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거라곤 하나도 나오지 않고 있지. - P210
세이 씨가 사라지자 분위기가 단숨에 활기를 잃었다. - P212
우리가 뭔가 할 수 있는 게 없을까? - P213
그러나 열흘 후 발견된 것은 목이 졸려 숨이 끊어진 하얗고 싸늘한 시체였다. - P214
장소는 스가다이라구치 교차로 바로 옆. - P218
경찰은 스가다이라고원의 스키객들을 주시하고 있어. - P220
범행 도구는 지유리 씨가 하고 있던 목도리로 추정됐다. - P223
강제로 차에 태웠다면 소란이 일어났어야 해. - P225
아는 사람의 차에 자발적으로 탔다는 - P226
지유리 씨는 처음부터 실종될 계획이었던 거야. - P227
스가다이라고원 쪽에서 산 쪽 하행선을 타고 오다가 차 안에서 그 덤불로 버려진 거야. - P228
신문부를 그만 뒀었어. 아빠 때문에. - P233
그 지유리 씨와 교수가 대판 싸웠다고? - P234
다만 실종 당일에 후미오 형을 밖에서 봤다는 사람이 있어. - P236
여자 황후 인형과 남자 황제 인형 - P245
그 후 문제가 발생해 살인이 일어났고, 시신을 버리기 위해 서둘러스가다이라고원으로 달렸다. - P249
"앞으로 무기가 될 만한 증거가 딱 하나만 더 있으면 돼. 그럼 내가 이 문제를 해결할게." - P250
우리 둘만의 것 아니었나? 나와 후카만의. - P254
옛날 육군인지 해군인지가 숨겨 둔 금괴가 엄청나게 발견됐대. - P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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