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라서 정말 좋아 김지훤/하꼬방 도서출판 길벗요즘 정말 인기가 많은 선생님이죠!김지훤선생님의 내가 나라서 좋아 책의 필사 에디션이 나왔어요책을 읽는것도 힐링이 되는데 직접 따라써보니 마음속에 더 쏙쏙 와닿는 듯 해요그게 바로 필사의 장점이자 매력이죠😚이책은 나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줘요한장 한장 읽다보면정말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은자신감도 생기고세상을 따뜻하게 바라볼 수 있는마음으로 만들어주네요💛페이지마다 좋은글과 함께지훤선생님의 조회시간 QR을 찍으면출석체크가 되면서 유투브 동영상으로 연동된답니다지훤선생님의 수업을 직접 듣는 기분이에요😁마지막 필사까지😚지훤선생님이 하고자 하는 말을이렇게 세번 다른 스타일로읽으니 더 잘 이해되고 더 잘 와닿아요학교에서도 이렇게 수업하시는군요😍인기가 많은 이유를 알겠어요😆한장 한장 천천히 필사하며6월을 행복하게 보내보겠습니다마음을 단단하게 만들어주는책 감사합니다
황금고라니 김민우 노란상상고라니 좋아하시나요?전 고라니 하면 사고현장을 많이 봐서 그런가조금 안좋은 경험이 많아서 좋아하지는 않아요생각해보면 우리나라의 토종 동물인데그리고 인간때문에 먹이를 찾아 내려왔다가사고를 당했을 뿐인데 말이죠😢🥺🦌황금고라니는저의 고라니에 대한 생각을 바꿔준 그림책이에요윙크하는 모습에 반해버렸다죠황금고라니를 봤다는 호란이의 말을아무도 믿어주지 않아요호란이를 믿어주는할아버지와 함께 황금고라니를 찾아 나서죠 그곳에서황금 고라니를 발견한답니다!소원을 빌어야 하는데,,할아버지의 소원이 참 따뜻했어요"호란이 소원이 이뤄지는 게 할아비 소원이지"🤗황금고라니를 보셨나요?소원을 빌어볼까요?여러분의 소원은 무엇인가요?제 소원은,,,🤭
📖어디서든 너답게 빛날거야 바리수 부크럼바리수작가님의 에세이에요이책으로 처음 알게된 작가님인데어쩜 이리도 저와 비슷한 생각들이 많은지오늘부터 팬이 되기로 했습니다귀여운 캐릭터 그림들이 많아 만화책인가 했는데또 마음을 울리는 글도 있어요귀여운 그림들이 가득해서눈으로 보기에는 참 좋았지만 술술 넘어가는 쉬운 내용은 아니었어요왜냐하면제가 항상 하는 고민들이었거든요읽는 내내어머! 이거 내가 걱정하던것들인데?😳어제의 내 고민이었는데?이런 생각들이 많이 들었답니다호기심 많고 쉽게 도전하지만참 쉽게 포기도 많이 했어요이런 성격이 싫어 참기도 많이 했고좌절도 많이 했죠😣그렇지만 이 또한나를 표현할 수 있는 내 성격이죠그리고 장점도 있어요다양한 경험을 누구보다 많이 할 수 있었어요😁책을 읽으며 나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작년부터 저의 모토가반짝 반짝 빛이날 나에게❤️ 랍니다그래서 이책 제목이 참 좋았어요우리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잘 살아 보아요힘이 되는 책 감사합니다
듣고 싶은 말 유진 한림출판사듣고 싶은 말 책을 보며 깨달은 것이 있어요그동안 나에게 부족한게 많았구나필요한게 많았구나 하는 거요저에게 필요한게 바로 이런 따스한 말한마디가 아니었나 싶어요읽는 내내마음이 몽글몽글 해지고부드러워졌답니다그동안 까칠하고 뾰족했던 말들이조금은 둥글해진 기분입니다책 속에는 총 5개의 이야기가 들어있어요💐함께 하고 싶어요🌹원하는 걸 해도 괜찮아요?🌻할 수 있어요🌸두려울 때가 있어요🏵듣고 싶어요이 이야기의 끝에 알게 되었답니다내가 우리아이에게 해주는 그 따스한 말들이사실은 내가 듣고 싶었던 말이었다는 걸요혹시라도 우리 아이도 나처럼 무서울까바걱정하고 힘들어할까바 건넸던위로의 말, 격려의 말들을저도 듣고 싶었나 봅니다그 수많은 말들을 들을 수 있도록 책 속에 적어주셔서 감사해요❤️걱정하지마 아무것도 널 해치지 못해 다 지나갈 거야 그때까지 내가 지켜 줄게
안녕, 나의 선생님 사비나 콜로레도 / 세레나 마빌리아 / 김여진 노는날스승의날에 선물처럼짠!! 하고 도착한 그림책이에요❤️5월에 들어서면서 살짝 마음이 싱숭생숭?편하지 않았거든요아마도 3월부터 열심히 달린 덕분이겠죠😅5월이 되면서 저와 비슷한 분들도 많을거에요누군가를 가르친다는건참 어려운 일인듯 해요어린아이도, 청소년아이들도, 어른들도요살짝 고민과 회의가 들던이때에 이책을 만난건 운명이 아닐까 합니다📚학생을 찾아다니던 선생님이 있어요여기 저기 어디를 가도 찾을 수 없었죠그래도 학생을 만나기 위해 여행을 떠났어요몇해가 지나고 드디어 학생을 만나게 되었답니다 이제는 조금 더 특별한 선생님이 되었어요여행길에서 보고 들은 걸 가르쳐주면 안되냐는 아이의 말이 참 마음에 와닿았어요왠지 제가 하고 있는 고민에 대한답변 같았거든요그림도 글도 저를 참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책이었습니다좋은 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