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산업혁명 이후의 생산수단인 우량한 기업의 주식을 사 모으는 것만이 자본가가 되는 길이고 노예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이라 할 수 있겠다.
이제 우리 앞에 놓인 안개가 조금은 걷히기 시작했다. 현대인에게 가장 좋은 생산수단은 우량한 주식이며, 주식은 사고파는 것이 아닌 모으는 것이다. 국내를 벗어나 세계적으로 우량한 주식을 사서 모으는 것만이 유일한 길이며 그 기업들도 생각보다 훨씬 많이 오른다. - <내일의 부 1_알파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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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어떤 결심을 가진다면, 점점 그 결심이 자라나서 일체의 감정적인 개입을 막아버리고, 포기하고 싶고, 의심하고 싶고, 달아나고 싶은 열망에도 저항하게 된다. 진정한 적은 두려움이기 때문이다 - <폴리팩스 부인과 여덟 개의 여권>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5699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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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순간을 꼭 기억해둬야지. 폴리팩스 부인은 생각했다. 나중에, 꼭 돌아와서 이 나라의 진정한 모습을 봐야지.

그러나 그때는 모든 것이 완전히 다르게 느껴지리라는 것도 부인은 이미 알고 있었다. 하필이면 이 순간, 이름 붙일 수 없는 부드러운 깨달음이, 살아 있다는 기쁨이 밀려온 것은 지금이 예기치 못한 순간이기 때문이었다 - <폴리팩스 부인 미션 이스탄불>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7880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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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어떤 정치인 왈, 삼성이 번 돈 20조 원을 풀면 몇 명이 얼마씩 나누어 가질 수 있다고 했다. 그런 분배 경제정책도 투표에 붙이면 찬성표를 적잖이 얻을 것이다. 부자와 대기업에게 세금 폭탄을 때리자는 안건도 투표하면 당연히 다수결로 통과될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될까? 대답은 프랑스에 있다.

2012년에 프랑스는 연소득 100만 유로(약 12억 원) 이상 버는 부자에게 100만 유로를 초과하는 소득에 대해서 75퍼센트의 세금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그전에는 최고 소득세율이 41퍼센트였다. 고소득자에게 세금 폭탄이 떨어졌다. 그러자 프랑스 부자들은 프랑스를 떠났다. 유럽 최고 부자인 루이비통모에헤네시 그룹(LVMH) 회장인 베르나르가 이웃 나라 벨기에로 귀화해 버린 게 대표적인 사례다. 그날 이후 프랑스 경제는 악화되기 시작했다. 세수는 줄었고, 실업률은 사상 최고치를 찍었고, 경제성장률은 제자리걸음을 걸었다. 결국 프랑스는 손을 들고 2015년에 부자 증세를 폐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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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인문학 - 슈퍼리치의 서재에서 찾아낸 부자의 길
브라운스톤 지음 / 오픈마인드 / 2019년 10월
평점 :
품절


대다수 사람들은 본능대로 산다. 가난하게 사는 게 제일 쉬운 선택이기 때문이다. 본능대로만 살면 저절로 가난하게 살게 된다. 이것이 바로 다수가 가난하고 부자가 되지 못하는 이유다.
화폐 그 자체는 절대로 시간의 편이 아니다 투자 하지 않는것이 제일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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