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걱정을 할 만한 여유는 없었다. - P226

큰 뉴스 - P227

납득할 수 있는 방법 - P228

궤변 - P229

당신의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서 - P230

데스 게임 - P231

꼭 살아서 돌아가고 싶어. - P232

"사야카 양의 스마트폰을 찾았어." - P233

감색 함석 공구함 - P234

테이프를 가지러 왔을 때 무심코 스마트폰을 공구함 위에 올려놓은 거겠지. - P235

뒷받침할 증거 - P236

그보다 이 스마트폰이 발견된 것 자체에 큰 의미가 있지. 그것도 이 공구함 위에서 발견됐다는 사실이 말이야. - P237

시바견 - P238

범인을 지목할 증거 - P239

결정적인 마지막 한 수 - P249

경계심 - P241

4

칼과 손톱깍이 - P243

비명소리에 - P245

불상사 - P246

야자키의 시체는 상체가 선반에서 끌려나온 상태였다. - P247

부자연스러운 자세 - P248

도롱이벌레 같은 모습의 두 사람 - P249

거기서 범인을 붙잡으려고 - P250

들키지 않도록 창고에 잠복한다. - P251

범인이 내려오면 잠수해서 창고로 들어오는 걸 지켜볼 작정으로. - P252

범인은 선반 아랫단의 야자키를 작살로 물고기를 찌르듯 가지치기용 가위로 찔러 죽였다. - P253

야자키 씨가 사용한 스마트폰 - P254

수중용 마스크 - P255

칼을 회수하러 - P256

뜻밖에도 스마트폰은 현장에 남아 있었다. - P257

위험한 짓 - P258

졸지에 저지른 살인 - P259

현장 검증 - P260

가슴장화에 감싸여 있던 뭔가가 - P261

유야의 배낭에 들어 있었던 손톱깎이다. - P262

뭘 할 작정이었을까? - P263

아자키가 어금니에 금니를 - P264

잠금을 해제하는 순간 - P265

우리의 목적은 여기서 탈출하는 거야. - P266

그럼 어디서 증거를 찾으면 될까? - P267

온몸이 냉기에 잠식당한 데다 공포가 사지를 옥죄었을 것이다. - P268

딱히 살인의 증거가 아니잖아? - P269

동일인물일까? - P270

첫 번째 사건의 동기 - P271

남은 시간은 서른두 시간 남짓 - P272

사태가 막판에 가까워졌다는 걸 - P273

지문 인증 - P274

난제를 해결해줄 열쇠 - P275

불안과 허탈감 - P276

단순한 결과론 - P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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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야카의 시체 수습 - P178

시체는 유아 옆에 눕혀놓기로 - P179

내 몸까지 썩어가는 듯한 - P180

지금까지 별로 드러나지 않았던 공포심이 사야카의 죽음을 계기로 멍든 것처럼 겉으로 드러나기 시작했다. - P181

지금은 아무것도 못 먹겠어. - P182

사야카의 마지막 순간은 상상만 해도 무참했다. - P183

야자카네는 어떻게 나오려나? - P184

그 외에는 아들을 구할 방법이 없다고 - P185

우리 부모님은 어떨까? - P186

우리에게 해두고 싶은 말 - P187

실은 이 지하 건축물을 찾아왔어요. - P188

신흥종교 단제 - P189

처남 요지 - P190

맨홀 같은 구멍을 - P191

수상한 걸로 따지면 - P192

구원은 여기에 없었다. - P193

수수께끼를 풀어내야 한다는 조바심 - P194

1. 사건이 발생하기 전, 사야카는 대체 뭘 찾고 있었을까? - P195

2. 사야카를 죽인 범인은 누구일까? - P195

3.범인은 왜 사야카를 죽였을까? - P195

4. 범인은 왜 사야카의 가슴을 칼로 찔렀을까? - P195

5. 범인은 왜 사야카의 목을 절단했을까? - P195

6. 범인은 왜 지하 2층의 걸레를 사용하지 않고, 들킬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지하 1층 창고에 종이 타월을 가지러 갔을까? - P195

7. 범인은 왜 사야카의 짐을 처분했을까? - P195

그렇다면 범인이 왜 사야카의 목을 절단했는지 쇼타로는 알고 있다는 뜻이다. - P197

사체의 신원은 사야카가 확실해. - P198

필연성을 갖춘 답 - P199

분실한 스마트폰의 잠금을 해제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 P202

사야카 양을 죽이고 목을 자르면서까지 숨겨야 할 정보라니. - P203

사야카 양의 스마트폰을 찾는거야. - P204

비밀번호 여섯 자리 - P205

"지하 3층에 잠수해서 사야카 양의 머리를 찾아오는 거지." - P206

스쿠버다이빙 - P207

스마트폰 잠금을 해제 - P208

과연 위험을 무릅쓰고 지하 3층에 머리를 찾으러 갈 가치는 있을까? - P209

스마트폰부터 찾아내야 - P210

범인이 먼저 발견하면 - P211

쉽게는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있을지도 모른다. - P212

한밤중보다는 혼자 있기가 덜 무섭다. - P214

뭔가 작업이 시작된 것 - P215

작은 철문 앞에 있는 야자키 가족 - P216

작은 방에 들어가지 않고 닻감개를 돌리려는 것이다. - P217

탈출할 방법 - P218

결국 남은 방법이라고는 지금 야자키 가족이 시도 중이지만 성공할 확률이 희박한 이 터무니없는 방법뿐이다. - P219

바위가 삐거덕거린 것 - P220

"누군가 저걸 돌리지 않고서는 여기서 나갈 수 없어." - P221

안도인지 낙담인지 - P222

야자키가 바위를 떨어뜨리면 우리는 산다. - P223

우연 - P224

류헤이는 그걸 무시했다. - P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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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조사관』

『대나무가 우는 섬』

『검은 개가 온다』

『라일락이 붉게 피던 집』

"사람들의 말처럼 우리에게도 책임이 있는 건 아닐까. 우리는 그냥 옳기만 했을까."

삶과 죽음 사이에서 사라진 진실을 구해내는
경찰도 탐정도 아닌 인권위 조사관들의 대활약

희대의 연쇄살인범 최철수의 죽음으로
영원히 찾을 수 없게 된 열 번째 피해자의 시신

모든 것이 끝난 줄만 알았던 그때, 인권증진위원회에 도착한 죽은자의 편지.

우유부단 베테랑 한윤서

자타공인 공감요정 이달숙

막무가내 오지라퍼 배홍태

자만과 자신을 넘나드는 부지훈.

과연, 달라도 너무 다른 네 명의 공무원은 한 팀이 되어 죽은 연쇄살인범으로부터 진실을 구해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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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마이를 생각할수록 죽기가 무서워지니까. - P124

첫 번째 밤 - P125

대증요법 - P126

화해의 자리는 생각했던 것보다 빨리 마련됐다. - P127

형식적인 사과조차 - P128

담력 테스트하러? - P129

사진을 받은 사람은 사야카뿐이었다. - P130

오찬회는 마무리 - P131

결국 근본적인 문제인 살인범 찾기가 제자리걸음 중 - P132

사야카는 하나 선배와 각자 다른 방을 쓰기로 - P133

108호실을 새 방으로 정하고 - P134

가스레인지 수리 - P135

사야카가 하나에게 뭔가 거무스름한 물건을 하나에게 건넸다. - P136

느긋하게 - P137

서로에 대한 의혹 - P238

만약 범인이 살인을 계속할 작정이라면 이보다 더 좋은 상황은 없는 셈 - P139

우리는 서로를 지나치게 경계하지 않는다. - P140

그럼 누가 다음 희생자지? - P141

3

절단된 목 - P143

갇힌 지 사흘 째 - P145

데드라인은 착실하게 다가오고 있었다. - P146

어젯밤에 식사한 후 - P147

그러고 나서 사야카가 좀 이상했어. - P148

짐까지 없어졌으니 - P149

이런 일이 이틀 전에도 - P150

하지만 그 모습은 그 누구의 상상보다 처참했다. - P151

시체에는 머리가 없었다. - P152

찔린 상처 - P153

끈 모양의 자국 - P154

피가 흐른 흔적이 바닥 여기저기에 - P155

애당초 유야에 이어 사야카까지 죽인 이유를 모르겠다. - P156

"범인은 사야카의 머리를 어떻게 했을까?" - P157

종이 타월 - P158

우리는 조만간 이 지하에서 탈출할 수 있지 않을까? - P159

초보적인 실수 - P160

검은색 테이프 조각 - P161

몹시 난감한 표정으로 - P162

살해당한 곳 - P163

어쩌면 사야카의 행동과 살인에는 좀 더 명확한 인과관계가 있었는지도 모른다. - P164

2백 장들이 종이 타월 갑 - P165

어떤 톱이 없어졌는지는 - P166

그럼 지금까지 확인한 사실을 바탕으로 피해자와 범인의 행동을 검토해보도록 하자. - P167

찌른 이유가 문제니까 - P168

창고의 암석 벽을 - P169

수수께끼를 하나 빼먹었어. - P170

범인 입장에서 - P172

그럼 범인은 왜 그렇게 하면서까지 118호실에 종이 타월을 가지러 갔을까? 그게 아무래도 이상해. - P173

범인은 왜 걸레를 사용하지 않고 위험을 무릅쓰면서까지 종이타월을 가지러 갔을까? - P174

범인을 찾아내서 어떻게든 설득하자는 헛소리는 집어치우고, 탈출할 방법을 고민해야 해. - P175

어쩌면 누가 지하에 남을지 선택하는 일이, 유야와 사야카를 죽인 것보다 훨씬 잔인한 살인일지도 모른다. - P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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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 - P104

살인이라는 행위를 제쳐놓는다면, 범인은 기묘한 짓을 하나도 하지 않았다. - P106

상황이 달라지다니 무슨 뜻일까? - P107

절박한 상황 - P108

현실 도피 - P109

하필이면 - P110

위화감 - P111

하지만 잘 생각해보면, 정말로 야자키 가족 중에 범인이 있다면 일이 더 복잡해질지도 모른다. - P112

무서운 소리 - P113

야자키 고타로 - P114

사야카의 제안 - P115

마음에 걸리는 일 - P116

평범한 부부싸움같이 - P117

경계심 - P120

비난 어린 시선 - P121

하야토 일로? - P122

잠깐은 혼자 있는 게 낫겠어. - P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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