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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5년 후 - 개정증보판, 인생의 모든 것이 달라지는 5년 프로젝트
하우석 지음 / 다온북스 / 2016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내 인생 5년 후
인생에서 자기 개인이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 살아가면서 어깨에 짊어진 짐을 무사히 목적지까지 아무탈 없이 가야 하기에 모험을 거의 하지 않는 것이 정답이다.
여기 저자 하우석님은 마케팅회사에서 입지를 굳히고 잘나가는 위치에 선점을 했지만, 당당하게
사표를 제출하고 개인 사업에 뛰어든다.
이는 회사에서 자기 자리를 굳힐 때 이미 준비가 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아무런 준비가 안된 일반 퇴직자나 회사의 구조 조정에 의해 퇴사를 한 경우에는 거의 준비가 안된 상태이다.
1. 미래가 밝게 보이는 사례
--> 정원사가 일과 후에 화분에 조각을 넣는 일을 하고 있을때, 우연히 영주가 보게 되며 조각의 손재주를 보고 재능을 키워주기 위해 미술학교에 공부를 시켜줌. :그가 훗날 로마 대성당 벽화를 남긴 미켈란젤로 였다.
--> 집을 가출하여 쌀가계에서 배달을 하는 고 정주영회장
--> 언제나 한발 앞서가는 사람, 수립한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는 사람.
2. 미래를 가늠하는 척도
--> 지금 읽고 있는 책과 요즘 시간을 함께 보내는 사람이 누구인지...
--> 익숙한 환경에 길들여저 있는 삶은 성공이 아니라 추락이다.
-->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 결정한다.
--> 지식보다 중요한 것은 상상력이다. 지식은 한계가 있다.하지만, 상상력은 세상의 모든 것을 끌어 안는다.
3. 왜 ! 5년을 주장하는가 ?
--> 인생전체를 좌우할 만한 터닝포인트를 만드는데 최적의 기간이 5년이다.
--> 성공한 사람의 사례 : 김연아 & 박태환 올림픽 금메달 5년만에 취득, 대통령임기 5년, 세익스피어 4대비극 작성 5년, 정약용 유배지에서 목민심서 작성 5년, 미켈란젤로 성당벽화 5년
--> 5년전략을 세우는 것이 "대마"를 만들기 위해서다. : "대마란" 바둑에서 사용하는 "대마불사"
4. 명언 모음
--> 스티브잡스 : 위대한 목수는 아무도 볼 수 없다고 해서 장롱뒤판에 나쁜 목재를 쓰지 않는다.
--> 독수리는 참새 둥지에 안주하지 않는다.
5. 모 전자회사 1~3년차 사원교육
--> 누구나 부러워할 직장 아닌가요 ? : 그래 봐야 월급 신세죠.
--> 여기 수강생 80%가 개인 사업을 계획하고 있어요. : 창업
--> 평균 근속 년수는 7년 즉 대리 말년이면 회사를 떠난다. : 5년 동안 기술을 다져서
6. 우리나라 자영업의 주소
--> OECD 국가 자영업의 비율이 16%인데 반해 우리나라는 2배인 32%에 이른다.
--> 570만명 자영업에서 월소득이 100만원이하가 50%가 넘는다.
--> 5년의 준비를 하지 않고 시작한 결과라 볼 수 있다.
--> 요즘 TV에 나오는 달인이나 서민갑부 정도의 수준은 되어야 롱런을 꿈 꿀수 있다.
7. 맺음말
창업을 쉽게 생각을 해서는 안되지만, 직장에서 잘나가는 사람들은 창업을 준비해도 손색이 없다고 과감히 이야기를 하고 싶다.
준비된 자와 그렇지 못한자는 차이가 있기에 운동선수 이승엽, 이치로, 시골의사 박경철, 가수 비, 축구선수 박지성등 남을 의식하지 않고 자기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개인 사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꼭 본 받아야 하지 않을까 !
살아가면서 인생 5년 후의 목표를 세워 한번 도전을 해보지 않으시렵니까 !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