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근육 3가지만 키워라 - 평생 걷고 뛰고 싶다면
이상모 지음 / 전나무숲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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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걷고 뛰고 싶다면 생존근육 3가지만 키워라

이 책은 운동이 왜 필요한지 잘 설명이 되어 있으며 운동은 어느 한 시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죽을 때까지 해야 한다. 생존근육 3가지만 키워라고 해 놓았는데, 이 3가지 운동을 하려면 거의 몸 전체 운동을 해야 가능해 보인다. 쉬지 않고 열심히 운동을 하면 고혈압, 당뇨, 비만, 심혈관질환 등을 예방하고 질병으로 부터 벗어 날 수 있으니 이게 얼마나 훌륭한 병원의 처방전인가.

노화를 줄이고 병으로부터 저항력을 키우는데 가장 효과가 있는 것이 운동, 그다음 음식, 그리고 충분한 수면이 우리의 몸을 도운다. 운동을 하는 이유는 몸의 각 부분의 근육을 키우는 것이며 근육이 없으면 힘을 낼 수가 없다. 그래서 아픈 곳이 없지만 근육이 없으면 중증질환자라고 한다.

노후에 가장 두려운 것이 치매로 치매가 약간의 유전적인 부분이 있지만 먼저 이런 불치병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평소 꾸준한 운동이 필수다. 사람은 보행을 기본으로 체형인데 너무 의자에 앉아 있다보니 의자왕이 되어 서서히 근육이 줄고 척추 주변의 근육이 사라지니 허리 뼈가 지탱을 할 근육 부족으로 아프고 생활에 불편함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60대가 80대 같은 삶이 아니라 80대가 60대 같은 삶을 살아야 정상인 것이다.

추천하는 운동에 케틀벨 운동기구를 사용하는 하는 운동은 무게가 들고 올렸다. 내렸다 하다 손에서 벗어나는 순간 주변의 유리를 깨거나 사람에게 날아가면 다칠것 같은데, 괜찮은지 궁금하며 일반적이 헬스클럽에 있는 운동기구를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종아리 근육은 제 2의 심장이라고 하며 동맥은 심장에서 보내주고 정맥은 근육 즉 종아리나 팔뚝 근육에서 심장을 보낸다. 이게 정상적이지 못할 때 종아리에서 쥐가 나고 근육이 딱딱하게 굳으며 심한 통증을 유발한다. 이는 운동 부족의 경우가 많으며 발꿈치를 들어 올리는 카프레이즈 운동이나 계단을 오르는 운동이 좋다. 그래서 사람은 절대 누워서 생활을 하면 안된다 무조건 많이 걸어야 한다 하루에 7,000보 이상을 꾸준하게 해야 건강을 지킬 수 있다.

스트레스로 인해 책의 저자분 공황장애로 고생을 한 흔적이 보인다. 운동을 열심히 하는 사람도 감당을 할 수 없는 스트레스가 오면 우리의 몸은 아프게 된다. 스트레스를 적게 받으려면 운동 밖에 없다. 지금 일하는 곳에서 힘이 들면 잠시 밖에 나와 걷거나 뛰어 보자 한결 몸이 가벼워 질 것이다.

운동을 시작해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처음부터 운동을 확실하게 하고자 무거운 바벨을 들거나 견디기 어려운 정도의강도로 운동을 하면 다음날 병이 날 수 있다. 평소에 운동을 전혀 하지 않았는데 갑자기 하니 몸이 견디지 못하는 것이다. 몸의 근육이 놀라지 않게 조금씩 천천히 하중을 올려 나가야 근육의 통증을 예방 할 수 있다.

그리고 운동을 할 때는 자기 임의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트레이너가 가르쳐주는 방법으로 정확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간단한 하나의 움직임도 근육은 놀라기 때문이다. 뇌의 생각과 행동이 일치하여 어긋남이 없이 정확하게 하면 다치는 일이 없고 안전하게 운동을 할 수 있다.


책의 제목처럼 3가지 운동에 가장 효율이 있는 운동이 케틀벨 운동이라고 하며 케틀벨은 자기의 몸에 맞는 용량을 선택하여 아래 사진 처럼 위 아래로 움직이면 허벅지와 어깨 그리고 몸 안쪽의 근육이 강화되고 생존에 필요한 운동이 된다고 강조를 하고 있다.

근육이 부족한 사람은 걷기 보다 근육을 쌓는 운동을 먼저 하고 그 다음에 유산소 운동을 번갈아 가면서 하고 스트레스를 받을 때는 걷거나 뛰면 효과가 있다. 운동을 하려면 꼭 헬스장에 가야만 가능하다고 생각을 하는 사람이 많은데, 그렇지 않다 평상시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여 스쿼시 나 간단한 체조도 좋은 운동이다.

귀찮지만 평상시 꾸준히 운동을 하여 삶에 부족함이 없는 건강한 몸을 가꾸는 것도 우리가 살아가면서 꼭 해야 하는 일이다. 건강한 몸을 만들어 주는 생존근육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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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부동산 - 2번의 역전세와 2년의 하락장으로 깨달은 투자자의 확신
최은주 지음 / 한빛비즈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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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부동산

책 서문을 여니 바로 부동산 경험담이 묻어난다. 상승장과 하락장의 포인트를 잘 잡아야 하는데, 이걸 거꾸로 투자를 하면 고통으로 다가온다. 투자의 정의도 잘 적어 놓았다. 투자자는 하락장을 대비하고 상승장에 투자해야 하고 상승장을 기다리며 하락장에 투자할 줄 알아야 한다. 수원 영통에서 부동산 업을 하면서 주택을 70채까지 보유하면서 실전 경험을 모아서 쓴 책이다.

지금은 어느 정도 정리 30여 채가 남아 있으며 블로그 꿈부를 운영 현금 흐름을 잘 해야 한다고 강조를 해 놓았다. 현금이 바닥 나서 전세 임차인 이사를 갈 때 보증금을 내 주지 못하게 되면 주택 임대 사업이 꼬이기 시작한다. 주식투자자는 투자를 하여 수익을 낸 사람보다 잃은 사람이 훨씬 많다. 그러나 부동산은 주식보다 잘 투자 하여 수익을 챙기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

일부 갭 투자로 파산을 하는 사례를 뉴스를 통해 봐 왔다. 주식은 떨어져도 던지면 현금화가 되지만 주택은 누가 사주지 않으면 해결을 할 수 없고 전세 보증금을 받지 못해 속이 타들어가는 서민들의 표정만 보인다. 이게 갭 투자가 부른 욕심에 대한 화가 아닐까.



전세금이나 대출 이자를 감당할 수 있는 주택 수를 정하여 투자에 임해야 한다. 정부에서 아파트 가격을 잡으려고 가구 수에 따라 취득세를 매기니 모두 가구 수에 포함이 되지 않는 1.0억 원 미만의 지방 아파트에 눈을 돌린다. 그러나 지방 아파트 수도권처럼 오르지 않으니 모두 발만 동동 구르고 있다.

70채의 주택에 대한 역전세를 막기 위해 호프집, 무인 아이스크림, 고시원 등을 운영하면서 돈을 벌어 대출이자와 역전세에 의해 낮아진 보증금을 메꾸기 위해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볼 때 투자는 정말 하락장 계산을 잘해야 하는 것을 알려준다.

여러 부동산 책을 보면 거의 성공한 케이스만 잘 정리를 하여 소개를 해 놓을 것을 봐 왔다. 투자에서 늘 성공만 되지 않는다. 실패를 하여 투자금이 마이너스 되는 경우도 허다하다. 그런 실패의 내용을 작성하면 실패를 왜 소개하고 난리야 하는 사람을 의식하는 것 같다. 그러나 독자들은 성공보다 실패의 사례도 애타기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다.

경험이 쌓이면서 투자에 대한 그릇이 커진다. 그릇의 크기는 부동산 투자의 수가 되는 것이다. 상승장, 하락장이 와도 두려움 없이 운영이 된다면 이는 성공한 셈이다. 그럼 상승장에 매도를 하고 하락장에 투자가 가능하고 하락장의 매수 타이밍은 전 고점 대비 30% 정도 빠진 포인트가 좋다고 한다. 주식도 이와 별반 다르지 않다.



현금을 비축해야 하는 시기에 오히려 아파트를 구입하여 현금흐름을 차단 집의 숫자만 늘고 자금 흐름이 어려워 몸,마음고생으로 부자의 줄에 서려고 했지만 좀비의 줄에 서게 된다. 전세사기 뉴스가 나오던 2023년 말 세입자들이 불안하여 6개월 전부터 이사를 간다고 문자를 보내고 심지어 내용증명까지 위약금과 이자를 20% 부과를 하겠다고 한다. 이 주택은 정부의 정책으로 가구 수에 포함이 되지 않는 공시지가 1억 원 이하의 빌라였다.

지방에 사 놓았던 집들의 투자 결과는 너무 참담, 집값과 전세가격이 내려가고 역 전세로 내줘야 할 돈이 수도권보다 더 큰 곳도 있었다. 이런 집들은 정리 중이며 이제 지방 투자는 하지 않는다고 하니 지방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이 들었으면 통곡할 일이 아닌가.

주택 투자에서 2가지 방법이 있다. 시세차익과 월세 수입이며 여기서 선택을 잘 해야 한다. 현금 흐름을 추구 할 때는 월세를 받는 투자, 목돈을 받고자 할 때는 시세차익 부동산에 투자를 선택 해야 손실을 막을 수 있다. 이 2가지 방법도 어디 인기가 없는 흐름 한 지역을 선택해서 안되고 입지가 좋고 값이 비싸더라도 좋은 물건에 손을 대야 한다.



2020년 정부에서 법인이 가지고 있는 부동산 세를 3%에서 6%로 강화를 하니 소유하고 있던 부동산이 매물로 많이 나왔다. 이때는 매물을 흘러넘치기에 최저가로 내놓아도 찾는 사람이 없다. 이때 부동산을 많이 소유하고 있었던 사람들 고통이 심하고 호흡하기 힘들고 가슴에 통증을 느끼는 공황장애도 왔다고 한다. 이 모두가 스트레스 때문이다.

인생은 타이밍이라는 말이 있다. 부동산도 마찬가지다. 무주택자라면 하락장에는 무조건 주택 매수가 맞다. 상승장에 2년마다 전세금을 올려주느니 하락장에 집을 사면 전세금을 올려줄 일도 없고 상승장이 오면 시세차익이 생기니 얼마나 좋은가!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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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위와 장 건강생활
송정숙 지음 / 리더북스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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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위와 장 건강생활

옛 고사 성어에 이런 말이 있다. "양약은 고구이나 이어 병" 풀이를 해 보면 좋은 약은 입에 쓰나 병에는 이롭다는 말이다. 장에는 유익균이 소화된 음식물을 분해하여 각 부분 에너지가 필요한 곳으로 보내준다. 이 유익균이 제대로 생존을 해야 하는데 나쁜 유해균이 장에 서식을 하고 있으면 설사, 변비, 복통 등으로 컨디션이 좋지 않고 몸이 망가진다.

지금 의사들은 대학에 증원을 늘린다고 하니 밥그릇이 불안한지 데모를 한답시고 병원을 떠나 버렸다. 병원에 진료를 받기 위해 예약을 해도 1~2시간은 그냥 지나가 버린다. 환자 수에 비해 의사수가 부족한 것이 맞는데 인원을 늘리는 것을 용납하지 못하는 것이다.

어려운 삶이 아닐 수 없다. 기득권 세력이 강해질수록 행복의 지수는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세계 경제 10권을 가지고 있으면 뭐 하겠는가. 국민들의 삶은 피팍해 지고 행복지수는 OECD 국가 중에서 꼴찌며 자살률 또한 최고 높다.

장은 좋은 식이 섬유 음식을 잘 먹어야 건강하다. 식이 섬유가 풍부한 채소에는 사과, 배, 바나나, 녹색 잎채소, 브로콜리, 당근 등이다. 그리고 장에 좋은 유익균 증가에 도움을 주는 프로바이오틱스는 젖산 생성에 도움을 주며 이 젖산이 유해균을 줄이고 유익균을 증가시켜준다. 좋은 식품을 요구르트, 김치, 된장 등이다. 이렇게 음식을 가려서 먹고 또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이 규칙적인 운동이다. 운동은 체력을 올림과 동시에 면역 기능이 강화되어 몸에 좋지 않은 세균 번식을 막는다.



일상생활에서 되도록 이면 스트레스를 받지 말아야 한다. 늘 즐겁게 보낼 수는 없지만, 가급적이면 화를 내는 일을 자제하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는 마음가짐이 중요해 보인다. 스트레스가 만병의 원인이듯 면역기능을 약화시키고 이에 과민성으로 인한 설사, 변비, 식욕부진 등이 오며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풀고자 맵고 짠 떡볶이를 먹는데, 이렇게 하면 오히려 장에는 독이 된다.

"약은 약사에게 진료는 의사에게" 문구의 내용이 오래전에 유행을 했었다. 이전에 병원에서 진료를 받으면 약도같이 처방이 되어 따로 처방전을 들고 약국에 가는 번거로움이 없었다. 지금은 진료를 받고 처방전을 들고 약국에 가야 약을 받을 수 있으며 처방전에는 약의 종류가 기록이 되어 있어 어느 약국에 가도 되며 약국에 처방한 약을 취급하지 않으면 받을 수 없다. 처방전에 약의 내용이 기록되어 있는데, 약사가 하는 일이 궁금하다. 약 봉투에 약을 넣어 주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 아닌가?

여름철 해조류인 조개나 회를 잘못 먹을 경우 설사와 장염으로 고생을 하는 사람이 많다. 노로바이러스 유행을 할 때는 가급적 생선회나 날 것을 먹지 않는 것이 몸에 이롭다. 다시 한번 더 강조를 해 본다 몸에 이로운 음식으로 김치, 된장, 사과, 요구르트, 양배추, 마늘, 매실 등이며 아침에 일어나면 공복에 물 한 잔을 마시는 것도 위 건강에 좋다.

반찬은 채소 위주 후식은 단것보다는 과일을 먹고 식사 후에는 가볍게 산책을 하면서 움직이며 회식을 할 경우 메뉴를 닭고기와 생선 추천을 하고 퇴근 후에는 땀이 날 정도로 운동을 해 주면 내 몸의 장기들은 하루가 다르게 건강해진다.

세계 최고 부자인 워런 버핏은 재산이 1조 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1,350조로 우리나라 2년 예산이다. 현재 94세로 현역 활동을 왕성하게 하고 건강하다. 몸에 좋지 않은 콜라를 하루에 5캔을 마시고 아침식사로 5,000원짜리 맥도날드 햄버거를 먹고 감자튀김, 소시지, 베이컨, 핫도그, 아이스크림, 사탕 등의 간식으로 즐긴다. 그런데 건강하게 살고 있으니 음식이 몸을 나쁘게 하는 게 맞는지 의문이 갈 정도다. 소식이 건강의 비결이 맞는지 재확인이 필요하다.



워런 버핏의 장수 비결은 8시간 수면과 친구들과 카드게임하기, 독서와 명상, 감사하는 마음, 관계의 중요성 인식, 아무것도 없는 날처럼 가벼운 일정 넣기라고 한다.

미국의 전 대통령 지미 카터 10월 1일 100세의 생일을 맞이하였다. 부친이 췌장암으로 사망을 하였는데 남동생, 여동생도 가족력으로 사망을 하였고 지미 카터도 91세에 피부 암인 흑색종 진단을 받았는데 이미 간과 뇌로 전이된 말기 상태지만 방사능 치료와 면역요법을 받아 완치되었다. 지미 카터가 장수하는 이유는 규칙적인 운동과 취미활동으로 80세까지 달리기와 건축을 하는 자원봉사 활동을 열심히 한 것이었다.

장을 건강하게 만드는 비결이 담겨 있는 책 많은 도움이 되었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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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머스 : 당신의 브랜드는 좀 더 유명해질 수 있습니다
김유진 지음 / 도서담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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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머스 : 당신의 브랜드는 좀 더 유명해질 수 있습니다


브랜딩을 하는 이유는 세상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으로 무조건 유명해져야 하는 것이다. 1등 하기가 어려우면 3등 안에는 꼭 들어가야 미래가 보인다. 유명해지려면 어떤 계기로 뜨야 하며 구독수도 많고 좋아 요도 많이 올라오고 질문이 들어오면 바로 답이 나오는 사람은 유명해질 수 있는 자질을 갖춘 셈이다.

예로 충북 충주시 9급 공무원 홍보맨 김선태의 경우도 유튜브 영상으로 이름을 날려 각 부처에서 자기 지역도 홍보를 해 달라는 강의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홍보 분야에 인플루언서 수준이며 영향력이 있는 사람으로 변신 일반인이 부러워하는 사람이다.

그리고 고속도로 안내문 및 휴게소의 화장실에 보면 기발한 문구들이 많이 있다.

1. 변기에 휴지를 버리지 마세요. 변기를 뚫다 직원들 그만뒀어요.

2. 나는 당신의 것을 봤다고 이야기하지 않을 테니 한 발짝 앞으로 당겨 주세요.

3. 천하장사도 당신의 눈꺼풀을 들 수 없습니다.



"침대는 가구가 아니고 과학입니다"로 유명한 에이스침대 홍보의 내용이다. TV에서 박보검이 어린이와 같이 광고를 하고 있으며 안유수 에이스침대의 회장이 남긴 말이다. 이게 초등학교 시험 문제에 나와 가구가 아닌 것은 냉장고를 선택해야 하는데, 침대를 선택한 아이들이 많아 교사가 난처한 경우를 당하기도 하였다.

개콘에서 꽃거지 코너 허경환의 궁금하면 500원도 유명세를 누렸다. 사람이 살아가다 보면 늘 궁금증이 생긴다. 그럼 답을 가르쳐 주는 사람은 궁금하면 500원을 제시하니 한결 대화의 분위기도 좋아지고 삶에 리듬을 찾고 옛말에 말 한마디가 천 냥 빚을 갚는다고 하는 것이 이런 말이 아닐까.

브랜드를 잘 준비를 해 놓으면 서울이 아니라 어디 시골에 오픈을 해도 전국에 있는 사람들이 찾아오는 시대다. 유명세를 치르기 전까지 개발을 하는 과정과 시간이 관건인 것이다.



마케팅은 제품을 팔기 위한 전략으로 물건을 구매하려는 소비자의 지갑을 열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하는 일인데, 이게 쉽지 않은 일이다. 제품에 대한 신뢰와 믿음을 주고 AS 도 잘 수행을 해야 고객이 다가온다. 우리나라 사람들 아우도 어 제품을 너무 좋아해서 외국 여행을 갈 때도 입고 다녀 외국인들이 어느 나라에서 온 사람인지 구분이 되었다고 하니 좀 과열이 낳은 해프닝이다.

이처럼 우리나라 사람은 어디에 한번 꽂히면 열정이 대단하며 물불을 가리지 않고 달려든다. 제작자는 제품 내용을 소비자에게 정확하게 전달하고 경쟁을 하는 업체에 밀리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하니 고객이 알아서 구매를 해 주니 이게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 그런데 인기에 초심을 잃고 관리를 잘 하지 못하여 바닥으로 내려간 후 기사회생이 되지 않는 사업도 수두룩하다.

이제 광고도 AI가 나서서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많은 빅 데이터로 못 할 것이 없어 보이며 매출에만 신경을 쓰다 보면 제품의 질이 떨어지기에 바둑을 이긴 알파고처럼 고객의 니드를 모두 파악하고 두되를 가진 AI가 이길 것 같다. 지금 서울에 자율주행 택시가 운전에 들어간 마당이지 않는가?



유명세를 치른 사람들은 살펴보면 먼저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고 해당 분야의 책을 많이 읽고 또 그 분야에 대한 전문가를 찾아가 비법을 전수받고 난 후 모든 것을 자기 것으로 만들어 나간다. 그리고 유튜브 영상이나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이름은 올리면 사람들은 검색을 하여 찾아 들어온다. 찾는 사람이 많으면 성공한 셈이다.

이렇게 되면 초청으로 인해 강의를 나가고 좀 더 경험을 쌓으면 책을 내게 된다. 책이 나오면 거의 정상에 도달한 느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 모든 과정이 쉬엄쉬엄해서는 이루어지지 않으며 많은 노력으로 추구하고자 하는 일에 미칠 정도의 열정을 쏟아부어야 가능해 보인다.



오래 전에 읽은 "육일약국 갑시다" 의 책이 생각이 난다. 지방 외딴 곳에 위치를 하고 있는 약국 아무리 생각을 해 봐도 영업이 잘 되지 않을 것 같은데, 홍보를 시작한다. 택시를 타면 무조건 육일약국으로 갑시다. 라고 외치며 출입문을 자동문으로 고치고 밤에 불을 환하게 밝혀 먼 곳에서 쉽게 찾아 올 수 있도록 하니 매출이 급 성장을 하였다고 한다. 이런 경영 노하우는 우리가 꼭 배워야 한다.

페이머스 멀리서 찾으려고 하지 말고 지금 하는 일에서 찾으면 된다. 단지 되면 되고 말면 말고의 생각으로 해서는 안되고 거의 자기 일에 미쳐야 가능하다. 그러면 시간이 해결을 해 줄 것 같다.

좋은 마인드의 페이머스 책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본 서평은 도서담에서 책을 지원받아 읽었으며 개인적으로 자유롭게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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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보다 열 살은 젊게 사는 오토파지의 비밀 - 김소형 한의학 박사가 전하는 기적의 저속노화 혁명
김소형 지음 / 21세기북스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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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보다 열 살은 젊게 사는 오토파지의 비밀

우리나라 사람의 기대 수명은 평균 83 세다. 100세 시대라고 하지만 아직 100세에 가려면 멀고 험한 길이 도사리고 있다. 100세에도 김형석 철학교수님처럼 건강하게 살아야지 병원에서 20~30년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책의 저자 분이 미스코리아 출신이라는데 좀 특이하고 보통 학문을 깊이 있게 파다 보면 외모를 갖추고 미인 대회에 나가는 것에 대해 꿈을 꾸지 않는데 말이다.

젊고 건강하게 올래 살고 싶어 하는 것은 이 땅에 태어난 모든 사람들의 욕망이 아닐까. 그러나 인명은 제천이라고 태어날 때부터 수명은 어느 정도 정해서 나오는 것 같다. 먼저 부모로부터 좋은 유전자를 받고 태어나는 것이 70%를 차지하고 나머지 30%는 자기 본인의 노력에 의해 결정이 된다고 본다. 그래서 병에는 가족력이 매우 중요하다.

이 책이 주는 메시지는 낡고 병든 세포 성분을 재활용하는 기능으로 못쓰는 단백질을 없애버리고 새로 만든 단백질로 교체를 하는 공장 시스템을 오토 파지라고 하며 사전을 풀어보면 스스로 먹는다는 내용이다. 김소형 원장은 168만의 유튜브 건강 채널을 가지고 있으며 TV 프로에 고정 출연을 하고 건강 프로에 나와 안면이 익다.



오토 파지는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우리 몸이 필요할 때만 시스템이 가동된다고 하니 이를 임의로 만들어 보면 어떨까. 몸의 상태를 좋지 않게 하는 방법으로 하루에 한 끼의 식사를 하면 몸에 필요한 영양소가 들어오지 않느니 세포조직에서 평소에 관심이 없던 쓰레기를 먹어 치우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게 몸이 생존을 하려는 자동 시스템이며 자가포식이라고도 한다.

닭을 예로 들 수 있다. 양계장에서 나이가 많은 할머니 닭이 되어가는 닭을 모이를 주지 않고 며칠을 굶기면 닭이 다시 회생을 하여 털에 윤기가 나고 활력이 넘치는 닭으로 변신을 한다. 어떻게 보면 닭을 학대하는 것 같지만, 닭은 다시 알을 낳기 시작한다. 이게 오토 파지인 것 같다.

우리가 다 알고 있는 상식이지만, 식사를 할 때 음식물을 오랫동안 씹고 단 음식, 설탕, 정제된 탄수화물 등은 멀리하고 통곡물, 채소를 가까이 그리고 단백질을 꼭 섭취를 해야 운동과 일을 할 수 있다. 만고의 진리이지만 사람들은 이를 잘 지키지 않아 성인병인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에 시달리고 있다.



오토 파지 시스템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할 경우 우리 몸속에 낡은 단백질이 여기저기 쌓여서 통로를 막아 몸의 컨디션이 좋지 않다. 뇌에 막힐 경우 파킨슨병이나 치매를 일으키기에 매우 중요하다. 적게 먹는 소식이 우리의 건강을 지켜주니 가끔 한 번씩 단식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잠을 자고 있는 오토 파지 시스템을 자주 깨워 일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줘야 한다.

오늘도 에밀레 하세요. 에밀레는 "옳게 알고 미리 준비하다"의 뜻을 가진 순수한 우리말이다. 그러니까 우리의 몸에 관심을 가지고 아끼고 아프지 않도록 평상시에 관리를 잘 해야 한다. 오토 파지는 열심히 많은 양의 단백질을 재건하는 것이 아니라 딱 필요한 양만 처리한다. 그러니까 늘 젊게 만들어 주는 역할이 아니라 생명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양만 처리하는 것이다.

그래서 일을 할 수 있도록 적게 먹고 몸이 에너지가 부족함을 느끼고 오토 파지를 활성화 되도록 만드는 것이 우리가 인위적으로 하는 방법이다. 한의학에서 망진 진료가 신빙성이 있고 중요함을 이야기해준다. 눈이 맑고 초롱초롱해야 건강한 것이며 침침하거나 시리거나 눈동자가 탁하면 몸 어디가 문제가 있는 것이다. 사람의 눈만 관찰해도 건강 상태를 알 수 있는 것이다.



소식과 단식을 하면서 설탕과 프림이 잔뜩 들어간 커피를 매일 서너 잔 마시면 내 몸의 오토 파지 시스템은 편안하게 낮잠을 자고 있는 것이다. 유명인들은 산책을 매우 좋아한다. 조선시대 선비들도 책을 읽다가 손을 뒷짐지고 산책을 하여 부족한 운동을 보충하곤 하였다. 책을 읽다 기분과 생각의 전환으로 산책이 훌륭하다. 아인슈타인도 산책을 좋아하였으며 상대성원리도 산책을 하다가 생각을 해 내었다.

이 책의 건강 관리 기본 내용을 요약해 보면 수면을 7시간 이상 충분히 자고, 아침밥을 거르지 않고, 등에 땀이 날 정도로 운동을 하고, 음식은 통곡물, 채소, 요구르트, 사과를 먹고, 술은 와인 반 잔 정도를 마시면 건강을 자동으로 따라오며 동기들 보다 10살 젊게 사는 방법이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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