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블렌드 크리스마스 - 200g, 홀빈
알라딘 커피 팩토리 / 2019년 3월
평점 :
품절


감기로 만끽하지 못했던 향기를 다시 즐기려고 200g구매. 내일부터 마셔야지~
이제 크리스마스 끝~ 다른 구성의 <겨울 브렌드>등장 이네? 이것도 어디 마셔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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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은월의 남자 (전2권/완결)
류재현 지음 / 마롱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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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호위무사의 남자]를 재미있게 읽었기에 관심~
자신의 미래를 두고 흥정하는 여자 아이가 어떻게 자라날지 소개글에 혹했다. 심쿵 적립금 이벤트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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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더 2018-01-03 15:0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내용이 저도 혹하는데 e북이라 읽을수가 없네요ㅜㅜ

별이랑 2018-01-03 16:06   좋아요 1 | URL
전자캐시 마일리지 더블 준다는 소리에 덜컥 충전하고, 또 심쿵 로맨스 적립금으로 반값 할인 된다기에 책 구매하고...아휴 어째 날이 갈수록 욕심이 천하장사가 되는지 모르겠어요.

저도 그냥 폰으로 읽는데 이게 또 눈에 완전 적군이예요. 올해는 정말 이북 리더기를 구매해야 될지 고민좀....
 
[eBook] 너의 숲으로
김윤수 지음 / 에피루스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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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소재 글로 어둡지 않고 신파스럽지도 않아 한방에 주욱 읽히다니! 회상씬은 그나름 시즌1 같고, 과거에만 존재하는줄 알았더니, 알고 보면 곳 곳 에 존재했던 다정하고 냉정. . 집착남 캐릭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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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세트] 독을 품은 꽃 (총3권/완결)
김혜지 지음 / 베아트리체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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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중지


옛시대에 회귀물 즐겨서 관심. ‘복수‘ 한다고 떠드는 이 여자가 과연 회귀해서 어느만큼 잘 복수하나 궁금해서 구매~
글 속에 조연인 머리는 좋았던 ‘그 남자의 복수극‘은 인상적. 캐릭터도 참 아깝다. 근데, 송화의 ‘복수‘는?
재미있게 단번에 훅~읽었다. 이 작가분 글은 처음인데 다른글도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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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은 판타지다.

거미와 나비의 전생.   운명지어진 실에서 벗어나면 벌어지는 현상들...

 

 

 

재도약을 꿈꾸는 발레리나와 세상을 향해 가면을 보이는 남자의 만남은 최근 로맨스 소설의 일반적 공식에 따르듯, 우연처럼 꾸며져 있다.   내가 너네 그렇게 시작될 줄 알았다~~~ 

한마디로, 설정은 아주 매력적이지만, 남과 여의 만남은 그냥 뻔~ 하게 시작된 글이다.   그러나, 역시 작가의 힘은 쎘다.   흔한 이야기 여기 저기에 붉은 실을 흩어 놓고, 이를 벗어나면 살짝 고통을 주며, 이를 읽는 독자까지 글 속에 빨려들게 만든다.   흠, 정해진 운명대로 살아?

 

어장녀. 우유부단한 사람 정말 싫은데,  < 나쁜관계 > 인물들은 확실해서 좋다.  

이미 알콩달콩 단짝이 있는데도 옆에 서성이며, 질척거리는 조연들 나오면 그또한 짜증.   안테 작가의 글에는 주연급 조연들이 꼭 그 짜증나는 짓거리를 하더만 이번 글에는 좀 맴도는 이는 있어도 크게 거슬리지 않아 그 점은 괜찮았다.   다르게 말하면, 삼각구도의 조연이 매력이 없었다는 건가?  아니, 거미의 카리스마가 강했다는 거지~  암, 암 !

 

이 글은 N사이트 연재 되었던 글인데, 이번에 종이책 출간하며 19금 으로 내용 보충되어 나왔다.  이미 연재글을 상당수 읽어본 후 구매했는데, 오히려 그냥 그대로 출간되는게 더 좋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다.

전체 읽기 가능한 웹소설로 연재 될 당시에도 살짝 에로틱해서 묘하게 설렘을 주는 글이였는데, 툭 까놓고 19금으로 나오니까 그 설렘이 반감된 듯 하여 조금 아쉽기는 하다.  

내가 좋아하는 진짜 판타지 [너에게로 중독] 보다는 약했지만, 역시나 즐거운 로맨스 소설 읽기 시간 이였다.  

어찌되었든, 오감을 짜릿하게 만드는 작가의 다음 글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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