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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 김지영 오늘의 젊은 작가 13
조남주 지음 / 민음사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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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것들이 차별임을 알았지만, 그래도 이만하면 살만하다고 늘 스스로 위안을 삼아왔다. 하지만, 작은 아이가, 지금의 나보다 어린 여자들이 계속해서 이런 상처를 견디고 있다고 생각하니...참 서럽고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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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 김지영 오늘의 젊은 작가 13
조남주 지음 / 민음사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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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읽고 싶지 않았지만 코앞에 놓여 있어 읽었다. 82년생 김지영도 75년생인 나와 다르지 않았음을 알 수 있었다. 이제 막 페이지를 펼쳤을뿐인데...남동생의 달콤한 분유 가루를 조금 먹는다고 서러워해야했던 어린시절.그런 상처들은 너무도 많았다. 사라진줄 알았지만 내 안에 켜켜이 쌓여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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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wl at Home (Paperback) I Can Read Book Level 2 (Book) 25
아놀드 로벨 지음 / Harpercollins Childrens Books / 198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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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3 딸이 정말 재밌게 읽었어요. 도서관에서 빌릴때 시디도 함께 줘서 틀어줬는데 시디만 듣고도 깔깔거리더라구요. 쉬운 낱말들은 아이가 읽으면서 함께 재밌게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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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아시스터즈의 판타지 모험 1 - 신비한 요정의 비밀을 찾아 판타지 세계로 테아시스터즈의 판타지 모험 1
테아 스틸턴 지음, 이승수 옮김 / 사파리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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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부터 제로니모의 왕팬인 울 딸에게 어제 이 책 선물했어요. 예상대로 단숨에 다 읽고 엄청 만족스러워하네요. 숨도 안쉬고 읽더니 자기전에 또 읽네요. 아침엔 가방에 넣고가더라구요. 초저학년까진 상상력 자극하는 판타지물이 좋다고 해요..물론 편독은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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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내가 할래요!
장선희 글, 박정섭 그림 / 장영(황제펭귄)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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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아들 녀석 이책이 정말 좋은가봐요~책 별로 안좋아하는데 유치원서 보고 도서관에서 보고 빌려다보고..어젠 알라딘서 책을 주문해서 왔는데 이책이냐고 묻네요~사줘야하나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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