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선수들은 왜 망하지 않을까
장정용 지음 / 지식공감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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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어떻게 시작을 하면 망하지 않고 사업을 할 수 있을까 ! 여기에 대한 질문을 깔끔하게 해소를 해주는 느낌이 들었다. 자금준비에서 입지선정, 임대차 계약, 그리고 인테리어까지 설명이 잘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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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라테 효과 - 커피 한 잔과 바꾸는 행복한 노후의 비밀
전영수 지음 / 다온북스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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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라테의 효과"

 

이 책은 커피한잔에서 인맥쌓기까지 인생의 파노라마를 펼쳐 놓은 책으로 살아 가면서 이렇게 하지 않고서는 이사회에서 적응이나 더불어 함께 살아가지 못하지 않을까 생각이 된다.

 

"노후에 요트에서 석양을 바라보며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려면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할까" 로 시작이 된다.

 

자주 등장하는 노후준비의 과정도 여느책과 비슷하게 흘러가며 정보의 홍수속에서 가치있는 정보를 선별하는 노하우로 주식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저자는 당차게 이야기 하며 꼭 30세의 출발점에서 시작해야 한다.

 

30대에는 정말 할일이 너무 많다. 결혼, 집장만자기가 하는 업의 케리어 쌓기, 인맥쌓기, 등 여기서 주식을 투자 하지 않으면 업무태만이며 직무유기라고 표현까지 해 놓았다. 주식 ? 이거 잘못하면 깡통에 거지까지 되는 사람을 많이 보아 왔는데, 너무 주식을 권장하는 홍보의 책이 아닌가 하고 의심이 갔지만, 문명이 발달 할수록 수익을 안겨주는 것은 주식만한 것이 없어 보인다.

 

1.주식투자

주식투자의 고수들은 독서를 많이 하며 재무나 통계학이 아닌 철학과 심리학으로 세상을 보는 지혜를 갖춰야 시장이 잘 보인다고 한다. 맞는 이야기 같다. 월가의 투자 고수들은 모두 독서광이지 않는가 !

 

주식투자의 좋은 문구 하는 인용해 본다. " 대세에 순응하고 대중에는 역핵하는 것이 좋다."

 

2. 커피의 효과

책 제목의 "카페라테의 효과" 커피 한잔의 가격이 약 \4,000 길거리에 보면 Take Out 하여 들고 다니면서 마시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 ! 숭늉을 좋아하던 우리나라 언제부터 이렇게 커피를 좋아 했을까 ? 국민 한사람당 년에 452잔 엄청나다.

 

1) \4,000 x 30일 = 12만원 x 30년 ------> 2억

2) 국민연금에 가입하면 매월 45만원의 연금수령  

국민연금이 굶길연금이라고 하지만, 돈 있는 사람들은 일정 수입이 없어도 가입이 늘고 있다고 한다.

나중에야 어떻게 되든 돈 있는 사람을 따라 하는 방법도 괜찮아 보인다. 왜 ? 돈 있는 사람은 허투로 쓰는 일 없이 매우 야무기 때문이다.

 

 

3. 인맥관리

부자들은 인맥관리가 참 잘 되어 있다. 어느 한분야가 아니라 여러분야에 발을 들여놓다 보니 어떤 어려운 상황이 와도 그 분야의 인맥으로 풀어가는 과정이 경이롭다.

 

이처럼 인맥관리가 매우 중요하며 우리나라는 외국과 달리 인맥으로 형성이 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모르는 사람도 몇사람만 건너면 아는 사람과 연결이 된다. 부자들은 이런 인맥관리에 절대 소홀이 하지 않으며 관리에 보통사람들이 보면 혀를 내두를 정도다.

 

가장 많이 접하는 곳이 골프회이다. 여기서 잘 해야 한다. 술을 마시면 사람들은 본색이 들어나고 골프도 패 했을 경우의 행동을 보고 됨됨이를 파악하며 지속적인 인맥으로 둘지 확인을 한다고 한다.

 

그래서 법앞에서는 평등할지 몰라도 인맥 앞에서는 뛰어난 실력이 앞설 수 없는 사회다. 요즘 낙하산 낙하산 자꾸 하는데, 이것도 모두 인맥의 능력이지 그냥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샐러리맨의 몸값을 높이는 방법 10가지중 "최선을 다하되 결코 포기하지 마라." 흘린땀이 많을 수록 나중에 크게 웃는다. ----> 개그콘스트의 네가지 코너에서 김준현이 땀을 많이 흘리죠. 그러나 마음만은 홀쪽하다. 라는 이야기가 와 닿네요.

 

 

"카페라테의 효과"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책인데, 우선 사회의 초년생에게 먼저 권해 드리고 싶은 책이다.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인맥관리든 아무 노력없이 저절로 되는 일은 없으며 노력하는 양에 따라 노후에 석양을 바라보는 배(요트)의 값달라지지 않을까요 !

 

감사합니다.(제네시스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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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라테 효과 - 커피 한 잔과 바꾸는 행복한 노후의 비밀
전영수 지음 / 다온북스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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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한잔이 2억이 되는 과정과 셀러리맨 몸값을 올리는 방법 그리고 국민연금이 노후에 도움을 주는 연금인지 꼬집어 주는 내용, 우리나라 부동산의 흐름등 30대라면 꼭 읽어 야 하는 책이 아닐까 !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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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셋 싱글 내집마련 - 반지하 월세에서 아파트 구입까지 좌충우돌 허당싱글의 보금자리 마련기
최연미 지음 / 리더스북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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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셋 싱글 내집마련"

 

집을 장만해가는 과정이 하나의 꾸밈이 없어 잘 표현이 되어 있는 책이다.

33세 말띠인 지은이는 포항에서 19년 생활을 하다 대학 생활을 계기로 서울로 상경하여 기숙사, 하숙, 반지하전세방,오피스텔등 2년 주기로 집을 장만하기 이전까지 15번 이사를 하게 된다.

 

세입자 입장에서는 2년이 가까와 오면 전세금을 올려달라는 압박감과 부담에 휩싸이고 올려달라는 전세금에 스트레스 고민에 빠지는 것은 일반 서민이 살아 오면서 늘 겪는 일이다.   

 

오피스텔에 살면서 계약기간이 2년이 다가오자 주인집에서 2,500만원의 전세금을 올려달라는 통보를 받고는 매매가와 전세가격이 차이가 없음을 알고는 집을 장만하기로 마음을 먹는다.

 

우리나라는 한동안 부동산 특히 아파트값이 너무 많이 올랐다. 지금 이제 많이 오른 거품이 수도권지역에서 빠지고 있는 실정이다. 아직 지방은 피부로 느낄수 없지만, 수도권이 무너지면 지방도 거품이 빠지리라 생각이 된다.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지기의 원인은 과도한 소비와 낮은 저축에서 실질적인 가치를 만들어내는 제조업이나 산업에 충실하지 않고 거품이 낀 부동산에 금융이 올인을 하였기에 망한 것이다. 지금 우리도 하우스푸어가 위와 비슷한 양상이지만, 은행은 IMF 의 시절을 겪어면서 어느정도 준비가 되어 그나마 다행이다.

 

지금 서울의 아파트는 급매로 내어 놓지만 찾는사람이 없으며.  부동산 마다 내놓은 집들이 빽빽하게 저장이 되어 있다고 한다. 절대 급매라고해서 달려들 필요는 없어 보인다. 그 집의 급한 사정은 집주인의 사정이지 매수자의 사정은 아니라고 입을 모은다.

 

지은이는 79개를 만든 은행의 통장이력이 있으며 은행을 이용하여 지렛대 효과와 종잣돈인 목돈을 만들어 주는 비과세 적금과 목표와 꿈이 있어야 실현 가능성이 있다고 꼭 꿈을 간직하고 생활에 임하길 당부한다.

 

세입자 입장에서 확정일자, 근저당설정, 기타 주인집에 요구해야 할 내용등 사회 초년생에게 꼭 권해 드리고 싶은 책이라고 강조 하고 싶다.

 

33살에 집을 장만하는 내용이 여과 없이 표현이 되어 있어 저자에게 시원한 박수를 보내 본다.

감사합니다.(제네시스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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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셋 싱글 내집마련 - 반지하 월세에서 아파트 구입까지 좌충우돌 허당싱글의 보금자리 마련기
최연미 지음 / 리더스북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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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는 포항에서 서울로 상경 대학을 다닐때 부터 서울 전지역을 15번이나 이사를 했다. 2년마다 이사에 대한 공포와 집주인이 전세금 올려달라는 압박감에 집을 장만해야겠다는 이야기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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