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야만 그녀의 미소를 다시 볼 수 있다는 실낱같은 희망이라도 간직할 수 있기 때문이다. - P9

2008년 11월 6일 목요일 - P11

이제 그에게는 미래가 없다. - P11

면회를 원치 않았기 때문 - P12

잘나가는 유명 여배우 나디아 폰 브레도프 - P13

토비아스는 그 제안을 거절했다. - P14

프랑크푸르트 법의학연구소장 헤닝 키르히호프 - P15

적임자 - P16

공소시효 - P17

황금 수탉 - P18

하지만 토비아스는 아버지가 그런 어려운 결단을 내린 데에는 분명히 다른 이유가 있을 거라 생각했다. - P19

옛 모습의 잔영일 뿐 - P20

4년 전에 이혼했다. - P21

삶으로부터 버림 밭은 사람 - P22

그는 절대로 떠나지 않을 것이다. 이 집, 이 레스토랑, 이 마을, 아무 죄도 없는 부모님을 그토록 괴롭힌 이 빌어먹을 마을에 남을 것이다. - P22

자토리우스네 아들 - P23

아멜리 - P24

마고트 리히터 - P25

로즈비타 - P26

바그너 - P27

기억이 난다고, 기억이······. - P28

살인자 새끼! - P29

그는 이미 하루빨리 알텐하인을 떠나려던 계획을 포기한 상태 - P30

호프하임 지방경찰청 강력계 수사반장 올리버폰 보덴슈타인 - P31

코지마
소피아 - P32

아니나 다를까 당신이 안 나타나니까 로렌츠가 와서 소피아를 데려갔다고. - P33

자존심과 이성 간에 한판 싸움 - P33

테를린덴은 한때 토비아스의 가장 친한 친구였던 라르스의 아버지 - P34

과도한 호의 - P35

은행 빚 - P36

주체할 길 없는 분노 - P37

이 불행은 모두 자신이 초래한 것 - P38

티스 테를린덴 - P39

짧았던 첫번째 결혼에서 얻은 문제아 딸을 지금 아내의 간곡한 부탁으로 데려온 ‘찌질이 아빠‘ - P39

사장 아들 - P40

티스가 여전히 딴 곳을 쳐다보며 고개를 끄덕였다.
"응, 백설공주가 여기 살았어." - P41

그에게는 블랙홀처럼 뻥 뚫린 구멍일 뿐 - P42

스테파니 - P43

어젯밤에는 토비아스 자토리우스와 살해된 여자애들에 대해 생각하느라 늦게까지 잠을 이루지 못했다. - P44

로라 바그너와 스테파니 슈네베르거 - P44

이웃집 아저씨 - P45

스테파니한테 별명
백설공주 - P46

피아의 생각은 저절로 헤닝에게로 옮아갔다. - P47

크론베르크 오펠 동물원 - P48

크리스토프 - P49

하르트무트 - P50

붉은 스프레이로 ‘살인자 새끼가 사는 집‘이라고 쓰여 있었다. - P51

루츠 리히터 - P52

수사반 막내 카트린 피싱거 - P53

벤케 선배 - P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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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에게 죽음을 (특별판) 스토리콜렉터 2
넬레 노이하우스 지음, 김진아 옮김 / 북로드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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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RE NEUHAUS

SCHNEEWITTCHEN MUSS STERBEN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피부는 눈처럼 희고
입술은 피처럼 붉고
머리칼은 흑단처럼 검어라 - P5

프롤로그 - P7

지하로 이어지는 - P7

"백설공주, 안녕?" - P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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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만 남아 도쿄 훑기

큰 딸이 공무원 연수 일정으로 먼저 돌아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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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 삿포로 신치토세 공항에서 우동 등으로 간단하게 아침 식사를 하고 국내선을 타고 하네다 공항으로 이동했다. 

이제는 이동할 때 애들 말만 잘 들으면 된다. 
일본은 여러 번 다녀왔기 때문에 각각 다른 버스카드를 소지하고 있어서 잘 이용하고 있다. 
하네다에서 가마쿠라 숙소로 바로 
캐리어를 호텔에 맡겨 놓고 나와서 바로 모노레일을 타고 에노사미로 

여기서는 시라스동(멸치덮밥)을 먹어야 한다네 

3시간을 지체하고 기다려서 토비초에서 시라스동을 먹어봤다 ㅠㅠㅠ

덕분에 저녁을 먹을 수가 없어서 유명하다는 에노시마 푸딩을 사고 호텔로 컴백하여 편의점에서 맥주사서 대충 때궜다. 

다행히 호텔에 들어오고 비가 억수로 내려서 생쥐는 면했네~ 


이제부터는 길고 긴 1박2일의 하코네 여행을 시작한다. 유코토 역에서 한 시간도 넘게 버스를 타고 이동 

숙소에 캐리어를 맡기고 나와서 해적선을 타고 이동

해적선에서 내려 요기나 하자 싶어 찾은 식당 

생각보다 수준있고 다양한 우동이 가능해서 우동투어를 하고 있나 싶을 정도 



산꼭대기에서 맛본 흑란

여기저기에서 아직도 화산을 뿜어내고 있더만 


숙포 바로 옆에서 저녁 식사로 샤브샤브

일본식 샤브샤브는 사뭇 다르네~ 


숙소에서 차려준 조식 일명 젬스티 조식 


다시 버스+전철을 타고 한참을 걸려 신주쿠로~ 

너무 지쳐서 식당을 찾는 것도 귀찮고 신주쿠 역 앞에 있는 웬디스버거에서 간단하게 점심식사를~


호텔을 짐을 맡기고 신주쿠 역 부근에 있는 데루마 온천을 찾았다. 여기는 우리나라 찜잘방 같은 분위기로 풀서비스를 제공하고 가격은 많이 비싸다. 

그저 워터파크에 놀러왔다 생각하기로 하고  

데루마 온천 식당에서 저녁 식사~ 




역시 조식은 고메다 커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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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일 삿포로에서 시작한 우리 세 모녀의 여행

인천공항 손수반상에서의 아점

불고기비빔밥, 두부김치찌개, 된장찌개


스스키노(다루마6.4)

엄지척 


동구리 빵집


샤코탄 버스투어 중에 일품이라는 우니(성게알정식)

꼭 먹어봐야 한다나? 


삿포로의 또 하나의 명물이라는 스프카레 



두번 째, 비에이후라노 투어 중에 새우튀김정식이 유명하다는 쥰페이에 예약하고 특별한 식사를 했다.


오타와에서 따로 떨어져 전철을 타고 삿포로로 돌아와 라멘집에서 라멘 한 그릇 씩 


21일 삿포로를 떠나면서 신치토세공항 국내선에서 간단하게 우동 등으로 아침을 때워서 그 사진은 딱히 찍지 않았다는 

다시 삿포로에 갈 일이 있을까?마는 

추억이 많이 쌓인 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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