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부업 지침서

멀티인컴 시스템 만들기 - 부자가 되는 직장인의 100가지 방법
노먼 우라타 지음, 하진수 옮김 / 아이스토리(ISTORY) / 2018년 3월

멀티인컴 시스템 만들기 : 경제적 자유를 위한 실전 노하우

우리는 이제 4차 산업혁명을 몸소 받아들이는 시대에 살고 있다.

인공지능이 인간을 도울것인가. 아니면 우리의 일자리를 뺏을 것인가라는 이중적인 불안심리로 인해 

이 책과 같은 추가적인 수익 창출에 대한 책이 많이 나오는게 아닌가 싶다.

책 안에서는 엄청나게 많은 부업 시스템을 설명해 주고 있다.

그 중에서는 내가 알고 있는 시스템도 있었고 새롭게 다가오는 시스템도 있었다.

요즘 시대는 새로운 것은 이미 다 나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한다.

새로운 시스템을 개발하는 기업들도 창조보다는 기존에 있던 시스템을 어느정도 손 보고 업그레이드 시켜 내놓는 방법을 많이 택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나느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 개발같은 새로운 구조를 창조하는것 보다는

미들웨어같은 기존에 나와있는 시스템을 이용해 새로운 수익구조를 만들어 내는 뇌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책의 저자는 잦은 이직과 회사의 부도를 통해 더 이상 회사가 자신을 지켜주지 않을거라는 생각에 부업을 하기로 결심했고

우리가 원하는 회사의 고정적인 급여 외에도 짜투리 시간을 내어 부업으로 수익 창출하는 구조가 얼마든지 많다고 설명한다.

저자가 소개하는 책속의 부업들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일을 찾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책은 총 4장으로 나뉘어 있는데 

1장은 저자가 왜 부업을 해야 하는지. 홀로서야 하는 이유에 대한 공감적인 내용이 있다.

2장은 부자가 되는100가지 부업이란 챕터인데

이 챕터에서 우리가 회사에서 받는 고정적인 수입 외에도 얼마든지 자신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부업 시스템이 많이 있구나 라는걸 느꼈다.

3장은 저자의 인생이 담겨있다.

프린터 회사의 엔지니어에서 부터 여러가지 부업을 하며 발생한 소득과 노하우에 대해 설명을 해준다.

4장은 마무리 단계로 부업으로 만드는 1억 시나리오를 펼치고 있는데 내 생황에서 아직 이 단계는 어느정도 수익을 창출된 이후에

더욱 성장하기 위한 발판의 챕터이다.

우리나라가 보통 일본을 따라간다는 말을 많이 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가 일본보다 더 앞서는것이 하나 있다면 초고령화시대로 접어드는 속도일 것이다.

이미 생산인구를 넘어서버린 노인 인구는 더 이상 남의 나라 말이 아니며

기업들은 생산인구 부족과 경제적 이익구조를 위해 자동화 시스템을 많이 도입했다고 한다.

더이상 자본주의 시스템이 안착시킨 소득구조로는 더이상 우리의 안정적인 삶을 유지시킬 수 있는 방안이 아니라는 말이 현실이 되고있다.

이러한 불안 심리는 우리나의 공무원 지원율만 봐도 알 수 있다.

높은 급여보다는 죽을때 까지 수익을 만들 수 있는 구조를 더 원한다는 것이다. 

회사에 인생을 바치는 시대는 이미 오래전에 끝났다는 얘기이다.

그렇다면 정답은 이미 나와있는것 아니겠는가.

우리는 스스로 수입창출을 할 수 있는 1인 기업이 되어야 한다.

혼자서도 얼마든지 일어설 수 있는 자생력의 시작. 바로 멀티인컴 시스템만들기가 아닌가 싶다.

그 시작은 스스로 수익을 창출 할 수 있는 시스템이 어떤것이 있는지 알아야 할 것이고

이 책이 당신의 자생력 키우기에 불을 지펴 줄 도서라 생각한다.

부업에 관심이 있다면 꼭 한번 읽어보시길 권한다.

자는 동안에도 돈이 들어온다고??

지속적 소득 - 제휴마케팅, 에어비앤비, 모바일앱, 스톡사진 등으로 돈 벌기
김우현 지음 / 새로운제안 / 2018년 3월

책의 표지만 보고도 디지털노마드를 말한다는걸 알고 선택하게 되었다.

디지털 노마드란 유목민을 뜻하는 말에 디지털을 결합한 언어이다.

한곳(직장)에 구속받지 않고 자유롭게 여행다니며 원하는 인생을 살고자 하는 인생은 모든 직장인들이 

열광할 수 밖에 없는 매력적인 삶이라 생각한다.

저자는 1992년생으로 나보다도 어린 나이에 많은것을 겸험한 사람같다;;(부러움ㅠㅠ)

여행을 다니다 우연히 알게 된 사람에 의해 디지털노마드라는것을 알게되고 어플제작으로 인해 

자는 동안에도 수익을 벌어들일 수 있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경험하고 공부를 해서 어플을 개발하고

제휴마케팅에도 도전하며 지속적인 소득을 만들고 있다고 한다.

이 책에서 나오는 속득 원천은 제휴마케팅, 스톡사진, 어플리케이션 개발, 디자인, 에어비엔비, 카우치 서핑, 유튜브, 

음원 제작, 출판, 투자, 펀딩, 특허 등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책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어플개발이 저자가 제일 추천하는 방법이 아닌가 하는 느낌을 받았다.

나는 기존에 어플개발이나 제휴마케팅, 스톡사진, 에어비엔비 등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도전해봐야겠다는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어느정도 윤곽이 잡히면서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떤 일이든 공부가 필요하다.

돈 버는데 쉽게 버는 방법은 있을 수 없다.

책 내용 중에서 4시간과 부의 추월차선 얘기가 잠깐 나오는데 

그 책의 주인공들도 초반엔 엄청난 시간을 공부와 일에 투자한것으로 알고 있다.

내 생각으로는 요새 대한민국은 디지털노마드와 책쓰기 열풍이 일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서점에 책을 사러 방문하면 적게 일하고 많은 돈을 벌거나, 스스로 수익창출을 하고, 자신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주는 방법에 관한

책들이 많이 있다.

이것은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안전한 일자리가 더 이상 보장되지 않음에 불안해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에 대변일 것이다.

이 책은 수익창출구조의 세부적인 기술들이 기재되어 있지는 않지만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의 욕구에 

동기부여를 해주기 충분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어떤 책을 읽어도 당장 직장을 때려치우고 디지털노마드의 삶에 뛰어들라고 추천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인생을 변화시키려면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다.

그것이 책을 읽고, 공부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이 책이 당신의 욕구에 불을 지펴줄 휘발유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

월급 이외의 추가적인 수입을 원하지만 방법을 모르겠다면 이 책을 통해 한번 알아보길 바란다.

잠을 자고 여행을 다니며 인생을 즐기는 동안에도 지속적인 수입을 만들기 위해서는 꼭 추천해주고 싶다.

하루 한시간으로 만드는 나만의 브랜딩

하루 1시간, 책 쓰기의 힘 - 성공한 사람들이 절대 알려주지 않는 진짜 자기계발
이혁백 지음 / 레드베어 / 2016년 2월

하루 한시간씩만 쓰면 자신의 책이 나온다는 책의 문구를 보고 무척이나 끌려서 선택하게 되었다.

하루에 한시간 투자로 이론상으로는 4~6달 사이에는 충분히 책이 나올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그것은 오직 자신의 의지가 만드는 것이다.

우리는 회사일에 치이고, 자기계발에 치이고, 인간관계에 치여 너무나도 바쁘다고 하소연 한다.

실로 바쁘기도 하다.

그 바쁜 와중에도 자기계발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리고 자기계발 중에서도 왜 책쓰기가 왜 그리도 중요한것일까

자기계발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연봉을 올리기 위해?

돈을 더 많이 벌기 위해?

저자는 자기계발의 최고봉이야 말로 책쓰기라고 말한다.

책을 씀으로 인해서 들어오는 인세, 출판계약료, 저자 인터뷰, 방송출연, 강연 등

책으로 인한 엄청난 수익이 들어오고 이것이 바로 자기 브랜딩을 만드는 과정이라고 말한다.

책쓰기가 우리에게 어렵게 느껴지는 것이 사실이다.

내가 그동한 접한 책은 자기계발서, 에세이, 경제경영 등등..

이런 책들은 줄거리나 내용은 너무나도 탄탄하게 짜여있어서

전문가들이 아니면 이런책은 쓸 수 없다고 생각했지만 이 책을 보면서 생각이 달라졌다.

책쓰기를 어렵게 생각했던 이유는 방법을 몰랐기 때문이다.

전문가이기 때문에 책을 쓰는것이 아니라 책을 씀으로써 전문가가 되는 것이다.

책을 쓰기 위해 관련 도서를 읽고, 조사하는 과정에서 전문가로 성장하는 것이다.

인식을 바꾸면 책쓰기가 쉬워진다.

처음부터 완벽한 책이 나올 수는 없다.

제일 먼저 주제를 정하고 소제목을 정했으면 소제목에 따른 내용을 적어간다.

하루 1시간씩만.

어렵게 쓸 필요도 없고 고칠 필요도 없고 오타가 나고 단어가 틀려도 그냥 지나간다.

이 과정을 초고라 하는데 초고 과정을 모두 끝내고 나서 고쳐나가면 된다.

그 이후에 탈고가 시작되는데 이 과정에서 책이라는것이 탄생하는 것이라고 한다.

유명하고 잘 만든 책일수록 이 탈고 과정을 오랫동안 거치는데 탈고의 과정을 반복 할 수록 좋은 책이 나온다고 한다.

요즘 디지털노마드가 유행이다.

노마드란 유목민이란 말로 한 곳에 정착하지 않고 인생을 즐기며 살아가는 사람을 말 한다고 한다.

디지털을 이용해 일을 하며 자유롭게 여행다니며 즐기는 인생. 참으로 매력적일 수 없다.

내 생각에는 바로 책 쓰기가 진정한 노마드의 삶이라고 생각한다.

책을 쓰는 과정은 사무실에 틀어밖혀 머리를 쥐어짠다고 스토리가 나오는 것은 아닐것이다.

일을 하며, 일상 생활을 하며, 여행을 다니며, 경험을 하며 순간 순간 아이디어가 샘솟는데 이런것들이 모여 책이 되는것이라고 생각한다.

저자는 모든사람의 인생은 베스트셀러로서의 자격이 충분하다고 말한다.

나의 이야기로 감동을 받는 사람이 있다면 이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

당신의 인생을 사람들에게 말해주고 용기와 희망을 심어주고 싶다면

당장 지금부터 펜을들고 1시간만 끄적여보는건 어떨까.

제목에 끌렸다면 꼭 읽어봐야 할 책

어느 애주가의 고백 - 술 취하지 않는 행복에 대하여
다니엘 슈라이버 지음, 이덕임 옮김 / 스노우폭스북스 / 2018년 3월

제목에 끌렸다면 당신도 알코올의존증 환자일 가능성이 높다!!

이 책은 독일의 다니엘 슈라이버 작가의 인문에세이다.

저자는 꽤 오랜시간 알코올에 대한 의존증으로 많은 고민을 해왔던 것 같다.

책에는 저자가 오랜 시간동안 술을 마시며 겪었던 수많은 에피소드들이 담겨있고

그 글을 읽으면 피식피식 웃게 됐다.

왜냐하면 나 역시 비슷한 경험을 너무나도 많이 했기 때문이다.

이 책을 접하게 된 이유는 요 근래에 나도 술을 끊어보고 싶다는 욕구가 들기 때문일것이다.

어렷을적 술을 접한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나의 간은 해독하는 능력이 많이 떨어졌다.

기능이 떨어진건지.. 기능을 넘어서 너무 많이 마신건지..

어찌되었든 술을 접한지 10년이 넘은 현재는 술을 마시고 있었는데 어느순간 내 집 침대에 양말조차 벗지 않고 자고있는 내 모습을

발견할 때가 많다는데서 이제는 정말 술을 조절해야 할 때가 아닌가 생각이 든다.

아니, 가능하다면 아예 끊어버리고 싶다.

우리는 항상 술을 마시는데 많은 이유를 두고있다.

사회생활에 대한 스트레스, 인간관계, 외로움 등등..

수많은 이유가 있지만 어찌되었든 자발적으로 술을 찾는 우리는 중독되어 있다는 것이다.

술을 끊으려면 술을 안마시는 방법 밖에는 없다.

하지만 우리 사회은 우리의 이런 결심을 순식간에 무너뜨리고 만다.

나 역시 술을 좋아하는 편이다 보니 주위 사람들이 모두 술을 좋아하는 사람들로 둘러싸여있다.

요즘에는 술을 자제해야하겠다는 생각을 하다보니 친구들을 잘 안만나게 된다.

책을 보면서 느낀 기분이지만 술에 대한 반응은 우리나라나 독일이나 별반 다를게 없다고 느껴졌다.

저자 역시도 식사를 하는 자리나 파티에 참가했을때 술을 끊었다는 말을 하면 입으로 술잔을 들이밀며 

'한잔만 해', '한잔 정도는 괜찮아'라는 말을 듣기 일쑤였다고 한다.

정말 주정뱅이들은 우리나라나 외국이나 다른점이 없다ㅋㅋㅋ

책을 읽는 중간 중간 너무나 공감되는 글귀들이 많아서 얼굴이 뜨거워질 정도였다.

저자는 술을 끊어야겠다는 결심을 언제 했는지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러나 우리는 모두 느끼고 있을 것이다.

술이 우리의 몸과 마음 그리고 인생 전부를 망가뜨릴 수도 있다는 것을.

책 전반부에는 수많은 저자의 에피소드 들이 들어있지만 

저자가 말하고 싶은 내용은 술의 위험성이지 않나 싶다.

술이 태어날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이나, 술로 인해 받은 큰 상처들, 그리고 수많은 사건 사고들을 다룬다.

'술을 끊기 위해 AA라는 모임에 참가해 도움을 많이 받았으니, 당신네들도 내가 경험들을 토대로 금주모임에 가입해봐'라는 늬앙스를 풍긴다.

맞다.

모임 자체는 정말 금주가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행사 할 것이다.

나도 담배를 끊었을때도 커뮤니티를 이용해 받은 위로가 정말 큰 힘이 되었다.

그런 경험이 있다보니 저자가 말하는 의도를 조금 더 이해 할 수 있었다.

이 책은 술을 자주 마시고 또 많이 마시지만 꼭 끊어야겠다는 결심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인문에세이 장르이다 보니 자기개발서처럼 이러이러 해서 이러이러하면 분명 할수 있다 라는 식의 강요는 없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왜 술을 끊어야 하는지 왜 술이 우리에게 안좋은 영향을 미치는지 충분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게 한다.

조금이라도 저자와 또는 나와 같은 생각을 해보았거나 

또는 제목에 왠지 모를 끌림이 있었다면 꼭 읽어보길 바란다.

술없는 행복을 느끼고 싶다면 읽어봐도 좋을 책이다.

인생을 변화시키기 위해 꼭 읽어야 할 필독서

일독 - 독서 습관을 기르는 슈퍼 리딩 ㅣ 습관을 기르는 슈퍼 리딩
이지성.스토리베리 지음 / 차이정원 / 2018년 2월

이지성 작가의 신작 일독이다.

겉 표지에 나온것 처럼 하루에 1쪽, 1년에 365권까지 독서습관을 들이기 위한 최적의 방법이 담겨있다.

나는 원래 책을 싫어하던것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지금처럼 읽기까지는 조금 힘들었다.

책을 읽어야 한다는 생각은 매번 했었지만 책 읽기가 내 인생에서 그리 절실하게 느껴지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날 이지성 작가님의 책 독서천재가 된 홍대리를 만났다.

독서천재가 된 홍대리를 읽으면서 정말 내가 책으로 인해 변할 수 있을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래서 100일동안 33권 읽기를 시작으로 독서습관을 제대로 들이고 싶어서 과감히 도전했지만...

카운트도 제대로 못하고 실패하고 말았다. 

그래도 지금까지 책을 항상 품에 지니고 다니는 습관 하나는 잘 들였다는 생각이 든다.

100일 33권 읽기 도전을 시작한지 벌써 6개월이 지났지만 그래도 반은 성공했다.

세어보니 30권 조금 넘게 읽었더라;;;

책의 내용으로 돌아가서

일독이란 책의 구성은 독서천재가 된 홍대리와 구성이 거의 비슷하다.

하지만 독서천재가 된 홍대리는 나온지 7~8년이란 시간이 지났고 그동안 받은 피드백을 토대로 조금 더 독서에 재미를 붙이기 위한 내용이 추가되었고 현실적으로 진짜 독서 초보자가 독서습관을 들이기 위한 방법이 추가되었다.

비슷한 내용이지만 처음 읽을때와는 전혀 다른 느낌으로 다가왔다. 

독서천재가 된 홍대리에서 얘기했던 인생을 바꾼다는 독서가 어떤 느낌인지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고

정말로 독서가 내 인생을 바꿀 수 있을거란 확신이 든다.

첫 독서 도전은 실패했지만 이번에는 1년 100권 독서에 도전해보려고 한다.

100권 독서로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가 되는 독서에 도전해 볼 생각이다.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는 내 기준에 있어서 그리 중요하지 않다.

지속하느냐 포기하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언제나 이지성 작가님의 책은 도전하고 싶은 동기부여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신다.

책 내용의 마지막에 일독, 이독, 삼독까지 가는 방향을 나지막하게 설명해주시는 걸로 봐서는 다음편이 나올것 같은 예감이 든다.

독서천재가 된 홍대리 2권도 있지만 아직 난 읽어보지 못했다.

일독의 후속편이 나오기 전에 독서천재가 된 홍대리 2권도 꼭 읽어볼 생각이다. 

후속편이 나오기 전에 독.홍2권을 읽어고보 어느정도 독서에 대한 내공이 쌓였을때쯤 일독의 후속편을 다시 읽으면

그동안 독서로 인해 변화된 나의 모습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왠지 삼독의 내용은 리딩으로 리딩하라의 업그레이드 버젼이 되지 않을까 살짝 기대해본다.

정말 독서를 하고 싶지만 일이 너무 바빠서 책 읽을 시간이 안난다는 분들.

자신을 바꾸고 싶지만 어떻게 바꿔야 할지 모르겠다는 분들

정말 변화에 목마르신 분들

일독 이 책을 추천해주고 싶다. 강력추천한다.

독서 습관을 들이기 위한 필독서 꼭 읽어보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