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용규> - P157

[줄루는 아무거나 먹지 않아] - P159

김치에 대한 그리움보다는 커리가 주는 포만감에 만족 - P190

남아공에 살고 있는 줄루인들의 식단은 간소하지만 인상적 - P190

에구투구제니 - P191

물과 옥수수 가루의 비율에 따라 된죽을 푸투라고 하고, 진죽을 스띠뻽이라고 한다. - P192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샘쁘이다. - P193

아마시라고 부르는 발효유 - P194

더반에서 유학생활 - P195

한숨과 탄식 - P196

외부인이나 종교적으로 오염된 사랑 - P196

"달콤한 설탕과 시큼한 아마시는 한여름 더위로 잃은 입맛을 돋우는 데 최고의 음식이다." - P197

조상혼령이 쇠고기를 ‘핥아‘먹도록 시간을 주는 것 - P197

곱창구이이 맛 - P198

소가 반추하다 남긴 내용물과 함께 씹히는 곱창은 그 고소함이 가히 일품 - P199

덜 익은 고기 - P200

.
에구투구제니 사람들은 일부 생선에 대해 심한 거부감을 보인다. - P201

줄루가 아니라 통가(Thonga) 사람들이기 때문 - P202

음식문화의 변화 - P203

"수박은 통가 여자들이나 먹는 음식이야." - P204

반드시 서양식으로 - P205

음식문화의 단순함을 식단문화의 변화로 극복하는 지혜를 보여준다. - P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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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우> - P155

[음식에 대한 열 가지 공상] - P157

먹고살기 - P157

변화를 갖기 위해 - P158

숙제 - P159

보상받기 위해 - P160

다섯 - P161

신의 - P162

사연들 - P163

맛의 달인 - P164

음식이 인간의 본질을 확인하게 한다. - P164

음식에 관한 실패 - P165

알약으로 - P166

음식은 여유 아니던가.
기술력이 여유를
빼앗아가서는 안 된다. - P167

<김갑수> - P169

에스프레소,
그리고 혼자 가는 먼 길 - P171

몰두 - P172

"너처럼 몰취미한 인간은 처음 본다." - P173

음악 - P174

주유소 습격사건 - P175

서구적 문화생활 - P176

"홀로 있는 사람에게 니코틴과 카페인과
사운드는 찰떡처럼 조화를 이룬다." - P177

이번에는 먹는 중독이다 - P178

이탈리아어 에스프레소란 영어로 익스프레스(express),
빨리 만들어 먹는 커피라는 말 - P179

커피 종류 - P180

맛스러움 - P181

커핑 - P182

어쨌든 이상의 지킬 사항을 잘 준수하면 누구라도 에스프레소 예술에 근접할 수가 있다.  - P183

커피를 볶는 일은 소리를 듣는 일이다. - P184

바리스타 - P186

나이 먹는 일은 용서가 늘어난다는 것 - P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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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애> - P127

[요리, 요리를 축복하라] - P129

내 요리 솜씨에 감사할 날이 올 거다! - P130

스타일 전혀 다른 두 어머니를 거친 것은 내겐 행운이다. - P131

엄마의 ‘굴깍두기‘ - P132

어머님의 ‘갈치속젖 김치‘ - P132

미국의 좋은 점이라면 코즈모폴리턴 푸드가 만발하고 없는 것 없이 재료가 풍성하다는 - P133

"요리란 몸으로 익혀지는 예술이다.
체험과 훈련과 도전이 요건이다." - P134

보스턴 헤이마켓 - P138

‘솔‘(sole)이라 불리는 가자미 - P136

어느 도시로 여행을 가든 나는 시장에 꼭 들러보곤 - P137

태생적으로 노천파인 듯 - P138

물과 불로 하는 황홀한 장난, 요리. 요리를 축복하라! - P139

<주철환> - P141

[바나나를 추억하며] - P143

성공 - P144

출생의 비밀 - P145

나의 과거는 어두웠지만
나의 과거는 힘이 들었지만
그러나 나의 과거를 사랑할 수 있다면
내가 추억의 그림을 그릴 수만 있다면 - P146

아버지를 이해하기 시작한 건 내가 아버지가 된 후 - P147

"내 평생 처음 먹어보는 바나나였다.
돌아오면서 먹는데 입에서 살살 녹는 맛이었다." - P148

물장수로 유명한 북청은 아버지와 고모의 고향 - P149

‘배달소년‘ - P150

"그집에서 널 달라는구나." - P151

"그까짓 바나나 안 먹으면 어때?" - P152

어쩌다 바나나를 먹을 때면 그 돌사자 집이 생각난다. - P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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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미> - P101

[초콜릿 모녀] - P103

천국을 보고 있었다. - P104

아흔아홉 칸 - P105

부잣집 막내딸 - P108

부녀의 마지막 대화 - P107

"엄마에게 초콜릿이 ‘아름다운 시간‘으로
떠나는 길이라면, 나에게 초콜릿은
‘미운 오리새끼의 시간‘을 떠올리게 한다." - P108

앨범 「비하인드 타임 (Behind Time) - P110

운다고 옛사랑이 오리요만은
눈물로 달래보는 구슬픈 이 밤
고요히 창을 열고 별빛을 보면
그 누가 불어주나 휘파람 소리 - P111

후불이 - P112

어린 시절 나는 웅크리고 숨어 들어간 방에서 또 하나의삶을 살았고, 그 기억의 시간 속에는 ‘나와 초콜릿‘이 있다. - P113

신이 내린 선물 - P113

<고경일> - P115

[나베요리는 한판 축제] - P117

일본 요리 - P118

부글부글 끓는 소리 - P119

나베요리 - P120

가정요리 - P121

요세나베 - P122

장코나베 - P122

모쓰나베 - P123

전수받은 자 - P124

모두가 개인주의자라던 일본 사람들이 낯선 이방인을 방으로 불러 ‘나베요리‘를 함께 나누던 ‘축제‘의 고마움을 기억한다. - P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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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선옥> - P67

밥으로 가는 먼 길 - P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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