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난 상처를 치료하는 데 효험이 뛰어나거든. - P109
니컬러스 페인트리 피챌런 어른의 향사 - P110
유모 페트로닐라, 슈루즈베리 도축업 길드 조합장 에드릭 플레셔 - P111
살해된 게 분명한 시신이 있고, 살해 방법과 시간은 알고 있으나 살해 장소나 이유는 모른다고 왕께 말할 거야. - P112
고디스가 특별히 의도하지 않고도 쉽사리 다른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사람 - P117
어디서, 누가, 무슨 이유로 그랬는지는 - P119
증표를 가진 사람이, 성이 함락되던 날 아침에 - P121
양피지에 잉크로 성자의 두상을 그린 그림을 - P121
회의에 참석한 사람들은 그 두 사람이 다음 날 날이 저물자마자 길을 떠나리라는 것과 어떤 길로 갈지도 알고 있었을 테고. 그 보화가 어디에 숨겨져 있는지도 다들 알고 있었소? - P122
그렇다면 그 둘이 출발하고 나서 곧바로 페인트리가 살해당했다는 - P123
휴 베링어 씨한테 아가씨는 대단한 값어치가 있는 존재일 거예요. - P125
그 소박하고 예의 바른 얼굴 뒤에 뭐가 숨어 있는지 겉으로 봐서야 어떻게 알 수 있겠어요? - P126
휴 베링어라는 청년은 점점 캐드펠의 마음을 불편하게 하고 있었다. - P129
"예감이 좋지 않아. 잘하는 짓인지 모르겠지만, 하루 동안만이라도 널 수도원 밖으로 내보내고 싶구나." - P130
모든 의문에는 반드시 답이 있기 마련이지. - P131
이따금 내 생각이 행동과 보조를 맞추느라 느닷없이 방향을 바꿀 때가 있기는 하지만. - P134
젊은이는 키가 컸지만 꽤 가벼웠다. - P139
솔직하게 이야기만 해주면 환대를 받을 수 있지. - P141
"헤베도 제우스의 술시중을 들었고 제우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지. 하지만 그쪽은 아름다운 아가씨였어." - P146
목숨을 건지기 위해 도망쳤습니다. - P154
"고드릭은 자네에게서 안장 주머니들을 발견하지 못했어." - P157
자기 친구에 이어 살해당할 뻔한 게야. - P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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