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찔린 상처는 비극이고, 천 번 찔린 상처는 통계다.‘ - P112

- P116

소년의 시체 - P117

좌절한 존은 안토니아의 말에 동의하지 않았다. - P118

"시편23편, 종교적 이유라는 건가요?" - P120

죄책감이나 후회 - P122

실수를
두 가지 - P123

비행기 - P124

페이스타임으로 걸려온 전화 - P126

5일 - P127

병원 침대 - P128

스콧 할머니 - P129

마르코스를 만났을 때 처음으로 그런 생각이 싹 사라졌다. - P131

안토니아는 그의 손을 잡으며 위로를 찾았다. - P133

믹스 샌드위치 - P135

후각 상실증 - P137

알바로 트루에바에게 무슨 일이 - P136

카를라 오르티스 - P140

제2부
「카를라」 - P143

불편 - P145

라핀 카에서 살해된 소년 사건은 아예 없는 거란 소리군. - P146

땅딸막한 대머리 - P148

라몬 오르티스 - P149

전남편 보르하
- P150

에세키엘이라고. - P152

증거 - P155

카를라의 운전사인 카르멜로 노보아 이글레시아 - P156

카지노 아틀란티코 - P158

파라와 산후안 - P160

이메일 비밀번호 대. - P162

"당신은 날 죽이지 않을 거예요. 날 죽이면 비밀번호를 모를 테니까." - P164

그녀는 울면서 암호를 읊기 시작했다. - P167

마사지 - P168

‘자신감과 성취욕이 넘치는 이런 부류의 남자들이 좋아하는 게하나 있다면, 그건 바로 자존심을 살살 마사지해주는 거지.‘ 존이 생각했다. - P170

노트에 - P172

나무 사이에 차를 숨긴 후 트레일러를 풀어 놓았다. - P175

주장 - P176

중요한 정보도 숨겨야 - P178

"보통 나를 부른다는 건 사건이 너무 어려워서 다른 사람들이하면 일을 그르칠 가능성이 크다는 뜻이에요." - P179

시간을 빼앗기면, 눈에서 베일이 벗겨진다. - P181

삶은 공평하지 않아. - P183

‘이것은 다른 사람에게나 일어나야 하는 일이야‘ - P184

비밀번호 - P187

신중한 답변이 필요한 - P188

라몬 오르티스의 눈 속에서 두려움을 - P190

뭔가 숨기고 있어요. - P191

아무도 오지 않는다. - P193

이복 자매 - P194

카를라는 어둠이 정말 두렵다. - P196

아버지는 카를라를 자신의 후계자로 키우고 있었고, 로사는 후계자가 되고 싶어 하지 않았다. - P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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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 질문 - P36

범죄학 전문가 - P38

첫 번째 질문. 당신은 무슨 잘못을 한 거죠? - P40

"당신의 행동에서 이런 종류의 비리가 흔한가요? 그것들이 당신의 일을 방해하고 판단에 영향을 줍니까?" - P41

여정 - P43

라 핀카(LA FINCA) 농장 - P45

나는 그동안 당신이 보낸 협박꾼 중에 저 여자의 방어벽을 무너뜨린 유일한 사람이라고요. - P47

연습 - P50

만가타(Mangata) - P51

현장 - P53

앞으로 당신이 보게 될 것, 이 조사, 나의 존재 또는 안토니아 스콧의 존재는 기밀입니다. - P55

어떤 면에서 경찰은 개와 비슷하다. - P57

과다 출혈로 사망 - P59

아들 - P60

불가능해 보이는 살인 사건 - P61

소노로.
알바로 트루에바. - P63

한 잔 - P66

셔츠, 몸통, 소파 팔걸이 위의 잔. - P67

99퍼센트 올리브유. - P69

왜냐하면 팀과 가능한 한 멀리 떨어지고(지침 번호11), 그들과 공감하지 않아야 하며 (지침 번호 3), 관계는 가능하면 단일 방향이 되어야 하기 (지침 번호 17) 때문이다. - P71

설명 - P73

"너무 많이 고통스럽지 않기 위한 약간의 고통이군요" - P75

테네리페 사건 - P77

붉은 여왕 프로졕트 - P78

2013년 6월 14일, 마드리드 - P81

나사 테스트 - P82

다른 사람의 생각을 학습하는 일 - P84

"해결책을 찾으려면 먼저 문제와 관련된 위치를 알아내야 합니다." - P86

후보 794번. 안토니아 스콧. - P87

평생 다른 사람들 눈에 띄지 않기 위해 열심히 애쓴 사람이 여기 - P89

약간의 질투 - P90

현재 기록상 가장 높은 아이큐를 가진 인간 - P91

"그녀를 달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했습니다." - P93

카를라 오르티스 - P94

카르멜로 - P94

여성 의류 마케팅 책임자 - P97

아르테이호 억양 - P100

야광봉을 든 남자 - P101

마리오 - P102

한 장의 사진 - P103

두 번째 무대 - P103

그리고 그들은 부모에게 납치 사실을 경찰에 신고하지 말라고 - P105

유럽 최대 은행 회장의 딸 - P106

철저한 납치 계획. 특히 피비린내나는 비양심적인 범죄. - P107

그 추격자 - P109

승마 센터에 가서
도움을 요청해야 해. - P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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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아버지는 미사코가 근무했던 회사의 상사라고 들었습니다." - P310

도지마 신노스케 사망 당시 마츠우라의 알리바이 - P312

마츠우라가 전에 살던 주소를 알고 싶다고 - P313

히라타 사에코 - P314

마츠우라의 여동생이 결혼도 하지 않고 아이를 낳은 것 - P316

호시노 케이스케 - P317

같은 회사 - P320

오다키는 당시에 미사코의 출산 사실을 알고 있었다. - P323

달팽이 경영자 - P324

가노 타쿠마 - P326

「아틀리에」 - P329

나비 표본 - P331

빈으로 유학을 함께 가고 싶다는 상의를 - P332

남매처럼 자랐으니까. - P334

끈질기게 물어봤어요. - P335

경찰에 자수했으면 좋겠어. - P337

"네가 아저씨를 죽이는 현장을 미야모토 시게루 씨가 목격했어." - P338

그 시간에 너는 나머지 한 개의 방인 아저씨 방에 있었다는 얘기가 돼. 그렇지 않으면 앞치마차림의 꽃집 점원을 볼 수가 없어. - P340

곧 경찰이 와서 집안을 수사하면 현관에서 로비로 이어진 네 흔적을 금방 발견했을 거야. - P342

"... 히로키가 목각인형 하나가 없어진걸 알아챘대." - P343

"히로키가 말한 그 목각인형이 흉기라는 거야!" - P345

"너는 아저씨가 돌아가신 다음날 아침에 출근했지. 사실 참 놀라운 일이었어." - P346

"하나의 모순을 발견하면, 그것에 관련된 모순점이 잇따라 나타나고, 마침내 진실을 발견하는 선이 되어가지." - P347

거실과 식당에 있는 사람에게 목격되지 않고 테라스 아래를 오갈 수 있는 사람이 있었다는 걸 - P349

트릭 - P350

발신번호 표시제한으로 걸려온 전화는 사실 그 집에 있던 사람이 휴대폰으로 건 게 아닐까 하는 추리를 했어. - P352

휠체어의 정지장치를 걸고 고정해두면 - P354

테이프 레코더 - P355

나를 배려하고 참았다....? - P357

마츠우라 씨가 친 외삼촌이라는 건 - P357

"모두의 암묵적인 양해, 불안정하고 위태로운 관계지요. 균형이 조금만 어긋나면 전부 무너져 버리는 관계요." - P358

나는 오히려 함께 살았던 어머니가 진짜 나를 낳아준 어머니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 P360

그 사고에 대한 복수 - P361

키와코 언니는 내가 타쿠마 오빠랑 같이 놀고 있으면 항상 날 질투했어요. - P363

그 사건 이후로 이 나비가 가끔 머릿속에 생생하게 그려져요. - P364

코케시 - P364

불륜으로 낳은 아이라는 낙인을 찍은 아버지.
친엄마를 자살로 내몬 아버지.
사랑하는 외삼촌을 한낱 운전기사로 만든 아버지.
딸의 심정을 상상하지 못하는 잔인한 아버지. - P366

배리어 프리 - P367

휠체어용 승강기 레일 - P368

"요즘 사에코를 보면서 변했다고 생각했어요. 등잔 밑이 어둡다는 건 이럴 때 쓰는 거지요. 정말 우스워요." - P370

「에필로그」 - P373

"왜 죽였냐고요? 그건..., 얄밉기 때문이에요." - P374

하나하나 포기하는 게 어떤 건지 - P376

행동반경이 좁을 수밖에 없는 아카리에게 이성은 가노 타쿠마 한 명이었어. - P377

어쩐지 범행이 처음부터 결론 나 있었다는 - P379

"몸이 어디에 있든 마찬가지입니다. 어떻게 발버둥 쳐도 내 시선은 늘 지상 100센티. 그것이 내게 주어진 세상이에요." - P381

"그것만은 참을 수 없다.
결코 그 사람이 행복하게 둘 수는 없다…."

참혹하고 서글픈 피의 복수극, 그 서막을 드러내다!!

북플라자

옮긴이 김성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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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망한 형사」 - P255

츠유키 테츠오, 시마 켄이치, 타가미 슈지 - P256

마(麻)로 된 끈으로 목을 맸다. - P257

아무튼 논리적 증거가 아닌 마음으로 느끼는 것이 여러 사람을 만나 보며 체득하게 된 형사의 감이다. - P258

3일 동안 마츠우라 이쿠오가 도지마 키와코를 죽이지 않았다는 결정적인 물증이나 정황 증거를 제시하지 않으면, 이대로 검찰에 송치될 거야. - P259

모두가 단순히 주변 정황에 현혹되고 있어. 아주 표면적인 모습에 말이야. 그래서 한여름에 눈이 내리는 모순을 깨닫지 못하고 있어. - P260

터벅터벅 걸어가는 마츠우라의 뒷모습 - P261

생각과 의견이 정리되지는 않았습니다. - P263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시간 - P264

시간의 흐름에 구멍이 뚫린 것처럼... - P265

마츠우라가 미야모토를 쫓아서 도지마 저택에 들어가고 나서, 차를 타고 사라지기까지 걸린 시간은 총23분. - P266

아무리 생각해도 키와코를 살해한 시간을 짜낼 수가 없습니다. - P267

미야모토를 살해했고, 그 시신이 연못에 떠 있는 상황에서 10분 넘게 범행 현장 근처에 있는 건 너무 부자연스러운 행동입니다. - P268

범인은 왜 3시 35분까지 기다려야 했는가. 그 점이 부자연스럽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습니다. - P269

촉박한 시간 - P270

"키와코를 살해한 범인은 따로 있다!" - P271

키와코를 살해한 진범은 그날 도지마 저택 안에 있던 사람. - P272

마츠우라는 살인을 저지르면서까지 미야모토와 나누었던 이야기를 알리고 싶지 않았다. - P273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서 살인을 하는 거지." - P274

마츠우라가 미야모토를 살해한 동기는 10월 11일에 도지마 저택 안에 있던 누군가를 감싸기 위해서였다. - P275

두 건의 살인 - P276

미야모토가 괴로워했던 이유는 신노스케의 자살에 대한 의심 - P277

"그러면 마츠우라는 신노스케를 살해한 인물을 감싸기 위해서, 미야모토 시게루를 살해했다는 말인가?" - P278

논리정연 - P279

두 장의 데이터 - P280

기류 나오아키
노무라 키요미 - P281

키와코가 살아 있던 시간이 조작되었다고 가정 - P282

"그렇게 되면 마츠우라에게는 알리바이가 생깁니다." - P283

마츠우라가 감싸고 싶었던 사람, 그리고 살해의 기회. 이 두 가지만을 토대로 용의자를 압축하자. - P284

가장 기회가 많은 인물 - P285

그래서 7시 전에 모두가 어디에서 무엇을 했는지 묻지 않았어. 그리고 그때 심문을 하지 않은 인물이 하나 있어. - P286

범행 동기 - P287

「출장」 - P289

앨범 세 권 - P289

마츠우라의 여동생 - P292

남편은 도지마 회장과는 그렇게 친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마츠우라 씨와는 꽤 친하게 지냈어요. - P293

세 사람은 집단 취직으로 상경
마츠우라 씨는 자동차 정비공장, 도지마 씨는 도지마 건설, 남편은 요리 견습생으로 취직 - P294

도지마 씨가 양자
세키야 - P295

세 사람의 고향이 야마가타 현의 아카유 - P296

미야모토의 아내는 마츠우라가 남편을 죽인 가해자라는 실감이 나지 않는 듯했다. - P298

고리야마 역 - P299

"분명 그건 유쾌한 기분은 아닐 테지. 마츠우라가 도지마 신노스케의 밑으로 들어갔던 건, 무슨 사정이 있었던 걸까?" - P300

짐작했던 것처럼 타가미의 집안 사람들은 온통 엘리트였다. - P301

전화 트릭 - P302

신노스케의 전화기 - P303

1층에서 2층 전화기를 조작하는 일 - P304

아카유 중학교 - P305

오다키엔의 주인, 오다키 마사루 - P306

집단 취직의 마지막 세대 - P307

미사코 - P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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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를 자르기 위해서 - P203

검은색을 보고 상복을 떠올린 것 같습니다. - P204

기류 나오아키, 41세. 소노코의 남편이자 도지마 건설 구매부문 부장. - P206

정원에서 고함소리가 들려서 - P207

그저 이 사람을 빨리 끌어올려야겠다는 생각만 했습니다. - P208

어쩐지 이상한 느낌을 받았던 건 기억합니다. - P209

자동차 정비사 자격증 - P210

도지마 가의 입주 가정부 - P211

마츠우라 이쿠오의 범행 현장 - P212

다이스케 도련님과 나오아키 씨가 미야모토 씨와 마츠우라 씨를 현관에서 배웅했고 - P213

저택 안이 아주 조용하게 가라앉은 기분 나뿐 분위기 - P214

복도 끝에 있는 문 - P215

「수사회의」 - P217

범인이 밝혀졌기 때문에 수사본부는 설치하지 않았다. - P218

『전부 제가 했습니다. 마츠우라 이쿠오』
이 ‘전부‘란 무엇을 가리키는 것일까? - P219

부서장 구도 츠네히코 - P220

범행 동기, 물적 증거, 정황 증거 - P221

회의와 협의가 필요 - P222

목격 증언 - P223

이것을 통해 피해자 미야모토 시게는 살해당하기 직전까지 마츠우라의 집에서 마츠우라 이쿠오와 함께 있었다는 사실이 증명된다. - P225

미야모토 시게루가 마츠우라의 집에서 머문 시간은 30분 정도로 생각된다. - P226

도지마 키와코 (29세)
사인 교살에 의한 질식사 - P227

[참고] 문 안쪽에는 마츠우라 이쿠오의 지문이 없음. 키와코의 연습실 문에도, 연습실 실내에도 마츠우라의 지문이 없음. - P228

② 마츠우라 이쿠오가 남긴 편지.
『전부 제가 했습니다.』의 전부란 미야모토 시게루와 도지마 키와코의 살해를 가리킨다고 생각하는 것이 타당. - P229

만약 타쿠마가 2시45분에 키와코의 방에 들어갔다 치면, 그 다음 신노스케의 방에서 다이스케를 만나기까지의 15분 동안 알리바이가 없다. - P230

그런데도 반사적으로 참고인의 알리바이를 의식하는 것은 형사의 습성인지도 모른다. - P231

아마도 그때 제가 이상하다는 생각을 한 것은 키와코만 그 자리에 없다는 이상함 때문이었을 겁니다. - P232

목에 자홍색 끈 모양의 흔적이 있고, 그 주위에 손톱으로 할 것처럼 보이는 상처가 몇 개 있었던 것만은 선명하게 기억  - P233

둘 사이가 애인 사이 - P234

과감한 질문 - P235

마츠우라 씨와요 일주일 동안 몇 번인가 만났지만 이야기를 나눈 적은 없습니다. - P237

하지만 히라타 사에코에게는 이렇다 할 특징이 없다. - P238

르누아르 - P239

바로 산책을 - P240

만세를 하는 것처럼 팔을 앞으로 쭉 펴고 있고, 하얀 손이 보였기 때문 - P241

수사회의에서 밝혀진 것은 그것뿐이었다. - P242

현실적으로 물증도 정황 증거도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 - P243

그렇지만 도지마 키와코의 경우는 전부 억측의 영역을 벗어나지 않는 것이 사실 - P244

만약 두 사람을 죽인 범인이 다르다면, 한 집 안에서 거의 같은 시간에 두 번의 살인이 각각 다른 범인에 의해서 일어났다는 것 - P244

편지 속의 ‘전부‘가 미야모토 시게루와 도지마 키와코 두 사람이라고 전제하면, 억측으로 여겨지는 모든 것이 정황 증거로 바뀝니다. - P245

미야모토 시게루 살해는 명백히 충동적 살인입니다. - P245

집안과 집 밖의 범행현장이 극단적으로 다릅니다. 이것은 너무 부자연스럽습니다. - P246

키와코는 계획 살인, 미야모토는 충동 살인. - P246

마츠우라 이쿠오는 어떠한 이유에서 도지마 키와코를 살해할 동기가 있었다. - P246

집 밖에는 확실한 물증을 남겼는데, 집 안에 키와코 살해 당시의 증거를 남기지 않으려 노력했다는 것은 모순된 행동이라 생각합니다. - P248

아무도 물소리를 듣지 못했습니다. - P249

와타나베의 의견 - P250

도지마 신노스케 회장에게만은 - P251

마츠우라 이쿠오의 시신 발견을 알리는 방송 - P252

도지마 키와코를 죽인 것은 마츠우라 이쿠오가 아니다.
경찰은 지금 당치도 않은 잘못을 저지르려고 한다. - P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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