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들이 부르는 사랑스러운 봄의 노래, 『봄이오리』 🦆🎶이쁜 색감이 눈에 띄는 한연진 작가의 『봄이오리』📖‼️오리들의 노랫소리에 하나 둘 깨어나는 새싹들을 통해 봄이 다가오는 설렘과 기쁨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그림책💛 🧡봄이 오리🧡라는 재치 있는 제목처럼, 오리들은 추웠던 겨울을 지나 따뜻한 바람이 불어오는 변화를 감지하며 봄을 맞이할 준비를 합니다 :)다소 신난 몸짓과 노래로 봄을 부르는 오리들의 모습은포근해지길 바라는 우리의 모습과도 닮아 있는 느낌이 들어더욱 사랑스럽게 다가오더라구요😆부드러운 색감과 섬세한 그림이 돋보이며, 책장을 넘길수록 얼어붙은 겨울빛에서 따뜻하고 화려한 봄빛으로변하는 색감이 시각적으로도 봄이 오는 설렘을 느끼게 해주네요~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는 자연의 섭리를 아이들도 쉽게배울 수 있는 좋은 책이 될 것 같아요‼️랄라라, 꽥꽥, 뾱뾱 등 의성어를 많이 사용해아이들이 따라하기도 좋아요👍🏻너무 많이 따라하여시끄러울수도 있다는 부작용은 엄빠몫🙃ㅎㅎ🌸 계절의 변화가 기다려지는 이 시기 🌸아이와 함께 『봄이오리』를 읽으며다가오는 봄을 맞이해보는 건 어떠실까요?사랑스러운 오리들과 함께하는 순간이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들어 줄 거예요.😊💚[보림 @borimbook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봄이오리 #한연진 #그림책추천 #보림 #협찬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