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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들어쓰시는 여인 - 부르심에 순종함으로 들어쓰인 여인들
정영순 지음 / 브니엘출판사 / 2010년 5월
평점 :
절판
그러나 그녀는 그 모든 것을 자신의 손에서 놓기로 했다. 예수님 한 분만을 붙잡기 위해서였다.자신에게 새로운 생명을 준
바로 그분을 따르기 위해서 말이다. -p76
이 책은 16명의 하나님이 들어쓰시는 여인들에 대한 귀한 이야기이다.*^^* 어찌보면 신체적으로도 가장 약하고 그리고 사회
문화적으로도 가장 비천하고 멸시받던 여자...게다가 어찌보면 여성에 대한 차별과 불평등으로 여성이란 이유만으로 수많은
고초와 어려움을 당하던 여성의 삶을 하나님은 그 여성들을 주님께서 지으신 목적과 부르심으로 남성들로썬 결코 대체 할수
없는 부르심과 목적대로 사용하셨다. 마치 퍼즐처럼 각자마다 사람들은 그 부르심과 목적대로 그 사람이 있어야할 펴즐조각의
자리에 서있지 않는다면 결코 그 퍼즐은 완성될수 없을것이다. 그와 같이 여성들의 부르심과 목적 또한 퍼즐조각이 없음 안된는
것처럼 꼭 필요하다. 태초부터 하와를 시작해서 원수들이 특히여성을 미워하고 죽이려고 멸망시키려고 해 왔다.
왜냐하면 여성의 부르심과 목적이 그만큼 특별하고 귀하기 때문이다. 수많은 여성에 대한 왜곡된 비진리들을 여성 자신에게나
사회의 모든 남성들과 사람들에게 뿌리깊게 인식시킴으로 여성의 특별한 부르심과 목적을 막고 그 위대한 하나님의 창조의 계획들
을 무참히 짓밟으려해왔고, 현시대에서도 수많은 공격들이 있다. 이책을 통해서 주님께서 성경속에 수많은 여성들을 보라~ 하고 말씀
하시는 것 같았다. 여성들은 나의 부르심과 복적과 계획들을 완성하기 위해서 지음받은 귀하고 존귀한 자들이면 꼭 없어선 안될
나의 기업이며 기쁨이며 남성들이 대신할 수 없는 존재이며... 나의 사랑하는 딸들이라고...^^
이책에 등장하는 나사렛 마리아,엘리사벳,사마리아 연인, 베다니 마리아,막달라 마리아.마르다, 살로메,삽비라, 다비다, 마가의
어머니 마리아, 로대, 루디아, 브리스길라.뵈뵈,로이스와 유니게까지 한명 한명 주님을 위해서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헌신과 섬김으로
한 평생으로 자신의 삶을 드린 여인들이다.어찌보면 사회에서 가장 어두운 그늘아래에 무시와 차별과 냉대를 받던 연인들이였지만,
그들이 변할수 있었던 그들이 이렇게 성경에 기록될 만큼 변화 받음의 이유는, 오직하나다. "예수님"을 만난 것... 이것이 하나며,이것이
전부며 16명의 여인들의 삶의 공통점이다.
가장 낮고 천한자를 성경에 기록되며 주님의 은총을 받음은, 오직 "예수님"을 만남이였다. 이책을 읽으면서 참교훈은 어떠한 환경과 상황과
처지와 그리고 고난과 역경의 깊고 어두운 밤을 지내는 사람이라도,남녀노소를 불구하면 오직"예수님"을 만난다면, 그삶을 빛으로 변할 것이고 생명이 충만한 삶으로 진정한 아름다운 삶이 될 것임을 안다. 진정한 소망을 얻을수 있는 유일한길임을^^ 이책에 또하나 특징은, 뒤에
think point라고 챕터별로 각각 여인들에 대한 삶을 생각할 수 있게 물음이 있어서 짚고 넘어가고 정리할 수 있어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