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푸른빛을 깨치다

푸른빛을 깨치다
원성혜 지음 / 파란(파란미디어) / 2013년 5월

많은 스승을 통해서 여러가지 것들을 배웠다면서 도주 중에 이용해 먹는 것 하나없고 포기도 잘하고...쫓기는 자들이 너무 조심성 없어서 글에 긴박감이 떨어짐.

[100자평] 경계를 넘다

경계를 넘다
우지혜 지음 / 청어람 / 2014년 3월

진하게 남아있는 흉터가 아직도 아파서 가까이서 지켜보는 역할에 머물렀던 정이가 안타깝게 느껴지면서도 하진이의 기다림 또한 이해되는 글이였어요.

[100자평] 태화 세트 - 전3권

태화 세트 - 전3권 ㅣ 블랙 라벨 클럽 14
박슬기 지음 / 디앤씨미디어(주)(D&C미디어) / 2015년 1월

3권 모두 작가님 사인있고, 호제와 초아에게 보내는 메세지 좋아요.
지도는 작은 사이즈라 이정도면 다른 판타지소설들 처럼 본문안에 인쇄되는게 깔끔하고 좋을걸 싶네요.

[100자평] 대막요 세트 - 전2권

대막요 세트 - 전2권
동화 지음, 전정은 옮김 / 파란썸(파란미디어) / 2014년 12월

동화작가 글은 실망하지 않네요. 1권 거의 다읽어가는데 사극을 생생하게 보는 느낌~

[100자평] 책향기

책향기
희망이룸 지음 / 다향 / 2014년 9월

마치 다시 읽어달라는듯 다른책 넣을때 뚝 떨어진 한권의 책을 다시 펼쳐들었어요.
소중한 연을 놓지않고 유지하기란 결코 쉽지않을듯 한데, 어린시절부터 이어지는 그들의 순수가 읽는 내내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