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16 (완전판) - 엔드하우스의 비극 황금가지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16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이원경 옮김 / 황금가지 / 200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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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아로 시리즈 재미없는 편에 속한다. 그리고 푸아로가 원래 말이 많았지만 이번엔 유독 심하다. 처음으로 범인을 맞힌 건 기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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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트레인의 수수께끼 - 크리스티 재단 공식 완역본 황금가지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40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김소연 옮김 / 황금가지 / 200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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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단편 「폴리머스 급행열차」의 확장판. 꽤 재미있는 단편이라고 생각했는데 장편으로 재구성해 출간했다. 사건의 주요 얼개, 트릭, 범인이 동일하다. 전작인『애크로이드 살인사건』에 이어, 헤이스팅스는 여전히 아르헨티나에 있는 것 같다. 시간을 아끼고픈 사람은 단편만 읽어봐도 좋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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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45 (완전판) - 푸아로 사건집 황금가지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45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김윤정 옮김 / 황금가지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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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집 『빅토리 무도회 사건』와 더불어, 푸아로 초기 사건집으로, 두번째 푸아로 장편인 『골프장 살인사건』(1923)이 출간된 해, 연재된 작품의 모음집이다. ‘빅토리...‘보다는 재미있었다. 푸아로의 캐릭터를 확실히 파악하려면 꼭 놓칠 수 없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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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명 - 애거서 크리스티 재단 공식 완역본 황금가지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9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권도희 옮김 / 황금가지 / 200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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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형식이긴 해도, 크리스티에게는 독특한 것이 아니다. 기해결된 사건을 뒤집는 건 작가에게 가끔 있는 일. ‘정의‘를 논한 「욥기」에서 영감을 얻은 이 작품은, 그 ‘정의‘의 문제를 집요하게 탐구한다. 추리소설로서의 힘을 뺸 대신 철학적인 주제로 가득한, 읽어봄직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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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빅토리 무도회 사건 -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78 황금가지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78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김유미 옮김 / 황금가지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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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은 1976년으로 크리스티 사망 직전이지만, 대부분 푸아로의 초기 이야기 모음집이다. 작은 재치로 가득하고, 특히 푸아로의 평생 짝사랑이었던 베라 로샤코프 백작부인과의 첫 만남을 다룬 에피소드가 있기 때문에 놓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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