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 - 민주주의는 어떻게 끝장나는가
강양구 외 지음 / 천년의상상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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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씨는 글에 위트와 해학이 있어야 한다는 강박이 있는 것 같다.
그런 요소들이 필요한 곳에 적절히 입혀지면 맛조차 훌륭한 글이 되는데
질퍽질퍽 떠오르는 대로 마구 뿌리면 정크푸드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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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만에 마스터하는 중학교 한국사 - 중학생이라면 꼭 알아야 할 교과서 한국사 30일 만에 마스터하는 중학교 교과서 시리즈
신진희 지음 / 메이트북스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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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입부의 역사를 큰 틀과 기록이라는 관점에서 보는 부분이 참 마음에 들었다.
이런 숲을 보는 이해가 먼저 되어야 역사를 바라보는 시각이 형성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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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양장)
빅터 프랭클 지음, 이시형 옮김 / 청아출판사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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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개정판 이전의 2005년판 책도., 원 저자가 로고테라피를 더해서 개정한 책이다. 이전 판도 저자의 작고 이후에 나온 책이다. 저자 빅터 프랭클박사는 97년도에 이미 작고했다. 왜 개정판인지 묻고싶다. 혹여 표지와 편집만 바꾸어 나온 책이라면...출간이 왜 필요하고 그게 왜 개정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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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지 한국사 1 : 전근대 - 흥미진진 스토리텔링으로 한국사 다지기
이다지 지음 / 브레인스토어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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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만들어진 책은 설레임까지 준다. 역사적 사실은 교과서로 충분하고도 넘친다. 반면 스토리텔링이라고 다 좋은 것도 아니다. 딱딱한 책을 ~했어요라고 이야기 형식만 빌려 산만함까지 얹은 엉터리 책 또한 넘친다. 인물과 사실이 입체적으로 보이게 설명하려면 필자의 정성과 요령(실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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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아 2020-02-25 08: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연이 있을테지만, 근현대 파트 출간이 늦는 것이 아쉽다.
박문각 책으로는 나온 듯한데, 대상도 다를 뿐더러 그마저 품절이다.
필자의 목소리가 너무 큰 탓일까...왜 책들이 순항하지 못하는지 궁금하다.
 
상실의 시대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유유정 옮김 / 문학사상사 / 200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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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반값에 팔리던 책이, 제 자리를 찾았다. 라이센스 계약도 끝날 정도로 오래 팔리며 사랑 받은 책이면, 독서 저변을 넓히기 위해서라도 할인판매가 좋지 않을까?
누구를 위한 도서정가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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