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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이
제시카 미저브 글 그림, 송주은 옮김 / 예림당 / 2008년 8월
평점 :
절판
작은아이
제시카 미저브 지음
예림당
작은 아이는 큰 아이 때문에 힘들어요. 그림자 안에 갇혀 있고, 온 힘을 다해도 이기지 못하고 달아나지도 못했어요. 선물은 항상 더 멋졌고, 큰 아이는 작은아이를 겁주기도 하고 매일 괴롭혔어요. 그래서 화가 났고, 큰 아이의 앵무새를 놓아줬지만, 큰 아이가 그 사실을 알았을 땐... 더 작아지는 느낌이었죠. 작은 아이는 집을 나갔어요. 자유이지만, 외로웠죠. 앵무새는 높은 나무 위에 있었고, 큰아이는 올라가는 것이 무서워 앉아만 있었죠. 작은아이가 앵무새를 데려 오자, 큰아이는 작은아이만 해졌죠. 작은아이처럼 자신감을 잃지 말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