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명 - 애거서 크리스티 재단 공식 완역본 황금가지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9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권도희 옮김 / 황금가지 / 200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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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형식이긴 해도, 크리스티에게는 독특한 것이 아니다. 기해결된 사건을 뒤집는 건 작가에게 가끔 있는 일. ‘정의‘를 논한 「욥기」에서 영감을 얻은 이 작품은, 그 ‘정의‘의 문제를 집요하게 탐구한다. 추리소설로서의 힘을 뺸 대신 철학적인 주제로 가득한, 읽어봄직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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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빅토리 무도회 사건 -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78 황금가지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78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김유미 옮김 / 황금가지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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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은 1976년으로 크리스티 사망 직전이지만, 대부분 푸아로의 초기 이야기 모음집이다. 작은 재치로 가득하고, 특히 푸아로의 평생 짝사랑이었던 베라 로샤코프 백작부인과의 첫 만남을 다룬 에피소드가 있기 때문에 놓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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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살인 사건 - 애거서 크리스티 재단 공식 완역본 황금가지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39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이은선 옮김 / 황금가지 / 200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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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 보이는 제목, 너무 딱 맞아떨어져 부자연스럽게 느껴지는 트릭, 추리 싸움이라는 유치한 설정이 다소 아쉽지만 초기작이라 인정. 심리학 전문가로서의 푸아로의 캐릭터가 확립된 작품인데다 아이디어가 놀랍다. 푸아로를 알려고 한다면 피해갈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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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둘, 내 구두에 버클을 달아라 - 애거서 크리스티 재단 공식 완역본 황금가지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52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유혜경 옮김 / 황금가지 / 200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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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전말은 놀라웠으나 다소 맥빠진 전개. 평소의 넘치는 자신감과 다르게 스스로를 늙었다고 느끼며 힘이 많이 빠진 푸아로가 안쓰럽게 한다. 300쪽의 적은 분량임에도 진도 빼는게 쉽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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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어리 목격자 - 애거서 크리스티 재단 공식 완역본 황금가지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32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원은주 옮김 / 황금가지 / 200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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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심리 전문가로서 크리스티의 장기가 십분 발휘된 작품. 아주 흥미진진하다거나 스릴 넘친다고 볼 수는 없지만, 그런 심리적 요인들이 곳곳에서 빛을 발한 명작이다. 범인의 심리가 씁쓸하기 그지없다. 사건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제목은 감점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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