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력 천재 잠자는 뇌를 깨워라

집중력 천재 잠자는 뇌를 깨워라 - 40일간 하루 20분, 쉽고 간단한 집중력 훈련법
개러스 무어 지음, 윤동준 옮김 / 미디어숲 / 2022년 8월

집중력 천재 잠자는 뇌를 깨워라

우리는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뇌 세포가 하나 둘씩 죽어 급기야 최종에는 치매가 오는 사람이 있고  기억들이 자기도 모르게 슬며시 사라져 간다. 좀 서글펀 현실이다. 그런데 치매 방지 목적으로 바둑, 고스톱, 각 나라 수도 외우기 등을 하는데 설득력이 있는지 궁금하다.

책에서는 무엇이든 하지 않으며 퇴화를 하며 동물에게만 국한 된 것이 아니고 인간에게도 해당이 되기에 책도 읽고 머리를 사용하는 일에 게을리 해서는 안된다. 치아가 좋은 사람은 치매에도 잘 걸리지 않는다고 하는데, 이는 치아가 좋으면 음식을 골고루 잘 먹을 수 있어 영양 공급으로 치매로 부터 벗어 날 수 있는 것이다.

책의 저자 게리스 무어는 유럽에서 뇌를 운동 시키는 전문인으로 퍼즐게임, 퀴즈, 책을 만들어 모든이들에게 두뇌를 훈련을 열심히 시키고 있다.

요즘 아이들은 휴대폰으로 카톡 하면서 학교 과제인 숙제, 그리고 영화도 보고 심지어 음악까지 듣는다. 만능인 즉 멀티스태킹인 셈이다. 집중력이 좀 떨어지지만 그래도 꿋꿋하게 잘 해 내는 것이 자랑 스럽다.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뇌를 평생 사용을 하여도 10%정도 밖에 안된다고 하니 좀 아까운 느낌이 든다. 그러나 나머지 90%는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니라 잠을 자거나 멍을 때릴 때 좋은 아이디어를 제공 하는 등 주연이 아닌 조연의 역활을 하니 그렇게 아깝다고 생각 할 일이 아닌 것 같다.

시대 변화로 인해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 없는 단순한 일을 하다보니 뇌는 점점 쇠퇴를 하여 간단한 일만 하려고 달려 든다. 천재는 타고 나는 것이 아니라 훈련에 의해 완성된다고 하였으니  두뇌는 쓰면 쓸수록 더 강해진다.

이 책에서는 두뇌를 관리하기위해 40일간의 두되 자극 훈련을 다룬다. 쉬운 문제에서 어려운 문제까지 뇌를 일하게 만든다. 뇌는 주인이 시켜면 안돼 노 라고 답을 하지 못하고 꾸준히 임무를 수행 퀴즈, 연산, 추리, 미로, 넌센스 등 다양하다.

애들과 성인까지 누구나 도전을 해 볼 수 있고 온 가족이 함께 풀어도 좋다. 두뇌 훈련 전문가가 고안한 특별 훈련법으로 내 안의 무한한 두되의 잠재력을 이번 기회에 잠자는 뇌를 한번 깨워 보는 것이 어떨까요?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오늘도 고바야시 서점에 갑니다

오늘도 고바야시 서점에 갑니다
가와카미 데쓰야 지음, 송지현 옮김 / 현익출판 / 2022년 8월

오늘도 고바야시 서점에 갑니다

이 책은 고바야시 서점을 배경으로 스토리가 진행된다. 오래된 서점은 단지 장소를 제공해 주며 어떻게 사회 생활을 해야 상처와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할 수 있을까를 주인공인 오모리 리카 그리고 고바야시 서점의 주인장 유미코가 풀어 나간다.

일본은 어떻게 책을 구입하는지 모르지만, 우리나라는 거의 인터넷으로 10% 사게 구입을 하기에 서점에는 거의 가질 않는다. 좀 더 비용을 아끼며 장소까지 제공을 해주는 도서관으로 많이 향한다.

대형서점 신간코너에 진열이 되어 있는 책들의 수명이 3일이라고 하니, 이거 1~2년 동안 고민하고 노력하여 쓴 책이 너무 일찍 사라지는 것은 아닌지 매우 안타깝다. 좋은 반응을 얻기 위해서는 책의 한 글귀도 정성을 쏟지 않으면 살아 남기 어렵다.

"나는 호랑이와 표범이 어슬렁거리는 우리 속에 내 던져진 한 마리의 연약한 어린 사슴이었다."  P26

책의 저자는 표범을 자주 인용하며 새로운 환경에서 무서울 때 자주 사용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표범보다 사자가 더 힘이 세고 무서운데 왜 표범을 사용 했을까? 무늬가 멋이 있어서 그런가.

주인공 오모리 리카는 대형 출판유통회사 다이한에 입사 도쿄에서 오사카로 발령 집을 떠나 낯선 객지에서 긴장을 몸에 달고 사회 생활을 시작한다. 회사 조직에서 절대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도움을 받듯이 처신을 하면 큰 오산이다.

서점에서 도움을 받을 것을 조금이나마 보답을 하고자 베스트셀러 책을 배본하려다 상사에게 혼이 나며 이런 와중에 고바야시 서점으로 가게되며 그 곳에서 점주 유미코를 만난다. 유미코와 많은 대화로 주인공 리커는 적응을 하며 변해 간다.

이 책의 내용이 영화로도 제작이 되었다고 한번 기회가 된다면 찾아서 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리커는 늘 답답하고 문제를 풀 수 없을 때 고바야시 서점으로 향해 달려간다 그리고 힘을 얻고 온다.

"우산은 애정입니다. 당신이 차가운 비에 젖지 않기를, 당신이 뜨거운 햇살에 지치지 않기를, 고민하고 고민하여 만든 이 하나의 우산 우산은 애정임을 절실히 느낌니다." P86

고바야시 서점 방문 시 책보다 우산이 먼저 보이니 우산의 광고 효과가 한 몫을 한다. 백화점이 아닌 서점에서 우산이 있으니 당연히 질문이 들어 온다. 그럼 게임은 시작된 것이다.

고바야시 서점을 보면 70년이나 된 오래된 작은 서점으로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은 가게다. 우리나라 같으면 장사가 안되어 벌써 문은 닫았을 같은데, 일본은 뭔가 모르게 장인의 힘이 있는 듯 하다.

고바야시 서점 바로 여기가 삶이 힘들고 고통스러울 때 새로운 에너지를 얻고 가는 대화의 공간인 것이다. 우울증 같은 것을 치료하는 상담병원 정도로 보면 무난해 보인다.

주인공 리카는 오사카에서 근무 평점이 좋아 새로운 팀인 신업태 서점개발부로 발탁이 되어 1년 반정도 근무를 마치고 본사로 컴백한다. 이 근무 평점이 모두 고바야시 서점에서 나오지 않았을까 ?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100자평] 미래의 부를 위한 투자 공부

미래의 부를 위한 투자 공부 - NFT, 메타버스, 블록체인이 바꾸는 돈의 미래에서 기회를 잡아라
신진상 지음 / 미디어숲 / 2022년 8월

미래의 부를 위해 지금 무엇을 준비 해야 하는지 길을 안내 해주는 책이다. 그냥 아무런 변화나 개선의 의지가 없으면 지금이나 10년 후의 모습이 그대로 일 것 같다.

미래의 부를 위한 투자 공부

미래의 부를 위한 투자 공부 - NFT, 메타버스, 블록체인이 바꾸는 돈의 미래에서 기회를 잡아라
신진상 지음 / 미디어숲 / 2022년 8월

미래의 부를 위한 투자 공부

요즘 서점에서 가장 많이 이슈가 되고 있는 메타버스, NFT, 블록체인에 대한 책이며  변화를 예측하고 미리 움직이는 사람들과 그렇지 못한 사람들 간의 간격 차는 어마어마하게 난다고 주장을 해 놓았다.

미래의 부을 위한 투자 공부의 책은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인터넷 세상의 내용을 모르고 투자를 하면 안된다고 강조를 하며 SF영화, 소설, 에세이 웹툰의 소재들까지 들여다보며 내가 할 일이 무엇인지 찾고 훈련과 능력을 키워 나가야 한다.

과거에는 저런 것이 무슨 사업이 되겠어 의심을 했을지 모르지만 지금은 생각을 180도 바꿔야 한다. 1억 원 들여 우주 여행을 신청하는 세상이지 않는가 ! 

경제적 자유를 누리고 싶다면 지금 당장 미래의 먹거리 즉 미래 문화에 대하여 공부를 해야 하며 NFT, 메타버스, 블록체인이 만들어 가는 새로운 시대 미래 문화의 흐름을 알면 투자의 길은 바로 보인다고 한다.

가장 이상적인 투자에 대해 누군 가는 안정성을 더 중시할 수도 있고 또 다른 사람들은 리스크가 있더라도 평균 이상의 수익률을 추구 할 수도 있다. 미래 성장 가능성은 크지만, 아직 많은 이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숨은 진주 같은 회사를 찾아 나서야 한다.

블록체인이 어떤 파급력을 미칠지 예측할 수 있는 능력이 있었던 이들은 비트코인을 저가 일 때 사들여 지금은 엄청난 부자가 되어 있다. 세상이 바뀌고 있고 문화도 급격한 변화를 겪는 중이다. 이 사람들은 어떻게 미래를 볼 수 있는 시야를 갖었을까?

기업의 대표들은 앞 다투어 메타버스로 달려가고 있으며 디지털 미래 문화를 모르고는 투자를 논하면 안된다. 가장 이상적인 투자란 무엇일까?

우리나라도 얼마 전 세계에서 7번째로 달을 탐사하기 위해 우주선 누리호를 띄웠다. 아직 걸음마 단계이지만, 어려운 환경에서 시작을 했다는 것이 어딘가 누구든 가만히 있는 것보다 시도 즉 실행을 하는 사람이 앞서 가는 사람이다.

살아가면서 꼭 해야 되는 일은 아니지만, 가만히 있으면 안되는 세상을 살아가고 있기에 내가 지금 무었을 해야 하는지 안내를 해준 책이라고 평을 하고 싶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행복한 책 쓰기

행복한 책 쓰기 - 인생이 바뀌는
양병무 지음 / 행복에너지 / 2022년 9월

행복한 책 쓰기

책의 낸 양병무 박사님은 경제학을 전공했지만 전공서 외 일반인이 읽는 책을 내서 히트를 쳤다. 38권의 많은 책을 내고 지금도 책과 글쓰기 대학 학장으로 열심히 현역의 활동을 하고 있다. 갈고 닦은 전공보다 어떻게 책 쓰기를 더 잘 할 수 있는지 궁금해 진다.

책 쓰기로 유명한 사람으로 퀀덤북스 대표 김병완님이 떠오른다. 이분도 공학을 전공 하였지만 직장을 관두고 도서관에서 책을 사귀면서 책 쓰기 코칭을 하고 있다. 이런 경우는 처음부터 전공이 자기와 맞지 않아 바꾼 것일까 아님. 공학의 전공이 싫증 나서 그럴까 ?

독서가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실 생활에 바쁘다는 핑계로 뒤로 미루고 있는 게 현실이다. 독서로 끝장을 본 사람들이 수도 없이 많다. 세종대왕은 고기는 씹을 수록 맛이 나고 책은 읽을 수록 맛이 난다고 하였다. 조선 말기에 정약용 선생도 책으로 이름을 남겼다.

일본의 유명한 장수 도꾸가와 이예야스는 40년 간 2 인자의 자리에 있으면서 성급하게 굴지 않고 수하 부하들에게 권력과 돈 중 한 가지 만을 줘 힘을 억제 하는 방법을 책에서 찾았다고 한다.

이렇듯 책은 우리의 손에서 절대 벗어 나면 안되는 중요한 물건으로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가 독서 광인 것을 익히 알고 있기에 이제는 실천에 옮기는 일만 하면 되는 것이다. 독서의 양이 쌓일수록 글의 내용들이 저장되어 책을 쓰고 싶은 충동은 자동으로 일어난다.

"일계지손 연계지익" 이라고 했다. 오늘 당장은 손해를 입더라도 훗날에 이익이 되는 일을 마다해서는 안되며 인생을 길게 보고 지금 현재 일과 상관없어 보이는 지혜와 통찰력을 얻을 수 있는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다.

글 쓰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 신문에서 칼럼 하나를 골라 매일 두 번 분석을 하고 6개월 정도 훈련을 하면 글쓰기에 어느 정도 자신감이 붙는다고 저자는 힘주어 말한다. 이 책은 글 재주가 없어 글을 쓰지 못하는 사람, 좀 더 역량을 키우기 위한 CEO들, 자서전을 쓰고 싶은 이들을 위해 집필이 되었다.

직장에서도 업무를 잘 하기 위해서는 글쓰기가 매우 중요하며 관리자는 글을 조리 있게 작성 구성원들에게 전달을 할 수 있는 능력을 있어야 한다. 이런 것이 리더의 자격이기에 갖춰 놓아야 롱런을 할 수 있는 것이다.

두산인프라코어 박용만 회장이 낸 "그늘까지도 인생이니까" 책은 장안에 화제가 되었다. 아버지라고 폼 잡고 있어서는 안되며 나의 성격과 그리고 인간의 모든 면을 다 알고 있기에 가면을 쓸 수가 없는 입장이다.

"살다 보면 양지 아래 그늘이 있었고 그늘 안에도 양지가 있었다. 양지가 그늘이고 그늘이 양지임을 받아 들이기까지 짧지 않는 세월이 걸렸지만 그게 다 공부였지 싶다. 그걸 깨닫고 나니 양지가 아닌 곳에 있는 순간에도 사는 것이 좋다." (Page 7)

책을 쓰기 위해서는 일정량의 자료가 있어야 하는데, 그게 일상에서 작성을 해 놓은 메모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 다산 정약용 선생도 책 500 여권을 집필하려면 많은 소재가 있어야 하는데 발명 왕 에디슨처럼 메모 광으로 방대한 자료를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

숙련된 기술자가 되려면 기술을 배우고 익혀야 하듯이 글쓰기도 똑 같은 과정을 겪어야 한다, 베스트셀러 "리딩으로 리딩하라"의 작가 이지성도 초등학교 교사였지만 책 쓰기를 좋아하여 교사를 관두고 책을 내어 성공을 한 사람이다. 100만 부 이상 팔린 대표작이 "꿈꾸는 다락방" 이다.

독서의 장점은 책 한 권 읽으면서 천천히 가지만 절대 뒷걸음은 치지 않으며 결실은 반드시 부메랑이 되어 돌아온다. 독서 경영도 농부의 일처럼 숙성되고 발효되는 시간이 필요하다. 많이 읽고, 쓰고, 많은 생각을 하면 글들이 머리에서 왔다 갔다 하는 시기가 온다. 그 때 글을 적으면 된다.

독서와 글쓰기 그리고 최종 책 쓰기까지 한 권의 책에 도움이 되는 많은 사례를 들어 설명을 해 놓아 쉽게 이해와 공부가 되어 좋았다. 이 다음에 꼭 책 쓰기에 도전을 해 봐야겠다. 다음에 약속은 안된다면서 저자께서 혼 낼까? 지금 바로 시작하라고...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