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밤에 노상 - P151

덜된 인간 - P152

의료기술의 발달을 위한 동물실험을 필수불가결한 것 - P153

경마장 비리 - P154

승부조작 - P155

"주로를 달리지 못하는 말들은 운이 좋으면 살고 운이 나쁘면 죽어요." - P156

케냐 - P157

서울에 서울숲이 있고 뉴욕에 센트럴파크가 있듯이 지구에는 아마존이 있었고 동물들에게는 마사이마라가 있었다. - P158

상아의 탈락 - P159

서지수 - P160

연재의 성질머리 - P161

목숨이 걸린 일이 아니면 급하지 않아도 된다는 주의 - P162

단지 어떤 일을 하기 전에 느끼는 다급함과 초조함이 싫었다. - P163

느긋한 삶 - P164

방목 - P165

열에 푹 잠긴 목소리로 - P166

보이지 않으면 무엇이든 더 생생해졌다. - P167

친절하지 못했던 이별처럼 그리움도 불친절하게 찾아왔다. - P168

갑갑한 사고방식 - P169

공포감 - P170

그럴 만한 이유 - P171

운다고 해결되는 것은 없었다. - P172

돈만 있으면 할 수 있는 일을 하지 못해 아주 처절하게 울었다. - P173

두 사람 사이에는 선이 생겼다. - P174

10여 년간 묵혀두었던 소방관의 소방복 앞에서 - P175

브로콜리 - P176

홈스쿨링 - P177

긍정의 힘 - P178

인공렌즈삽입술 - P178

주원의 배려는 남들과 다르다. - P180

영어 공부를 - P181

우리의 사랑이, 다른 이들의 사랑처럼 보이지 않을 거야. - P182

미국에서는 된다는 - P183

은혜는 혼자 툭 떨어진 느낌을 받았디. - P184

흔들리지 않았다. - P185

돌아오는 길이 외로워.
힘들지는 않은데 외로워. - P186

너 이제 어떻게 할래? - P187

응원 - P188

도망치는 기간 - P189

투데이에게 - P190

"이거 중요한 대회인데······." - P191

학교가 노는 곳은 아니잖아요. - P192

계약이 성사된 조건에 대해 - P193

콜리에게 필요한 부품 목록 - P194

그 휴머노이드가 보고 싶어서. - P195

희한하고 불편한 것으로 치부 - P196

그만큼 간절히 원한다는 거지. - P197

휴머노이드의 중량을 늘리는 이유 - P198

애칭이 될 거였다. - P199

콜리 - P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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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기일 - P101

경마에 베팅 - P102

자이로센서 gyro sensor. 기본적으로 회전하는 물체의 역학운동을 이용한 개념으로 위치 측정과 방향 설정 등에 활용되는 기술이다. 스마트폰, 리모컨, 비행기나 위성의 자세 제어 장치 등에 광범위하게 사용된다. - P103

낙마의 이유 - P104

뭉개진 골반과 다리 - P105

들개처럼 - P106

지수가 자신에게 했던 제안 - P107

너랑 하기 싫으니까. - P108

다르파가 네 발 달린 휴머노이드 - P109

다르파를 모델링하고 직접 제작하는 대회 - P110

연재는 로봇에 꽤 천재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었고 지수는 그런 연재로 기회를 잡으려는 것뿐이니까. - P111

팀워크 - P112

하지만 그 희박한 반전에 기대를 걸 만큼 체력과 감정을 낭비하고 싶지 않았다. - P113

천천히 시작된 균열 - P114

결국 문명 앞에서 무릎을 꿇고 말았다. - P115

로봇 개발자 - P116

무례한 말 - P117

보경은 연재가 데려온 친구가 자신의 환상이 아닐까 생각했다. - P118

너희 어머니 이름 하늘.. 아니, 이건 극중 이름이고 김보경맞지? 그, 그 영화에도 나오셨잖아. - P119

엄마가 영화를? - P120

은혜는 어쩐 일인지 집에 없었다. - P121

둘 다 연재를 얕잡아 생각한 결과는 참혹했다. - P122

온통 암흑뿐인 2층 - P123

낡은 휴머노이드가 말을 건다면 - P124

상반신만 남은 휴머노이드 - P125

진짜 개천재 맞네! - P126

연재를 꾈 수 있는 한 가지 수단 - P127

링크구조 - P128

지수의 아버지가 휴머노이드 부품을 납품하는 회사의 사장이라는 것. - P129

자필로 서명한 계약서 - P130

복희 - P131

경마장으로 정기검진 - P132

흑구슬 - P133

경주마는 수명이 짧다. - P134

대부분의 말들이 처리 불가로 안락사를 당했다. - P135

나노봇을 이용한 내시경 - P136

복희에게 은혜는 민주보다 더 훌륭한 마방의 관리인이었다. - P137

퇴출 - P138

진짜 행복해하거든요. - P139

부질없는 위로 - P140

복희의 열아홉은 은혜의 열아홉보다 더 어리고 좁았다. - P141

사람의 외형 - P142

카메라 - P143

놀라셨죠? - P144

M방송국 시사기획부 기자, 우서진. - P145

경마장 관리인한테 - P146

극적인 상황 - P148

은혜는 눈치가 빨랐디. - P149

앱 하나를 업데이트할 때마다 지구상의 어떤 동물이 완전히 멸종한다는 괴상한 말 - P149

나사 하나 빠진 - P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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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 P51

우은혜 - P52

이 주변 상권은 경마장이 전부 살렸다. - P53

북문매표소 - P54

바닥에 바큇자국 - P55

유니폼 - P56

은혜의 행선지 - P57

경주 실력이 우수한 말끼리만 교배해 점점 더 빠른 말을 탄생시킨다. - P58

마사 관리 - P59

휠체어에 앉은 은혜 - P60

기어코 베티 쓰든? - P61

소프트 로봇 연구 프로젝트 - P62

복도 끝에 비죽 나온 발 - P63

칠이 벗겨진 초록색 투구를 쓴 기수가 - P64

경기 도중에 떨어졌는데 바로 뒤에 오던 선수에게 밟혔어요. - P65

초원 - P66

사료 주는 기계 - P67

기다리면 알아서 기수 이야기를 꺼낼 줄 알았다. - P68

인간보다 작고 가벼우며, 떨어진다 한들 생명과 연관되지 않는 새로운 기수가 필요했다. - P69

소모품 - P70

이런 유통의 흐름 - P71

모친과 엮인 관계가 피곤하다고 느꼈고, 언젠가 자신에게 자식이 생긴다면 그 자식들은 자신과 뚝 떼어놓아야겠다고 다짐했다. - P73

은행원이었던 모친 - P74

보경이 다니던 연기 학원 - P75

짙은 화상 자국 - P76

생존자가 있는지 확인 - P77

보경의 오른쪽 얼굴에는 수술로도 완벽히 지울 수 없는 화상이 남았고 드라마 시리즈 계약은 파기되었다. - P78

소방관 - P79

"사람은 기계와 달라서 꺼진다고 완전히 멈추는 게 아니니까요. 3%라는 뜻은 말 그대로 살 수 있다는 뜻이에요." - P80

결혼 4년 차에 첫째 딸 은혜가 생겼고, 그 후 2년 뒤에 둘째 딸 연재가 생겼다. - P81

폴리오바이러스
척수성소아마비 - P81

암을 두 번이나 이기며 살아갈 만큼 남은 삶이 길지 않을 거라는 이유였다. - P82

‘네가 그때 그 지하에서 죽지 않아서 다행이야. 그랬다면 내 마지막이 사무칠 뻔했어‘ - P83

오래된 소방복 탓 - P84

사망보험금 - P85

모친의 요리 솜씨로 시작됐던 인생은 긴 레일을 돌고 돌아 다시 모친의 요리로 돌아왔다. - P86

흑설탕 - P87

원목 창고 - P88

도대체 정체를 알 수 없는 휴머노이드가 왜 자신의 집 창고에 있는 것일까. - P89

침묵을 선택한 듯 - P90

저렇게 갖고 싶어 한 게 처음인 것 같아서. - P91

고쳐보게요. - P92

강렬한 끌림 - P93

리어카 - P94

행복한 순간 - P95

전동 휠체어 - P96

세상이 조금만 더 자신을 남들처럼만 대해준다면 은혜는 사이보그 따위 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했다. - P97

홀로그램 말 - P98

1초가 100프레임처럼 - P99

탐색전 - P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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⑦ 『잠자는 숲』

① 『악의』

② 『둘중 누군가 그녀를 죽였다』

③ 『내가 그를 죽였다』

④ 『졸업』

⑤ 『붉은 손가락』

⑥ 『거짓말, 딱 한 개만 더』

⑦ 『잠자는 숲』

⑧ 『신창자』

⑨ 『기린의 날개』

⑩ 『기도의 막이 내릴 때』

⑪ 『희망의 끈』

⑫ 『당신이 누군가를 죽였다』

가가 형사 시리즈 12권

번외편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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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투데이를 경마장에 다시 서게 한 이는 연재다. - P10

투데이는 며칠 전까지 안락사가 확정된 경주마였고 나는 폐기를 앞둔 기수였다. - P10

콜리 - P11

C-27 - P11

콜리는 인간의 실수로 탄생한 셈 - P12

기수 휴머노이드 - P12

찬란하다. - P13

F-16 - P14

고장 났다니까. - P15

콜리에게 배정된 말은 흑마로, ‘투데이‘였다. - P16

도민주 - P16

일종의 암호지, 약속. - P17

전경자세 - P18

고삐를 놓고 갈기에 손을 뻗었다. - P19

규정 - P20

다양한 하늘이 존재했지만 콜리는 그중에서도 구름이 선명한 날을 좋아했다. - P21

그러는 동안에도 콜리는 투데이와 날마다 가까워졌다. - P21

오작동이다. - P22

경마가 몇천 년을 이어올 수 있었던 이유는 단연코 ‘재미‘일 테니까. - P23

인간이 재미있는데 왜 말이 달리나요? - P23

너를 아낀다는 약속 - P24

안장을 얹고 다닌 진화의 흔적 - P25

떨림 - P26

투데이의 빠른 박동을 콜리는 오롯이 전달받고 있었다. - P27

호흡 - P27

파트너십 - P28

미친 로봇이네. - P29

콜리의 곁에 민주가 있었더라면 그 일을 막을 수 있었을까. - P30

적절한 치료와 휴식 - P31

콜리의 삶 1막 - P32

소녀 - P33

우연재 - P34

일탈 - P35

시간을 되돌릴 수도 없는걸. - P36

속도가 가늠되지 않을 정도로 빠르게 뛰는 말과 그 위에서 안정적인 자세로 말의 고삐를 붙잡고 있던 기수 휴머노이드 - P37

레일을 벗어나 달렸던 - P37

월급 내역 - P38

처음부터 열일곱 살인 연재를 덥석 채용하지는 않았다. - P39

절망은 기회로 - P39

기회 - P40

서비스직 업무용 휴머노이드 - P41

베티 - P42

휴보 - P43

최저시급 - P44

지구화형설 - P45

보경 - P45

해가 뜨는 게 참 예쁘다. - P46

연재는 걸으며 앞으로 어떻게 살지 궁리를 해보려고 했다. - P47

거리의 수호신, 스트린 - P49

식기세척기 - P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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