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없는 남자들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양윤옥 옮김 / 문학동네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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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단편..역시 하루키의 진가가 빛나는것 같다. 에세이도 좋고 소설도 좋지만 짧은 단편이 주는 여운도 결코 무시할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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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없으면 내가 없습니다 - 정호승의 새벽편지
정호승 지음, 박항률 그림 / 해냄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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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답게 모든사물을 마음의 눈으로 바라보고 자신을 돌아보고..그러면서도 사랑과 감사에 대해 이야기하는 아름다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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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저기까지만, - 혼자 여행하기 누군가와 여행하기
마스다 미리 지음, 권남희 옮김 / 이봄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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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다 미리의 진가는 만화이다. 만화를 안보는편인데..한번보고는 그 매력에 빠져서 그녀의 책은 모조리 보고 있다.만화만큼은 아니지만 읽으면 편안하다..먼 여행이 아닌 기분을 전환하기 위한 가벼운 여행..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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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선생이다
황현산 지음 / 난다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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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장을 읽는순간 진짜(?)구나 하는 느낌..어려운시대를 살아온 양심있는 학자의 글하나하나가 마음을 때린다. 십년이 넘은글이 현실에서도 공감되는걸 기뻐해야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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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사키 서점의 나날들
야기사와 사토시 지음, 서혜영 옮김 / 블루엘리펀트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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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서점이라는 말만 들어도 이상하게 가슴이 뛰는데..일종의 병이다..누구는 지적허영이라는데..책을 참좋아한다. 일본특유의 큰 사건보다는 편안하면서 행복하게 만드는 이름만큼이나 낭만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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