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을 빛나게, 내일을 힘 나게 해 주는 예쁜 말 "보이는 게 다가 아니야." "넌 생각보다 강해." "내가 있같아." "그럴 때도 있어." "좋은 일이 생길 거야." 나를 응원해 주고 힘을 주는 말. 우리 사이를 반짝반짝 빛내 주는 말. 함께 마음을 더하고 나누어 보아요. 💐 책은 아이들에게 힘이 되어주는 예쁜말 동시들로 구성되어 있어요.💐 어른들은 아이들이 듣고싶어 하는 말을 잘 모르는 것 같아ㅛ.💐 아이에게 힘든 일이 생길 때 잔소리 보다는 응원의 말이 도움이 되지요.💐 이 책을 읽고 나면 우리 어린이들도 친구들에게 어떤 위로와 칭찬을 해 주어야 할 지 잘 알게될거에요.💐 학생들에게 하루 한 편 필사를 권합니다.자존감이 커지고 바른 언어 습관 형성에 큰 도움이 되리라 믿어요.💐 국어와 창체. 도덕 시간에 수업 교재로 활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책에는 제가 평소에 아이들에게 자주 쓰는 말들을 골라 실었습니다. 어린 이들이 빛이 나고 힘이 나는 말을 든고, 다른 친구들에게도 빛과 힘을 주는 사 람으로 성장하길 바라면서 이 책을 썼습니다. 말은 놀라운 힘이 있다고 믿어요. 반짝반짝 빛이 나고 힘이 나는 말로 아이들 이 세상을 천천히 바꾸어 가길 바랍니다. - 작가의 말#빛나는말힘나는말#우리학교#고정욱#동시#예쁜말#필사추천#추천시집#정그라미쌤✅️ 이 글은 우리학교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우리 핑곰이 어디 있니?🐧 꼬마 펭귄은 핑곰 이를 사랑해요 어디를 가든 무엇을 하든 핑곰이 와 함께 하지요.그러던 어느 날 핑곰이가 사라졌어요. 꼬마 펭귄은 핑곰이를 찾아 온 동네를 돌아다녀요.하지만 핑곰이를 찾지 못한 꼬마 펭귄은 점점 불안해지기 시작했어요.🐧 그림책 (우리 핑곰이 어디 있니?)의 시작하는 부분입니다.📌 유아들의 발달에 있어 접촉이 주는 의미는 매우 큽니다. 어떤 대상과의 접촉을 통해 아이들은 안정감을 갖게 되고 그 대상과 애착관계를 형성하지요.📌 안정적인 애착관계가 형성된 아이들은 정서 조절 능력이 발달하고 사랑이라는 감정이 쑥쑥 자라요. 📌 그리고 이렇게 자란 아이들은 성장하면 서 마주하는 사회에서도 긍정적인 대인관계를 형성하고 사회적으로 유능하다는 연구결과(해리 할로우)도 있습니다.💐 꼬마펭귄의 애착대상은 핑곰이입니다.💐 부모와 충분히 접촉하고 애착이 형성된 아이들은 별다른 애착대상이 없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여러분의 자녀들은 무엇에 애착을 하나요?이야기에서 꼬마펭귄은 보호자가 없이 등장 하는 것에 집중해 보아요.💎 정그라미쌤이 이 책을 보며 흥미가 생긴 부분은 핑곰이가 엉덩이에 붙어있었다는 것이에요. 💎 꼬마펭귄의 엉덩이에 꼭 붙어서, 그 곁을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계속 지켜주었던 것은 아닐까요?💎 우리가 당연히 여기는 소중한 것들은 그것이 사라졌을 때 중요함을 알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여러분에게 소중한 것은 무엇인가요?✏️ 가족이 함께 모여 읽기를 추천합니다.이야기를 통해 우리아이가 애착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그 이유를 꼭 들어보세요. 아이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거에요.✏️ 부모님의 어린 시절 애착 물건에 관한 기억을 소환해 보는 건 어떨까요? 어린 시절로 돌아가 동심의 나에게 물어보세요. 지금 내가 가진 고민을 해결해 줄 열쇠가 되어 줄지도 모릅니다.📚 그림도 글도 사랑으로 가득 찬 우리 핑곰이 어디에 있니? 📖 애착의 대상을 개인에서 사회로 확장시켜 나간다면 고학년 학생들 수업에서도 활용 가능📖 노인들의 애착 물건들에 담긴 사연들을 이야기하는 수업 교재로도 추천합니다.📌 작가의 말핑곰이가 꼬마 펭권 엉덩이에 붙을 때 중요한 역할을 한 '끈적끈적 물고기 젤리'는 핑곰이와 꼬마 펭권의 관계를 드러내기도 해요. 끈적끈적'해서 잘 떨어지지 않는 성질은 둘의 애착 관계를 달달한 젤리의 맛은 서로의 사랑을 살며시 표현하지요.✅️ 이 글은 #웅진주니어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만 #정그라미쌤 의 진심만을 담았습니다.#우리 핑곰이 어디에있니?#웅진주니어#그림책추천#애착인형#접촉#사랑#대인관계#긍정적관계#가족#불안#수업교재추천#이해#애착스토리
📚 느리게 산다.🌵 바쁜 세상속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점점 마지막으로 갈수록 누구보다도 부지런히 바쁘게 하루하루를 꼭꼭 씹어먹으며 사는 작가가 쓴 책이다.🌵 내용들 중 상당수가 내 생활과 겹치는 부분기 많아 좋았다. 가령 외식을 하지 않고 모든 음식을 만들어 먹는 다는 대목을 읽었을 때 ‘아, 나 잘하고 있구나!’라고 생각했다.🌵 작가는 미국에 살때부터 버려진 가구를 주어와 리모델링을 하고 그림과 바느질까지 손만대면 새물건으로 만들어 내는 대단한 능력자이다. 밖에서 헌가구를 들여오거나 집에있는 물건을 버리지 안고 다시 만들어 사용하다는 부분에서는 한편으로는 환경을 위하여 업사이클링을 하는 것이지만 집에 이것저것 물건을 쌓아두고 살게 되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되기도 했다.🌵 중간중간 사진들을 보면 새로 산 액자나 테이블 보다 더 단아하고 세련된 제품으로 탄생했고 이런 작품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것들을 만들어 내는 고급진 자연인 이라고 불러주고 싶었다.📚 “건강은 몸의 상태만 말하는게 아니다. 마음의 건강이 신체의 힘과 조화를 이룰 때 비로소 건강할 수 있으니 불어나는 마음을 계속해서 덜어야 한다.” (90쪽)📚“자기가 좋아서 선택한 것을 정성껏 그려낸 자체만으로도 그림에는 이미 행복이 녹아 있다.”(96쪽)🌵작가는 환경을 위해 텃밭을 일구고 머리도 직접 미용하고 심지어 샴푸도 쓰지 않는다. 찐환경주의자다.특히 옷장안에서 안입는 옷을 바라보며 ‘ 내가 이옷을 왜 샀지?불편한 점은 무러까? 곰곰이 생각하면서 자신만의 패션을 만들어 간다고 했다. 이 부분을 읽고 나도 내 서랍속, 옷걸이에 걸려져서 버리지도 못하고 입지도 못하는 옷들을 생각하니 갑갑하고 돈이 아까웠다.🌵처음부터 끝까지 작가와 지향하는 점은 같았는데 실천하지 못하는 것이 많았고 감히 도전하지 못할 것도 있었다. 이렇게 까지는 못하겠다 하고 책을 덮으려는 때 부록 쓴소리에 내가 시도해봐야 하겠다 하고 생각하는 작은 실천 방법들이 나와있다. 🌵나는 일회용 비닐 봉투를 굉장히 많이 사용하는데 다시 씻어 잘 말려 사용해야겠다고 다짐하며 글을 마무리한다.#서평#느리게산다#느린서재#리폼#업사이클링#환경#실천#텃밭#건강한마음#쓴소리#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정그라미쌩 ✅️이 글은 느린서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정그라미쌤과 브런치작가 연우엄마님의 도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빈 줄📚 늪 100층짜리 집🐸 챙이는 덩치가 큰 올챙이에요.그런데 친구들처럼 몸이 변하지 않아 걱정이 많았지요.🪼 그런던 어느 날 늪에 보름달 바위가 굴러떨어졌어요. 챙이는 늪 친구들을 구해야 해요. 도움을 청하러 떠나는 챙이...🦞 늪 아래로 내려가니 10층씩 다른 동물들이 살고 있었어요.🐸 챙이는 늪 친구들을 구하고 멋진 개구리가 될 수 있을까요?✏️ 이 책은 숫자공부 책으로 유명한 시리즈입니다. 단순히 숫자책은 아니에요.✏️ 10층씩 모여사는 생물들이 각각 다른 주제들을 표현해 줍니다.직업, 일본문화, 놀이, 생물의 특징 등 다양한 것을 배울 수 있어요.✏️ 이 책은 그림을 중심으로 읽으면 더욱 유익하게 읽을 수 있어요. 생물들이 살아가는 모습에서 사람들의 문화를 배울 수 있구요, 표정으로 여러가지 감정을 나타내는 낱말들을 익혀도 좋을 것 같아요. ✏️ 늪에 등장하는 생물들을 집중적으로 공부한다면 훌륭한 생물도감이 될 수도 있답니다.💎 이 책은 전 교과에서 활용이 가능하구요 전 학년 수업에 쓸 수 있을것 같아요. 예1 초등수학1. 숫자예2 과학 물 속에 사는 생물예3 여러나라의 전통 문화예4 전설에 등장하는 동물알아보기💎 책 한 권으로 훌륭한 보조 교재가 될 수 있어 학년 온책읽기 도서로 추천합니다.💎 두고두고 여러 번 읽기위해 소장을 권합니다.✅️ 이 글은 북뱅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늪100층짜리집#북뱅크#초등수학#초등과학#물속생물#일본전통의상#직업#온책읽기#소장도서#추천도서#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정그라미쌤
빈 줄📚괴물딱지💎 학교에서 학생들과 이야기하다 보면 정말 많은 고민거리를 듣게 됩니다. 어른들이 볼 때는 별 일 아닌 것 같지만 아이들에게는 주요한 일로 생각되는 경우가 많았어요.💎 학생들이 실제로 겪고 있는 고민들을 동화의 세상에서 재미있게 보여주고 있어요.📚 괴물딱지언니와 동생 사이의 미요한 신경전. 하지만 가족의 중요함을 알게 되지요.📚 슝. 하고 발사친구들이 함부로 놀리거나 몸을 만질 때 기분이 상하지요. 친구 사이에도 예의와 존중이 필요해요.📚 오키오키늘 자기 마음대로만 하는 친구는 사귀기가 힘들어요. 싫은 건 싫다고 당당하게 말하는 것은 좋은 태도입니다. 나는 소중하니까요.📚 제2수업공부에 지친 어린이들이 상상하는 세계가 아닐까요? 공부도 중요하지만 몸과 마음이 더 튼튼하게 자라는 게 중요해요.💎 아이들의 현실과 마음을 재미있게 잘 쓴 책입니다. 3-4학년 학생들과 학부모님께서 함께 읽기를 추천드립니다.#괴물딱지#라임출판사#가족사랑#친구#자기존중#친구관계#놀이#공부스트레스#신체발달#정그라미쌤✅️ 이 글은 라임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