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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끝내는 서울 아파트 투자지도
김인만 지음 / 원앤원북스 / 2021년 7월
평점 :
"한 권으로 끝내는 서울 아파트 투자지도"
옛말에 사람은 서울로 보내고 말은 제주도로 보내라는 말이 현 시대에 너무 맞는 것 같다. 우리나라는 무조건 인서울이 답이다. 서울의 아파트 평균가격이 11억원 시급 9,000원인 젊은이가 얼마의 기간동안 한푼도 쓰지 않고 모아야 아파트를 구입 할 수 있을까 ?
25세의 나이라면 80세가 되어야 장만을 할 수 있다. 한푼도 쓰지 않고 ....
러시아나 중국처럼 공산권도 좋지 않지만 거기에 못지 않게 자본주의도 부익부 빈익빈으로 빈부의 격차를 벌리며 공산주의를 나무랄 처지가 못된다.
1. 책을 3부로 나눠서 정리가 됨
1) 핵심프레임지역: 강남, 반포, 압구정, 여의도, 용산, 목동 등
2) 신흥부촌: 용산, 한남, 성수, 마포, 고득, 둔촌, 노량진, 마곡, 영등포
3) 미래가 기대되는 곳: 송파, 거여, 마천, 광장동, 자양 수색, 동대문
친구따라 장에 가는 것이 아니라 친구따라 서울로 상경을 해야한다. 오를 때는 더 빨리 많이 오르고, 내릴 때는 조금 더 천천히 덜 내리는 지역을 찾는 거이 중요하다.
아파트 바닥을 알리는 메세지는 양도세 앞으로 5년간 면제, 각 부동산 정책 완화 이때는 남들이 말려도 무조건 들어가는 시기이다. 그리고 이와 반대의 현상은 꼭지다. 물량과다, 대출규제 강화 각종 중과세 강화 내용등이 발표 될 때 ...
2. 아파트의 4가지 가치 : 시장가치, 현재가치, 미래가치, 내재가치
1) 시장가치: 부동산 시장의 분위기, 정부의 부동산 정책등에 가치 변한다.
2) 현재가치: 교통혼경, 현의시설, 교통
3) 미래가치: 개발호재, 향후 기대가 되는 곳, 지하철 신설역과 지역개발 호재
4) 내재가치: 아파트는 토지와 건물로 구성이 되어 있어 건물은 40년이 지나면 감가상각되어 가치가 떨어지고 땅은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올라간다.
서울은 변두리 지역도 오르지만 지방은 그렇지 않다. 수많은 아파트들 중에서도 상승장에서는 더 많이, 더 빠르게 오르고, 하락장에서는 천천히, 조금 덜 내리는 아파트가 분명 있기에 저자는 이 점에 주목해서 유망한 투자 지역과 아파트를 선정하라고 오더를 내리고 있다.
상가, 빌딩 등과 같은 부동산은 필요에 따라 각자의 능력에 맞춰서 구입하지만, 아파트는 지금 사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은 불안감과 돈을 더 벌기 위해 무리를 해서라도 구입하는 사람들이 많다.
아파트는 주거를 위해 매수도 하지만, 돈을 벌어 보기 위한 투자의 목적도 50%는 차지를 한다. 그렇게 한몫을 챙길려면 잘못된 판단을 해서는 안된다. 여기 4가지 가치가 있는 지역과 주요 아파트를 알려주고 책을 통해 혼돈의 부동산 시장에서 반드시 오를 수 있는 아파트를 잘 선택하여 남들이 장에 갈때 나도 장에 갈 수 있는 기회를 꼭 만들어야 한다.
감사합니다.(제네시스 드림)