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레이먼드 챈들러 맥주잔, 히치하이커 병따개, 셜록 키홀더까지

십이국기 시리즈를 추천해요. 여유가 없어서 못 읽었던 분들은 여름휴가에 맞춰서 읽고 더불어 애니까지 찾아 본다면 좋을듯해요. 저는 예전에 구판을 읽고 좋기으면서도 아쉬움이 많아서 애니까지 찾아봤는데, 원작과 조금은 틀리게 각색되었지만 이해도 쉽고 양방언이 참여한 음악도 좋았어요. 조금은 매니아틱해서 새로 나오는 엘릭시르판 도 재구매 하고있는데 판타지를 좋아하고 성장소설을 좋아한다면 적극 추천합니다~

[이벤트]오늘의 작가상 최종 후보작 10편을 소개합니다!

이기호 저자를 응원합니다. 쓰게 웃을지언정 우리의 지나온 시간을 [차남들의 세계사]와 함께 되새겨 볼랍니다.

[이벤트]기대 댓글 작성시, 열린책들 피크닉 매트

이제서야 빛을 보는 [파수꾼]. 늦은감은 있지만 또하나의 반전을 기대하며 출간소식에 박수부터 보냅니다. 아주 오래전에 나온 [앵무새죽이기]는 여전히 이기적인 우리의 현실인데, [파수꾼]은 어떠한 여운을 남겨줄지 기대합니다.

[이벤트]댓글 작성시, 리플리 세트 + 버티고 에코백

새로운 시리즈 탄생을 축하합니다~ 이런저런 말들로 멋부리지 않고도 내속에 깊이 숨어있는 모든 감정들을 끄집에 내는 글이라 워낙 좋아했는데, 제게 또 하나의 선택권이 주어져서 기분 좋네요. 오래도록 함께할수 있는 [VERTIGO]로 친근한 시리즈가 되어가길 바랍니다.

[이벤트]상반기 최고의 책 댓글 달고 적립금 받기!

[오사카 소년 탐정단] 유쾌한 추리 소설 이였어요. 이상하게 올해는 머리 쥐어뜯는 추리물 보다는 가볍고 인간적인 유쾌한 글에 손이 가더라구요. [고전학부시리즈]도 그렇고... 미스터리를 좋아하는 선생님이 자의반 타의반으로 사건속으로 끼어드는 스토리도 그렇지만, 그녀를 둘러싼 주변인들. 특히, 제자들이 등장하는 부분에서는 긴장을 살짝 풀어줘서 무겁지않은 일상을 담은 소설같아 오히려 저는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