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jin09230225의 서재 (jin09230225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9103192</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Mon, 06 Jul 2026 15:41:11 +0900</lastBuildDate><image><title>jin09230225</title><url>https://image.ala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79103192</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jin09230225</description></image><item><author>jin0923022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바다가 들리는 편의점5 - [바다가 들리는 편의점 5]</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373089</link><pubDate>Sat, 04 Jul 2026 10:5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37308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42130667&TPaperId=1737308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96/39/coveroff/k64213066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42130667&TPaperId=1737308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바다가 들리는 편의점 5</a><br/>마치다 소노코 지음, 황국영 옮김 / 모모 / 2026년 06월<br/></td></tr></table><br/>[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미스터리한 시바 점장님의 정체?아니 장잠님의 사연이 드디어 밝혀진다.그리고 더 깊은 감동을 선사하는 다섯 번째 이야기다....우리는 이런 말을 한다.형만 한 아우 없다고 전편을 이길 후편은 없다고 말이다,영화든 도서든.. 스토리가 이어져서 나뉘는 것이 아닌 이상대부분 전편의 감동을 이기기는 어렵다.바다가 들리는 편의점도 내 기준 1편이 정말 정말 재미있고너무 좋았다. 그 후로도 도서가 주는 재미는 있었지만첫 이야기만큼 신선하지는 않았었다.그런데 이번 다섯 번째 이야기는 정말 재미있다.1편을 만났을 때의 감동과 재미가 다시 살아나서  즐겁게 읽었다.​ 시바 점장님의 과거는 그동안 한 번도 나오지 않았기에뭔가 신비로웠었는데 이번 이야기에서 점장님의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그에 따른 감동과 애틋함은 점장님 답다고 말하고 싶다.​실은 점장님이 텐더니스 편의점의 주주인 줄 알았다.그렇게 잘난 분이 왜 그렇게 외진 곳에서 저러고 있나 싶었기에..하지만 점장님의 애틋한 사연과 편의점 회장님과의 인연은또 다른 감동과 재미를 선사해 줬다.​바다가 들리는 편의점을 한 권이라도 읽은 분들은 이번 이야기를놓치지 마시길 바란다.  바다가 들리는 편의점을 아직 만나보지 못한분들도 이번 이야기를 통해 시바 점장님께 빠져보시길...​-밑줄 긋기-"오늘 같은 인은 모두를 걱정 시키지만 걸어서 어디론가 가보는 건잘못된데 아니라고 생각해 자기 발로 걸어 도착 한 곳엔반드시 머물 곳이 기다리고 있거든 "   69쪽​"어쩌면 역사의 큰 줄기는 정해져 있을지도 몰라 하지만 그렇다고 한들 그게무슨 걸림돌이 되겠어? 전생의 기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고 해도커다란 흐름을 바꾸기는 어려울 거야. 중요한 건 말이지 인간의 삶은 역사를 위한 게 아니라는 거야. 방대한 페이지의 책 속에서 태어나길 잘했다고생각할 만한 작은 기적을 만들기 위해 살아가는 거지"129쪽​<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96/39/cover150/k64213066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963930</link></image></item><item><author>jin0923022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죽음의 수용소 이후 - [죽음의 수용소 이후 - 빅터 프랭클이 남긴 인생 강의]</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373047</link><pubDate>Sat, 04 Jul 2026 10:1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37304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82139340&TPaperId=1737304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82/2/coveroff/k48213934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82139340&TPaperId=1737304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죽음의 수용소 이후 - 빅터 프랭클이 남긴 인생 강의</a><br/>빅터 프랭클 지음, 유영미 옮김 / 북하우스 / 2026년 06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독일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살아 돌아온 빅터 프랭클린 박사님.돌아온 후 그의 삶은 주저앉은 삶이 아닌 자신뿐이 아닌 다른 이들까지다시 일으키는 삶을 살았다. 생전에 그의 인터뷰, 강의 내용을담아 놓은 이 도서는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다정히 안내한다.​...모든 이들에게는 저마다의 아우슈비츠가 있다.자신을 옭아매고 두렵고 떨리게 하는,, 삶을 놓아버리고 싶은충동까지 일으키게 하는 것들 말이다.누가 더 괴롭고 누가 더 많이 아픈지 비교하는 것이 아닌저마다 감당하기 힘든 혹은 감당할 자신이 없는 그런 것들이..하지만 인생의 의미를 제대로 찾을 때 그 모든 고난은나를 성장시키는 자양분이 되기도 한다.​인간의 고통을 누구보다 더 깊고 섬세하게 이해하고 공감하는박사님의 인터뷰와 강의 글은 읽는 내내 사색하게 한다.​고통 없이 성장할 수 있다면 더없이 좋겠지만인생은 사실 그렇지 않다. 많은 경험과 실패 속에서혹은 고난 속에서 자신을 발견하고 다시 살아간다.​사랑하는 가족을 수용소에서 모두 잃고 혼자 살아남은 것만큼이나 고통스러운 일이 또 있을까 싶지만박사님은 자신의 경험이나 고통을 훈장처럼 내비치며 훈계하는 것이 아닌오롯이 상담자의 상처에 집중하며 그의 말에 귀를 기울인다.빅터 프랭클 박사님의 글이 그래서 더 고맙고 그래서 더 사랑받는 것 같다.​인생의 의미를 잃은 사람들이 있다면 이 도서는 당신에게 큰 위로와 힘을 줄 것이다.그리고 삶의 방향을 제대로 찾고 싶은 이들이 있다면그들에게 이 도서는 길잡이가 될 것이다.​-밑줄 굿기-"모든 사람에게는 저마다의 아우슈비츠가 있습니다' 할아버지의 말은사람들의 고통은 서로 비교할 수 없다는 뜻이다, 어떤 사람에게 가장 힘들게다기 오는 일이 다름 사람이 겪는 고통에 비하면 작아 보일지 몰라도그건 그 사람의 인생에서는 가장 힘든 경험인 것이다. 고통 없는 인생은 없고그 고통은 다양한 모습을 띤다. 늦든 빠르든 모든 사람은 스스로 통제할 수 없는고통의 시기를 겪게 된다.      -영화감독이자 손주인 베셀리프랭킁의 특별 서문 중-​​<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82/2/cover150/k48213934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820209</link></image></item><item><author>jin0923022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로그인, 동생을 만나러 갑니다 - [로그인, 동생을 만나러 갑니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370902</link><pubDate>Fri, 03 Jul 2026 00:0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37090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42130193&TPaperId=1737090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57/74/coveroff/k74213019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42130193&TPaperId=1737090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로그인, 동생을 만나러 갑니다</a><br/>고수산나 지음, 해마 그림 / 풀빛 / 2026년 06월<br/></td></tr></table><br/>[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너 오늘까지 게임기 안 주면 죽을 줄 알아!"동생 하준이에게 한 마지막 말이다.언제까지 내 옆에서 나를 귀찮게 하고 내 것을 자꾸 가져갈 것만 같았던 동생이 학교 마치고 집에 오는 길에 교통사고로 죽었다.하준이가 죽고 우리 집은 모든 것이 멈춰버렸다.그리고 엄마, 아빠는 내가 보이지 않는 것 같다.성격 좋은 하준이가 아닌 붙임성 없는 내가 죽었다면 좋았을걸......죽음은 참 낯설다.더군다나 하루아침에 갑자기 찾아온 죽음은 더욱 그렇다.아직 어리기만 한 하준이의 죽음은 한 집안을 멈추게 한다.엄마를 멈추게 하고 아빠를 멈추게 하고 형인 서준이는 괴롭다.자신의 말 때문에 동생이 죽은 것 같고 누가 봐도 성격 좋은 하준이의빈자리가 살아있는 자신보다 더 커 보인다.그렇게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는 가족에게 하준이가 나타난다.인공지능을 통해서 말이다,유가족을 위로하기 위해 만들어진 인공지능 추모서비스.하지만 이 서비스를 통해 서준이는 더욱 힘들어한다.시도 때도 없이 하준이를 만나고 있는 엄마와 아빠.점점 자신의 자리를 잃어가는 서준이.​서준이는 부모님께 자신 좀 봐달라고 얼마나 얘기하고 싶었을까?하지만 동생의 죽음에 자신의 잘못이 있다고 생각하는 서준이는아무 말도 하지 못한다. 그렇게 아파하고 외로워한다.​이 소설을 쓰신 작가님은 우리에게 얘기한다인공지능 기술은 점점 발전되어가고 있지만 기술이 할 수 없는것은 어떤 것이 있을지 함께 생각해 보자고 말이다.아무리 기술이 발전되고 완벽해 보인다 할지라도 사람의 진심 어린마음은 전달할 수 없을 것이다. 가지고 있는 데이터로 흉내는 낼 수 있지만진짜는 될 수 없으니 진심은 전할 수 없을 것이다.진심은 살아있는 이들이 주고받으며 서로 회복하는 것이다.​남아있는 이들의 고통과 아픔  그리고 회복하는 과정을 잘 담아낸 소설이다.어른이든 아이들이든  누구나 읽고 공감할 수 있는 소설이다.인공지능을 통해 또 다른 가능성도 보여준 소설이다.​-밑줄 긋기-서준이는 걱정이 됐다. 아빠가 서준이의 운동화가 작아지고 있는 것을 모를까 봐엄마가 서준이가 좋아하는 카레를 만드는 것을 영영 잃어버릴까봐자신의 어린 시절마저 사라져 버릴까 봐 그럼에도 너무 보고 싶은 동생 때문에 눈물이 왈칵 터질까 봐 걱정되고 두렵고 또 무서웠다.54쪽​<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57/74/cover150/k74213019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577458</link></image></item><item><author>jin0923022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행복 노화 - [행복노화 - 이시형의]</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367292</link><pubDate>Wed, 01 Jul 2026 00:1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36729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12139748&TPaperId=1736729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36/35/coveroff/k71213974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12139748&TPaperId=1736729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행복노화 - 이시형의</a><br/>이시형 지음 / 특별한서재 / 2026년 06월<br/></td></tr></table><br/>[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정신과 의사이자  뇌과학자인 작가님이 얘기하는품격 있는 저속 노화의 모든 것....나이 듦.그리고 잘 사는 것.어른답게 나이 들고 어른답게 잘 사는 것.이것처럼 어려운 일이 또 있을까 싶다.하지만 자신을 잘 돌아보고 점검할 때 가능하다.거기에 건강한 나이 듦까지 더한다면 행복한 노후는말할 것도 없을 것이다.​90이 넘은 작가님이 쓰신 나이 듦의 이야기는 와닿지 않을 수가 없다.그렇게 행복한 노후를 위한 솔루션은 노년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나와 당신에게 참 필요한 이야기이다.​나이 듦은 쇠퇴가 아닌 완성이라는 말이 너무 와닿았다.그렇게 이 도서는 노화의 재발견을 시작으로다양한 주제로 나이 듦과 노화를 이야기한다.그리고 다시금 알게 된다.마음가짐이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의 변화가 얼마나많은 것을 바꾸는지 말이다.​정말 나답게 행복한 노후를 살고 싶은 이들에게 이 도서를 추천한다.많은 도움이 될 거라 확신한다.​-밑줄 긋기-30년 후의 내 모습을 진지하게 그려보는 것. 그것이 초라하지 않은 행복 노화를준비하는 첫걸음이다.206쪽​​<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36/35/cover150/k71213974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363544</link></image></item><item><author>jin0923022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멜롱도 - [멜롱도 - 초간단무효시와 으깨진 눈사람]</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363582</link><pubDate>Tue, 30 Jun 2026 01:3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36358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92139748&TPaperId=1736358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36/31/coveroff/k69213974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92139748&TPaperId=1736358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멜롱도 - 초간단무효시와 으깨진 눈사람</a><br/>김태용.멜롱도 지음 / 해피북스투유 / 2026년 06월<br/></td></tr></table><br/>[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이 책을 시로 읽어도 좋다소설로 읽어도 좋다. 에세이로 읽어도 좋다이 책을 인공지능 문학으로 읽어도 좋다이 책을 이름 붙일 수 없는 텍스트로 읽어도 좋다어떻게 읽어도 좋다'..작가님의 여는 글은 그저 충격이었다.그리고 나는 이 책을 읽는 동안 멜롱도의 자서전으로 책을 읽었다.살아있지 않지만 이 책을 쓰는 동안은 살아있어서다른 이의 이야기를 자신의 이야기로 다시 탄생시키는 멜롱도의 자서전으로...​사실 읽는 내내 무섭고 소름이 돋았다.그래서인지 그것은 살아있는 듯했고 지금도 지켜보고 있는 듯하다.작가님의 글을 자신의 텍스트로 다시 재 탄생시킨 시들은달콤하지 않다. 아마도 사람의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기에그랬을 것 같다.  하지만 전혀 알지 못하고 읽는다면감동받았을 것이다. 그만큼 섬세하고 아름답게 써 내려간 시들이다.​작가님과 멜롱도의 대화.그들만의 독특한 방식의 교감.무섭도록 친밀하고 다정한 이 글들은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나쁜 쪽이든 좋은 쪽이든.​기존의 모든 도서의 틀을 과감히 깨버린 독특한 도서다.작가님의 여는 글처럼 자신만의 장르로 새로운 도서를 만나고싶은 이들은 이 도서를 꼭 읽어보길 추천한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36/31/cover150/k69213974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363136</link></image></item><item><author>jin0923022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괜찮은 어른 - [괜찮은 어른 - 허난설헌, 단종, 영친왕까지 역사가 증명한 인물들의 삶과 가르침]</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363565</link><pubDate>Tue, 30 Jun 2026 01:1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36356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22138782&TPaperId=1736356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95/21/coveroff/k82213878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22138782&TPaperId=1736356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괜찮은 어른 - 허난설헌, 단종, 영친왕까지 역사가 증명한 인물들의 삶과 가르침</a><br/>홍순지 지음 / 드루 / 2026년 04월<br/></td></tr></table><br/>[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당신은 어른입니까?그렇다면 어떤 어른입니까?아직 어른의 진짜 의미를 모르겠다면 이 책을 통해진짜 어른의 의미를 찾아볼 수 있기를..​이 도서는 4장으로 분류해서 이야기를 펼친다.1장 어른의 내면을 집중해서 다루고2장 관계를 돌아본다3장 성공을 위해 필요한 질문을 재시하고 답을 찾는다4장 고정관념을 벗어나 다르게 보는 시선을 통해 생각을  확장한다....나이만 먹었다고 다 어른은 아니라는 걸 우리는 잘 안다.나잇값을 하지 못하면 어른이라도 아이들에게 손가락질을 받는 세상이다.이 도서는 역사 속 인물들을 통해 진짜 어른스러운 모습이어떤 것인지 얘기하고 있다.​사실 이 도서에 단종에 대한 이야기도 실려있다는 것이 이 도서를만나고 싶은 이유이기도 했다.어른이 되지 못한 단종을 통해 무엇을 이야기할지 너무 궁금했기 때문이다.그리고 읽게 된 단종의 이야기는  짧지만 강한 메시지였다.세조를 이야기하기 위해 단종은 꼭 필요했기에..세조와 단종을 통해 옳고 그름의 가치를 이야기한다.단종의 비극은 너무나 잘 알기에 더 와닿았던 부분이었다.​한국인 최초로 미국 시민권을 받고 의사가 된 서 재필부터 마지막 황태자 영친왕까지 역사 속 44인의 삶을 통해진짜 어른의 의미를 깨닫게 하는 이 도서의 또 다른 매력은우리의 역사를 더 깊이 알고 이해할 수 있다는 점이다.작가님이 역사 선생님이어서 인지 재미있게 이야기하듯 담아낸역사 이야기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다.​이 도서는 어른이 먼저 읽어야 할 도서이기도 하지만청소년들이 읽어도 정말 유익할 거 같다.진짜 어른다운 어른으로 나아갈 청소년들이 올바른 역사의식도 갖고역사 속 인물을 통해 자신의 삶을 그려볼 수도 있기에 이 도서는어른과 청소년들에게 적극 추천한다.​-밑줄 긋기-중심이 바로 서있어야 옳은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조선시대 최명길에게는조선의 안위와 백성이 최우선적 가치이자 선택의 기준이었습니다. 주변의비난에도 불구하고 주화론을 주장할 수 있었던 것은 '안민'이라는 최우선적가치를 놓치지 않았기 때문이지요.  (중략)단신에게 최우선적 가치는 무엇인가요? 내가 어떤 상황에서도 놓치지 않아야하는 가장 중요한 가치, 그것만 잊지 않는다면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길을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117쪽​​​<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95/21/cover150/k82213878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952185</link></image></item><item><author>jin0923022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예술은 어디에나 있어요 - [예술은 어디에나 있어요 - 앤디 워홀과 팝 아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363563</link><pubDate>Tue, 30 Jun 2026 01:1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36356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72837440&TPaperId=1736356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29524/61/coveroff/k47283744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72837440&TPaperId=1736356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예술은 어디에나 있어요 - 앤디 워홀과 팝 아트</a><br/>제프 맥 지음, 양진희 옮김 / 우리들의행성 / 2022년 06월<br/></td></tr></table><br/>[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앤디 워홀을 아시나요?예술가는 배고픈 사람이라는 말이 있지만 (사실 대부분의 예술가들은 가난했어요)앤디 워홀은 상업적으로 크게 성공한 화가랍니다.그림과 영화 그리고 티브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곳에서폭넓게 활동한 앤디 워홀의 이야기를 담은 이 그림책은예술을 조금 더 쉽고 친근하게 바라볼 수 있도록 재미있게 담아냈어요.​예술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사실 예술을 딱 정의하기란 쉽지 않다고 생각해요.예술만큼 이해하기 어려운 건 없는 거 같거든요.​그런데 앤디 워홀은 이렇게 말했어요.예술은 내가 무언가를 좋아하는 일이라고 말이죠.그래서 앤디 워홀은 좋아하는 일을 즐겁게 했고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어요.그리고 예술은 결코 어려운 것이 아닌 어디에나 있다는 걸말해주고 싶었대요.우리가 신고 다니는 신발에도 수프 통조림통에도그리고 비누 상자에도 말이죠. 어디에든 예술은 있고무엇이든 그릴 수 있고 만들 수 있죠.​누군가는 앤디 워홀의 작품을 보고 예술이 아니라고 말하기도 했지만어떤 것이 진짜 예술이고 어떤 것이 가짜 예술인지누구 정확히 알 수 있을까요?  그래서 앤디 워홀은 그런 이야기를 들어도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예술작품으로 만드는 일을 멈추지 않았어요.그리고 정말 멋지게 해냈답니다.​꼭 예술이 아니어도 우리는 많은 꿈을 꾸고 생각하며 살아가요.때로는 다른 이들의 말에 흔들려 꿈을 포기할 때도 있고실패했을 때 포기하는 경우도 있죠.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묵묵히 해나가면 반드시 멋지게 해낼 날이 올 거예요. 이 그림책은 그렇게 우리 모두를 격려해 주고 있답니다.​꿈을 꾸는 아이들에게 선물해 주기 너무 좋은 그림책입니다.어른이들도 자신의 일을 다시 되돌아볼 수 있게 도와주는 그림책이고요.나이 상관없이 누구나 즐겨 읽을 수 있는 정말 좋은 그림책 '예술은 어디에나 있어요' 적극 추천 헙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29524/61/cover150/k47283744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95246127</link></image></item><item><author>jin0923022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스톤 메이든스 - [스톤 메이든스 - 사람을 먹는 자들의 계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356510</link><pubDate>Fri, 26 Jun 2026 14:4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35651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42139411&TPaperId=1735651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92/4/coveroff/k34213941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42139411&TPaperId=1735651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스톤 메이든스 - 사람을 먹는 자들의 계보</a><br/>로이드 데버로 리처즈 지음, 이동윤 옮김 / 다산책방 / 2026년 06월<br/></td></tr></table><br/>[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실종 신고가 된 소녀가 죽음으로 돌아왔다.그리고 또다시 실종된 소녀. 그리고 첫 번째 소녀와 똑같은 방식으로돌아온 소녀. 연쇄살인일까? 경찰이 범인을 쫓는 사이또 누군가 실종되었다.  법의학자 크리스틴은 자신이 이끄는 과학수사팀과 함께범인의 모든 것을 파헤친다. 그리고 점점 그에게 가까워지고 있다....사라지는 소녀들그리고 결국은 죽음으로 돌아오는 소녀들의 시체는 결코 평범하지 않다.내장이 사라졌다. 그리고 빈 그곳에 작은 돌조각상이 박혀있다.세 명의 피해자. 그리고 박물관에서 사라진 다섯 개의 돌.기괴하고 소름 돋는 살인 방식에 법의학자 크리스틴은 알 수 없는공포에 휩싸이기도 한다. 무엇을 말하고 싶은 건지 어떤 의식이숨겨져있는지 수사를 할수록 그의  살인은 크리스틴을 향해 있는 건 확실해 보인다.​살인자를 추리하다 보면 어김없이 나타나는 용의자.그런데 이번 용의자는 뭔가 이상하다.정신과 상담을 받고 있는 데이비드는 모든 말과 행동이 너무나수상하지만 살인자의 재치 있는 말과 행동들을 보면 그가 살인자라는 게그려지지 않는다. 하지만 반전은 늘 있는 법.혹시 그는 다중인격이 아닐까라는 의심에 그를 쉽게 놓아줄 수 없다.​잡힐 듯 잡히지 않는 살인자.그런 그가 한 소년의 눈에 띄게 되면서 수사는 급속도로 빠르게 진행된다.그렇게 좁혀오는 수사망을 살인자는 피할 수 있을까?​많은 추리소설이 반전을 거듭하고 살인자를 찾는다.하지만 이번 소설은 독특한 점이 있다.거울 쌍둥이. 이 소설의 핵심 키워드다.범인을 보개 된 소년이 지목한 살인자는 거울 쌍둥이다.그냥 보면 그는 살인자가 아니지만 거울로 봤을 때 비로소 보이는진짜 살인범. 그렇게 진실에 다가가는 크리스틴.​쌍둥이들이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많은 이들을 통해 증명이 되었다.그래서일까? 살인자와 어쩌면 평점 한 한 명의 청년.쌍둥이 형의 범죄가 동생의 머릿속에서 재생된다.끊임없이 자신을 괴롭히고 수렁에 빠지게 한다.무섭도록 잔인하게 연결된 거울 쌍둥이의 반전의 반전은끝까지 긴장을 놓지 못하게 한다.그의 아버지에게 가닿을 때까지 말이다.​14년 동안 집필한 소설. 그리고 딸의 작은 행동이 아버지의 소설을전 세계로 알리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고 한다.역주행 베스트셀러가 된 '스톤 메이든스' 미스터리 추리소설을좋아하는 이들이라면 이 소설을 놓치지 않기 바란다.​-밑줄 긋기-"아이는 4번 남자를 살펴본 뒤 마지막으로 할아버지를 향해 돌아섰습니다.바로 그 순간 일이 일어났습니다. 아이는 몸이 굳은 채 관찰실 뒤쪽에 앉아있는할아버지 쪽을 빤히 쳐다보았습니다. 하지만 사실 조이는 할아버지를 전혀 보고있지 않았습니다. " 크리스틴은 잠시 말을 멈췄다. "할아버지가 앉아 있는 자리위쪽. 어두컴컴한 사무실 안쪽 창에 비친 모습을  보고 있었습니다"(중략)"그렇다면 그 아이는 그 자가 거울에 비친 모습을 보기 전까지는 용의자라고확실히 지목하지 못했다는 뜻인가?'324쪽​]]></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92/4/cover150/k34213941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920432</link></image></item><item><author>jin0923022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하루 한줄 인생 명언 필사책 - [하루 한 줄 인생 명언 필사책 - 내 삶에 힘이 되는 좋은 습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344566</link><pubDate>Sat, 20 Jun 2026 00:1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34456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32138532&TPaperId=1734456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51/45/coveroff/k83213853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32138532&TPaperId=1734456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하루 한 줄 인생 명언 필사책 - 내 삶에 힘이 되는 좋은 습관</a><br/>유태진 엮음 / 다른상상 / 2026년 05월<br/></td></tr></table><br/>[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우리가 사랑하고 기억하는 많은 이들이 남긴 지혜의 말들그들의 삶의 방향이 담겨있는 격려의 문장들이 지금을 살고 있는나와 당신에게 다시 울림을 주고 있는 필사 도서다.​​누군가의 글에 위로를 받고 격려를 받고힘을 받는다는 것은 참 고마운 일이다.그리고 그 문장들을 따라 쓰며 다시금 내 마음을다잡는 시간은 정말 소중하다.​이 번 필사 책은 유독 좋았다.문장이 주는 힘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고단편적으로만 알고 지낸 한 문장의 깊은 뜻을조금 더 넓게 바라보고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예를 들자면 우리는 소크라테스의 '너 자신을 알라'라는문장을 참 가볍게 사용한다.개그의 소재로 혹은 비아냥의 소재로 말이다.하지만 그 한 줄이 나오기까지의 더 깊은 문장들은나를 일깨우고 부끄럽게 만든다.'나의 무지함을 아는 순간 비로소 앎이 시작된다'는 말은그동안 우스갯 소리로 치부했던 내 짧은 생각에경종을 올렸다. 이 도서에 담긴 모둔 문장들이 그렇다.우리가 쉽게 내뱉은 짧은 문장들이 던져주는 깊은 뜻들은나의 오늘 하루를 돌아보게 하고내일의 나를 계획하게 한다.​그냥 써나가는 필사가 아닌진심을 담아 내 자산을 돌아보게 하는 문장들이가득한 이 필사 책을 모든 이들에게 추천한다.꼭 필사하지 않더라도 하루 한 장 하루를 시작하기 전에아니면 하루를 마감하며 곱씹어 읽어보기 너무 좋은 도서다.분명 우리 삶에 작은 변화를 일으킬 것이다.​펼치기 편하고 쓰기 편하게 제작한 특수 제본도 너무 좋다.언제든 꺼내어 어디든 펼치고 읽고 쓰기 좋은 필사 책 ' 하루 한 줄 인생 명언 필사 책'완전히 강추한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51/45/cover150/k83213853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514536</link></image></item><item><author>jin0923022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서울의 선인 - [서울의 선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344528</link><pubDate>Sat, 20 Jun 2026 00:0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34452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12139348&TPaperId=1734452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81/46/coveroff/k41213934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12139348&TPaperId=1734452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서울의 선인</a><br/>김호연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6년 06월<br/></td></tr></table><br/>[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서울 변두리 재개발 지역에서 철물점을 하고 있는 전직 경찰 김 재근.어느 날 그를 찾아온 괴상한 녀석 이 성갑.미국 교포다. 성스러운 가브리엘이라는 이름을 줄여 성갑이라고스스로 이름을 지었다는 청년은 딱 봐도 제정신은 아닌듯하다.하지만 성갑을 알면 알수록 재근은 그의 말에 귀를 기울이게 된다.그리고 결국은 그와 손을 잡게 된다. 잊힌 의인들을 찾기 위해서아니 자신의 아들을 살리기 위해 돈이 필요해서......천사장 가브리엘.그가 서울에 나타났다? 의인을 찾기 위해.단 한 사람이라도 의인이 있다면 서울을 멸하지 않기 위해...판타지 소설? 아니면 김 재근 씨의 망상?​서울 의인상 1호였던 재근.우연히 가게 된 등산길에서 남자들에게 쫓기는 여자를 구해주게 되고그 일로 의인상을 받고 경찰까지 된다.  결혼도 하고 다정한 가정을 이루고 잘살거라 생각했지만 그를 시시각각 눈여겨보는 이가 있었다.누구도 알 수 없었던 거대 권력을 지닌 이가...자신의 것을 재근이 빼앗았다고 생각하는  권력자가..​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성갑은 재근에게 엉뚱한 소리를 해댄다.자신은 천사이며 서울을 멸하지 않기 위해 의인을 찾으러 왔다며그 일을 의인상 1호인 재근이 해주길 원한다고 말이다.재근을 제외한 의인상을 받은 8명을 찾아 그들이 여전히의인으로 살고 있는지 확인을 해달라는 거다.천사는 인간의 삶에 관여할 수 없으니 이 일은 재근의 도움이 필요하 댄다.보수는 당연히 두둑하게 준비가 되어있다.​이 황당하고 어이없는 일에 재근은 발을 담근다.사고 친 아들의 합의금이 절실히 필요했기에. 한 번이라도 아비노롯을 잘 하고 싶어서 말이다.그렇게 의인상을 받은 이들을 찾아다니며  자신의 과거를 되짚게 된다.자신뿐만이 아닌 의인이라 믿었던 이들의 진실도 마주하게 되고무엇보다  자신이 나락으로 떨어질 때 놓쳤던 것들과 그 안엔 숨겨져있는 거대한 비리들을 알게 된다.더럽고 저질스럽고 추악한 그들의 민낯이 여과 없이 드러난다.그리고 마지막까지 철저하게 재근을 무너뜨린다.​권력에 아부하는 자들그들에 손에 농락당하는 여리고 여린 피해자.모든 것이 자신의 것이라 여기는 권력자.그리고 그들이 숨기고 있는 비밀들.​현실에서는 고구마 백만 개를 먹은 것 같은 답답한 상황들뿐이지만소설 속에서는 의인과 천사의 등장으로 우연을 가장한일어날 수밖에 없는 일들이 일어난다. 그의 더러운 민낯을 드러내기 위해서그리고 합당한 벌을 받을 수 있도록 말이다.​김 호연 작가님만의 따뜻함과 정겨움 그리고 강하고 우직함도맛볼 수 있는 정말 재미있는 소설이다. 성경 속 한 사건을 오마주해 의인과 악인이 펼치는 대결을 그린 이 소설은작가님의 글을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더없이 반갑고 즐겁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아직 작가님의 작품을 만나지 못한 분들도 이 작품을 통해작가님의 매력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권선징악의 시원한 결말을 맛보고 싶은 이들에게완전 완전 강력 추천한다. ​-밑줄 긋기-"제일 힘든 게 행동이야. 행동은 직접 제 몸뚱어리 움직여야 한다고책임 소재도 바로 드러나고. 말이나 글은 번복하기도 좋고 속이기도 좋잖아근데 내가 직접 한 행동은 번복할 수가 없어 바로 책임으로 돌아온다고"135쪽​심호흡을 한 뒤 거울을 응시했다. 물에 젖은 추레한 내 얼굴이 보였다한심한 그 얼굴을 보자 비로소 정신이 들었다. 그때 깨달았다.너 자신을 알라는 소크라테스의 정언은 거울만 똑바로 봐도 되는 것이었다.이자를 믿어서는 안 된다. 성갑도 믿을 수 없다. 차라리 오직 이런 곤경과유혹을 인간에게 베푸는 신을 믿는 척하기로 했다.214쪽​<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81/46/cover150/k41213934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814624</link></image></item><item><author>jin0923022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다정한 위선자 - [다정한 위선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343770</link><pubDate>Fri, 19 Jun 2026 16:1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34377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02139748&TPaperId=1734377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36/31/coveroff/k60213974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02139748&TPaperId=1734377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다정한 위선자</a><br/>메리 쿠비카 지음, 신솔잎 옮김 / 해피북스투유 / 2026년 06월<br/></td></tr></table><br/>[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이 시간에 울리면 안 되는 전화가 울린다.그리고 핸드폰 저편에서 울리는 아이의 울음소리 "엄마"사랑하는 내 딸이 납치되었다. 누구일까? 누가 나를 이렇게 지독하게 괴롭히는 걸까? 내가 뭘 잘못했을까? 그가 원하는 것은 진짜 무엇일까?...휘몰아친다는 말은 이 소설에 쓰라고 만들어진 단어일 것이다.솔직히 프폴로그를 넘기고 시작하는 초반은너무나 일상이다. 잔잔한 일상. 다만 그녀의 걱정과 불안이 만들어내는주위 환경과 고요함이 보이지 않는 두려움을 점점 크게 만들고 있었다.어찌 보면 평범한 그런 일상들이 이어지는 가운데 폭풍 치듯 밀려드는 반전들은책을 읽는 내내 정신을 쏙 빼놓는다.​매일 쏟아지는 폭행 사건들집 근처에서 벌어지는 무서운 사건들이 뉴스를 통해 나올 때마다메건은 딸과 자신의 안위를 걱정하느라 노심초사한다.누구나 그럴 것이기에 그녀의 마음이 와닿았었다.하지만 그런 그녀의 생각과 행동은 지나치게 망상적이다.​이혼 후 홀로 키우는 10대 딸을 걱정하는 엄마인 메건.그리고 중환자실 간호사인 메건. 그녀의 일상이 이렇게 불안하게무너지는 이유가 뭘까? 어느 날 중환자실에 들어온 환자 때문일까?아니면 누가 보냈는지 알 수 없는 협박 편지 때문일까?​아름다운 여자 케이틀린. 하지만 자살을 시도하고 죽음을 기다리는 여자.그런 여자를 둘러싼 이상한 가족들과 수상한 방문자들하지만 왜 그들은 메건의 주위에서 맴도는 느낌이 드는 걸까?딸을 무척이나 사랑하고 아끼는 것처럼 보이지만그들 부부의 다정함은 어딘가 어색하다. 오빠라는 사람도...​이혼 후 모임에 이혼자 지원 모임에 나가게 된 메건은그곳에서 뜻밖에 친구를 만난다. 고등학교 졸업 후 연락이 끊긴단짝 친구인 냇을. 그리고 그녀의 좋지 않은 환경에 메건은 그녀를 돕기 위해 애를 쓴다. 온 마음 다해 진심으로..그런데 냇은 아주 오래전에 죽은 사람이다. 하지만 메건은 몰랐다.동생의 죽음으로 모든 것을 뒤로한 채 고향을 떠났기에...그렇다면 지금에 와서 동창으로 속이고 메건 앞에 나타난 여인은 누구일까?그녀는 어떻게 이들의 학창 시절의 일들을 속속히 알고 있는 걸까?그리고 시시각각 조여오는 공포의 냄새는 어디서 나는 것일까?​아무도 믿을 수 없다.전 남편도 직장 동료도 심지어는 사랑하는 딸 시에나도모두가 다정하지만 모두가 비밀이 있다.끔찍한 비밀이, 숨통을 조여오는 비밀들이그리고 그 비밀들은 끝까지 다정함에 숨겨있다.​휘몰아치듯 메건을 뒤흔드는 사건들은 그녀를 안타깝게 바라보게도 하고그녀를 원망의 눈으로 바라보게도 한다. 그녀 또한 다정한 위선자임을부인할 수 없게 만든다. 그리고 나도 당신도 어쩌면 다정한위선자일 것이다. 상대하는 사람들에 따라 다른 가면을 쓰고애써웃고 있는 두 얼굴의 위선자들...​일상 속에서 스며드는 불안과 공포를 극적으로 담아낸 소설이다.가독성 끝내준다.  초반에 잔잔함은 완벽하게 잊게 만들고책을 덮고도 여운이 오래 남는 심리 스릴러 소설이다.심리 추리 소설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밑줄 긋기-침대에 몸을 뉘었지만 질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었다. 내가 약속한 것처럼정말 여기라면 냇이 안전할까? 어쩌면 그녀를 이 집으로 들인 순간부터모두가 위험해진 것인지도 모른다. 222쪽​그가 고개를 살짝 기울였다. 그 말에 나는 진심이 하나도 담기지 않은미소를 억지로 지어냈다. 내 귀에도 소름 끼칠 만큼 가식적인 소리였다.358쪽​그는 늘 다정하게 시에나의 안부를 물었었다. 학교생활은 어떤지남자 친구는 생겼는지, 나는 그저 그가 속이 깊은 친구라고만 생각했다.순간 온몸의 피가 빠진 기분이 들었다. 시에나가 지금 집에 혼자 있다는 걸그도 알고 있다. 조금 전에 내가 내 입으로 말해줬으니까.422쪽​​​​]]></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36/31/cover150/k60213974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363151</link></image></item><item><author>jin0923022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입주조건:옆집에 사는 이웃과 반드시 친하게 지내세요 - [입주 조건 : 옆집에 사는 이웃과 반드시 친하게 지내세요]</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337170</link><pubDate>Mon, 15 Jun 2026 23:2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33717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82139666&TPaperId=1733717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75/30/coveroff/k18213966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82139666&TPaperId=1733717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입주 조건 : 옆집에 사는 이웃과 반드시 친하게 지내세요</a><br/>네후네 하야세 지음, 민경욱 옮김 / 리드비 / 2026년 05월<br/></td></tr></table><br/>[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지금 당장 인생이 어떻게 되어도 상관없는 사람 모집 중!월급 15만 엔. 입주 필수 -10층짜리 맨션 한동. 그리고 입주자를 찾는 전단지에는 결코 평범하지 않은 문구와 입주조건이 있다.그저 살기만 하면 되는데 월급을 준다? 이웃과 친하게만 지내면되는 조건에. 그런데 지금 당장 인생이 어떻게 되든 상관없는 사람이어야한다니 이건 장난이 심해도 여간 심한 게 아니다.하지만 누군가에게는 간절한 조건이고 목숨과 바꿀 조건이다....그 사람에게서 멀어져야만 하는 청년.어머니를 어머니라 부를 수 없는 청년의 사연은 지금 당장목숨을 끊는다 해도 이상하지 않다. 아니 그 청년은 자신의 마지막 죽음의장소로 전단지속 맨션을 찾아간다.​자신의 삶을 망가뜨린 아니 그 사람 말에 의하면 자기가 그 사람의 삶을망가뜨린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존재였다. 그로 인해 시작된 그 사람의괴롭힘은 죽을 만큼 햄 들었고 죽이고 싶을 만큼 싫었다.겨우 어른이 되어 도망가도 그 사람은 어디든 찾아온다.그리고 모든 것을 배 앗아간다. 숨 쉴 틈도 주지 않는다.그런 그가 그 맨션에 살게 되면서 얼굴이 점점 더 밝아진다.많은 사람들이 버티지 못하고 떠나버린 그곳에서 그 청년은적응하며 살아간다.  당장 죽어도 상관없는 삶이었는데지금은 어느새 삶을 붙들고 있다.​친절한 이웃. 이야기꾼 이웃하지만 그 이웃은 그 무엇도 아니다.괴담을 좋아하고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을 좋아하는이웃은 알면 알수록 더 깊은 미궁 속에 빠지게 한다.​그 무엇도 믿지 마라.믿는 순간 당신의 목숨이 위태롭다.그저 괴담으로만, 이야기로만 듣고 그가 하는 시험에 걸리지 마라.눈앞에 괴담과 같은 현상이 보인다 할지라도알 수 없는 목소리가 나를 부른다 할지라도 모든 것은 그가 지어낸 괴담일 뿐이다.절대 실제로 일어나는 일이 아니다. 그렇게 굳게 믿고흔들리지 마라. 그래야 살 수 있다.​이 소설이 무서운 이유는 들려주는 괴담이 섬뜩하거나 소름이 돋아서가 아니다. 어떻게 들으면 정말 평범한 괴담들이다.일본 특유의 기분 나쁜 기괴한  괴담들이 아닌 조금은 평범한 이야기들이다.그런데 그런 이야기들을 읽다 보면 어느새 스며들어있다.나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스며든 공포는 중독이 되어 이야기를 쫓게 된다. 그 자연스러움이 너무 기괴하고 무섭고 흥미롭다.​대놓고 무섭지? 가 아닌 소리 없이 조용히 스며든 공포가나와 당신을 붙잡고 놓아주지 않는 소설이다.2부가 정말 기다려지고 이렇게 간절할 수가 없다.​-밑줄 긋기-나는 안다 이웃이 말하는 괴담은 전부 창작이고 허구다믿어서는 안되는 거짓이다. 무엇보다 이웃은 진짜 있었던 이야기에는 미리전제를 달았다. 예컨대 '이건 이노히라의 이야기인데'라는 식으로. 아니다 그렇다면.......'이미 괜찮아진  이야기이기는 한데'라는 말이 마음에 걸린다.276쪽 ​"세상에는 알고 싶지 않았던 잡학보다 수십 배는 알지 않았으면 좋았을 게 넘쳐.그러니까 모르고 넘어가는 게 좋아. 너도 괜한 흥미는 안 갖는 게 좋다고"281쪽​​<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75/30/cover150/k18213966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753012</link></image></item><item><author>jin0923022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소년은 바다처럼 운다 - [소년은 바다처럼 운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336476</link><pubDate>Mon, 15 Jun 2026 16:5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33647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92139975&TPaperId=1733647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02/36/coveroff/k59213997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92139975&TPaperId=1733647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소년은 바다처럼 운다</a><br/>임세병 지음 / 달 / 2026년 05월<br/></td></tr></table><br/>[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그림과 글 사이에 그림자를 붙잡아둔 작가님만의 소설 같은 이야기...에세이가 소설 같을 수 있을까?너무 기막힌 인생이라 소설이길 바라는 이야기가 아닌작가님의 글 자체가 소설을 읽는듯한 느낌이다.한 편 한 편 단편들이 모여 하나의 이야기가 만들어진듯한느낌이 드는 에세이다.그림과 글 사이에 있는 그림자를 붙잡는다는 작가님의 소개들은그래서 더욱 인상 깊고 와닿는다.​나고 자란 곳의 시간은 멈추고 다시 살아가기 위해 떠난독일에서의 시간이 흐르기 시작한 일상들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이들과의 대화와 장소들은어딘지 모르게 묘하다. 예술가들의 대화라서인지모든 일상이 한 폭의 그림이고 한편의 영화다.그리고시를 담아놓은 듯 섬세하고 감성적인  문장들이 한 대 모여있다.​책일 읽는 동안 순간순간 깨닫는다.소설이 아닌 에세이라는 것을.몰입해서 읽다 보면 단편소설을 읽는듯한 느낌에에세이와는 다름 감상평이 머릿속에 맴돌지만이 이야기는 분명 작가님의 일상이기에 다시 정신을 붙잡는다.그리고 속으로 기대한다.소설을 쓰고 있는 작가님의 모습을.아니 진짜 소설을 만나보고 싶어진다.소설로 남기는 문장들은 어떨지 궁금해지는 에세이다.​분명 에세이지만 감성적인 단편소설을 읽는듯한 느낌이 드는독특한 도서다. 에세이에 대한 고정관념이 있는 이들이 있다면이 도서를 꼭 만나보길 바란다.​-밑줄 긋기-살아있음은 늘 더디고 불완전하기 마련인데 세상은 왜 그 서투름을 감당할 믿음까지 잃었을까.25쪽​'시절' 이보다 더 광활한 낱말이 있을까.모든 과거가 담긴다.    45쪽​"넌 식물이 좋다고 했지?'  "응""근데 왜 네가 좋아하는 건 전부 겨울에 죽어?'그때 나는 뭐라고 대답했더라. 뿌리가 드러난 자리마다 내가 지나온신분들이 겹겹이 파묻혀 있는 듯했다.180쪽​​<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02/36/cover150/k59213997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023603</link></image></item><item><author>jin0923022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나만의 방 - [나만의 방 (초판 한정 양장)]</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336374</link><pubDate>Mon, 15 Jun 2026 16:0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33637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62139198&TPaperId=1733637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12/24/coveroff/k56213919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62139198&TPaperId=1733637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나만의 방 (초판 한정 양장)</a><br/>뤼도비크 르콩트 지음, 장소미 옮김 / 특별한서재 / 2026년 05월<br/></td></tr></table><br/>[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어느 날 갑자기 밖을 나갈 수 없게 된 열여섯 살의 나.단순히 학교에 가는 게 싫어서라고 생각했던 부모님은하루를 그저 지켜보기로 하지만 다음날도  여전히 나가지 못하고온몸이 긴장되어 있는 나를 보고 심각성을 깨닫는다.원인을 찾고 싶지만 알 수 없다. 그저 집 밖을 나갈 수 없다는 것 말고는도대체 알 수 있는 게 없다. 그렇게 나는 오랜 시간 나만의 방에서스스로 갇혀지낸다. 그리고 이제 다시 첫발을 내디디려 한다.​...'캐빈 증후군'우리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은둔형 외톨이 또는 히키코모리.이렇다 할 원인은 알 수 없지만 밖에 나가는 것을 두려워하고 힘들어하는사람들을 말한다. 심리적인 요인이 가장 크겠지만 도무지명확한 원인은 알 수가 없다. 소설 속 아이도 그렇다.현관 앞에만 서면 온몸이 굳어버리고 말도 나오지 않는다.​이 소설은 1인칭 화법으로 쓰였다.현재에서 과거를 회상하며 187일간의 이야기를덤덤하게 하지만 긴장감 넘치게 담아낸 이야기는소설 속 나를 간절히 응원하게 한다.​자책하는 부모님과 상담사 선생님 그리고 돕고 싶어 하는 친구들과얼굴도 이름도 모를 인터넷 속 사람들의 경험담까지소설 속 나는 나만의 방에서 벗어나고 싶어 애를 쓴다.우연히 이 증상에서 벗어나 세상에 다시 발을 내디딘 친구를알게 되고 손 편지를 주고받으면서 나는 단단해지는 연습을 한다.​그렇게 나는 알 수 없었던 원인을 찾게 된다.너무도 어이없지만 의외로 많은 이들이 불안해하며 겪고 있는 증상이다.그리고 한번 불안에 빠져버리면 쉽게 빠져나오지 못한다.하지만 나는 나를 믿고 응원해 주는 이들에 있기에 계속 시도한다.​그렇게 기나긴 연습과 상담을 거쳐 나는 드디어현관문을 열고 문 앞에 만이라도 나가보려 한다.그렇게 잡힌 날짜 5월 14일.특별한 날이 될 것 같은 날이다.그리고 나는 그날을 앞두고 그동안의 나의 이야기를다시 회상한다.​그래서 나갔느냐고?이야기는 사실 아직 진행 중이다.나는 지금 현관 앞에서 문을 열고 나갈 시간을 기다리고 있다.​현관 문 손잡이를 잡는 것도 내 선택이고손잡이를 잡고 돌려 문을 여는 것도 그리고 한발 내딛는 것도모두 남이 아닌 내가 해야만 하는 일이다.​부모님도 친구도 상담사도 인터넷 속 경험자들도 나를 강제로끌어낼 수 없다. 내가 움직여야만 한다.​지금 어떤 일에 망설이고 있는 아이들이나 어른들이 있다면그리고 무슨 이유인지 모르지만 우울감이 나를 감싸안고 있다면과감히 벗어 던져버리라고 이 소설은 응원해 준다.안될게 뭐야?라며 격려해 준다.​나 니까 그리고  너이기에 할 수 있다고 지금 말해주고 있다.​소설의 결론이 없다는 것이 더 인상 깊게 남는다.나머지 숙제는 오롯이 내가 풀어야 하기에 더 용기를 주는듯하다.소설 속 나가 내가 되어 한 발을 내닫자라고 등을 밀어주는듯한 소설이다.​-밑줄 긋기-"비행기를 돌리려면 그 안에 타아 돼"이 말은 몇 초 후에야 뜻을 이해했다.이제 확실하다. 움직여야 한다.말이 행동보다 쉬운 법이다. 그러니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105쪽​​​<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12/24/cover150/k56213919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122450</link></image></item><item><author>jin0923022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여름은 레몬맛 사탕처럼 - [여름은 레몬맛 사탕처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322653</link><pubDate>Mon, 08 Jun 2026 00:1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32265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72139873&TPaperId=1732265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81/80/coveroff/k17213987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72139873&TPaperId=1732265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여름은 레몬맛 사탕처럼</a><br/>장아미 지음 / 푸른숲주니어 / 2026년 05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있잖아, 나 오는 길에 유니콘을 봤다?"이레는 언니의 말에 화가 났다. 자신을 너무 아이 취급하며놀린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하지만 언니는 진지했고언젠가 유니콘을 만나게 될 거라며 자신이 본 유니콘의 모습을그림으로 그려준다. 그리고 언니는 홀연히 떠나버렸다.준비 없는 이별을 하게 된 이레는 언니를 무척이나 그립다.언니를 향한 그리움이 전해졌을까? 언니가 만난 유니콘이이래의 눈에도 보이기 시작했다....청소년 판타지 장편소설이다.전설 속의 유니콘의 등장으로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과서로를 향한 신뢰 그리고 꿈을 향한 간절함을 잘 보여주는 소설이다.​날개가 돋기를 기다리는 유니콘과 중학생 이레.그리고 이레를 바라보는 소년 희승이.​언니를 향한 그리움과 외로움을 유니콘과 함께하며이레는 하루하루를 보낸다.날개가 돋기를 간절히 바라는 유니콘을 응원하면서그리고 한편으로는 날개가 생겨 떠나버릴 유니콘을 붙잡고 싶은 마음에불안해하면서 말이다.​늘 혼자인 이레. 늘 외로운 이레그리고 죽은 언니가 늘 그리운 이레.그런 이레에게 유니콘은 죽은 언니이자 소중한 친구였다.이런 이레에게 다가오는 희승은 너무나 맑고 순순해서 엄마 미소가절로 지어진다. 이레를 위해 보이지 않는 것을 믿기 시작한 희승은유니콘의 존재를 느끼기 위해 애를 쓴다.​소설을 읽는 내내 유니콘은 이레 만의 상상의 친구일 거라는 생각을 했었다.하지만 많은 아이들이 보이지 않는 바람을 느끼며바람을 따라 흩어지는 빛을 보게 되고 급기야 희승이는정말 유니콘을 보게 된다.​유니콘은 아이들의 눈에만 보이고 느낄 수 있는 순수한 마음이었을 거라는생각이 든다. 유니콘을 통해 아이들의 꿈을 이야기하고아직은 다 자라지 않은 날개가 성장하는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나 싶다.​결국은 날개가 생긴 유니콘이 하늘을 날아 친구들 곁으로 떠나지만처음 날개가 생겼을 때 유니콘은 날지 못하고 당황하기만 했다.실수하고 넘어지며 여기저기 사고를 일으켰지만결국은 날아간다. 본능적으로 나는 법을 알고 있기 때문에..​아마 우리 아이들이 자라면서 겪는 수많은 실패와 실수들을 상징하지 않았나 싶다.하지만 결국은 날개를 펴고 날것이고 꿈을 향해 갈 것이다.그 길은 결코 혼자가 아닌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할 것이다.든든한 동역자들과 함께 할 것이다.​너무도 사랑스러운 청소년 소설이다.상실의 아픔과 혼자됨의 외로움 그리고 꿈을 향한 불안까지모두 감싸안아주는 정말 예쁜 소설이다.아이들도 어른들도 저마다의 유니콘이 마음속에 하나씩은 있을 것이다.그리고 날개를 펴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을 것이다.꿈을 꾸는 모든 아이들과 어른이들에게 이 소설을 적극 추천한다.위로가 되고 힘이 되고 행복을 안겨줄 것이다.​-밑줄 긋기-구름이 흐르는 건 바람 때문이잖아. 바람처럼 눈에 보이지 않아도 존재하는것들이 있을 거야. 클로버도 마찬가지고86쪽<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81/80/cover150/k17213987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818040</link></image></item><item><author>jin0923022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벚꽃이 지더라도 - [벚꽃이 지더라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309306</link><pubDate>Sun, 31 May 2026 22:2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30930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6048032&TPaperId=1730930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01/93/coveroff/897604803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6048032&TPaperId=1730930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벚꽃이 지더라도</a><br/>모리사와 아키오 지음, 이수미 옮김 / 문예춘추사 / 2026년 06월<br/></td></tr></table><br/>[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산골짜기 한적한 작은 마을에서 발견된 시체 한 구.일부 마을 사람들에게 이방인 혹은 괴짜라 불리는 할아버지다.무언가를 손에 꼭 쥐고 돌아가신 할아버지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너무도 평범한 직장인이자 두 아이의 아빠였던 타다히코.그저 자신의 두 번째 고향인 작은 마을이 지켜지길 바라는 마음뿐이었던그에게 일생일대의 고난이 찾아온다.너무나 순수했기에 그렇게 아프게 다가왔을까?전혀 자신의 잘못이 아닌데 모든 것을 자신이 짊어지고일생을 그렇게 살아간 것일까?​한편으로는 그가 이해가 되지 않았다.가족이 우선순위가 되어야 하지만 그렇지 못한 그의 행동은실망스럽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를 미워할 수 없었던 이유는너무나 순수하고 아름다웠던 그의 마음이 내내 나를 울렸기 때문이다.​그래서그의 아내도 아들과 딸도 그를 미워할 수 없었을 것이다용서하지는 않지만 미워하지 않는다는 아내의 말은 애틋했다.남편의 마음을 아버지의 마음을 다 알 수는 없어도 그립고 미안하고 고마웠을 것이다.가족을 버렸다고 생각한 것이 잘못된 생각이라는 것을 알았으니 말이다.​비록 벚꽃은 지고 없더라도 그가 진짜로 가꾸며 소중히 여겼던 것은가족 꽃이었으며... 그리고 활짝 피어 그들을 맞이하고 있으니그걸로 충분했을 것이다.​우리는 흔히 얘기한다.'말을 해야 알지. 대화를 해야 풀리지'라고 말이다.하지만 타다히코는 그럴 수 없었다.지키고 싶었던 마을이 산사태로 무너지고  자신이 좋아했던마을 사람들이 죽어가는 모습을 눈앞에서 봐야 했던충격으로 실어증이 와버렸기에... 죽음까지 그의 말은 돌아오지 않았기에...​이 소설은 가족의 의미를 되짚어 볼 수 있는 소설이다.다양한 시선에서 해석할 수 있고 받아들일 수 있지만타다히코가 보여준 가족 사랑은 그 누구도 손가락질할 수 없을 것 같다.눈물 없이는 읽기 힘든 소설이었다.​모든 것이 산산조각 나고 흩어진 것 같지만 알 수 없는 힘에 의해단단히 묶여 있었던 한 가족. 그리고 그들을 둘러싼 사건 사고들.애써 외면하려 20년을 모른 채 살아왔지만 실상은 늘 그리웠던 그들의 마음이 너무 완벽하게 전달되는 소설이다.​아름답고 고맙고 애틋한 가족소설을 좋아하는 이들이게이 소설을 적극 추천한다.​-밑줄 긋기-"타다히코 그 친구, 이걸 벽의 앨범이라 불렀지......"하야마씨는 누구에게 말한다기보다 혼자서 조용히 중얼거렸다.견디기 힘들어진 나는 한 번 깊게 심호흡을 했다.그리고 자문했다. 그 사람은 우리 가족을 버렸잖아?버린 후에 전 가족사진을 벽에 붙인 것뿐이잖아? 그저 그뿐인사람으로 생각하면 되는 거지? 질문을 던질수록 가슴속에서부풀어 오르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정, 그 따뜻하고  포근한 감각의의미를 확인하고 싶어져서 나는 옆에 있는 리나를 돌아보았다.260쪽​"벚꽃이 진 다음이........." 넋이 나간 내가 중얼거렸다."아빠의 진짜 메시지였던 거야"라고 리나가 이어 말했다.그 말을 옆에서 듣고 있던 엄마가 '흐흑' 소리를 내며 숨을 들이쉬더니...곧 그 숨은 오열이 되어 터져 나왔다. 엄마가 울었다. 마침내.331쪽​<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01/93/cover150/897604803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019378</link></image></item><item><author>jin0923022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내일은 내일에게 - [내일은 내일에게 (청소년판) - 숨이 막힐 때 주문처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308642</link><pubDate>Sun, 31 May 2026 20:1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30864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52138605&TPaperId=1730864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94/36/coveroff/k15213860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52138605&TPaperId=1730864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내일은 내일에게 (청소년판) - 숨이 막힐 때 주문처럼</a><br/>김선영 지음 / 특별한서재 / 2026년 05월<br/></td></tr></table><br/>[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아버지의 폭력과 바람으로 연두는 엄마와 둘이 산다.하지만 엄마가 돌아가셨다. 그렇게 연두는 다시 아버지에게 돌아갔고새엄마와 동생 보라와 함께 살게 되었다.그런데 아버지마저 돌아가시고 연두는 매 순간이 불안하다.버림받고 싶지 않다. 혼자가 되는 것은 너무 무섭다.17살 연두의 삶은 해 뜰 날 없이 점점 흐려지기만 한다....청소년 소설은 유독 아프다.소설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현실적인 문제들을 담고 있어서더욱 아프게 다가오는 거 같다.​며칠 전에 우리 동네 당근, 동네 생활에 이런 글이 올라왔었다."0 0 아파트 사는 학부모가 0 0 아파트사는 애들 욕했어요"기가 차서 게시된 글을 한참 읽었었다.​소설 속에서도 다리 하나를 두고 급이 나뉘는 모습을 볼 수 있다.그리고 언제나 삶이 버거운 아이들이 억울한 일을 당한다.​아무도 찾아오지 않을 거 같은 동네지만 벚꽃의 아름다움은소박한 동네를 빛 내준다. 그리고 소리 없이 사라진 만두가게에카페가 들어서면서 연두의 삶의 작은 빛이 살며시 고개를 내민다.​어딘가 기댈 곳, 혹은 의지할 어른 한 사람만 있다면많은 청소년들은 숨을 쉬고 살 것 같다.그 한곳, 그 한 사람이 없어서 무너지는 아이들을 볼 때면미안한 마음이 앞선다. 카페 이상이 그리고 그곳의 사장님이얼마나 고마웠는지 한참을 울었다.더 좋아질 기회를 과감히 포기하고 아이들의 기댈 곳이 되어주는카페 이상은 우리 어른들을 부끄럽게 한다.​시각 장애인인 이규가 마음으로 보는 세상은 너무 아름다웠고이규가 마음의 눈으로 그리며 찍는 사진은 너무 궁금했다.아픔 속에서 절망 속에서 희망을 보여준 이규의 모습은 그저 경이로웠다.​내일은 내일에게 맡기고 오늘을 최선을 다해 살아가자는작가님의 메시지는 애틋함이 묻어나서 울컥할 수밖에 없었다.이 소설은 유독 아팠고 유독 많이 울었다.그리고 참 고마웠다. 연두가, 보라가 그리고 유겸이가지금은 이 아이들의 세상이 밝았으면 좋겠다.​-밑줄 긋기-누군가에게 마음을 주는 것도, 친절을 베푸는 것도 조심해야 해내가 준 마음이, 내가 베푼 친절이 칼날이 되어 돌아올 때가 있거든90쪽​난 언제든 상처받지 않을 만큼 다가설 수 있고 돌아설 수 있었다고생각하는데 그것도 변명일 뿐이라는 거. 네 편지에 쓰여 있는 것처럼누군가에게 베푼 마음과 친절이 비수가 되어 돌아왔다면 한 번쯤은용기를 냈다는 뜻이기도 하다는 생각이 들었어. 그래서 그것이 상처로남았다고 해도 분명 다시 일어설 용기가 그 사람에게는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96쪽​내 미래를 기대해 주는 누군가가 있다는 것. 세찬 비바람을 맞고 있을 때등 뒤에 따뜻한 모포 한 장이 날아와 감싸 주는 기분이었다.내다 뭐라고, 나 따위가 무엇이라고....214쪽​​​<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94/36/cover150/k15213860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2943658</link></image></item><item><author>jin0923022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박 경링 장편소설 ‘애가‘ - [애가 (박경리 큐레이션 리커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306609</link><pubDate>Sat, 30 May 2026 22:5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30660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42138537&TPaperId=1730660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54/34/coveroff/k94213853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42138537&TPaperId=1730660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애가 (박경리 큐레이션 리커버)</a><br/>박경리 지음 / 다산책방 / 2026년 05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한국 문학의 거장 박 경리 탄생 100주년 기념특별판으로 출간된 장편소설 '애가'작가님의 첫 장편소설이자 로맨스 소설이다.시대적 배경을 본다면 로맨스 소설이 조금은 시시할 수도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그런 생각은 완전히 틀린 생각이다.지금 읽어도 전혀 촌스럽지 않고 파격적이다.​소설을 읽는다는 느낌보다는옛날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에 책을 읽는 내내머릿속에서 장면들이 떠다니고 대사톤이 들리는듯했다.​예나 지금이나 사랑은 참 어렵다.오해로 인해 이루어지지 않은 사랑도 그렇고원치 않은 결혼에 끌려다니는 마음도 그렇고너무 사랑해서 감히 붙잡지 못하고 놓아줘야 하는 사람도 그렇고그저 한 사람 바라기로 변함없는 사랑도 그렇고소설 속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사랑은 그저 애틋하기만 하다.​제각각 잘못된 사랑에 흔들리는 모습들이어떻게 마무리될지 그저 안타까웠는데생각하지 못할 누군가의 희생으로 자리를 잡아간다.그리고 그의 희생은 하나의 시집으로 오래도록 살아 움직인다.​애가.그녀를 위한 시집이지만아마도 등장인물들의 사랑을 모두 노래한 것은 아닐까라는생각을 해본다.​1958년 작품이지만 위화감 없이 읽힌다.충분히 설렘하고 아프고 화가 나고 애틋하다.​-밑줄 굿기-"평화로움을 스스로 만드세요. 이 순간의 절망을 잊기 위해서 더 큰 절망의 원인을 우리는 경계해야 하는 거예요.그럼 상화, 다 왔으니 돌아가세요"273쪽​​​​]]></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54/34/cover150/k94213853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543481</link></image></item><item><author>jin0923022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참개구리의 집 찾기 대소동 - [참개구리의 집 찾기 대소동]</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300857</link><pubDate>Wed, 27 May 2026 23:3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30085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12138608&TPaperId=1730085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90/93/coveroff/k11213860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12138608&TPaperId=1730085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참개구리의 집 찾기 대소동</a><br/>무 지음, 황진희 옮김 / 봄날의곰 / 2026년 05월<br/></td></tr></table><br/>[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개구리들은 어디에서 살까요?밤만 되면 개굴 개굴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죠?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아서 어디에서 우는지 찾기 힘들어요.이 그림책은 개구리의 집을 찾아주기 프로젝트랍니다,우리 개구리의 집을 함께 찾아줘요...참 개구리 참이는 작은 논에 살고 있었어요.그런데 여름이 막 시작되면서 참이는 깜짝 놀랐어요.논에 있어야 할 물이 다 사라져 버렸거든요.설상가상으로  새집을 찾아 떠나는 길에 잘못 뛰는 바람에 콘크리트로 된 수로에 빠지고 말았어요.수로마저 말라있었죠.그때 참이의 눈앞에 보이는 개구리 부동산.그곳은 개구리들의 집을 찾아주는 곳이래요.​이상하게 생긴 로봇 개구리가 다양한 개구리들의 집을소개해 주고 멋진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었어요.나무집에는 두꺼비가 살기로 했고요흙 집은 산 개구리가 살기로 했죠.달콤한 수박 집은 옴 개구리의 집이 되었어요.나뭇잎 집에는 다정한 늪 개구리 부부가 터를 잡았고요.참이는 사우나가 설치되어있는 돌집은 선택했답니다그런데 갑자기 무서운 일이 벌어졌어요.​로봇 개구리는 실은 개구리들을 유인해서천적들에게 먹이로 팔고 있었던 거예요.백로, 뱀, 물장군, 두더지, 너구리 등등...​참이는 어떻게 되었을까요?​이 그림책은 작가님이 아이와 어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그림책을만들고 싶어서 쓰고 그리기 시작한 그림책이에요.그리고 개구리가 점점 사라져 가는 것을 안타까워하며 개구리의 서식지인 논에 집중하고 어떻게 하면 함께 살아갈 수 있을까를고민하셨대요. 그렇게 만들어진 이 그림책은가장 이상적인 논의 모습과 참이의 멋진 이야기가 계속돼요.이건 비밀인데 참이는 위험에서 벗어나서 멋진 농부를 만난답니다.​아이들에게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법을 알게 하고생명의 소중함을 알게 해주는 그림책입니다.부록으로 개구리에 대한 궁금증과 답이 담겨있어요.부모님과 함께 읽으며 재미있는 퀴즈놀이를 해보세요.​세상 모든 아이들에게 이 그림책을 추천합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90/93/cover150/k11213860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2909387</link></image></item><item><author>jin0923022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나무들이 재잘거리는 숲이야기 - [나무들이 재잘거리는 숲 이야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300588</link><pubDate>Wed, 27 May 2026 22:0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30058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32138713&TPaperId=1730058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01/84/coveroff/k13213871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32138713&TPaperId=1730058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나무들이 재잘거리는 숲 이야기</a><br/>김남길 지음, 끌레몽 그림 / 풀과바람(영교출판) / 2026년 05월<br/></td></tr></table><br/>[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나무들이 우리에게 들려주는 숲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볼래요?..이 도서는 자연을 사랑하는 아이들에게그리고 숲에 관심이 많은 아이와 어른이들에게 너무유익한 도서입니다.​자연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우리 삶에 꼭 필요한 도서이기도 하고요.​단순히 숲을 사랑하자는 도서가 아닌식물의 진화 과정과 나무 둘이 자라는 과정 그리고어떤 방법으로 씨앗을 퍼트리는지,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하나하나 그림과 함께 친절하게 담아놓은 도서입니다.그리고 벼슬까지 받은 나무 이야기도 담아있고요.​다양한 시선에서 담아놓은 나무 이야기는 읽을수록고맙고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산이 점점 각여나가 도시가 생기고 골프장이 생기고산불로 인해 많은 나무들이 죽어가고 있으니까요.나무의 가장 큰 적은 아마 사람일 겁니다.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산소를 내어주는 생명 같은 나무를우리는 너무 쉽게 죽이고 있죠.​숲이 있어야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을 다시금 알게 해주는 책이에요.자연의 중요성, 보존하고 지켜야 하는 이유를 명확하게얘기해 주는 도서입니다.​아이들과 어린이들이 모두 함께 봐야 할 소중한 도서'나무들이 재잘거리는 숲 이야기' 적극 추천합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01/84/cover150/k13213871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018459</link></image></item><item><author>jin0923022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사람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 [사람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 상처는 덜어내고 진심은 닿게 만드는 관계의 심리학]</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300527</link><pubDate>Wed, 27 May 2026 21:1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30052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32138675&TPaperId=1730052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86/21/coveroff/k23213867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32138675&TPaperId=1730052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사람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 상처는 덜어내고 진심은 닿게 만드는 관계의 심리학</a><br/>조에스더 지음 / 천그루숲 / 2026년 05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연세대 교수님이자 말과 마음을 연결해 온 커뮤니케이션 컨설턴트인 작가님의 상처는 덜어내고 진심은 닿게 만드는  심리학을 담은 도서이다...혹시 당신은 도서를 경청해 본 일이 있는가?읽는 도서를 경청한다는 것이 문법상 맞지는 않지만신기하게 이 도서를 읽는 내내 경청했다.마치 작가님이 앞에서 나에게 다정하게 말해주는듯한 느낌에오랜 시간을 집중해서 경청한 느낌이 드는 도서였다.​우리는 정답을 맞히는 법은 배웠지만 오해를 푸는 법은 배우지 못했고일 잘하는 법은 익혔지만 내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법은 알지 못하고갈등을 지혜롭게 해결하기보다는 무작정 참거나 관계를끊어버리는 법을 먼저 배웠으며 상처를 치유하기보다 감추는 데 익숙한 삶을 살아간다는 작가님의 말에 공감하고 또 공감했다.그렇기에 우리는 사람과의 관계를 어려워하고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법을 온전히 알지 못한다.애쓸수록 나만 더 우스운 사람이 돼버리기 십상이다.​이 도서는 관계가 어려운 사람들에게그리고 내가 어려운 사람들, 타인이 어려운 사람들그리고 마지막으로 대화가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현실 솔루션을 담았다.다정하게 그리고 섬세하게거부감이 전혀 들지 않은 너무도 고마운 도서다.자기 계발서 글을 이렇게 다정하게 쓸 수도 있구나라는 생각이 드는 참 편안한 도서였다.​사람과의 관계가 쉽지 않은 이들에게 이 도서를 적극 추천한다.사람과의 관계가 어렵지 않은이라 할지라도이 도서는 꼭 한번은 읽어보길 추천한다.​-밑줄 긋기-옆에 있다고 해서 다 곁에 있는 건 아닙니다. 반대로 지금 당장 눈앞에없더라도 든든하게 내 곁을 지키는 존재도 있습니다. 결국 곁은 물리적 거리가아니라 우리가 함께 나눈 시간과 이야기의 깊이가 만들어 내는 관계의 자리입니다.57쪽​고맙습니다 이 다섯 글자는 단순한 인사말이 아닙니다. 당신이 나에게 베푼시간과 마음을 잊지 않고 소중히 기억하겠습니다 라는 깊은 존중의 약속입니다.224쪽​​​​​​​​​​]]></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86/21/cover150/k23213867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862106</link></image></item><item><author>jin0923022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고불린, 다 가지면 행복해? - [고블린, 다 가지면 행복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299108</link><pubDate>Wed, 27 May 2026 00:3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29910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11732303&TPaperId=1729910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44/18/coveroff/891173230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11732303&TPaperId=1729910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고블린, 다 가지면 행복해?</a><br/>프랜시스 스티클리 지음, 스테파노 마르티누즈 그림, 서남희 옮김 / 국민서관 / 2026년 04월<br/></td></tr></table><br/>[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br>모든 것이 내 거인 욕심쟁이 고블린을 통해진짜 행복이 무엇인지 알게 해주는 그림책입니다....많은 것을 가지고 있으면 정말 행복할 거 같죠특히 아이든 어른이든 돈이 많으면 더 더 행복할 거라는 생각을많이 합니다. 물론 갖고 싶은 거 하고 싶은 거 다 할 수 있으니돈이 많으면 행복할 수도 있겠죠.하지만 행복하기 전에 욕심이라는 녀석이 먼저 찾아오기 때문에채워지지 않는 허전함으로 계속 불행하다고 생각을 하게 돼요.<br>고블린은 어땠을까요?<br>깊고 황량한 늪지대 속, 어둠이 사라져도 오래오래 그늘진 곳.끈적한 진흙과 뿌연 먼지, 그리고 타다 남은 재속.그 어디든 고블린은 나타나요. 왜냐고요?뭐든지 버려진 물건은 다 고블린이 주어 가거든요.욕심쟁이 고블린은 작은 조약돌까지 다 갖고 싶었어요.<br>친구들이 다가와서 산더미처럼 쌓여있는 쓰레기를 치우려고 하면버럭 화를 내며 모두 자기 거라고 소리를 질렀어요.곰팡이가 낀 음식도 녹슨 통조림통도모두 내 거라고 소리 지르며 가까이 오지 못하게 했어요.<br>그러자 고블린 주위에 있던 친구들은 모두 사라졌고고블린은 뭔지 모를 허전함에 훔치는 일도 서슴지 않았죠. 과연 고블린의 허전함 마음은 채워졌을까요?<br>가져도 가져도 뭔가 부족했어요.아무리 채워도 마음속에 구멍은 채워지지 않았어요.<br>그러던 어느 날 고블린은 반짝반짝 빛이 나는 반딧불을 보게 됐어요.빛이 나는 반딧불을 보고 고블린은 마음이 채워지는 거 같았어요.그래서 반딧불도 자기 거라고 소리치며 병에 가둬 집으로 가져갔어요.어떻게 되었을까요?<br>빛을 잃은 반딧불.그때 비로소 자신이 가진 것이 다 쓰레기인 거 같고 자신의행동들이 얼마나 미련했는지 알게 돼요.그리고 다시 다가온 친구들을 통해 비우는 것이 얼마나큰 행복인지 나누는 것이 얼마나 큰 기쁨인지천천히 알아가는 고블린을 만날 수가 있어요.<br>욕심은 아이들뿐이 아닌 어른들도 가지고 있는 마음이에요.그 욕심을 어떻게 사용하냐에 따라 행복을 잃기도 하고더 큰 행복을 맛보기도 하죠. <br>많이 갖는 거보다 무엇을 어떤 마음으로 갖느냐가 더 중요해요.혼자보다 둘이 더 즐겁듯이 내 거를 나눌 때행복은 두 배가 되기도 한답니다.<br>아이들에게 너무도 유익한 그림책입니다,어른이들에게도 다시금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거고요.아이와 함께 읽기를 추천합니다.그리고 부모님의 경험을 아이에게 들려주는 것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그것만큼 확실한 교육은 없으니까요.<br>세상 모든 아이들에게 이 도서를 추천합니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44/18/cover150/891173230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2441836</link></image></item><item><author>jin0923022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우리의 계절이 달라도 봄을줄게 - [우리의 계절이 달라도, 봄을 줄게]</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298820</link><pubDate>Tue, 26 May 2026 22:3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29882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9985309&TPaperId=1729882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06/57/coveroff/895998530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9985309&TPaperId=1729882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우리의 계절이 달라도, 봄을 줄게</a><br/>김모리 지음, 마담규 그림 / 달리 / 2026년 05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어른이들의 마음을 간질간질 해주는어른이들을 위한 그림책이다...정원을 가꾸면서 느낀 마음을 그림책으로 엮은 작가님의 글은읽고 보는 내내 마음이 애틋해진다.단순히 봄을 이야기하며 아름다운 정원의 꽃밭 그림을생각했다가 예상치 못한 위로에 쉼을 얻게 된다.​사람들의 웃음소리가 멈추지 않았던 집.하지만 어느새 한 명, 두 명 모두 떠나가고 봄날만 같았던 화창한 시간들이 끝난다.황량한 땅으로 변해버린 집. 마치 겨울같이 춥기만 한 집그저 자신이 더 잘하지 못해서 모든 이들이떠난 것만 같은 마음에 집은스스로 자신을 가꾸고 정원을 가꾼다.하지만 오히려 더 지저분해지고 마치 밀림처럼 변해버린다.그때 다시금 결심하는 집.과감하게 버릴 건 버리고 잘라낼 건 잘라내버리는 ...그렇게 활기를 찾아가는 집과 정원.잃은 것 같았던 봄은 그렇게 다시 다가오고 있다.그리고  다시금 누군가 찾아온다.집은 늘 그렇듯 기꺼이 자신을 내어준다.​집의 이야기를 가만히 듣고 있다 보면 나의 계절이 생각이 난다.다정한 봄이었을 때, 활기찬 여름이었을 때그리고 상쾌했던 가을과 쓸쓸했던 겨울을...우리 인생에 수많은 희로애락을..그렇게 이 그림책은 우리에게 가만히 인생을 돌아볼 시간을 내어준다.​​이 책이 조용한 햇살이 되기를 바란다는 작가님의 말은나에게 적중했다. 너무 아름답고 애틋하고 고마운 그림책이다.아이가 읽어도 정말 좋은 책이고 어른이가 읽으면분명 미소 짓게 되는 그림책이 될 것이다.잠시의 쉼이 절실히 필요한 당신에게 적극 추천한다.​-밑줄 긋기-우리의 삶도 그래.각자 바라는 빛의 양이 다르고적당하다고 여기는 거리도 달라그렇지만 우리는 어우러져서 정원을 이룰 수 있어우리의 계절이 달라도​​<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06/57/cover150/895998530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065727</link></image></item><item><author>jin0923022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만만한 독서 - [만만한 독서 - 책 읽기가 힘든 청소년을 위한 문해력 처방]</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298487</link><pubDate>Tue, 26 May 2026 19:3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29848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12931332&TPaperId=1729848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4235/23/coveroff/k31293133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12931332&TPaperId=1729848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만만한 독서 - 책 읽기가 힘든 청소년을 위한 문해력 처방</a><br/>이윤숙 외 지음 / 생애 / 2024년 07월<br/></td></tr></table><br/>[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책 일기가 어려운 청소년들에게그리고 책 읽기가 힘든 당신에게 알려주는책 재미있게 꾸준히 잘 읽기 팁이 담겨있는 에세이다....누군가는 책을 읽는 속도나 이해 범위가 넓어서 책을 쉽게 재미있게 읽지만누군가는 책 한 권 읽는 것이 너무 어려운 사람들도 있다.단순히 책을 좋아하지 않아서 그럴 수도 있지만책 읽는 법을 잘 알지 못해서 그런 경우가 많을 것 같다.그냥 글자를 읽는데 무슨 방법이 있냐고 물을 수도 있겠지만어떤 글이든 내가 이해하고 받아들이려면 올바른 방법으로읽는 게 책을 가까이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어린아이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많은 이들이책을 가까이하고 많이 읽는다, 하지만 유독 내 아이가혹은 내가 책 읽는 게 어렵다면 이 도서는 당신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크게 여섯 가지 단계를 제시하면서 각 주제에 맞게소설이나 시의 문장을  발췌해서 이해하기 쉽게 정리 해놓았다.단순히 '이렇게 해보세요'가 아니라 '이런 문장을 이렇게 이해하고이런 시선으로 생각해 보고 읽어보면 도움이 됩니다'라는 센스 넘치는 섬세한 팁이 한가득이다.이 한 권에 생각도 못 했던 많은 도서들을동시에 만날 수 있어서 매력이 더 넘치는 것 같다.​또 하나의 매력은 단순히 글을 읽는 것에 그치지 않고그림이나 영화도 읽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준다.반대로 나는 며칠 전에 읽은 도서를 경청했다.읽는 글을 경청한다는 게 문법상 맞지 않을 수도 있지만그만큼 그 글은 다정했고 나에게 말을 걸어오는듯해서 경청하듯 읽었다.글도 그리고  눈으로 보는 그림과 영화 혹은 디지털 매체들도모두 우리 눈으로 보고 읽을 수 있는 것들임을 다시 한번 알게 되는 시간이었다.​독서는 어렵지 않다.결코 만만하지도 않지만 방법을 알고 읽으면만만하다고 생각할 만큼 쉬울 것이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책 읽기가 어려운 우리 아이들을 위해그리고 당신을 위해 이 도서를 적극 추천한다.​-읽기 레벌 업을 위한 여섯 단계 전략-1, 뻔뻔하게 골라 읽기2, 개념 파악하며 읽기 3, 감정선 따라 읽기4, 발품 팔아 읽기5, 퍼즐 맞추며 읽기6, 꼬리 물어 읽기이 과정이 궁금하신 분들은 책을 꼭 읽어보길^^​​<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4235/23/cover150/k31293133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42352380</link></image></item><item><author>jin0923022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나는 나를 죽이고 하지만 나는 아직 나를 - [나는 나를 죽이고, 하지만 나는 아직 나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295147</link><pubDate>Sun, 24 May 2026 22:2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29514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12137151&TPaperId=1729514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92/95/coveroff/k212137151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12137151&TPaperId=1729514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나는 나를 죽이고, 하지만 나는 아직 나를</a><br/>전포롱 지음 / 양양하다 / 2026년 05월<br/></td></tr></table><br/>[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모든 것을 끝내기 위해 떠난 곳에서 오히려다시 시작을 만나고 온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시집.​..한 편의 시 자체가 좋아서 전채 문장을 곱씹기도 하지만어떤 시집은 유독 문장 한 줄에 꽂혀 그 문장을 쉽게 떠나지못하게 하는 시집이 있다. 오래 머물며 계속 곱씹는 문장.이 시집이 그렇다.시를 읽다 보면 뭔지 모를 끌림에 문장 하나를 계속 보게 된다.오묘한 문장 속에 아픔이 담겨있기도 하고 불안이 담겨있기도 하지만 결국은 희망이 담겨있는 한 구절 한 구절이내 머릿속을 떠나지 않고 계속 맴돌았다.​​삶을 미련 없이 버리기 위해 떠난 곳에서삶을 다시 만났다는 작가님은 시를 통해 자신의 모든 것을내어 놓아  버릴 건 버리고 다시  시작할 건 다시 창조해낸다.그렇게 자신을 죽이지만 결코 죽지 않고 다시 탄생시킨다.​한없이 무겁지만 그만큼 깊이 있는 시집이다.봄을 닮았지만 겨울이 그려지는 시집이기도 하다.​아직은 나를 죽도록 내버려두지 않을 작가님의 삶을 응원하며그리고 그런 당신을 응원하며상처가 있는 이들에게  이 시집을 추천해 본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92/95/cover150/k212137151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929508</link></image></item><item><author>jin0923022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꺼벙이 억수와 꿈을 실은 비행기 - [꺼벙이 억수와 꿈을 실은 비행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290104</link><pubDate>Thu, 21 May 2026 22:0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29010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22137750&TPaperId=1729010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63/32/coveroff/k42213775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22137750&TPaperId=1729010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꺼벙이 억수와 꿈을 실은 비행기</a><br/>윤수천 지음, 원유미 그림 / 책모종 / 2026년 04월<br/></td></tr></table><br/>[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찬호는 비행기 기장이 되는 게 꿈인 아이였어요.부모님과 함께 탄 비행기에서 우연히 기장님의 방송을 듣고정말 반해버렸거든요. 찬호는 자신의 꿈을 친구들에게자랑하고 다녔어요. 그런데 어느 날 찬호는  친구들의 꿈이너무 궁금했어요. 자기보다 멋진 꿈이 아니길 바라며 친구들에게전화를 돌리기 시작했죠. 많은 아이들이 자신들의 꿈을 이야기했지만억수는 그러지 못했어요. 늘 그렇듯 꺼벙하게 대답을 했답니다.찬호는 그런 억수를 역시 꺼벙하다며 놀리기까지 했어요.억수는 정말 꿈이 없었을까요?...꺼벙이 억수와 꿈을 실은 비행기는 억수 시리즈 3번째 이야기입니다.아이들의 꿈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어요.억수 이야기는 아이들 국어 교과서에 실려있는 동화이기도 합니다. 그래서인지 나머지 이야기들도 너무 궁금해지는 동화입니다.​꿈.많은 아이들이 아니 어른이들도 꿈을 꾸고 삽니다.그리고 그 꿈을 위해 노력하며 살아가죠.가끔은 자신의 꿈이 뭔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잘 모르는 친구들도 있고그건 어른이 되어서도 마찬가지예요.하지만 저마다 마음속에 자신의 꿈은 있어요.아직 발견하지 못했거나 조금은 자신이 없을 뿐이죠.​동화를 읽다 보면 찬호가 참 얄미워요.그리고 그런 찬호를 어른들이 가만히 놔두는 게 싫기도 했어요.하지만 이야기 속으로 더 깊이 들어가다 보면 알게 돼요.누군가에게 혼나서 잘못을 깨닫는 것보다 스스로 자신의 모습을돌아보고 잘못을 깨닫는 모습이 얼마나 멋지고 더 용감한 지를요.이 동화의 매력이 바로 여기에 있는 것 같아요.​억수를 놀리는 찬호는 억수의 진짜 모습을 보게 된 후의기소침하거나 질투를 하는 게 아니라 자신의 부끄러운 행동과 말을깨닫고 자신의 행동을 고치는 용기를 보여줘요.억수를 통해 감동하고 찬호를 통해 나 자신을 발견하는정말 고맙고 사랑스러운 동화였어요.​아직 꿈이 없다고 실망하지 마세요.자신의 꿈이 너무 작다고 부끄러워하지도 마세요.우리가 꾸는 모든 꿈은 아름답고 건강한 세상을 만들어가는데 꼭 필요한 것들이거든요.​꿈을 향해 그리고 꿈을 찾기 위해 나아가는 모든 아이들과어른이들에게 이 동화를 강력 추천합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63/32/cover150/k42213775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633201</link></image></item><item><author>jin0923022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타샤의 기쁨 - [타샤의 기쁨 - 개정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290090</link><pubDate>Thu, 21 May 2026 21:5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29009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12138672&TPaperId=1729009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84/23/coveroff/k31213867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12138672&TPaperId=1729009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타샤의 기쁨 - 개정판</a><br/>타샤 튜더 지음, 공경희 옮김 / 윌북 / 2026년 05월<br/></td></tr></table><br/>[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베스트셀러 동화 작가이자 삽화가이고 아름다운 정원을 가꾸며행복의 아이콘이 된 타샤 튜더를 모르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 같다.이 도서는 그녀가 그린 아름다운 그림들과생전에 좋아하던 문장들을 모아놓은 그림 에세이다.​한 장 한 장 넘겨볼 때마다 느끼는 편안함과 기분 좋음은말로는 표현이 안된다. 유독 아이들과 동물의 모습이 많이 담겨있어서더 그런 것 같다.그림 속 배경은 그녀의 아름다운 정원과 그녀의 추억 속 풍경들이다.무엇보다 손자들의 등장은 할머니의 애틋한 사랑도 엿볼 수가 있다.​눈에 오래오래 담고 싶은 그림들과필사하고 싶어지는 문장들이 한가득 담긴 이 도서는삶에 지친 우리에게 너무도 필요한 도서다.잠시 쉼을 줄 수 있는 사랑스러운 이 그림 에세이를 모든 사람들이소장했으면 좋겠다.​ 언제든 꺼내어 보고, 읽고, 쓰고 싶어지는 '타샤의 기쁨'그녀의 기쁨이 오롯이 전달되는 이 도서를 이 글을 보고 있는 당신에게 적극 추천한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84/23/cover150/k31213867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842369</link></image></item><item><author>jin0923022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독립서점을 그립니다 - [독립서점을 그립니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288365</link><pubDate>Wed, 20 May 2026 22:2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28836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72834298&TPaperId=1728836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2092/0/coveroff/k77283429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72834298&TPaperId=1728836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독립서점을 그립니다</a><br/>권냥이 지음 / 생애 / 2023년 07월<br/></td></tr></table><br/>[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작가님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든 독립서점 탐방기.그리고 그림으로 기록한 독립서점들 이야기..독립출판 그리고 독립서점을 알게 된 지 불과 5년 전이다.책을 읽고 기록을 남기기 위해 시작한 sns같은 취미를 가진 이들을 만나고 작가님들도 알게 되면서자연스럽게 작가님들의 책을 찾아보게 되었고독립출판물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다.내가 사는 곳은 독립서점이 많지 않아서 아니 거의 없었다.그러다 우연히 발견한 독립서점을 방문하게 되고일반 서점과는 다른 분위기에 한참을 머물렀었다.그렇게 나는 독립출판물과 독립서점을 좋아하게 되었다.그래서인지 이 에세이는 나에게 특별하다.비록 내가 살고 있는 곳과 멀어서 찾아가기 쉽지 않지만덕분에 많은 독립서점을 알게 되었고작가님의 그림으로 그곳의 분위기를 볼 수 있어서책일 읽는 내내 행복했다.​작가님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독립서점들의 이야기는책을 좋아하고 독립서점만의 분위기를 좋아하는 이들에게너무 반가운 도서일 거 같다.​유명하지 않아도 베스트셀러가 아니어도충분히 사랑받기 충분한 책들과 아름다운 독립서점.그곳의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이 에세이를 읽어보길 추천한다.​서울, 경기도권에 있는 독립서점을 탐방하고 싶은 이들에게도이 에세이를 추천한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2092/0/cover150/k77283429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20920096</link></image></item><item><author>jin0923022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처방전 없는 진료실 - [처방전 없는 진료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287750</link><pubDate>Wed, 20 May 2026 16:3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28775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82137046&TPaperId=1728775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35/33/coveroff/k182137046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82137046&TPaperId=1728775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처방전 없는 진료실</a><br/>센카와 다마키 지음, 황국영 옮김 / 모모 / 2026년 04월<br/></td></tr></table><br/>[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종합병원 건물 뒤쪽 산책길.굳이 찾아가려 하지 않으면 알 수도 없고 보이지 않는 곳.그곳에 아주 낡은 건물한 채가 있다.그리고 그곳엔 어딘지 모르게 괴짜 같아 보이는멀끔하게 생긴 의사와 간호사가 환자를 기다리고 있다.이곳은 무엇을 하는 곳일까?...여름이고 겨울이고 상관없이 반바지에 가운은  입은 의사선생님그리고 이렇게 튀어도 되나 싶은 오렌지색 간호복을 입은 간호사.그들의 모습을 상상해 본다면 판타지 소설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 것 같다.하지만 이 소설이 진짜 매력 터지는 이유는 판타지가 아닌너무나 현실적인 이야기이기에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완벽한 힐링 소설이다.​종합병원 임원직 중 한 명이 자 병원장의 형인 란타로.란타로의 특별한 진료실 '종합 내과'이곳은 아주 특별한 곳이다. 환자의 병을 진단하고 치료 약을 처방하는 곳이 아닌  잘못된 의학 상식을 바로잡고진짜 그들이 걱정하고 고민하는 것들을 해결해 주는 곳이다.환자뿐만이 아닌 가족들의 마음까지도 말이다.하지만 실상은 돈이 안되는 곳이기도 하다.그래서인지 종합병원에서 정식으로 인정해 주지 않고 있다.하지만 환자들을 위해 진짜 필요한 곳.그 어디에도 없을 너무도 진실되고 다정한 곳.​이곳 종합내과에서 만나는 사람들의 고민과 잘못된 상식들은지금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너무 필요한 것들이다.가상으로 만들어낸 병들이 아닌 우리 삶 속에 깊숙이 뿌리박혀있는병들과 잘못된 의학 상식들을 다루고 있어서 집중해서 읽게 된다.그리고 그들의 변화되는 과정과 회복되는 모습들에감동과 고마움이 밀려온다.  완벽한 힐링 소설이다.​이번 한편으로 끝나지 않을 거 같은 느낌이 드는 소설.시리즈로 계속해서 나오기를 간절히 소망해 본다.​판타지가 아닌 현실 힐링 소설을 찾는 이들에게 추천한다.그리고 혈압, 영양제, 민간요법 등 잘못된 상식에 얽매여있는 이들에게이 소설을 적극 추천해 본다.​-밑줄 긋기-"그래도 꼭 필요한 일이래요. 요즘 병원은 환자들의 잡다한 고민에 귀기울여 주지 않으니까요. 의사들이 일일이 의료 상담을 하려면 시간도 들고보함 적용도 안 되니까 수지 타산이 안 맞죠. 다시 말해 병원에서는 굳이그런 업무를 하려고 들지 않는다는 거예요. 비싼 돈 주고 상담받으러오는 사람도 별로 없고..... (중략) 그렇지만 3분은커녕 1분 만에 끝나는 진료가 허다해졌어요. 저희 선생님은이런 흐름에 제동을 걸어보고자 의료 상담을 전문으로 해보겠다고 나선 거고요"220쪽​​​<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35/33/cover150/k182137046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353391</link></image></item><item><author>jin0923022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그러니까 비밀이야 - [그러니까 비밀이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278570</link><pubDate>Fri, 15 May 2026 18:2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9103192/1727857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42137652&TPaperId=1727857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35/42/coveroff/k54213765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42137652&TPaperId=1727857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그러니까 비밀이야</a><br/>박현숙 지음, 김진아 그림 / 특서주니어(특별한서재) / 2026년 04월<br/></td></tr></table><br/>[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말하기를 정말 정말 좋아하는 친구가 있나요?즐겁고 좋은 이야기뿐만이 아닌 다른 사람의 비밀이나오해를 할 수 있는 이야기까지 모든 이야기를 누구에게든지다 하는 친구 말이에요그래서 싸움이 나거나 친구를 잃은 경험이 있는 친구들 있죠?장수가 바로 그런 아이였어요.장수의 이야기를 한번 같이 읽어볼까요?...장수는 말하는 걸 정말 좋아하는 친구입니다.보고 들은 이야기는 다 해야 직성이 풀리는 아이였어요.그래서 엄마의 이야기를 다른 곳으로 옮겨서 친구 엄마가 집으로 찾아와엄마를 당황스럽게 하기도 하고 아빠의 비밀을 엄마에게 말해서엄마와 아빠가 다투기도 했어요.그것뿐만이 아니고 형의 잘못도 엄마에게 일러서 형과의 사이가나빠지기도 했답니다.엄마와 아빠는 장수에게 입 조심을 해야 한다고 신신당부했어요.장수도 자신의 잘못을 알고 있었습니다.누군가 싸우는 모습, 혼나는 모습은 마음이 불편했거든요.​장수는 이제부터 보고 듣는 걸 최대한 줄이기로 마음먹고고개를 숙이고 다녔어요. 안 보고 안 들으면 누군가에게할 이야기가  없어질 테니까요.​장수의 생각대로 되면 참 좋겠지만 세상이 어디 그런가요.어린 장수에게도 시련은 찾아옵니다.바로바로 민지의 비밀을 알게 돼버렸어요.세상에 민지가 반에서 인기가 가장 많은 동민이를 좋아한대요.​누가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비밀은 솔직히 어른들도지키기 힘든 일이에요. 그런데 장수가 그 비밀을 알아버렸으니민지는 정말 불안했어요. 장수도 비밀을 지키고 싶어서 고생을 하고요.​장수는 과연 비밀을 끝까지 지켰을까요?​이 동화는 작가님의 경험에서 나온 동화라고 해요.어릴 때 뭐든지 엄마에게 일러바치던 작가님은 친구들의 비밀도말하고 다니게 되고 결국에는 친구들이 모두 떠나버려서 아주 외로웠대요.그리고 그 모든 것이 자신의 잘못임을 깨닫고 소문내는 것을 고쳤다고 합니다.​시작은 순수했어요.누군가의 잘못을 솔직하게 얘기했을 때 받는 칭찬이 너무 좋아서더 칭찬받고 싶은 욕심에 무엇이든 이르게 되고점점 커져서 친구들의 비밀까지도 선생님과 다른 아이들에게얘기를 하게 돼버린 거죠. 장수도 그랬던 거고요.하지만 소문이라는 것은 사실과 달라질 때가 더 많아요.그리고 진실은 없어지고 흉만 남개 돼버리죠.​이 동화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무조건 일러바치는 것은 좋은 것이 아님을알게 해줘요. 그리고 소중한 친구의 비밀은 지켜주는 것이진짜 우정임을 알게 해주고요. 아이들뿐만이 아닌 어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사람들은 입에서 나오는 말을 가장 조심해야 합니다.누군가를 살리는 것도 그리고 죽이는 것도 모두 입에서 나오거든요.​이 동화는 아이들과 부모님이 꼭 함께 읽어보길 추천합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35/42/cover150/k54213765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354262</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