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별로 드러나지 않았던 공포심이 사야카의 죽음을 계기로 멍든 것처럼 겉으로 드러나기 시작했다. - P181
사야카의 마지막 순간은 상상만 해도 무참했다. - P183
그 외에는 아들을 구할 방법이 없다고 - P185
실은 이 지하 건축물을 찾아왔어요. - P188
수수께끼를 풀어내야 한다는 조바심 - P194
1. 사건이 발생하기 전, 사야카는 대체 뭘 찾고 있었을까? - P195
2. 사야카를 죽인 범인은 누구일까? - P195
3.범인은 왜 사야카를 죽였을까? - P195
4. 범인은 왜 사야카의 가슴을 칼로 찔렀을까? - P195
5. 범인은 왜 사야카의 목을 절단했을까? - P195
6. 범인은 왜 지하 2층의 걸레를 사용하지 않고, 들킬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지하 1층 창고에 종이 타월을 가지러 갔을까? - P195
7. 범인은 왜 사야카의 짐을 처분했을까? - P195
그렇다면 범인이 왜 사야카의 목을 절단했는지 쇼타로는 알고 있다는 뜻이다. - P197
분실한 스마트폰의 잠금을 해제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 P202
사야카 양을 죽이고 목을 자르면서까지 숨겨야 할 정보라니. - P203
사야카 양의 스마트폰을 찾는거야. - P204
"지하 3층에 잠수해서 사야카 양의 머리를 찾아오는 거지." - P206
과연 위험을 무릅쓰고 지하 3층에 머리를 찾으러 갈 가치는 있을까? - P209
쉽게는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있을지도 모른다. - P212
한밤중보다는 혼자 있기가 덜 무섭다. - P214
작은 철문 앞에 있는 야자키 가족 - P216
작은 방에 들어가지 않고 닻감개를 돌리려는 것이다. - P217
결국 남은 방법이라고는 지금 야자키 가족이 시도 중이지만 성공할 확률이 희박한 이 터무니없는 방법뿐이다. - P219
"누군가 저걸 돌리지 않고서는 여기서 나갈 수 없어." - P221
야자키가 바위를 떨어뜨리면 우리는 산다. - P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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