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실의 시대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유유정 옮김 / 문학사상사 / 200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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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밖엔 비가 내리고 있었다. 장마철 특유의, 바람을 동반하지 않고 곧게 내리는 비로, 모든 것을 남김없이 적시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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