전부터 내내 품었던 생각이었을지도 모른다. 더는 피겨가중요하지 않다. 그것보다 중요한 게 있다. 물건이 아니라 사람이다그냥 사람이 아니라 친구들이다.56쪽- 별을 따다 줄게 중-<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14/2/cover150/k99213013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140276</link></image></item><item><author>jin0923022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땅꼬마 언니 - [땅꼬마 언니]</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461850</link><pubDate>Thu, 20 Aug 2026 15:2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46185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82130929&TPaperId=1746185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97/93/coveroff/k48213092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82130929&TPaperId=1746185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땅꼬마 언니</a><br/>신미애 지음, 이소영 그림 / 해솔 / 2026년 07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스스로 집을 나온 강아지의 새 가족 만나기 프로젝트...이 동화는 강아지 시선에서 쓰였다.자신을 너무 힘들게 한 주인에게서 벗어나새로운 가족을 만나는 과정은 결코 쉽지 만은 않지만 똑똑하고 애교 많은 강아지의 행동은저절로 미소를 짓게 한다.​길을 잃은듯한 강아지를 발견한 희은이.아마도 희은이는 강아지를 통해 자신의 모습을 봤을지도 모른다.존재하지만 오빠에게 밀려 마치 존재하지 않은듯한 희은이.그래서 사랑받지 못하고 버려진듯한 마음에강아지를 보고 더 측은하게 여겼을 것이다.​희은이는 가족의 반대를 뚫고 강아지를 키우게 된다.사랑스러운 큐티라는 이름도 지어주고 말이다.​공부를 잘하는 오빠밖에 몰랐던 희은이 부모님은큐티를 통해 또 다른 행복을 맛보며 희은이를 다시 보게 된다.강아지 한 마리가 불러온 변화는 한 가족을 밝게 만든다.​강아지를 키우는 사람들이라면 이 동화가 슬프지만정말  따뜻하게 다가올 것 같다.강아지를 키우지 않더라도 생명의 소중함을 아이에게가르쳐 줄 수 있는 사랑스러운 동화다.​강아지 시선에서 쓰여서 더 재미있다.설마 강아지가 이렇게까지 생각하겠어?라고 누군가는말할지도 모르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강아지들은훨씬 더 사람의 말과 행동 그리고 마음을 잘 살핀다.​아이의 성장도 다루지만 이 동화에는 한 가족의 성장이 담겨있다.이 동화를 통해 더 많은 어른들과 아이들이 동물의 생명을 귀하게 여기는 마음을 가질 수 있기를 바라본다.​세상 모든 어른이들과 아이들이 함께 읽기 좋은 동화"땅꼬마 언니"를 강력 추천한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97/93/cover150/k48213092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979358</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