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로 쓸데없이 위세나 허영심 때문에 밥값 내고 다니지 마라. 돈 많으면 밥값은 당연히 내야 된다고 믿는 사람들과 어울릴 필요 없다. 그런 사람들에게 듣는 욕은 보약이다. 폼이나 명예는 그런 데서 나오는 것이 아니다. 남의 돈을 존중할 줄 아는 사람에겐 밥값 몇 번 더 내줘도 되지만 당연시 여기는 사람들까지 챙기면 내 돈이 나를 욕한다. 돈을 잘 쓰는 능력을 배우려면 욕도 먹을 줄 알아야 한다. 내 돈에게 욕먹는 것보단 낫다. 내 돈이 날 욕하면 떠날 수 있기 때문이다. - <돈의 속성>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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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을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가난이 얼마나 무서운지 짐작도 못한다. 마음의 가난은 명상과 독서로 보충할 수 있지만 경제적 가난은 모든 선한 의지를 거두어가고 마지막 한 방울 남은 자존감마저 앗아간다. 빈곤은 예의도 품위도 없다. 음식을 굶을 정도가 되거나 거처가 사라지면 인간의 존엄을 지킬 방법이 없다. 빚을 지는 일이라도 생기면 하루는 한 달처럼 길고 한 달은 하루처럼 짧아진다. 매일매일 배는 고픈데 빚 갚는 날은 매달 날아오기 때문이다. - <돈의 속성>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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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상한 건 재산을 모을 때는 자식같이 아끼고 살피며 모으면서 투자할 때는 가이드 단체 관광이라도 간 것처럼 따라 다닌다는 점이다. 피같이 벌어서 물같이 쓰는 셈 아닌가. - <돈의 속성>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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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을 제대로 하면 내 인생에 나를 완벽하게 선물로 줄 수 있다. 평생 자기결정권을 유지하며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는 자유와 내가 하고 싶지 않은 것을 하지 않을 자유를 갖는다. - <돈의 속성>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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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을 시험만 잘 치는 기계로 만들 게 아니라, 경쟁력 있는 부자로 만들어야 한다. 평범한 월급쟁이로 키워, 평생 자신이 정녕 원하는 것은 못 하고 남이 시키는 일만 하는 아이로 키울 것인가? 적어도 교육에 있어서만큼은 생각의 혁명이 절실하다. 학업성적에 짓눌려 있는 우리 아이들을 훨훨 날도록 해방해주어야 한다. 아이들은 창백한 얼굴로 학원에만 붙어 있을 게 아니라, 갖가지 스포츠를 즐기고 상상력을 펼치며 남과 더불어 사는 것을 배워야 한다 - <존리의 금융문맹 탈출>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483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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