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을 갖추면 사귈 생각이었다니... 글쎄요~ 생각대로 되는게 어디 연애고 결혼 이랍니까? 이들의 통통튀는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조카들 이야기하며 본인이 미소짓는지도 모른채 천천히 말하던 우리 언니 그녀. 나이를 먹고 세월이 가면서 사랑의 대상이 자꾸 늘어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