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황제궁 옆 마로니에 농장 5 황제궁 옆 마로니에 농장 5
정연 / 연담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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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속 농장 이야기처럼 예쁘게 진행되는 소소한 일들과 적당한 판타지를 섞은 모험이 아기자기 했던, 5권은 풋풋하고간질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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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황제궁 옆 마로니에 농장 4 황제궁 옆 마로니에 농장 4
정연 / 연담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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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향한 배려가 좋은 결과를 낳았을 뿐인데, 그조차 시기하는 이들로 인해 헤이즐은 오늘도 파란만장 하구나. 4권 역시 요리를 베이스로 다양한 일이 벌어지고 있으나 피폐로 넘어가지 않아서 잘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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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황제궁 옆 마로니에 농장 3 황제궁 옆 마로니에 농장 3
정연 / 연담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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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박한 일상속에 최고의 맛이 있고 무시 못 할 민간요법이 있다! 3권 역시 다정하고 소박한 시골스러움 예찬가 였다. 계속 생각나서 찾아가는 자. 맛있는 건 기필코 먹여주고 싶은 자. 이러면 뭐 슬슬 썸 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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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부모를 골라 태어날 수 없다.
그리고 세상에는 정말 지옥 같은 부모가 있다.
그런 부모 또한 그 뿌리를 되짚어가면, 역시 지옥 같았던 부모의 희생양일 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어른이지 않나?
성인이 된 후에 접하는 수많은 것들에 눈과 귀를 열었다면, 한 번이라도 자신을 돌아봤다면, 변할 기회가 없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금도 변화하지 않은 것은, 그들의 선택이 아닐까?
하지만 자녀는 다르다. 황궁 경비대장이 말했듯, 부모의 영향에 종속될 수밖에 없다.

"역설이고 뭐고 집어치우고. 그냥 아무렇게나 살아도 된다는 거예요. 왜 꼭 남보다 뛰어난 사람이 돼야 해요? 정말로, 크리스티나 양은 빛나지 않아도 괜찮아요."
그 말에 키티는 멍해졌다. 머리를 한 대 얻어맞은 것 같았다.
"꼭 빛나지 않아도 된다……?"
"자기만 행복하면 된다는 거예요. 부모님이 원하는 대로 따르면 정말 행복해질까요? 그거 생각해 본 적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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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황제궁 옆 마로니에 농장 2 황제궁 옆 마로니에 농장 2
정연 / 연담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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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이라기 보다는 시골 태생 1인 보기에 어째 작은 텃밭 이미지인데... 근데, 완전한 자급자족이 아니고 시장에도 자주 가야하는데 저렇게 퍼주다가 조만간 헤이즐 쪽박? ㅎㅎ 2권도 소소한 일상의 라노벨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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