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의 철학 - 2019 청소년 교양도서 선정
송수진 지음 / 한빛비즈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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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나 자신을 위해 일하는 것이, 사는것이 롱런할수 있는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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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의 철학 - 2019 청소년 교양도서 선정
송수진 지음 / 한빛비즈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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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청춘에게 공감과 인식 전환의 기회를 주는 책.
20대인 동생에게 주고 싶은 책이다. 결국 독서가 필요하고 철학은 더더욱 필요하다.
우리나라에서는 철학이 등한시 되다보니 사람들이 생각하려 하지 않고 깨우침을 갈구 하는 법을 잊은 듯 하다.

인생이 혼란스러울때 책을 파고들어 깨달음을 얻고 철학을 접목시키면 더 폭넓은 해답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저자의 삶의 순간들을 들어 보여주는 책.
위기의 청춘들이 읽어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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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의 철학 - 2019 청소년 교양도서 선정
송수진 지음 / 한빛비즈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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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하지 않을 자유.
하루를 삶과 배움에대란 탐구로 채우면 소비는 시시해진다.

돈지랄로 그때 잠시 위안 받을 수 있으나 궁극적인 행복은 되지 못한다. 삶에 몰입하는 것 만이 진정한 결론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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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수진 지음 / 한빛비즈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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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는 노동을 임금과 교환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가 거래하는 노동능력은 그가 생산하는 가치보다 훨씬 못 한 교환가치를 가진다. 이 두 가치의 차이에서 발생하는 잉여가치가바로 소유계급의증식된 재산이다. _ 라파르그 - P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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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인디펜던트 워커가 되는 것이 쉬운 일만은 아니다. 컨택트가 빠진 자리를 채우는 것은 딱 하나 실력뿐이다. 지금까지는 실력 말고도 다른 대체할 것들이 많았다. 일은 좀 못해도 인간관계가 좋고 회사에 충성심이 있으면, 그것도 능력으로 쳐줬다. 그런데 함께 일하는 공간이 사라지고 나면 남는 것은 오직 구체적인 성과와 실력뿐이다. 따라서 스스로에게 꼭 이걸 물어봐야 한다.
‘나는 회사에서 함께 일하건 혼자 일하건 똑같이 실력을 인정받는 사람인가?’
만약 재택근무를 해보니 30퍼센트 이상 업무 능력이 떨어졌다면, 인디펜던트 워커는 포기하는 게 좋다. 반면에 실력을 갖춘 사람들은 두터웠던 학벌의 벽을 한순간에 돌파할 기회가 생긴다. 2018년 애플이 미국에서 고용한 직원 중 절반이 대학 학위가 없었다. 충격적이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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