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창업 선수들은 왜 망하지 않을까
장정용 지음 / 지식공감 / 2012년 4월
평점 :
"창업 선수들은 왜 망하지 않을까 ?
요즘의 사회에 화두가 되고 있는 "창업" 선수들은 어떻게 시작을 하기에 망하지 않고 롱런을 할 수 있을까 ! 10명이 개업을 하면 1 ~2명만 성공을 하고 나머지는 시름 시름 앓다가 죽어 나간다.
그냥 준비없이 도전을 해서는 안된다. 사전 준비과정이 50% 는 따고 들어가며 나름의 자기 노하우를 최대한 발휘를 할 수 있는 업종을 선택하여 1~2명 안에 꼭 들어가야 한다.
회사 생활보다 가볍게 생각을 해서는 안되며 자기가 사장이니 안이하게 사표 쓸꺼야가 통하지 않는다. 자금준비는 모아둔 돈이 많으면 좋겠지만, 부족할 시는 자기돈 60% 대출 40% 정도까지는 통상 허용이 되며 가장 중요한 것이 상권의 입지이다.
상가의 위치는 적당한 곳을 선택하여 실력으로 밀어 붙이면 되지 않겠나 ! 하지만 절대 아니다, 몇개월이 소요되더라고 좋은 자리를 찾아야 한다. 사업을 하다보면 입지가 실력 위에 있음을 자연스럽게 느끼게 된다.
성공으로 가는 길은 도전인데, 그 도전의 하나가 창업이다. 창업은 누구나가 다 할 수 있지만, 성공은 누구나가 아니다. 그러기에 준비된 사람에게만 도전을 권하고 싶다. 이태백, 삼팔선, 사오정, 오륙도 등 조기에 퇴직을 한 사람들 준비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도전은 무모하다.
그러나 또 한편으로서는 아무런 도전 없이 생각만 하고 있다고 해서 꿈은 절대 이루어지지 않는다. 충분한 계획과 실전경험을 쌓은뒤 도전에 임하면 10%의 대열에 당당하게 들어 갈 수 있다.
이렇게 정리를 하고 싶다.
창업의 대박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준비된 사람에게는 가까이 있다고,
감사합니다.(제네시스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