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전쟁 - 금융회사에 털리고 정부에 속는 직장인들을 위한 생존 경제학
원재훈 지음 / 리더스북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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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전쟁"

 

샐러리맨의 월급에 빨대를 꽂아 놓은 것이 너무나 많다. 각종공과금, 보험회사, 카드회사, 통신업체등 월급이 나오면 순식간에 챙겨가는 것을 보고 지은이는 월급통장을 사이버머니라고 표현을 해 놓았다.

 

1. 국민연금 : 참 말도 많고 이치에 맞지 않고 모순된 내용을 나열하면 끝이 없다.

   * 맞벌이 부부: 둘이 연금을 납부 하지만, 한사람이 죽게되면 중복수령 금지다.

   * 서민들은 부채가 많아 빚 갚기도 힘든데, 국민연금은 에누리없이 떼어간다.

      ----> 부채로 6~10%이자를 물고 있는데, 5% 노후의 국민연금의 소득에 무슨 의미가 있는가 !

      ----> 이걸 사람들이 뭐라고 표현하는가 : 밑빠진 독에 물 붓기 

   * 거뒤 들일때는 저축의 관점이라고 하지만 수령을 할때는 고갈될 소지가 매우 높다고 한다.

   * 국민연금의 투자처 : 우량기업의 주식투자 개인보단 대기업의 주가 관리에 신경을 많이 씀.

 

2. 공무원 : 취업의 선호도 1위

  * 공무원은 세금을 거두고 쓰는 사람이지 세금을 내는 사람은 아니다.

     그럼 세금을 거두는 공무원만 득실거리면 세금은 누가 내나 ?

 

3. 은행 : 공적자금으로 살려 놓았지만, 예대마진으로 보너스 잔치를 하고 난리다.

   * 개인과 기업: 대출시 기업의 대출금리는 개인보다 매우 낮다. 이유인즉 개인이 위험하다고 한다. 연체율은 기업이 더 높다. 참 !

  * 그리고 금리가 내리면 가장 먼저 예금 금리를 내린다. 대출 금리는 한동안 가만히 있다가 서서히 내린다. 오르면 반대로 매우 약삭 빠르다.

  * 생필품만 사재기 하는 것이 아니다. 은행은 금리 장사로 사재기를 한다.

  * 은행의 이상한 행동 : 대기업에는 "을" 을 행세를 하고 중소기업에는 "갑"의 행세를 한다.

     ----> 무슨 속담의 이야기도 아니고,

 

4. 신용카드 회사

  * 우리는 친구에게 5만원을 빌리는 것을 매우 미안하게 생각하지만, 카드회사에는 아무런 꺼리낌없이 당당하게 빌여서 사용을 한다. 그때 카드회사는 쾌재를 부른다.

  * 고리대금업자라고 표현

 

5. 샐러리맨의 할일

  * 넓은 시야 :  한달에 5만원 정도 투자를 해서 새로나온 책을 주기적으로 구입하여 읽자. 어떤 연예인의 스캔들 같은 기사나 컴퓨터 검색1위 같은 내용은 읽지 말자. 월급쟁이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 월급쟁이의 재테크 : 분수에 맞게 그리고 근검절약 하는 것이 정도의 길이며 가장 빠른 길이다.

  * 나만의 무형자산 : 남들이 모두 잘하는것 말고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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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전쟁 - 금융회사에 털리고 정부에 속는 직장인들을 위한 생존 경제학
원재훈 지음 / 리더스북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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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에서 빠져나가는 돈. 카드회사, 보험회사, 통신업체와 각종 공과금을 빨대를 꽂아 하염없이 빨아 잔고를 제로로 만들어 버린다. 사교육비, 노후자금, 그리고 몸값을 높이려면 투자를 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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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다반사
웹진《경제 다반사》기획팀 지음 / 레디셋고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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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경제 다반사"

 

우리는 이제 밥을 먹고 숭늉을 찾는 것이 아니라 커피를 찾고, 유럽 어느 작은 나라가 폴트를 선언하면 온 세계의 주식시장이 출렁거리는 하나의 지구본에 살고 있다.

 

가장 비싼 커피가 좋은 환경에서 수확한 커피가 아니라 야생고양이의 배설물에서 나온 주왁커피이며, 세계의 경제는 새로운 수익을 창조한 기발한 아이디어를 개발하는 쪽으로 흘러가고 있다.

 

융합 서로 녹여서 합친다는 결합의 내용으로 미래 성장산업은 한가지의 산업이 아닌 여러개가 합쳐져서 세상을 바꿔 놓은 산업이 세계를 이끌어 갈 것 같다. 단순하게 보다는 다양하게 그리고 절제 보다는 자유분방함에서 기발한 생각이 나오지 않을까요.

 

아침에 일어나서 모닝커피, 점심 밥을 먹고 이까심으로 원두커피, 오후 나른함을 깨우기위해 맥심믹스모카골드, 저녁 퇴근후 친구들과 카페베네에서 한잔하다 보면 하루에 4 ~5잔을 마시게 되며 커피가 일상 생활에 너무 깊이 스며 들어 있다.

 

경제의 책이라 전문용어가 많이 나오며 어려울것 같은 생각이 들었지만, 전혀 아니다. 일상에서 일어나는 내용들을 쉽게 표현을 하였고 앞으로의 경제흐름을 안내 해줘서 좋은 경제의 길잡이가 되었다.

 

한번, 밥을 먹고 숭늉을 마신다 생각을 하고 일독을 하면 반듯한 삶의 길이 안내 되리라 생각이 됩니다.

감사합니다.(제네시스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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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다반사
웹진《경제 다반사》기획팀 지음 / 레디셋고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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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밥보다 자주먹는 커피부터해서 일상에서 접하는 경제의 상식을 총망라 해 놓은 책으로 1년이 왜 12개월인지, 고양이의 배설물에서 나온 커피가 왜 비싸게 거래가 되는지 등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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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를 100년간 이어가기 위해
타구치 마모루 지음, 윤선해 옮김 / 황소자리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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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를 100년간 이어가기 위해"

 

기호 식품 커피를 마시는 공간인 카페이지만, 유럽 사람들처럼 장인정신이 묻어나는 책이다. 우리나라에도 커피숍이 최근 15,000여개나 생겨났다. 그 중에는 몇개월 가지 못하고 문을 닫는 가계도 수 없이 나온다.

 

커피를 파는 작은 가계지만, 준비가 안된 사람이 너무 쉽게 생각해서는 안되며 3~5년정도 준비과정이 필요해 보인다. 물론 실패 없이 성공한 사례도 있지만 그렇더라도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서 여러가지의 실패 사례 중 가짓수를 줄이는 것도 사업의 노하우라고 할 수 있다.

 

커피브랜드가 얼마나 많은가 !

1.스타벅스 2. 탐앤탐스 3. 투섬플레이스 4. 할리스 5. 카페베네 6. 엔제리너스커피 7. 커피빈 등등

과거 10여년 전만해도 커피전문점에서 비싼 거피를 마시는 여성을 된장녀라고 했지만, 지금은 아무도 그런 이야기를 하지 않는 세상이 되었다.

 

20 ~ 30년을 운영할 가계라면 매출 금액보다는 고객의 믿음이 중요하며 거피를 대충 볶는 것이 아니라 가구를 만든다는 장인정신을 가지고 정성과 서비스가 남다르면 꼭 성공하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제네시스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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