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시작한 관계가 더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기 위해서는 정서적, 지적 친밀감을 쌓는 것이 우선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 말보다 행동에 훨씬, 훨씬 주의를 기울이자.
- 사귀자는 말을 제대로 나누고, 상대가 파트너감이라는 확신이 들기 전까지는 다른 사람들과도 데이트를 계속한다. 많은 사람이 ‘한 번에 한 사람‘ 전략을 쓰는데 이것이 항상 좋은 방법은 아니다.
- 둘 사이의 케미나 매력적인 외모보다 조율의 가능성과 추구하는 가치가 비슷한지에 집중한다. - P204

당신의 시간은 귀중하므로 절대 낭비해선 안 된다. 새로운 사람이 나타나더라도 당신의 일이나 취미, 우정을 제쳐둘 필요없다. 한번 균형을 잃으면 되찾기 힘들어진다. 모든 감정의 달걀을 한 바구니에 넣는 것은 현명하지 않다. 데이트 상대를 받아들이더라도 당신의 개성과 독립성은 잃지 않아야 한다. 연인이란 서로의 삶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가야 한다. - P209

- 이 사람이 좋은가?
- 이 사람은 나와 다른 사람들에게 예의 바르고 정중한 태도를 보였는가?
- 지금까지 우리가 추구하는 가치와 계획이 비슷한가?
- 나를 불편하게 만든 그의 모습은 없었는가?
- 내 연락에 답하기까지 너무 오래 걸리지는 않는가?
- 명백한 위험 신호를 감지한 적 있는가?
- 이 사람에 대한 나의 직감은 어떠한가?
- 이상하거나 나를 망설이게 하는 행동 또는 말은 없었는가?
- 둘 사이의 끌림이 강렬한가?
- 내가 하고 싶지 않은 행동을 강요했는가? - P210

그의 행동에서 관계가 더 깊어질 수 있다는 신호를 읽은 후에 섹스를 하는 편이 훨씬 낫다. 둘 사이의 깊은 신뢰와 분명한 확인이 없는 상태에서 이루어진 섹스가 당신의 지위를 확고히 해줄 것으로 생각하지 말자. - P211

건강한 관계는 솔직하고 적극적이며 효과적으로 소통한다. 속임수가 없다. 분명하고 직접적으로 대화한다. 건강한 커플들이 문제에 직면하거나 말다툼할 때는 근본적인 문제를 끄집어내 이야기한다. 흔히 감정적으로 가까워지기 힘든 파트너는 거리두기 등 비활성화 전략을 쓸 것이다. 당신에게 가장 그가 필요할 때 등을 돌린다. 감정적으로 가까워질 수 있는 파트너는 당신을 밀어내는 대신 자신의 두려움, 열망, 약한 모습까지 보여줄 것이다. 당신도 그에게 약한 면을 보여주어도 안전하다고 느낀다. 서로의 약한 면에 다가갈 때 감정과 반응을 효과적으로 완화하고 서로 차분히 대화할 수 있다. 건강한 방식으로 소통하면 싸운 후에도 상대적으로 빨리 안정적인 상태로 돌아온다. 평정이 찾아오고 악의를 품지 않으며 앞으로 나아간다. - P226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우리는 ‘신경을 쓸 대상‘을 좀 더 꼼꼼히 골라야 한다. 이게 바로 성숙이다. 사람은 진짜로 가치 있는 것에만 신경 쓰는 법을 배울 때 비로소 성숙해진다. - P39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인간의 마음은 문제가 없으면 자동으로 문제를 만들어낼 방법을 찾는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별거 아닌 일을 중요한 문제라 착각하는 것은 그들에게 그보다 더 중요한 걱정거리가 없다는 사실에서 기인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사람들의 웃음거리나 골칫거리가 되지 않고서는 다른 사람의 인생을 바꿀 만큼 중요한 존재가 될 수 없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