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1분 아주 사소한 습관 하나🌂 나는 오래전 암이라는 병을 겪었고 수술과 치료 이후 건강한 생활을 위해 아침형 인간이 되어 나름의 루틴을 실천했다.지금은 수면장애로 인해 5시에 일어나지는 못하지만 아침 루틴들은 실천하려 노력 중이다.💎 책의 내용 중 많은 것을 실천하고 있다.실천하고 있는 것 중 꼭 추천하는 5가지. 🌞감사인사눈을 뜨자마자 나는 살아있음에 감사한다.작가는 세 가지 감사한 일을 떠올리며 말하라 하기에 두 가지를 더 생각해서 실천하기🌞 물 마시기대부분의 사라들이 실천하고 있겠지만 공복에 온수 한잔은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활발히 하고 장기들에게 깨어나라는 신호를 보낸다. 몸들이 일하기 시작한다. 차가 아닌 온수 추천.🌞아침 멍 1분생각이 많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예민한 성격이라 잔병치례가 잦다. 8년 정도 나를 치료하신 의사 선생님께서 추천해 주신 방법이다. 창문을 열고 환기를 시키고 1분. 원장님은 시간을 조금씩 늘려 10분까지 추천하셨지만 아침에는 1분에 만족하기🌞필사채손필을 꾸준히 신청하는 이유는 손으로 글 쓰기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아침 시간 명문장을 글로 쓰다 보면 마음이 가다듬어진다. 많은 이들에게 추천한다.🌞스트레칭과 공복 유산소 30분10분의 스트레칭과 유산소 운동 30분을 유지하는 동안 허리둘레가 26을 넘은 적이 없다. 공복유산소는 가벼운 몸에 도움을 주고 스트레칭은 나이가 들면서 생길 수 있는 부상들을 예방해 준다.💎엄마처럼 칭찬하기💎칭찬 일기 쓰기💎아로마테라피💎웃는 얼굴 연습하기💎매일 물건 버리기💐 위 다섯가지는 실천에 도전해야 하는 것들이다. 이 책을 읽고 감사하고 만족하고 정리된 일상이 되기를 바라며 많은 사람들이 가볍게 읽어보기를 추천한다.#아침1분아주사소한습관하나#포텐업#아침루틴#좋은습관#감사#행복#자기애#건강#치유#자기계발#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정그라미쌤#서평
🐧코우펜짱과 여름 친구🐧꼬마펭귄 코우펜짱은 하늘에서 떨어진 씨앗을 땅에 심고 정성껏 가꾸었어요.🐧시간이 지나며 싹이 트고 쑥쑥 자라 여름에 멋진 친구가 찾아왔지요.🐧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친구는 떠났고 코우펜짱은 슬펐어요.🐧그런데 이게 어찌된 일이지요?다음 해 봄 더 많은 새싹 친구들이 찾아왔어요.🧚♀️ 이 책을 읽고 아이들은 자연의 선순환에 대해 배울 수 있어요. 인위적이지 않은 자연섭리의 중요함을 알게 되지요.🧚♀️ 계절의 변화에 따른 자연 현상도 이야기에 잘 묻어나 있어요.🧚♀️ 특히 작가의 세심함이 빛났던 부분은 '어른 펭귄'이라는 표현이었어요. 요즘은 학교에서도 '학부모'라는 표현을 지양하고 '보호자'라는 말을 쓴답니다.🧚♀️자연과 계절, 노력의 성취, 다양한 감정을 배우고 즐겁게 읽기 좋은 그림책코우펜짱과 여름 친구를 강력 추천합니다.✅️ 이 글은 노란돼지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 되었습니다만 정그라미쌤의 진심만을 담았습니다.
📚 고양이 체조 교실🐱 체조하는 고양이들이 있어요. 모두 몇마리 일까요?🐱 창밖에서 구경하는 강아지와 아기 오리는 고양이들이 부러운가봐요.🐱 고양이 체조는 따로 또 같이. 🐱 한글 공부도 하구요, 영어 공부도 해요.🐱 숨어있는 친구들도 찾아볼까요?💎 표지 그림부터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히 예쁜 책이💎 고양이들의 체조로 신체활동과 인지활동을 조화롭게 연결시켜 주고 있어요.💎 어디에 있을까? 숨은 친구 찾기는 책을 읽는 동안 아이들의 주의력 집중에 큰 도움이 돼요.💎 가족이 함께 신체 놀이를 하면서 친밀감을 끌어올려 보세요.💎 아이들의 가장 좋은 친구는 함께 놀아주는 보호자입니다.💎 아름다운 시에 나오는 의태어들을 몸으로 표현하고, 행동 바꾸기(의태어 바꾸기)도 함께하면 어휘력도 향상 될 것 같아요.💐 하루 한 권 그림책으로 아이와 친해지기👍최고의 책으로 추천합니다.✅️ 이 글은 바우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만 정그라미쌤의 진심만을 담았습니다.
📚 Old 올드50대 아들과 80대 노부모의 어쩌다 동거 이야기💐 이 책을 읽은 소감을 감히 서평이라 말하기 어려워 한 편의 글로 써 볼까 한다.💎 평소 웹툰이나 만화를 보지 않기에 솔직히 작가를 알지 못했다. 단지 나와 연배가 비슷할 것 같은 작가의 부모님 이야기가 궁금했다.얼마 전 “평생 엄마 딸로만 살고 싶다.”는 그림책 에세이를 오마이 뉴스에 연재했다.건강이 좋지 않아 평생 내 어머니의 아픈 손가락으로 살았다. 나와 스무 살 차이가 나는, 젊은 엄마는 아직도 나를 위해 장을 보고 밥을 지어 주신다. 뿐만 아니라 내 가족들이 먹을 구호 식품 같은 양식들로 냉장고를 채우신다.내 어머니가 나를 돌보고 계신다. 작가와 비슷하게 부모님의 부채를 오랫동안 갚아 왔기에 거기에 대한 미안한 마음도 가지실 것 같다.책을 읽기 전에는 내 엄마가 늙어 거동이 불편해질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없다. 아직은 나 보다 더 힘 좋고 눈도 좋으신 우리 엄마. 엄마 연세가 올해 70이 되셨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시골에서 정원을 가꾸고 가족들 먹일 농작물 정도 농사를 지으시며 지내시는 엄마.“엄마는 복과부야. 혼자 하고 싶은 거 하시면서 얼마나 좋아.”엄마도 외로울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작가가 그리는 노부모님의 모습은 가슴이 멍해지면서도 두 분이 함께라 견뎌내고 계실 거라는 짐작을 해 본다.만약 내 엄마가 더 늙고 약해지시면 내 온 힘을 다해 엄마를 모실 거라고 다짐도 했다. 아버지의 부재를 내가 꼭 채워드릴 것이다.📚 -죽음의 택배기사가 증후군을 이제야 배달한 걸까. 죽음이란 거… 참 알 수가 없다.- 내가 아버지의 부재를 이제야 느낀다.💎 노부모님을 돌보는 작가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의 인생과 가족, 삶과 죽음의 불공평함에 대해 공감하며 이 글을 쓴다.💎 만화에서는 재미를 느꼈고 중간중간 읊조리듯 써 내려간 작가의 글에서 진중한 무게를 보았다.💐🌼🏵🌷🌺공교롭게도 오늘을 어버이날이다.부모님의 건강함에, 아니 살아계심에 우리 모두 감사하는 하루가 되었으면 한다.#올드#홍성우#노부모#동거#치매#부모와 자식#4050세대#인생#트로이목마#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서평#정그라미쌤✅️ 이 글은 트로이목마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길 위에서 배우는 교과서📌 지방에 사는 이들은 서울 나들이 한 번이 큰마음을 먹을 일이다.📌계획 없이 길을 나서면 고민하다 하루가 저물기도 한다.📌뚜벅이 여행자 연우엄마와 연우, 필자가 머리를 맞대고 앉아 배우는 여행 계획과 책 읽기를 함께했다.📌학생이 있는 보호자들은 함께 읽고 알찬 여행 계획이 가능하다.📌 계절별 분류를 참고하여 아름다운 여행 계획이 되기를 바란다.📌 독서광 초등학생 연우의 독서록을 사진으로 첨부한다.#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