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1 스토리콜렉터 114
넬레 노이하우스 지음, 전은경 옮김 / 북로드 / 2024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넬레 노이하우스 지음

전은경 몲김

북로드

괴물과 싸우는 사람은 싸우면서
스스로 괴물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당신이 심연을 너무 오랫동안 들여다본다면,
심연도 당신을 들여다본다. - P7

9일 뒤 - P13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한강 지음

창비

갤러리 - P236

일상은 수난이요. - P236

그녀의 세계는 언제부터 균열을 일으키기 시작했던 것일까. - P237

현기증 - P237

숭고한 예술작품 - P238

각자의 열정으로 - P238

자매의 집 - P239

상처와 치유 - P239

탐색담 - P239

가장 내밀한 공간 - P240

시간의 변화 - P241

그런 시간을 (재)창조할 수밖에 없는 현실. - P241

열저과 냉정 - P242

선과 악 - P242

남성과 여성 - P242

삶과 죽음 - P242

고통과 치유 - P242

붉은 집의 하얀 벽 - P243

손으로 썼다. - P244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파트리크 쥐스킨트 지음

열린책들

파트리크 쥐스킨트 리뉴얼 시리즈

전 8권

깊이에의 강요

로시니

비둘기

승부

좀머 씨 이야기

콘트라바스

향수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빗물 웅덩이 - P93

신나는 짓 - P93

어린아이들이 하는 그런 지저분한 유희를 다시 되찾은 대단한 자유라도된다는 듯이 즐겼다. - P93

로카르 부인의 숙소 - P93

흉물스러운 비둘기 - P93

돌아가고 싶지는 않았다. - P93

뒤를 돌아보았다. - P94

시선이 - P94

아주 친숙한 냄새 - P94

라살 부인의 커피 향기 - P94

갑자기 공포가 사라져 버렸다. - P94

두 가지 - P94

닫혀 있는 창문과 펼쳐 놓은 걸레 - P94

비둘기는 흔적도 없었다. - P94

깃털도 없었다 - P94

옮긴이의 말 - P95

소유란 무엇인가? - P95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보행은 마음을 달래줬다. - P82

걷는 것에는 마음의 상처를 아물게 하는 어떤 힘이 있었다. - P82

걷는 것은 규칙적으로 발을 하나씩 떼어 놓고 - P82

그와 동시에 리듬에 맞춰 팔을 휘젓고 - P82

숨이 약간 가빠 오고 - P82

맥박도 조금 긴장하고 - P82

방향을 결정할 때와 중심을 잡는 데 눈과 귀를 사용하고 - P82

살갗에 스치는 바람의 감각을 느끼고 - P82

그런 모든 것이 설령 영혼이 형편없이 위축되고 손상되었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다시 크고 넓게 만들어 주어서 - P82

마침내 정신과 육체가 모순 없이 서로 조화로워지는 일련의 현상이었다. - P82

제2의 조나단 - P82

일체가 되었다. - P82

바크가를 가로질렀다. - P83

플랑슈가로 - P83

뤽상부르 공원 - P83

보지라르가에는 차량도 줄어들어 거의 뜸해졌다. - P83

오데옹 극장과 생쉴피스 성당 주변 - P83

공기는 부드러웠고, 옅은 꽃향기가 묻어났다. - P84

갑자기 피곤이 몰려왔디. - P84

허기도 갑자기 몰려와서 - P84

튀니지 사람이 하는 잡화상 - P84

호텔 방은 플랑슈가에 있는 그의 방보다도 작았다. - P84

관 같았다. - P85

작은 채광구 - P85

잡다한 소음 - P85

식탁 대용으로 - P85

조나단은 식사를 하고 있는 지금 이 순간보다 더 맛있게 음식을 먹어 보았던 적이 일생에 단 한 번도 없었던 것 같았다. - P86

아주 천천히 - P86

칠흑 같은 어둠 - P87

「내일 자살해야지.」 - P87

악천후 - P87

팽팽한 긴장감 - P88

천둥 - P88

죽음의 공포로 느껴지는 경악 - P88

<이제 이쯤에서 모든 것이 끝나는구나>라는 것뿐 - P88

세상의 종말 혹은 멸망의 때가 왔다고 - P88

그러나 갑자기 사방이 조용해졌다. - P89

그렇게 급작스럽게 나타나 지속되던 침묵은 세상이 망하는 듯이 울려 대던 굉음보다 훨씬 더 무서웠다. - P89

양손으로 매트리스를 꽉 움켜잡았다. - P89

도대체 누구의 방이란 말인가? - P90

부모님이 살던 집의 지하실 같았다. - P90

혼자서는 절대로 - P90

막 소리를 디르려는 - P90

두드리는 소리 - P91

빗소리 - P91

마침내 - P91

자유 속으로 걸어 나갔다. - P92

서늘한 청회색의 아침 햇살 - P92

집으로 가기 위해 - P92

꼭 맨발로 - P92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