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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허무주의에 빠지곤 합니다. 그러다 결국. 그래서 ,아름답지 않나....하는...결론으로 마무리를 짓고 말지만 말예요. 인간의 발버둥침이...벗어나려 애씀이... 환경의 그 적응론이...가치의 변환론등이... 어느날 뭐?....싶을때..아니면 새삼 공격적으로 날 다그칠때.. 그래봤자..우린 다 우주의 한톨 탄소덩어리에서 발생한 기원이었음을...기억하려고 이책을 선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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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상점들의 거리-파트릭 모디아노-는 올해의 노벨문학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작가의 이름이 거론될때 어디선가 들어봤지..생각했다. 그때는 아직 도서관에 대출카드를 쓰고 책의 맨 뒷 장 안 쪽에 대출기록카드가 종이포켓에 살포시 들어가 있을때 였는데.. 작가의 책을 찾아보니 분명 읽은 내용이었다. 누군가 매우 흡사한 소설을 쓴게 아니라면, 나는 이 작가를 알고 이책을 읽었는데.. 어찌 이다지도 낯선 것일까? 같은 작가의 다른 소설..[슬픈 빌라] 역시, 나는 이 글도 익숙하다. 나의 기억이 분명한지..궁금해서..이 11월의 낙엽이 모두 지기전에 파트릭 모디아노를 모두 다시 찾아읽기를 나는 희망한다..우선은 올해의 노벨 문학상 수상작인 [어두운 상점들의 거리],그리고 [슬픈빌라]. 전경린의[ 해변빌라]는 자매품쯤..되려나? 하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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