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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고화질] 보석의 나라 01 보석의 나라 1
이치카와 하루코 지음 / YNK MEDIA(만화)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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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이웃 추천으로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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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이 시작된 개띠 해가 벌써 훌쩍 달 하나를 넘어간다.

차곡차곡 쌓인 <ebook 몰별 적립금>으로 장바구니에 담아뒀던 전자책중 일부를 데려오고, 다시금 만화 사랑에 헤롱대고 있는 1월 이였다.

 

 

이지아 [마지막 비상구]

예전에 [너는 사랑이다]에서 여주인공이 쓰던 추리 소설을 외전 부록으로 맛보기 해준적 있었다.   약간의 스릴러물이라 즐겁게 읽었었는데, 좀더 보충하고 제대로 다듬어서 독립된 소설로 출간되다니 반가움에 구매.

 

 

 

 

[너는 사랑이다]

http://blog.aladin.co.kr/777888186/7444488

 

이 글은 [너는 사랑이다]와는 별도의 글로 연관성 없어서 전작 독서 유무에 전혀 상관없이 즐길수 있는 글이다.

 

 

 

 

 

오노 나츠메 [단자]

[GENTE] [리스토란테 파라디조]

 

 

[단자] 단편부터 읽어봤는데,  단백하고 압축적인 글이 인상적이다. 

http://blog.aladin.co.kr/777888186/9880490

 

 

지인이 [레이디 & 올드맨]을 재미있게 읽고 있는 중이라고 해서 검색하다가 알게된 작품들인데, 완결된 글이라서 먼저 읽어 보고 싶어서 구매.

 

 

 

 

 

 

 

내가 읽어본 [리스토란테 파라디조][GENTE]는 중후한 신사처럼 멋진 모습으로 눈앞에 있으나, 그 속내를 감추는듯 보여서 즐겁게 읽었으나, 얄미워 보이는 만화이기도 했다.

 

http://blog.aladin.co.kr/777888186/9892853

 

 

 

 

 비슷한 소재의 청춘 버전이라 할수 있는 [서양골동양과자점] 과 비교해 가면서 읽는다면, 좋을 듯하다.

 

조금은 치열하고 열정적인 그들 과 이미 지나온 세월에서 느껴지는 연륜으로 점잖은 그들 중에서 그 누구에게 끌릴지?

 

 

 

 

 

 

 

니노미야 토모코 [전당포 시노부의 보석상자]3,4 권

보석마다 개성있는 사연으로 독자적인 내용으로 그려진 글이라 재미있으나, 긴박감은 없기에 이렇게 생각날때 하나둘 찾아 읽는다.

 

 

 

 

 

 

 

요시노 사츠키 [바라카몬] 14,15권.

재치있는 만화라 읽는 순간 즐거워 진다.

 

 

 

 

 

 

이치카와 하루코 [보석의 나라]

N사이트 이웃 블로거 님의 추천으로 ebook 구매.

 

오래전 '전설 속' 인간은 최후에 바다로 내려와 살 과 뼈 와 영혼으로 분리 되었다....  그리고, 수 많은 세월이 지난후 월인과 싸움을 하는 보석들의 이야기가 여기 펼쳐진다.

http://blog.aladin.co.kr/777888186/9885838

 

 

월인이 등장할때 생기는 흑점 혹은 후광 효과가 일제 전범기 처럼 보이지 않는다면, 또한  보석이 부숴지는 장면이 잔인해 보이지 않고,  이를 극복 한다면 독특한 설정으로 매력적이고 개성 넘치는 만화를 즐길수 있을 듯 하다.

 

찝찝함에 애니로 제작되었다는 소리를 듣고 검색해 봤다.   다행히, 애니에서 월인 등장시 전범기 같은 그림이 아니라 후광으로 표현 된 듯싶다.

 

여기서 경도는 긁힘에 반응하는 성질,  강도는 단단함을 말한다고 한다.   이를 고안한 독일의 광물학사 이름에서 따와서 모스경도 라 한다 라나...

다이아몬드 (Diamond)                    - 경도 10

루비 (Ruby), 사파이어 (Sapphire)    - 경도 9

스피넬 (Spinel),  토파즈 (Topaz)     - 경도 8

에메랄드 (Emerald),아쿠아마린(Aquamaine)  -8~7

 

[보석의 나라] 주인공

포스포필라이트[phosphophyllite, Phosphophyllit]를 사전에서 검색해 봤다.

 

아연, 철, 망간의 함수 인산염 광물.

완전한 쪼개짐을 갖는 인산염 광물이라는 의미로 명명되었다.

 

 

 

 

 

 

 

 

 

은지필 [연우에서 연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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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하마 카모메 [고깔모자의 아틀리에1]

 

 

 

 

 

 

 

 

 

 

 

 

 

예쁜 그림체와 마법이라는 판타지를 부드럽게 표현한 순정만화를 읽어 본다.

'아틀리에'서 코코가 그려 나가는 판타지는 자극적이지 않고, 옅은 수채화 같다.

 

 

작은 시골 마을에서 재봉일을 하는 엄마를 도우며 단둘이 살아가는 꿈많은 소녀 코코는 특별하게 태어나 선택 받은 이들만의 특권인 '마법'을 동경하는 명랑한 소녀이다. 

좀더 어린 시절 엄마와 갔던 축제에서 구매한 '그림책'과 덤으로 받은 '지팡이'로 인해 작은 세상이 어그러지고, 코코에겐 '특권'처럼 보였던 마법 세상에 근접하게 된다.

 

 

 

 

아기자기한 내용으로 세상의 첫번째 문을 여는 [고깔모자의 아틀리에 1]는 코코처럼 판타지를 꿈꾸는 이들이라면 즐겁게 읽을 수 있을 듯하다.   아닌가?   음, 나는 재미있게 봤다.

우연히 얻게된 마법의 소재들, 인연이 깊은 손님의 우연한 방문, 역시나 우연을 가장한 운명인지 모를 사고!

모든게 코코를 끌어들이기 위한 장치 같지만, 이야기의 첫 시작은 부드럽게 시선을 끌어들여서 누구든지 가볍게 읽을 수 있는 부담 없는 글 이였다.

 

  

과연, 그 모든 것들이 단지 '우연'이였을지, 어떤 커다란 음모 속에 휩쓸려 버린 것은 아닌지... 왜 코코 였을까?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 속에서 얼마나 성장하고, 어떤 두근거리는 모험이 코코를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해지는 예쁜 글이라 [고깔모자의 아틀리에]와 함께한 즐거운 시간이였다.

 

 

마법에 관심이 있다면, 아래 마법진을 열심히 연구해 보시라~  

당신도 고깔모자를 쓰고 마법의 아틀리에를 가질 수 있을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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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영부영 세번째 묶음까지....

 

 

 

 

 

 

 

 

[하늘은 붉은 강가 외전] 시노하라 치에.

추억의 만화 [하늘은 붉은 강가]를 소설로 다시 한번 더 만날수 있다니.... 게다가 안타까워 했던 이들의 옛시절 사이드 스토리 라니 반가워서 덥썩 구매.

결과는 대 만족~

http://blog.aladin.co.kr/777888186/9865005

 

 

 

[만화 타나토노트]

소설과는 또다른 재미가 퐁퐁 솟아나는 글.

사이즈를 보니 미메시스 그래픽노블에서 출간한 [폴리나] 보다 훨씬 크다~

 

http://blog.aladin.co.kr/777888186/9856349

 

 

 

 

 

 

 ebook 으로 구매했던 [메이드 인 어비스]는 종이책으로 재구매 하는 중.

지난번 당장 궁금했던 4권을 시작으로 이번에는 1권 구매.

 

 

 

 

우메다 아비 [고래의 아이들은 모래위에서 노래한다7]

 

7권은 슬프다.

이제 바깥세상을 구경해야 되는 이들에게 밀어닥친 것은 고래섬이 꼭꼭 감춰뒀던 비밀들 하나, 둘...

 

http://blog.aladin.co.kr/777888186/9880285

 

 

 

 

 

 

 

 

 

 시라하마 카모메 [고깔모자의 아틀리에1]

평범하게 마법을 동경하던 소녀에게 어느날 밀어닥친 사고로 판타지가 펼쳐진다.

예쁜 그림체와 부드럽고 자극적이지 않은 이야기로 열어가는 마법 판타지라 즐겁게 읽었다.

 

http://blog.aladin.co.kr/777888186/9873041

 

 

 

 

 

 

 

 

은소로 [검을 든 꽃]

 

 

 

 

 

 

 

 

 

 

 

 

 

 

 

덧,

두번이나 미뤄진 출간예정에 화딱지 나서 예약 취소해버림.

 

어차피 내용은 하나도 모르고, <역광~>   이랑  <교룡~> 괜찮았기에 기대중이였으나, 다음에 연이 닿으면 읽는 거로~  

 

덧,

파본이 관련 해당 출판사 공지~  

   https://blog.naver.com/yeondam_/221229306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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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붉은 강가]는 나로 하여금 만화방에서 오랜 시간 죽돌이 하게 만들고, 만화방 아줌,아재랑 친해지게 만들었던 - 단골 손님 되시겠다  -  추억의 만화이다.

타임트래블러 '유리'가 등장하며, 거대하지만 불가사의한 시대 히타이트 와 이집트 로 여행 시켜주는 만화이니 그 누가 안빠져들까?   

음... 왕가의 문장 해적판들도 신나게 봤었지~

 

그때는 해적판으로 봤던 '몰래' 보던 만화라 아쉬움이 더 컸던 글인데, 몇년전 애장판 출간 되었을때 대박을 외쳤던건 안 비밀.   당연히, 만화 애장판 전 16권을 소장하고 있는데, 그 외전으로 카일등이 어렸던 시절의 사이드 스토리 라니 궁금해서 구매했다.

 

 

 

 

소설로 보는 글.

책 사이즈표를 참고하면 알겠지만, 아주 얇은 만화책 크기다.

라이트 노벨 형식이라 중간에 일러스트가 삽입되어 있고, 늘어놓기 식의 문장 나열이 없이 글자수도 많지않아 한번 펼쳐 들면 순식간에 다 읽어버릴 용량이라 아쉬움도 있다.

1권이 로맨스 소설 특별판으로 나오는 외전 부록 보다 약간 두꺼운 정도?

 

 

 

외전 1권. 2권   <마의 시대의 여명>

히타이트 제국 황비 헤파트 힌티의 독살로 시작을 여는 글이며, 황자 잔난자의 시점으로 진행되는 이야기다.   만화에서 그의 선함을 좋아했고, 아쉬워 했던 이들이라면 다시 만나는 잔난자에 만세를 외칠듯싶다.

 

외전 3권   <음력 초하루의 달>

히타이트 군 카일 휘하에 있던 그리운 이들이 등장한다.   그중 텟사의 눈으로 아직은 덜 여물었던 즈음의 그들을 만날수있어 이 글도 반갑기 그지없다.

 

외전 4권   <초승달>

카일 무르실리 가 만나는 그의 백성들 이야기를 작가 시점으로 풀어나간 글이다.

 

외전 5권   <상현>

카일이 루사파를 데려오면서 시작되는 이야기.  나키아 그때도 못됐구만~

외전 5권에서 유리가 등장하지 않아 서운했다?   그러나, 5권에는 83 페이지부터 무려 10장의 일러스트가 왕창 있다~  

 

항상 그렇하듯, 애정 하는 글이 출간되면 좀더 좋았으면 하는 욕심에 아쉬움이 생긴다.   이번에도 그렇다.

얇디 얇은 소책자를 이렇게 상자안에 넣어서 허접스럽게 출간하기 보다는, 차라리 합본으로 좀더 고급스럽게 간행했으면 더 좋았지 않았을까 싶다.

 

그리고, 작가 후기를 보니 아마도 [하늘은 붉은 강가]외전이 더 나올듯하니 기대된다.

외전을 조금씩 얌얌 하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하늘은 붉은 강가] 본편을 다시 한번 펼쳐들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될것이다.    나는 지금 12권을 살짝 들춰보고 있는 중이다.    만화로 시작해서 소설로 읽는 글을 통해 다시 한번 오래전 그 시절을 추억하며 기분 좋은 시간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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