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엄마가 수놓은 길 - 2006 뉴베리 아너상 수상작 ㅣ 베스트 세계 걸작 그림책 13
재클린 우드슨 지음, 허드슨 탤봇 그림, 최순희 옮김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22년 3월
평점 :

요즘 아이가 세계사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어요
인권을 위해 힘쓴 위인전을 읽어보기도 하고 , 교육 TV에서 방영하는 세계사 관련 프로그램을 아이와 함께 봤어요
오래전에는 흑인들이 백인들에게 차별을 받고 노예로 힘들게 살아왔다는건 아이도 알고 있습니다
[엄마가 수놓은 길] 은 미국의 흑인 노예 제도가 있었던 시절부터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8대에 걸친 흑인 여성 가족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증조할머니부터 할머니 , 엄마 , 딸로 이어지는 이야기 입니다
흑인도 똑같은 사람이고 인권이 있는데 백인들로부터 차별을 당했다는게 믿겨지지 않는데요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이 겪어 온 시간입니다
아이와 함께 한번쯤 읽어봐야하는 책 !
[엄마가 수놓은 길] 소개 합니다

증조할머니의 이야기부터 시작합니다
어린 나이이지만 , 노예로 먼곳으로 팔려가는 증조할머니 ...
부모님과 헤어져야 하는 상황이 슬픕니다
씁쓸하면서도 안타까운데요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이다보니 더 슬프게 다가옵니다
[엄마가 수놓은 길] 책에 자주 등장하는 것이 있습니다
흑인 여성들이 만드는 조각보 입니다
실과 천으로 만드는 조각보는 시간이 흘러도 항상 함께 합니다
증조할머니에서 할머니 , 엄마로 이어지는 이야기는 마치 같은 이야기인듯 반복됩니다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
아이가 태어나면 너무나도 아끼고 사랑해줍니다
하지만 , 안타깝게도 아이와는 헤어져야하는 운명입니다
아이와 헤어지고 , 엄마와 헤어지는건 상상도 하기 싫은 일입니다
하지만 흑인들에게는 너무나도 당연하게 일어나는 일이었어요

[엄마가 수놓은 길] 는 전세계 권위있는 문학상을 석권한 책 입니다
책 표지에도 뉴베리아너상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오래전 웅진주니어가 출판한 책이 절판되고 주니어 RHK 에서 새롭게 출판한 책이라고 해요
알록달록한 색감의 책이고 , 책 내용이 반복되다보니 어린 아이들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인권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어 , 아이와 이야기 할 거리가 많습니다
아이와 함께 읽기 좋은책
[엄마가 수놓은 길]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