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비치는 언덕길 : 바닷마을 다이어리 3 바닷마을 다이어리 3
요시다 아키미 지음, 이정원 옮김 / 애니북스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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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다시 읽는중.
이들 네자매의 일상을 다시 엿보며 나 또한 화이팅을 외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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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와 숲의 신 2
쿠레이시 야코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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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길 떠나는 자, 머무는 자. 그리고, 유쾌한 마녀들과 과거를 후회하는 마녀 등등 길위에서 만나는 또하나의 인연들로 듬뿍 채워진 [소말리와 숲의 신2]이다. 다음권 빨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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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 하
키리하라 이즈미 지음, 양윤옥 옮김, 스미노 요루 / ㈜소미미디어 / 2017년 9월
평점 :
품절


아마, 소설로 읽었으면 몇번은 가슴이 꽉 막혔을 먹먹함. 비교적 가벼운 분위기로 그려진 만화인데... 하필 ‘췌장‘. 자꾸 감정이입 된다. 애니도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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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 상
키리하라 이즈미 지음, 양윤옥 옮김, 스미노 요루 / ㈜소미미디어 / 2017년 9월
평점 :
품절


장바구니 담아놓은 소설은 패쓰하고 일단 코믹으로 읽는중.
다양한 모션이나 표정으로 캐릭터에 대한 친근감을 주는 것은 좋았지만, 교과서도 아닌데 굵은 글씨로 특정 문구를 강조하는 부분은 오히려 만화를 읽는 독자 입장에서는 몰입감이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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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경 2019-02-21 19:5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 만화책 소장가치가 있을까요??
제가 소설을 재미있게 읽어서요^-^

2019-02-21 20:0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9-02-21 20: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이연경 2019-02-21 2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답변 감사합니다ㅎㅎ

이연경 2019-02-21 20:1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만화카페나 도서관에서 보고 결정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별이랑 2019-02-21 20:17   좋아요 0 | URL
네~
소설을 읽으셔서 기대감이 좀 높으실것 같아요. ㅎㅎㅎ
저는 좋았지만, 이연경님은 만화에서 그 만족도가 떨어지실수도 있을 것 같아요. 흔히 보는 학원 만화 그림체고...

jimoo0724 2023-02-06 09: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혹시 상만 지금 품절 안된건가요?

별이랑 2023-02-06 09:57   좋아요 0 | URL
아,지금은 하편이 품절 이군요. 저는 예전에 구매했던 상품이예요.
 

 

 

아메노 사야카 [별의 모래]

 

단편 모음집, 힐링.

 

 

 

 

 

 

 

아메노 사야카 작가의 단편 모음집.

글은 표제작 <별의 모래>, 소소한 마음의 나눔들이 있는 <눈 깜짝할 순간>.

살아가기 위한 영양은....마음을 표현하며 살아간다는 것은 텅 빈 채 사는것보다 멋지다니,  어디 게으름뱅이 1인도 조금더 열정적으로 지내볼까?    <이하의 목>

그리고, '별의 모래' 속  하루의 어느 어린시절 <너의 바다> 로 엮어져 있다.

 

 

[별의 모래]

제목이 예뻐서 검색해 봤더니 예쁜 모양의 비싼 모래를 판매하는 글이 뜬다.   모 게임에서 정말 있는 아이템....   다음에 검색했을때는 이 다정한 글이 제일 먼저 검색되면 좋겠다.

 

 

홀로 외롭게 지내던 '링고'가 '하루'를 만나게 된 것은 그동안 방치 해뒀던 그녀를 향한  신의 마지막 배려 였을지도 모르겠다.   저리 환하고 예쁘게 웃을 수 있는 아이.   기쁨을 표시하는 방법이 벌렁~ 데구르 구르는 이 귀여운 아이가...

 

스스로를 가둬버린 벽장 속에서 이제는 그 문을 열고 나올 수 없게 된 아이가 누군가의 관심으로 밖으로 나오고 밝아질 수 있게 된 포근하면서 아릿한 사연의 <별의 모래>. 

고여있는 것 보다는 서로에게 흐르는 것이 가장좋은 사랑법.  

마음을 나눌때 꽉 닫혀 있는 상처도 치유됨을 보여주는 예쁜 글이라서  나는 <별의 모래>가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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