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주식사전 - 2030 유망 업종과 종목을 단어로 이해하는
장지웅 지음 / 여의도책방 / 2021년 6월
평점 :
절판


2030 빅데어터 주식사전

 

주식시장 코로나19로 작년에는 1,400포인트까지 빠지면서 깊은 계곡을 지나 지금은 사상 최대치를 달리고 있다. 주식이 성장을 하려면 뭔가 아픔이 있는 지병이 있어야 고점을 쟁취하는 것 같다. 어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경제 성장을 주도한 테마는 아니었을까 ?

 

주식을 한다는 전문가들이 주식에 필요한 용어 들을 잘 정리를 해서 책으로 만들었다.

책은 10년간 우리나라 증시뿐 아니라 전 세계 주식시장을 이끌 분야 바이오, 그린뉴딜, 미래차, 언택트, 미디어, 소비재, 4차산업, 소부장, 5G 9가지 섹터를 선정해 빅데이터 기반으로 섹터마다 중요한 단어들을 검색량 순서로 정리를 해 놓았다.

 

섹터마다 들어가기 전 마인드맵이 그려져 있으며, 쉽게 볼 수 있도록 설명이 되어 있고  투자자가 아니더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은 관련 종목을 검색하면 이해가 잘 될 것 같다.

투자에 어려움을 느끼는 초보 개인 투자자를 위해 만들어졌으며 보통 주식을 공부하는 방법으로 탑다운, 바텀업을 언급하는데 을 먼저 보고 나무을 깊이 있게 보든 나무을 먼저 보고 을 조망하든 둘 다 알아야 한다는 데 있다. 무엇보다 초보자들에게 가장 큰 고민은 종목 고르기가 아닐까 !

앞으로 10년간 전 세계 주식시장을 이끌 트렌드 섹터(산업) 9개를 선정하고 그에 알맞은 단어를 빅데이터 기반으로 300여 개 추출했다. 낯선 단어가 대부분이지만 초보자도 알아듣기 쉽게 정리되어 있고 더불어 각 키워드와 관련된 단어들과 종목도 나열함으로써 보다 초보자가 키워드와 가까워지게끔 유도를 해 놓았다.

마지막으로 저자가 단어들을 정리하면서 따뜻한 조언의 한마디를 실었다. 전체 주식시장을 조망함과 동시에 투자에 신중을 기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

주식은 예금, 적금과 달리 위험이 항상 도사리고 있기에 이 책은 그 위험도를 낮춰 주고 안정감을 보다 높여 줄 것으로 생각된다.

감사합니다.(제네시스 드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검색만 잘했을 뿐인데 매출이 두 배가 됐습니다
손정일 외 지음 / 원앤원북스 / 2021년 6월
평점 :
절판


매출이 두배가 됐습니다.

 

시장조사의 중요성과 빅데이터로 매출을 올리는 방법을 인터넷 상에서 구현을 하고 있는 책이다.

이번 코로나19로 인해 시장의 상황을 파악하지 못하고 성공한 제품과 실패한 제품에 대하여 소개를 해 놓았다.

 

두 회사 광고에서

1. 촉촉하면서 발색이 뛰어난 제품인데다 홍보비용도 많이 들인 립스틱 제품

→ 시장에서는 아무런 방은이 없어 고민이 많음.

2. 화장품 회사 스타트업 대표 A씨 마찬가지로 얼마 전 트러블케어 크림을 출시

→ 제품을 선보이자 마자 매일 신기록을 갱신 함.

 

두 회사에서 출시한 제품의 질은 모두 좋았다. 그러나 이렇게 시장에서 반응이 다른 것은 한 곳은 시장 조사를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코로나19의 변수에 대하여 고민하고 기획을 해야 하는데...

 

이처럼 사업을 할때 시장조사는 필수다.

아무리 자신 있는 사업 아이템이라고 해도 과거에 잘 나가던 것을 믿고 안주해서는 안된다. 시장을 파악하지 못한다면 살아 남지 못한다.

 

빅데이터는 현재 많은 사람들 상대로 플랫폼과 채널을 통해 고객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의 트랜드를 읽고 그것을 맞춰 주는 아이템이 인기를 누린다. 사업에 필요한 빅데이터를 모으는 일은 간단하며 온라인 시장조사를 보다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다양한 도구와 사용법을 쉽게 알려준다. 시장조사를 처음 접하는 사람도 클릭 몇 번만으로 손쉽게 빅데이터를 구할 수 있는 세상이다.

 

데이터의 소중함은 더 커지게 되지 않을까 비트코인의 인기처럼, 많은 데이터들은 활용도가 넓어지고 다양한 산업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며, 빅데이터들은 단순히 매출에만 영향이 있는 것이 아니라 나중에 사업을 함에 있어서 회사의 승패를 가름하는 중요한 무기가 될 것이다. 데이터를 어떻게 만들어 나에게 적용을 해야 할 것인가를 찾아 나서는 것이 사업의 비젼이며 먼저 한 걸음 빠르게 움직이는 것이 시장을 선점하지 않을까 ?


소개하는 여러 조사 도구를 잘 사용하여 시장이 뭘 원하는지 니즈를 파악 놓치지 않고, 빅데이터를 통해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임으로써 매출을 두 배 아니 그 이상으로 끌어 올려 보는 것이 이 책에서 주장을 하고 있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검색만 잘했을 뿐인데 매출이 두 배가 됐습니다
손정일 외 지음 / 원앤원북스 / 2021년 6월
평점 :
절판


시장 현실에 맞는 제품을 만들어 홍보하고 팔아야 하는데, 시장조사를 하지 않고 과거에 해 오던 방식으로 하면 깨진다는 사실을 이야기 하고 빅데이터로 매출을 두배 이상 올리는 방법을 가르쳐 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이웃집 투자자들 - 25명의 투자 전문가가 밝히는 성공 투자 비법
조슈아 브라운.브라이언 포트노이 지음, 지여울 옮김 / 이너북 / 2021년 7월
평점 :
절판


"이웃집 투자자들"

 

자본주의 사회에서 모든 사람의 꿈은 넉넉한 자본 즉 돈이다. 이 돈을 마련하기 위해 오늘도 내일도 열심히 뛰어 다닌다. 여기 책에서도 그 방법을 찾기 위해 열심히 살아온 경험담을 많이 모아 놓았다.

 

우리가 회사를 다니거나 사업을 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을 하는 것이 경제적 자립 이며

 

그 경제적 자립을 저자가 명쾌하게 정의를 내린 것은 일을 그만 두고 싶을때 그만 두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바로 내가 좋아하는일, 좋아하는 사람과 오랬동안 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주장하는 사람마다 다른 견해를 나타낸다.

 

 

이 내용은 어디 다른 책에서 많이 본 내용인 듯 하다. 경제적 자립을 위해 가장 우선시 해야 하는 것이 저축률과 인내심이라고 강조 한다. 젊었을때 돈을 벌어 401k 에 연금형으로 투자를 하는 것이 정석이라고 하는데, 우리나라에 이런 금융제도가 있나요 ?

 

지인 주식투자에 대한 이야기를 잠깐 해보면 깡통을 2번이나 차고, 바닷가에서 오징어포를 안주 해서 소주를 마시는 기분이 어떤지 모르는 사람은 아직 주식 투자를 한다고 이야기를 하면 안 된다고 한다. 그 분은 작년 봄 코로나19로 바닥을 치고 있는 주식을 매입 지금은 조물주보다 더 위에 있는 건물주가 되었다.

 

주식으로 깡통을 차고 재기를 하지 못하고 폐인이나 노숙자가 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다시 구꿋하게 일어나 성공한 사람들도 볼 수 있다. 이 차이를 여기 책에서 설명을 해 놓았지만, 이런 경험들은 직접 체험을 하지 않았기에 글을 읽어 습득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월급에서 쓰고 남은 돈을 미국 주식과 국제 주식으로 구성된 인덱스펀드에 투자하여 정해진 수익률 목표액을 정하고 높은 저축률과 인내심으로 무장을 해서 노후 준비를 하라고 한다.
 

경제적 자립을 성취하기 위해선 자신의 기대치를 낮추고 수입대비 지출을 최대한으로  줄여 생활을 꾸려나가는 능력이 필요하다. 만약 수입이 일정수준을 넘어서는 경우 자신의 생활방식을 잘 확인하면서 저축률을 높여 나가고 자산의 50%는 주식에 투자를 하며 자신의 고객과 똑 같은 펀드에 투자 가장 큰 투자 비결은 바로 부모가 가르쳐준 너 자신에게 투자하라 가 좋은 조언으로 생각된다.

 

주식과 비트코인 등 각종 상품이 쏟아지고 누구나 부자가 되는 법을 알려 준다고 앞다퉈 말하는 시대에 책 [이웃집 투자자들] 에서 한번 방법을 찾아 보지 않으시렵니까 ?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가진 돈은 몽땅 써라 - 먹고 놀고 마시는 데 목숨 걸어라, 다시 살 수 없는 것들에 투자하라
호리에 다카후미 지음, 윤지나 옮김 / 쌤앤파커스 / 2021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가진 돈을 몽땅 써라"

 

저자 호리에 다카후미는 72년생으로 50살이며 20대부터 사업을 시작 자기가 하고 싶을 일은 꼭 해보는 실행력에 강한 면이 있고 분식회계로 2년반 정도 감옥 생활, 그리고 은행 적금과 보험을 아주 싫어 하는 사람이다.

 

일본의 가정생활 패턴은 가장인 남편이 돈을 벌어 오면 집에서 가정 살림을 하는 아내가 가계부을 적고 가정을 꾸려나가는데, 저자는 이런 가정의 경제운영이 잘못 되었다고 일침을 가한다. 요즘 우리나라의 젊은 세대들도 각자 번돈을 자기가 관리하고 공동으로 사용되는 비용만 따로 내어 정리를 한다고 하니 호리에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

 

거대한 보험회사와 은행의 대기업에 적금으로 왜 피 같은 돈을  갖다 주는지 이해를 하지 못한다고 하며 수감 중에 1,000권의 책을 읽었다고 하니 독서력 또한 대단함을 보여준다.

 

시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자기의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다른 업무들은 모두 전문가에게 맡기고 자기가 하고 싶은 일에 매진을 하는 것을 좋아 하고, 예로) 집의 가정에 빨래며 청소는 전문가에게 맡기면 되지 왜 그런 일을 직접하는지 이해를 하지 못하며 청소 및 빨래를 하는 시간을 모아서 유용한 일에 사용하라고 당부한다. 이건 좀 맞는 이야기 같다.

 

그리고 출근 때 택시 타기를 좋아하며 지하철은 영 아니라고 한다. 지하철 출근으로 에너지를 다 소진해 버리면 회사에 와서 일을 할 에너지가 있는지 의문이 들고 비용이 좀 들긴 하지만 택시 안에서 업무도 가능하기에 좋고 택시 비용이 아깝지 않다고 한다.

 

지갑을 10번 정도 잃어버렸으며 지갑 소지의 필요성이 없다고 주장 휴대폰 결재나 카드만 있으면 모두 오케인데, 아직 일본은 현금 결재를 하고 있는 모습이 21세기의 선진국에 맞지 않은 습관이라고 말한다.

 

세상에는 나보다 유능한 사람이 많이 살고 있는데, 자기가 맡기고 싶은 분야는 과감하게 맡겨야 하는데, 아직 남을 믿지 못하고 직접 해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 다른 하나는 다른 사람과 공적을 나눠 갖고 싶지 않는 욕심쟁이다. 모두 쓸데 없는 똥고집이며 버려야 발전이 있다.

 

이 사람도 빌게이츠처럼 땅에 떨어진 달러를 줍지 않는 사람으로 생각이 된다. 현 시대에 맞게 깨어 있는 정신은 높이 살만하다. 그러나 아직 우리의 정서에 맞지 않는 내용들은 좀 더 생각을 해보고 실행에 옮겼으면 하는 바램이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