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이는 미디어, 분별하는 사고력 - AI와 딥페이크 시대, 우리에게 꼭 필요한 미디어 리터러시와 감수성
오승용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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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AI와 딥페이크 시대,

우리에게 꼭 필요한 미디어 리터러시와 감수성

속이는 미디어, 분별하는 사고력 / 인물과사상 





미디어에 휘둘리지 않는 법 


요즘 AI의 발전이 급속도로 퍼지고 있습니다.

가끔 무서울 정도로 말이지요.

성인도 미디어에 취약할 수 있지요.

더 심각한 건 성인이 아닌 어린이나 청소년도 미디어 노출이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 속이는 미디어, 분별하는 사고력 ]을 읽게 되었습니다. 








p21 이 책의 결론 1 나를 알자(너 자신을 알라) 


요즘 책 읽기 어려운 것 같아요.

아무래도 영상을 많이 봐서 그러는 것 같고요.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에서 전하는 핵심 세 가지!

결론부터 볼 수 있어 흥미로웠습니다.

조금 더 이성적으로 배울 수 있었어요. 


p91 왜 내 감정은 빨리빨리 변하는 걸까? 


감정은 까다롭지요.

사람인지라 더 그러는 것 같습니다.

책에서는 흥미로운 사례를 들었습니다.

단편적으로 볼 수는 없겠더라고요.

감정이 생각보다 더 복잡한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p179 미디어에 스며들다


확실히 과거보다 미디어에 노출되는 시간이 늘어났습니다.

장점도 있고 과하면 단점이 될 수 있지요.

여러가지 사진 자료가 있어 유익했습니다.

글로는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지만 사진도 적절하게 접할 수 있었어요.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었습니다. 


p191 틀린 게 아니라, 다른 거예요 


책 표지도 인상 깊었어요.

양의 탈을 쓴 늑대.

이보다 직관적인 건 없지요.

생각의 차이.

흥미로운 내용이 많아 유익했습니다. 



생소한 내용이 조금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차근차근 익힐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줄글만 읽으면 힘들죠.

적절한 이미지도 있어 유용했습니다.

미디어 리터러시의 중요성을 느끼게 되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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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기업가정신교육, 우리가 함께한 길
전국청소년기업가정신교육연구회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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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대한민국 청소년 기업가정신교육 20년

스물한 명 현장 교사의 기업가정신교육 실천 이야기

청소년 기업가정신교육, 우리가 함께한 길 / 인물과사상 





청소년 기업가정신의 모든 것 


시대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성인들도 혼란스러운 시대인데 청소년은 더 불안해 할 수 있지요.

꾸준히 관심을 가졌던 기업가정신교육.

솔직히 어렸을 때는 크게 와닿지 않았는데 지금은 더 중요해지는 듯 합니다.

그래서 [ 청소년 기업가정신교육, 우리가 함께한 길 ]을 읽게 되었습니다. 








p88 '나다운 삶'을 찾아가는 여정에서 만난 진로 연계 기업가정신 


진로 수업은 어렸을 때 배워두면 좋은 것 같아요.

어렸을 때 꿈이 확고한 친구들은 드물어서요.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찾아 정해보는 것이 의미 있는 것 같습니다.

예전과 다르게 수업도 많이 바뀌었잖아요.

흥미로운 주제가 많아 좋았습니다. 


p104 배우고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기업가정신 융합 교육 


학교에서 배운 교육으로는 부족할 때가 있습니다.

국영수만 중요한 시기는 지났지요.

다양한 부분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색적인 경험이 늘어나면 나중에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늘어나니까요.

동아리 활동이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p193 기업가정신으로 나를 디자인하라! 


창업 동아리가 은근 많이 보이더라고요.

교사가 아닌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의미 있는 듯 합니다.

요즘 AI가 인기가 있잖아요.

AI를 활용한 자기소개도 흥미로웠습니다. 


p212 산 아래는 봄꽃이 만발하다 


창업, 생각만 해도 어려운 것 같아요.

하지만 어릴 때 배우면 나중에 조금 더 수월할 것 같습니다.

지금은 고교학점제로 학생이 원하는 수업을 들을 수 있더라고요.

청소년들의 아이디어는 무궁무진해서 색다른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어요.

자기주도적으로 할 수 있는 연습이 의미있었습니다.



다양한 선생님들의 이야기가 인상 깊었습니다.

실질적으로 본인의 업무도 바쁘겠지만 이런 교육이 많이 생긴다는 건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이겠지요.

개인적으로 진로 선생님들이 하는 건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만날 수 있었습니다.

급속도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이런 교육이 의미 있을 것 같아요.

직접 들어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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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팝팝 팝콘 영화 시작 우리 그림책 50
천은진 지음 / 국민서관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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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한 번도 맛본 적 없는 즐거움이 팝! 팝! 팝!

팝콘 영화팀이 뭉치자 새로운 장르가 탄생했다!!

버터콘 감독의 화려한 데뷔작

팝팝팝 팝콘 영화 시작 / 국민서관





팝콘들과 함께하는 영화 이야기


영화 좋아하세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영화 보는 걸 좋아했습니다.

영화관에서 영화 3편을 본적도 있지요.

지금은 영화관에서 영화본지가 조금 드물지요.

색감이 화사한 [ 팝팝팝 팝콘 영화 시작 ] 시작합니다.








영화 보는 걸 좋아하는 팝콘들.

마치 양털 같이 보송보송하지요.

영화관을 꽉 채운 팝콘들이 귀여웠어요.

담백한 그림이 매력적이었습니다.

호기심은 유발하는 것 같아요.


영화가 끝나고 버터콘은 들뜬 마음으로 다른 팝콘들과 영화를 만들어보자고 합니다.

추진력 대단하지요.

초코콘과 딸기콘은 신나는 마음으로 영화를 구상합니다.

캐릭터가 다 독특한 것 같아요.

이름도 너무 잘 맞았고요.


각자 자신 있는 분야를 나눠서 영화 만들기 시작.

각자 응원하는 모습이 좋습니다.

큰 틀은 옥수수 알갱이가 팝콘이 되는 과정을 알려주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흥미진진합니다.

디테일 살아있고요.


우여곡절 끝에 팝콘들의 첫 영화 완성!

팝콘들의 영화는 과연 무사히 마무리 될 수 있을까요?

책 뒷 부분에는 영화를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알려줍니다.

단순히 영화를 보여주는 것이 아닌 보이지 않은 사람들의 역할을 알려주지요.

그래서 더 의미 있는 것 같습니다.



파스텔 색감이 예뻤어요.

내용도 유쾌했고요.

영화관과 콤비인 팝콘!

영화와 팝콘을 주제로한 책은 재미있었습니다.

아이들도 좋아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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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고흐, 영혼을 담은 인물화 - 편지로 읽는 초상화와 자화상
파스칼 보나푸 지음, 이세진 옮김 / 미술문화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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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지금의 나는 풍경화가지만

사실 난 초상화에 더 소질이 있어

나는 인물,  인물, 여전히 인물을 그리고 싶다네.

반 고흐, 영혼을 담은 인물화 / 미술문화 





반 고흐와 초상화 


반 고흐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 같아요.

그만큼 그의 작품은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생애는 순탄치만은 않습니다.

[ 반 고흐, 영혼을 담은 인물화 ]는 그의 인물화를 주제로한 책입니다.

고흐의 초상화만 발췌한 책은 처음 읽어봐서 기대감을 안고 읽었습니다. 








p10 이 작업은 훨씬 더 진지해 


서론에는 화가의 야심을 다룹니다.

그의 생애를 더 자세히 바라볼 수 있었던 책이었어요.

작가님은 반 고흐의 삶을 전체적으로 알려줍니다.

전에 몰랐던 부분도 한 번 더 볼 수 있었어요.

각주도 제법 있어 유용했습니다. 


p38 어두운 사진은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 


제목과 맞게 다양한 인물화를 볼 수 있었어요.

편지도 제법 볼 수 있었는데 더 생생하게 느꼈습니다.

화사하지 않지만 여운이 남는 그림들.

내용과 잘 어울어져 있었습니다.

화가의 생애를 보다 자세하게 접할 수 있습니다. 


p78 여기엔 내가 할 일이 있다고 확신해 


마치 이야기를 하는 듯 편지를 많이 읽게 되었습니다.

다시 도시에 살면서 작품 활동을 이어갑니다.

그의 '노인의 초상'은 흥미로웠어요.

약간은 투박하면서도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그 동안 얼마나 노력했는지도 알 수 있었습니다. 


p244 언뜻 보기엔 그 사람이 나보다 더 아픈 것 같아 


그림만 있는 줄 알았는데 편지도 볼 수 있었습니다.

중간중간 그림도 있어 더 의미 있었습니다.

화가를 더 깊게 이해할 수 있었어요.

작품을 보는 것도 좋지만 이야기를 읽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굉장히 많은 초상화를 그렸는데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몰랐던 부분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흥미로웠고요.

개인적으로 초상화를 좋아하는데 많이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부록에도 편지목록이라던지, 잘 알려진 그림들까지 볼 수 있어 의미 있었습니다.

명화 전시를 다시 한 번 보고 싶어지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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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두뇌 건강 컬러링북 : 우리 꽃을 담다 (스프링) 시니어 두뇌 건강 컬러링북
박민지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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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고 고운 자연을 색칠히는 시간

시니어 두뇌 건강 컬러링북 : 우리 꽃을 담다 / 한스미디어 





사계를 담다 


가을을 건너뛰고 겨울이 온 듯 합니다.

그만큼 날씨가 추워졌지요.

우리나라의 장점이 사계절을 볼 수 있다는 것이지요.

다양한 꽃을 보며 힐링이 될 때가 있습니다.

사계절을 볼 수 있는 [ 시니어 두뇌 건강 컬러링북 : 우리 꽃을 담다 ]으로 하루를 보내봅니다. 








p6 이 책을 보는 방법 


도안만 있으면 막막할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먼저 책을 보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순서대로 알려주니 한결 편했어요.

준비물도 거창하지 않아요.

색연필과 연필깎이만 준비하면 됩니다. 


p7 컬러링하기 


컬러링북을 처음 접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럴 때 막연할 수 있지요.

여기에서는 아주 기본적인 것부터 알려줍니다.

선 연습과 채색 연습까지 할 수 있어요.

조금 더 탄탄하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p8 군자란 


본격적으로 컬러링을 시작합니다.

페이지가 커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그라데이션이 항상 어려웠는데 크니 수월하게 사용할 수 있고요.

색상을 잘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한 페이지에는 완성본, 한 페이지에는 직접 칠할 수 있는 공간도 있어요. 


p30 코스모스 


가을하면 떠오르는 꽃이 코스모스죠.

옹기종기 모여서 있는 모습이 예쁩니다.

이 책에서 특별한 점이 있다면 QR코드죠.

영상을 보니 순서대로 칠하는 과정을 알려줍니다.

꽤나 알차지요. 



종류 무척 다양했어요.

사이즈도 커서 어렵지 않게 칠할 수 있고요.

완성본을 먼저 볼 수 있어 유용했습니다.

조금씩 칠하면서 표현력을 길러보고 싶습니다.

색연필로 살살 칠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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