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진실하라 간절하라 - 더불어 행복한 생존을 꿈꾸는 카페베네 CEO 김선권 스토리
김선권 지음 / 21세기북스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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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진실하라. 그리고 간절하라."

 

지은이는 전남 장성에서 태어나 9남매인 형제속에서 일찍 아버지를 여의는 바람에 어린나이 돈을 벌기 위해 산업전선에 나온다.

 

1. 김선권대표의 이력

1) 17살: 광주 시내에서 생활 필수품을 매고 돌아다니면서 판다.

2) 20대 중반: 고향선배와 동업하여 호프레스토랑을 오픈 ----> 실패

3) 20대 말: 고향 가계앞에 애들이 게임에 몰두 하는 것을 보고 필이 와서 일본으로 건나가 게임산업의 시장을 파악 화성침공이라는 전자오락장 개업 -----> 대박 성공

4) 30대 초반: 왕삼겹닷컴 및 묵은지 감자탕 오픈 -----> 성공

5) 2001년 12월 주식투자 ------> 거의 알거지가 됨.

6) 2008년 40대 초반: 카페베네를 오픈 -----> 대박 성공(매출 2,200억)

 

2. 김선권대표의 비밀병기

1) 책 속의 명문장을 발취하여 육성 녹음하여 자주 듣기

2) 다짐과 목표를 작성하여 책상 위에 올려 놓고 초심이 흐려지지 않도록 노력함.

3) 삶의 나침반이 되어 주는 인생 오답 노트 작성

 

3. 김선권대표가 존경하는 CEO

1) 원할머니보쌈 : 박천희대표

2) 미스터피자: 정우현대표(나는 꾼이다 라는 책을 펴낸 사람)

 

4. 책의 줄거리 요약

김선권대표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시골에서 돈을 어떻게 번다는 것을 일찍 체험하여 위의 요약한 내용처럼 싶패를 하였지만 좌절하지 않고 다시 일어나서 도전하는 모습이 몸에 배어 있다.

 

사람이 필요한 곳에는 유비가 제갈량을 데려오기 위해 삼고초려 하듯이 노력을 하여 적재적소에 배치를 하는 모습이 대단하며 스펙이라는 장식을 걷어 내고 그 자리에 열정과 책임감이라는 본질을 채워 넣는 경영의 마인드를 직원들에게 전파한다.

 

장사에 서비스는 이제 투자의 비용이 아닌 그 자체가 바로 이익이라고 생각을 하며 젊은이들에게 늘 강조하는 말은 "꿈에 진실하라. 그리고 간절하라." 생각을 집중해서 노력해야 이루어 진다고 강의를 하고 다닌다.

 

성공의 이렇게 발에 땀이 나도록 돌아 다니며 노력해야 얻는 것이라고 진리를 가르쳐 주는 책이라고 표현을 하고 싶다.

 

어떻게, 우리도 한번 발바닥에 땀이 나도록 뛰어 볼까요 !

감사합니다.(제네시스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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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진실하라 간절하라 - 더불어 행복한 생존을 꿈꾸는 카페베네 CEO 김선권 스토리
김선권 지음 / 21세기북스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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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내를 돌며 생활 필수품을 손수 매고 다니면서 길거리에서 장사를 하는 장돌뱅이가 일취월장하여 커피전문점인 카페베네로 국내의 커피시장을 접수하는 성공한 케이스를 책으로 잘 표현이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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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지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 열심히 사는데 왜 빚은 늘어만 가는가?
백정선.김의수 지음 / 미디어윌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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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지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요즘 가계 빚이 1,000조를 넘어가는 시대에 일침을 가하는 책이다. 개인이 가지고 있는 빚이 모두 자기의 잘못이지만, 국가나 정부에서도 한 몫을 했기에 자유로울 수가 없다.

 

미소금융이니 학자금 대출지원등 1~2% 정도 낮은 금리로 개인 사업자나 학생에게 돈을 빌려주지만, 성공한 케이스도 있으나 다시 이자를 갚기위해 2금융등 금리가 높은 돈을 빌려서 빚이 눈덩이처럼 늘어나 개인 파산 신청을 한다.

 

개인은 파산을 신청하며 망해나가지만, 대기업은 망하지 않고 공적자금이 수혈되어 회생한다. IMF 때 빌여준 공적자금 아직도 다 회수가 되지 않고 62% 수준이 머물고 있으니 뭐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은행들은 예대마진으로 장사를 하여 보너스 잔치를 하고 난리인데,

 

그리고 부자들에게는 VVIP로 모시며 저리의 금리로 대출을 해준다. 그래서 이나라에서 대접을 받고 살려면 가난해서는 절대 안된다. 로또 복권이라도 당첨이되어야 한다. 복권이 나온지 10년 1등 당첨자가 3,000명 이라고 하니 그렇게 뜬구름은 아닌것 같다.

 

이태백(20대 태반이 백수)에 사는 젊은이들 스펙은 모두 갖췄지만, 취직이 잘 안된다. 책에처럼 삼포세대(연애,결혼,출산포기)의 경기가 많이 죽어 있다. 젊은이들이 활기가 넘치는 사회가 되어야 하는데, 88만원 최저임금의 알바에는 희망이 없어 보인다.

 

뉴스나 신문지상으로 아직까지 가계의 빚이 위험수위는 아니라고 하지만, 미국과 일본의 사례를 보았듯이 무조건 낮춰야 한다고 본다. 무엇이든 한계가 있기에 지나치면 화를 부를수 있으니 조정이 필요해 보인다.

 

책의 저자 두분은 어려움을 슬기롭게 잘 극복하여 부채에서 해방됨을 잘 보여 주었다. 분수를 지키면서 지금보다 한단계 낮춰서 우리도 한국의 1%의 부자대열에는 들어가지 못하더라도 10%에는 들어가는 노력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

 

감사합니다. (제네시스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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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지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 열심히 사는데 왜 빚은 늘어만 가는가?
백정선.김의수 지음 / 미디어윌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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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빚에서 탈출한 두사람이 자기의 경험을 바탕으로 책을 내었다. 모두가 자기의 업으로 욕심을 내려 놓으면 부채도 줄어들며 이제 신자유주의를 벗어나 공적자금으로 회생한 기업의 부채를 회수할 시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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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 사장 분투기 - 개정판, 자영업으로 보는 대한민국 경제 생태계
강도현 지음 / 북인더갭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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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사장분투기'

 

한국의 아버지들이 자식들을 키우고 먹고 살기 위해 생각을 하는 사업가가 아닌 자영업에 대하여 현장의 내용을 정말 잘 표현을 해 놓았다.

 

영화의 대화처럼 "너거 아버지 뭐하시노?"  가장 쉽게 이야기 하는 직업이 회사원 다음으로 자영업이다. 말이 쉬워 자영업이지 먹고 살기위해 어쩔수 없이 사오정, 오륙도 아버지들이 뛰어든다.

 

가장 먼저 생각하는 업이 치킨집, 빵집, 카페다. 빵집인 빠리바게트는 너무 많이 보인다. 먼저 오픈한 가게가 먹고 살 수 있도록 가게를 남발 하지 않아야 하는데,  그런 것은 없다.  가맹비와 인테리어비용등으로 부를 모으기에 혈안이 되어 있다.

 

한마디로 체인점을 오픈하는 것은 피땀 흘려 일하여 본사에 좋은 일을 하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왜 어렵게 돈을 벌어서 있는 사람에게 갖다 바칠까 ! 그것은 계약을 할때부터 단추가 잘못 끼워져서 그렇다. 오픈하면 인테리어비용, 가맹비, 그리고 매출의 몇 %를 상납하라. 몇년이 지나면 내부를 다시 바꿔라 등등 간섭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길목이 좋은 자리라도 높은 임대료와 권리금, 인건비등을 제하고 나면 정작 본인의 인건비는 어디갔는지 찾을 방법이 없다. 그러니 먼저 오픈하고 싶은 업에 대하여 가계의 직원으로 1년정도 해보고 그 다음에 접근을 해도 늦지 않다.

 

이 땅에서 자영업을 하고 있는 아버지들은 정말 대단하고 훌륭하다. 그리고 골목시장분투기 책을 권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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